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urnal / 11월 3일의 일상]


[Journal / 11월 3일의 일상]

날짜 11월 3일 목요일 날씨 ️ 제목 제법 쌀쌀해진 가을날씨 아침에 일어나 눈을뜨고 아침을차려먹고 씻은뒤에 집을 한번 슥 둘러보고 버스를타러갔다. 밖으로 나오니 바깥의 날씨는 햇빛이 없이 구름 가득낀 날씨였다. 서늘하고 쌀쌀한 날씨 탓에 경량패딩안에 몸을 쏙 숨겨 터벅터벅 걸어나아갔다. 길을 걸으며 오늘은 무슨일이 있을까 생각하면서 무엇이든 다 잘될거라는 믿음을 가졌다. 버스를 타고 창밖을 통해 분주히 움직이는 사람들을 보며 내가 경함하지 못하는 세상의 사람들은 무엇을 하면서 사는지 궁금했다. 그런 궁금증도 잠시, 금방 버스에서 내렸고 서늘한 바람을 헤치며 연구실로 향했다. 연구실에와서, 컴퓨터를 확안하니 오류가 떠있길래 어제 수정했던 것중에서 누락된 부분이 있는 것을 확인하고 다시 제대로 나오는 것을 확인하였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수정사항이 있어 좀 더 손봤다. 오전의 3시간이 금방 지나갔고 연구실 선생님이 점심을 먹으러 가자고하여 식당에서 밥을먹었다. 좀 일찍 식당에 와서그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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