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urnal / 8월 31일의 일상]


[Journal / 8월 31일의 일상]

날짜 8월 31일 수요일 날씨 ️c 제목 8월의 끝 아침에 일어나서 형 아침을 챙겨줬다. 이정도면 거의 엄만데??ㅋㅋㅋㅋㅋㅋ 내가 만든 음식을 형이 맛있게 먹어주니 아침부터 기분이 좋았다. 형은 출근하고 나는 여유롭게 밥을먹고 씻고 출근! 점심 전까지 계속 논문만 읽었다. 오늘의 점심은 설렁탕~ 요새 구내식당 퀄리티 미쳤... 점심먹고 선생님이 커피 사주셔서 나는 오늘도 디카페인 돌체라떼~~ 퇴근하며 찍은 하늘. 구름이 잔뜩 껴있다가 맑아져서 나도 모르게 기분이 업되었던 날이다. 오늘은 배드민턴 가는날이라 신발이 필요해서 신촌 근처를 방황하면서 알맞은 신발을 찾으러 다녔다. 가운데 있는 신발이 맘에 들어보고 신어봤는데, 쿠션이 주저앉는 느낌이 싫어 패스했다. 무얼사지 하다가 ABC마트에서 런닝화 세일 하길래 가성비로 리복 운동화를 구매했다. 그리고나서 배드민턴 가게에 들러 어제 맞겨놓은 라켓을 찾고 집으로~~ 도착하니 바로 옷갈아입고 나갈시간이었다. 배가 조금 고파서 가기전에 바나나...


#일기 #일상 #주간일기챌린지

원문링크 : [Journal / 8월 31일의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