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urnal / 7월 9일 ~ 7월 10일의 일상]


[Journal / 7월 9일 ~ 7월 10일의 일상]

7월 초의 일기를 거의 한 달이 지난 시점에서 쓴다. 물론 안 써도 상관없지만, 잊고 싶지 않은 기억이라 하나하나 적어보려 한다. 7월 9일과 7월 10일은 친구들과 함께 양평으로 여행을 떠났던 날이다. 이 멤버는 여자친구와 학교 선배, 그리고 동기들로 이루어진 모임이다. 지난번 올해 2월에 대학원을 졸업하는 선배와 여자친구를 축하해 주기 위한 모임 이후에 처음 오랜만에 모였다. 양평으로 여행을 떠난 이유는 딱히 이유는 없고 분위기 좋고 멀지 않은 숙소를 고르다 보니 양평으로 정해졌다. 여행 가기 전부터 설레서 맨날 무얼 먹으며 놀지 계속해서 생각했다. 그리고 여행 전날에 다 같이 하남 대형마트에서 같이 장을 보고 양평으로 떠나기로 했다. 나는 인천에서 여자친구와 함께 양평으로 갔다. 여자친구가 아침부터 차를 끌고 와서 인천부터 양평까지는 내가 운전했다. 내가 양평에서 운전병으로 군 생활을 해서 지리를 잘 알아는 것도 내가 운전을 하는 이유였다. 여자친구와 만나 출발하기 전 이디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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