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집주 위령공(衛靈公) 15-35] 當仁不讓於師 (스승에게도 양보 못하는 것이 인이다)


[논어집주 위령공(衛靈公) 15-35] 當仁不讓於師 (스승에게도 양보 못하는 것이 인이다)

子曰: “當仁不讓於師.” (자왈 당인불양어사) 선생님이 말씀하시기를: 인을 마주해서는 스승에게도 양보하지 않는다. 當仁, 以仁爲己任也. 雖師亦無所遜, 言當勇往而必爲也. 蓋仁者, 人所自有而自爲之, 非有爭也, 何遜之有? 인을 마주하는 것은, 인으로 자기 임무를 삼는 것이다. 비록 스승 또한 양보할 것이 없고, 마땅히 용감하게 나아가서 반드시 행해야 한다는 말이다. 인한 사람은, 사람이 스스로 가진 것으로 스스로 행하고, 싸움이 있지 않으니, 어찌 양보할 것이 있겠는가? 程子曰: “爲仁在己, 無所與遜. 若善名爲外, 則不可不遜.” 정자가 말하기를: 인을 행하는 것은 자기에게 있고, 양보할 것이 없다. 만약 아름다운 명성을 외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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