邁陂塘(매피당) 雁丘詞(안구사) - 원호문(元好問, 1190~1257)


邁陂塘(매피당) 雁丘詞(안구사) - 원호문(元好問, 1190~1257)

問人間 情是何物 直敎生死相許 세상 사람들에게 묻노니 정이란 무엇이기에 생사를 가늠하게 하느뇨 天南地北雙飛客 老翅幾回寒暑 하늘과 땅을 가로지르는 저 새들아 지친 날개 위로 추위와 더위를 몇 번이나 겪었느냐 歡樂趣 離別苦 是中更有癡兒女 만남의 기쁨과 이별의 고통 속에 헤매이는 어리석은 여인이 있었네. 君應有語 渺萬里層雲 千山幕景 隻影爲誰去 님께서 말이나 하련만 아득한 만 리에 구름만 첩첩이 보이고 해가 지고 온 산에 눈 내리면 외로운 그림자 누굴 찾아 날아갈꼬. 橫汾路 寂寞當年蕭鼓 荒煙依舊平楚 분수(汾水) 물가를 가로 날아도 그때의 피리와 북소리는 적막하고 자욱한 안개만 아스라이 펼쳐있네 招魂楚些何磋及 山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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