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urnal / 11월 19일의 일상] 세상은 넓고 할일은 많다! (설레는 여행 계획세우기)


[Journal / 11월 19일의 일상] 세상은 넓고 할일은 많다! (설레는 여행 계획세우기)

날짜 11월 19일 토요일 날씨 c️ 아침에 늦잠을자고 일어나 아점을 챙겨먹고 준비하는대로 카페에 갈 생각을했다. 집에 간짬뽕 한봉지가 남아있어서 간짬뽕과 계란후라이도 같이 먹고싶어서 3개씩이나 만들어서 같이 먹었다. 밥을 다 먹고 씻고 버스시간에 맞추어서 밖으로 향했다. 밖으로 나와서 마스크를 벗고 약간 겨울에서 봄이 찾아오는 순간과 비슷한 계절의 스멜이 느껴지길래 한껏 심호흡을 하면서 따스한 햇살을 즐겼다. 11월 중순임에도 날씨가 꽤 따뜻하니 기분이 좋아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버스를 기다렸다. 버스안은 조금 더워서 창문을 열고 약간의 더위를 식히며 갔다. 마호가니에 도착해서 자리를잡고 초코크림 콜드브루를 주문했다. 기다리는동안 마호가니카페를 처음 온게 2020년 코로나가 막 유행했을 때였는데 벌써 3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는 사실이 문득들었다. 언제까지 주말에 이 카페에서 공부를 할지모르겠지만 점점 빈도가 줄어들고 있는 것을 체감하고 있었고 점점 찾지 않을때가 되었을 훗날을 생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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