주간일기 챌린지 6월 4주차


주간일기 챌린지 6월 4주차

평소엔 일기같은거 들여다 보지도 않지만 주간일기 챌린지 덕분인지 강제로 한주를 돌아보는 그리고 다음 한주를 계획하는 시간이 생겼다. 저번주에 주말 내도록 출근하고 정말 쉽지않았지만 그래도 이번주엔 족발도 먹고 포장마차도 가고 맛있는 밥집도 찾아내고 주말엔 관악산도 다녀왔다. 황악산 청설모에게 해발 629쯤이야 가뿐하지 한 주 내도록 날씨가 오락가락하고 비오고 했었던 만큼 관악산 가는 내도록 안개가 껴 있어 산신령이 된 것 같이 재미있었다. 그래도 가뿐히 등산할 수 있어 다행 이었다. 물론 정상에서 김밥+라면도 당연히 했다. 정작 관악산이 창밖으로 보일 정도로 가까이 살 땐 한번도 안가보고 이제와서 가 보는게 조금 창피하긴 하지만 그래도 재미있고 안전하게 다녀왔다. 주간일기 챌린지가 4번째 인만큼 블로그에 포스팅 한지도 벌써 4주가 됐다. 좋은 소식이 생겼다. 처음으로 블로그 체험단에 당첨이 돼서 오늘 다녀 올 생각이다. 이번주가 지나면 다음주엔 7월이고 다음달 중순이면 새로운 곳으로...


#주간일기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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