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자집주(孟子集注) 양혜왕하(梁惠王下) 2-5-a] 哿矣富人, 哀此煢獨. (문왕의 정치는 어려운 사람을 불쌍히 여기는 것이었다)


[맹자집주(孟子集注) 양혜왕하(梁惠王下) 2-5-a] 哿矣富人, 哀此煢獨. (문왕의 정치는 어려운 사람을 불쌍히 여기는 것이었다)

齊宣王問曰: “人皆謂我毁明堂. 毁諸? 已乎?” (제선왕문왈 인개위아훼명당 훼저 이호) 제선왕이 물어 말하기를: 사람들이 모두 나에게 (천자의 조회를 받던 자리인) 명당을 부수라고 합니다. 부술까요? 부수지 말까요? 趙氏曰: “明堂, 太山明堂. 周天子東巡守朝諸侯之處, 漢時遺址尙在. 조씨가 말하기를: 명당은, 태산의 명당이다. 주나라 천자가 동쪽으로 순수해서 제후의 조회를 받던 곳으로 한나라 때에도 옛 흔적이 아직 있었다. 人欲毁之者, 蓋以天子不復巡守, 諸侯又不當居之也. 王問當毁之乎? 且止乎?” 사람들이 그것을 부수려고 하는 것은, 대개 천자가 다시 순수하지 않고, 제후가 또한 거기에 머무는 것이 부당하다고 합니다. 왕이 마땅히 그것을 부숴야 하나요? 또는 부수는 것을 그만둬야 하나요? 한 것이다. 孟子對曰: “夫明堂者, 王者之堂也. 王欲行王政, 則勿毁之矣.” (맹자대왈 부명당자 왕자지당야 왕욕행왕정 즉물훼지의) 맹자가 대답하여 말하기를: 무릇 명당이란 것은, 왕도정치 하는 사람의 집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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