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집주 양화(陽貨) 17-12] 色厲而內荏 (내실이 없는 사람)


[논어집주 양화(陽貨) 17-12] 色厲而內荏 (내실이 없는 사람)

子曰: “色厲而內荏, 譬諸小人, 其猶穿窬之盜也與?” (자왈 색려이내임 비저소인 기유천유지도야여) 선생님이 말씀하시기를: 얼굴빛은 위엄있지만 안으로 유약한 것을, 소인에게 비유하면, 아마도 벽을 뚫고 담을 넘은 도적가 같지 않겠는가? 荏, 而審反. 與, 平聲. 厲, 威嚴也. 荏, 柔弱也. 小人, 細民也. 穿, 穿壁. 窬, 踰牆. 言其無實盜名, 而常畏人知也. 려(厲)는, 위엄이다. 임(荏)은 유약이다. 소인은, 천한 백성이다. 천은, 벽을 뚫는 것이다. 유는, 담을 넘는 것이다. 실제 도적의 이름은 아니지만, 늘 사람들이 알까 두려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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