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자집주(孟子集注) 공손추하(公孫丑下) 4-10] 使己爲政, 不用, 則亦已矣, 又使其子弟爲卿. (쓰이지 않으면 물러나면 그만이지 어찌 권력을 농단하려는가)


[맹자집주(孟子集注) 공손추하(公孫丑下) 4-10] 使己爲政, 不用, 則亦已矣, 又使其子弟爲卿. (쓰이지 않으면 물러나면 그만이지 어찌 권력을 농단하려는가)

孟子致爲臣而歸. (맹자치위신이귀) 맹자가 신하 된 것을 내던지고 돌아갈 때, 孟子久於齊而道不行, 故去也. 맹자가 제나라에 오래 머물렀지만 도가 행해지 않았기 때문에, 떠났다. 王就見孟子, 曰: “前日願見而不可得, 得侍, 同朝甚喜. 今又棄寡人而歸, 不識可以繼此而得見乎?” (왕취견맹자 왈 전일원견이불가득 득시 동조심희 금우기과인이귀 불식가이계차이득견호) 왕이 맹자에게 찾아와 보고, 말하기를: 지난날 보기를 원했지만 할 수 없었고, 모실 수 있어, 조정에 함께 해서 매우 기뻤습니다. 지금 또 과인을 버리고 돌아간다니, 잘 알지 못하겠지만 이것을 이어서(이 뒤로도 계속) <선생님을> 볼 수 있을까요? 朝, 音潮. 對曰: “不敢請耳, 固所願也.” (대왈 불감청이 고소원야) 대답하여 말하기를: 감히 청하지 못하는 것일 뿐, 진실로 원하는 것입니다. 他日, 王謂時子曰: “我欲中國而授孟子室, 養弟子以萬鍾, 使諸大夫國人皆有所矜式. 子盍爲我言之?” (타일 왕위시자왈 아욕중국이수맹자실 양제자이만종 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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