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도시] (오드프랑스) 칼레(Calais) & 상가트(Sangatte)


[프랑스 도시] (오드프랑스) 칼레(Calais) & 상가트(Sangatte)

칼레는 프랑스 오드프랑스의 파드칼레주에 있는 도시이다. 도버 해협에 면한 항구도시이며 어항(漁港)으로도 유명하다. 칼레는 도버해협에서 영국과 최단거리(34km)에 있는 지리적 이점 때문에 중세부터 중요한 항구였다. 1347년 영국의 에드워드 3세에게 정복된 이후, 양모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하였다. 1558년 메리 1세 치세에 프랑스의 손에 떨어지기까지, 2세기 동안 영국 영토(Pale of Calais)였었다. 프랑스 칼레 프랑스 칼레 지나가는 길에 들려본 칼레. 그 유명한 칼레의 시민이라고 하는 유명한 동상이 있다는 설만 믿고 들어가봤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심지어 성당도 문을 안열다니... 대부분의 시골 마을 성당은 미사가 있는 날이 아니면 문을 열지 않는다. 하지만 칼레 정도면 큰 도시기 아니던가? 입장료를 받고 시간 정해서 문 여는 성당은 프랑스에서 거의 못봤다. 차를 세운 곳이 어시장인거 같았는데 문 연 가게가 거의 없었다!! ㅎㅎ 칼레 관광안내소가 추천하는 1시간 코스.....



원문링크 : [프랑스 도시] (오드프랑스) 칼레(Calais) & 상가트(Sangat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