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 누님이 차려준 진수성찬


셋째 누님이 차려준 진수성찬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오늘 안양 사는 셋째 누님 댁에 다녀왔습니다. 작년에 셋째 누님이 제 생일상을 차려준 얘기를 블로그에 올렸었는데, 혹시 기억 하시나요? 셋째 누님은 손이 귀한 집에 셋째 딸로 태어나, 어릴 때 제대로 된 사진이 없을 정도로 사랑을 받지 못했습니다. 아들을 잔뜩 기다리셨던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적잖이 실망을 하신 탓이었지요. 참, 아들이 뭐라고. 지금 생각하면 어이 없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태어나고 나서야 남동생을 봤다며, 사진도 찍어주고 예쁜 옷도 사주고 하셨답니다. 첫째, 둘째 누님은 이미 훌쩍 컸고, 저는 아들이라서 또 제 여동생은 막내라서 귀여움을 받았지요. 셋째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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