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장구 대학장구서(大學章句序) 2] 及周之衰, 賢聖之君不作, 學校之政不修, 敎化陵夷, 風俗頹敗. (공자 - 증자 - 맹자)


[대학장구 대학장구서(大學章句序) 2] 及周之衰, 賢聖之君不作, 學校之政不修, 敎化陵夷, 風俗頹敗. (공자 - 증자 - 맹자)

及周之衰, 賢聖之君不作, 學校之政不修, 敎化陵夷, 風俗頹敗. 주나라가 쇠약해짐에 이르러서, 어질고 성스러운 임금이 나오지 않고, 학교의 정책이 닦이지 않아서, 교화가 쇠퇴하고, 풍속이 문란해졌다. 時則有若孔子之聖, 而不得君師之位, 以行其政敎. 이 때에 만약 공자같은 성인이 있었지만, 임금과 스승의 지위를 얻어, 정사와 교화를 행할 수 없었다. 於是獨取先王之法, 誦而傳之, 而詔後世, 若『曲禮』ㆍ『少儀』ㆍ『內則』ㆍ『弟子職』諸篇, 固小學之支流餘裔, 而此篇者則因小學之成功, 以著大學之明法, 外有以極其規模之大, 而內有以盡其節目之詳者也. 이 때에 다만 선왕의 법을 얻어, 말하고 그것을 전해서, 후세에 일러주었으니, 곡례, 소의, 내책, 제자직 같은 편은, 진실로 소학의 지류이자 말류이고, 이 편(대학)은 곧 소학의 성공을 이어받아, 태학의 밝은 법을 드러내어, 밖으로는 규모의 성대함을 지극히 한 것이 있고, 안으로는 그 절목의 상세함을 지극히 한 것이 있다. 三千之徒, 蓋莫不聞其說, 而曾氏之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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