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urnal / 8월 28일의 일상]


[Journal / 8월 28일의 일상]

날짜 8월 28일 일요일 날씨 ️ 제목 242424242424 어제 저녁늦게 형이 부모님한테 전화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털어놓고서 일이 잘 맞지 않는 것같다고 하면서 심지어 그만둘 생각까지 하고있다고 이야기했다. 아빠와 엄마 그리고 나는 통화가 끝난뒤, 형이 심적으로 지금 매우 힘든 상태임을 직감하고있었다. 그래서 어떻게 해야 형이 조금 기분이 풀리고 힘을 얻을 수 있을지 논의하며 결국 나는 당분간 형 집에 머물면서 출퇴근 하기로했고 같이 배드민턴도 다니기로했다. 그리고 부모님은 오늘 형한테가서 맛있는 밥도 사주고 서울 근처에 걸을만한 곳을 알아보고 밥을 먹여야겠다고 하셨다. 나는 오늘 일정이 있어서 부모님 먼저 형과 만났다. 11시 30분에 미용실 예약이 있어 미용실을 갔다. 그리고 카페에서 과제 분석 현황과 내용을 요약정리하여 연구실 선생님께 공유드리고 친구들을 만나 좀 놀고 형한테갔다. 서울로 근처에서 힙한 식당에 가려고했으나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근처 갈비집에서 갈비를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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