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자집주(孟子集注) 등문공상(滕文公上) 5-3-c] 皆所以明人倫也. 人倫明於上, 小民親於下. (교육은 인륜을 밝히는 길이다)


[맹자집주(孟子集注) 등문공상(滕文公上) 5-3-c] 皆所以明人倫也. 人倫明於上, 小民親於下. (교육은 인륜을 밝히는 길이다)

設爲庠序學校以敎之: 庠者, 養也; 校者, 敎也; 序者, 射也. (설위상서학교이교지 상자 양야 교자 교야 서자 사야) 상서와 학교를 만들어서 가르쳤는데; 상은, 봉양이고; 교는, 가르침이고; 상은 활쏘기다. 夏曰校, 殷曰序, 周曰庠, 學則三代共之, 皆所以明人倫也. 人倫明於上, 小民親於下. (하왈교 은왈서 주왈상 학즉삼대공지 개소이명인륜야 인륜명어상 소민친어하) 하나라는 교라 했고, 은나라는 서라 했고, 주나라는 상이라 해서, 배움은 하, 은, 주 삼대가 공통이니, 모두 인륜을 밝히려는 까닭이다. 인륜이 위에게 밝으면, 백성이 아래에서 친합니다. 庠以養老爲義, 校以敎民爲義, 序以習射爲義, 皆鄕學也. 學, 國學也. 共之, 無異名也. 倫, 序也. 상은 노인을 봉양함으로써 의롭게 했고, 교는 백성을 가르쳐서 의롭게 했고, 서는 활쏘기를 연습시켜서 의롭게 했으니, 모두 향학이다. 학은, 국학이다. 공지는, 다른 이름이 없음이다. 윤은, 질서다. 父子有親, 君臣有義, 夫婦有別, 長幼有序, 朋友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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