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論語)에 나오는 한문 문법 / 어구 : 八佾(팔일)


논어(論語)에 나오는 한문 문법 / 어구 : 八佾(팔일)

雍(옹) : 옹은 시경 주송의 한 편이다. 주나라 천자가 종묘에서 제사를 지낼 때 제사상을 치우면서 연주하는 노래다. 이 노래는 당시 예법에 따르면 천자만 쓸 수 있었다. 如禮何 : 직역하면 '예를 따르는 것은 무엇인가?'라고 할 수 있다. 그 의미는 '예를 따르는 것이 무슨 소용이 있는가?' 또는 '예를 따라서 무엇하겠는가?'라는 뜻이 된다. '如何'는 '어떠하다'는 뜻인데, '어떻게 하겠는가?', '어찌된 일인가?' 등의 뜻으로 다양하게 쓴다. 與其~, 寧 : 禮, 與其奢也, 寧儉. '~하는 것보다 오히려 ~하는 것이 낫다'로 해석하는 관용적 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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