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urnal / 8월 5일의 일상]


[Journal / 8월 5일의 일상]

오늘은 즐거운 금요일~ 이번 주 주말에 가족 여행이 있어서 빨리 오늘이 지나갔으면 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보냈다. 거의 1년만에 가족여행이다. 원래는 4월쯤, 전주에 가기로했지만 형이 갑작스럽게 자취방을 알아보아야해서 취소됐었다. 이번 여행은 평창으로 떠난다~ 평창을 한번도 가본적이 없어서 빨리 가보고싶은 마음이 크다. 퇴근하고 구월동에서 친구들과 저녁을 먹기로해서 바로 구월동으로 향했다. 구월동 가는김에 자주가는 마호가니 카페에서 내일 아침에 먹을 빵을 구매했다. 아빠가 차밀린다고 새벽5시에 출발하자고 하신다. 그래서 아침먹을 시간이 없을까봐 빵을 구매했다. 소금빵과 몽블랑 그리고 이름모를 제과하나를 구입했다. 원래는 오렌지 크림 크루아상을 사려했는데, 혹시나 생크림이 상할까봐 구매하진 않았다. 빵을 사고 잠시 친구들을 기다리면서 사진연습~ 친구들을 만나고 바로 밑 지하에서 스케치북 하나 구매하고 식당으로갔다. 뭐먹지하다가, 숯불 닭갈비를 먹으러갔다. 숯불닭갈비와 양념 목살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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