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urnal / 10월 30일의 일상]


[Journal / 10월 30일의 일상]

날짜 10월 30일 일요일 날씨 c 제목 어느 포근한 가을날. 토요일은 뽀로가 건강검진 받는 날이라서 이번주는 일요일에 데이트를 하기로했는다. 건강검진 결과에 따라서 못볼 수 도있었지만, 다행이도 뽀로가 발치를 하고나서 컨디션 회복을 아주 잘해서 약속을 취소하지않고 그대로 만나기로했다. 아침에 T1와 징동의 롤드컵 4강전경기가 6시부터 시작이어서 아침부터 경기를 보고, 형이랑 아침을 먹고 기차를 타기위해 서울역으로 부지런히 움직였다. 기차타기 전까지 시간이 좀 남아있길래 카카오프렌즈샵가서 요즘엔 무얼파나 구경도하면서 시간을 보냈다. 벌써 2023년 다이어리가 나온걸 보고 벌써 올해도 다 가고있구나를 새삼느낀순간. 기차타고 내려가는길 입이 심심할까봐 야채주스도 하나 구입! 오늘은 공주에서 단풍구경을하며 시간을 보내기로했다. 그리고 점심은 칼국수 맛집을찾아보다, 민물새우로만든 칼국수 맛집이 있길래 점심을 여기서 먹기로했다. 둘다 면 러버라 잔뜩잔뜩 기대하면서 식당으로 갔다. 그런데 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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