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자집주(孟子集注) 공손추하(公孫丑下) 4-11] 子爲長者慮, 而不及子思, 子絶長者乎? 長者絶子乎? (대우 하지 않으면서 대우 받기를 바라는가?)


[맹자집주(孟子集注) 공손추하(公孫丑下) 4-11] 子爲長者慮, 而不及子思, 子絶長者乎? 長者絶子乎? (대우 하지 않으면서 대우 받기를 바라는가?)

孟子去齊, 宿於晝. (맹자거제 숙어주) 맹자가 제나라를 떠나, 주읍에서 묵었다. 晝, 如字, 或曰: “當作畫, 音獲.” 下同. 晝, 齊西南近邑也. 주는, 제나라 서남쪽에 가까운 읍이다. 有欲爲王留行者, 坐而言. 不應, 隱几而臥. (유욕위왕류행자 좌이언 불응 은궤이와) 왕을 위해 <맹자가> 가는 것을 말리려는 사람이 있어, 앉아서 말했다. 대꾸하지 않고, 안석에 기대 누웠다. 爲, 去聲, 下同. 隱, 於靳反. 隱, 憑也. 客坐而言, 孟子不應而臥也. 은은, 기댐이다. 손님이 앉아서 말하는데, 맹자가 대꾸하지 않고 누웠다. 客不悅曰: “弟子齊宿而後敢言, 夫子臥而不聽, 請勿復敢見矣.” (객불열왈 제자재숙이후감언 부자와이불청 청물복감견의) 손님이 기뻐하지 않으며 말하기를: 제자가 재계하고 나서 감히 말씀드리는데, 선생님이 누워서 듣지 않으니, 감히 다시 보지 말았으면 합니다. 齊, 側皆反. 復, 扶又反. 齊宿, 齊戒越宿也. 제숙은, 曰: “坐! 我明語子. 昔者魯繆公無人乎子思之側, 則不能...



원문링크 : [맹자집주(孟子集注) 공손추하(公孫丑下) 4-11] 子爲長者慮, 而不及子思, 子絶長者乎? 長者絶子乎? (대우 하지 않으면서 대우 받기를 바라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