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자집주(孟子集注) 양혜왕하(梁惠王下) 2-1] 此無他, 不與民同樂也. 此無他, 與民同樂也 (백성과 함께 즐겨야 한다)


[맹자집주(孟子集注) 양혜왕하(梁惠王下) 2-1] 此無他, 不與民同樂也. 此無他, 與民同樂也 (백성과 함께 즐겨야 한다)

莊暴見孟子, 曰: “暴見於王, 王語暴以好樂, 暴未有以對也.” 曰: “好樂何如?” (장포견맹자 왈 포현어왕 왕어포이호락 포미유이대야 왈 호락하여) 장포가 맹자나를 만나서, 말하기를: 포가 왕을 뵈었는데, 왕이 포에게 음악을 좋아한다고 말했는데, 포가 대답을 하지 못했습니다. 말하기를: 음악을 좋아하는 것이 어떠한가요? 見於之見, 音現, 下見於同. 語, 去聲, 下同. 好, 去聲, 篇內並同. 莊暴, 齊臣也. 장포는 제나라 신하다. 孟子曰: “王之好樂甚, 則齊國其庶幾乎!” (맹자왈 왕지호악심 즉제구기서기호) 맹자가 말하기를: 왕이 음악을 많이 좋아한다면, 제나라가 아마도 거의 잘 될것입니다. 庶幾, 近辭也. 言近於治. 서기는, 근사다. 다스림에 거의 가깝다는 말이다. 他日, 見於王曰: “王嘗語莊子以好樂, 有諸?” (타일 현어왕왈 왕상어장자이호악 유저) 나중에, 왕을 뵙고 말하기를: 왕께서 일찌기 장자에게 음악을 좋아한다고 말했다는데, 그런 일이 있나요? 王變乎色, 曰: “寡人非能好先王之樂...



원문링크 : [맹자집주(孟子集注) 양혜왕하(梁惠王下) 2-1] 此無他, 不與民同樂也. 此無他, 與民同樂也 (백성과 함께 즐겨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