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장구 대학장구서(大學章句序) 1] 大學之書, 古之大學, 所以敎人之法也. (대학 교육의 필요성)


[대학장구 대학장구서(大學章句序) 1] 大學之書, 古之大學, 所以敎人之法也. (대학 교육의 필요성)

大學之書, 古之大學, 所以敎人之法也. 대학이라는 책은, 옛날 태학에서, 사람을 가르치는 방법에 관한 것이다. 蓋自天降生民, 則旣莫不與之以仁義禮智之性矣. 대개 하늘이 사람을 내릴 때부터, 이미 인의예지의 본성을 그에게 주지 않은 것이 없다. 然其氣質之稟, 或不能齊, 是以, 不能皆有以知其性之所有而全之也. 그러나 기질의 받은 것이, 가지런하지 않을 수 있어서, 그러므로, 모두 그 성품이 가진 것을 알 수 없고 온전하게 할 수 없었다. 一有聰明叡智能盡其性者出於其間, 則天必命之以爲億兆之君師, 使之治而敎之, 以復其性, 此伏羲ㆍ神農ㆍ黃帝ㆍ堯舜, 所以繼天立極, 而司徒之職, 典樂之官, 所由設也. 한 사람이라도 총명과 예지가 그 본성을 다할 수 있는 사람이 그들 중에 나올 수 있으면, 하늘이 반드시 그에게 명해서 억조의 임금과 스승으로 삼고, 그로 하여금 그들을 다스리고 교화하게 할 것이니, 그 본성을 회복하게 할 것이니, 이것이 복희, 신농, 황제, 요순이, 하늘을 이어 근본을 세운 까닭이니, 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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