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용장구 중용장구서(中庸章句序) 2] 若吾夫子, 則雖不得其位, 而所以繼往聖開來學, 其功, 反有賢於堯舜者. (성현에서 공자를 지나 자사까지)


[중용장구 중용장구서(中庸章句序) 2] 若吾夫子, 則雖不得其位, 而所以繼往聖開來學, 其功, 反有賢於堯舜者. (성현에서 공자를 지나 자사까지)

夫堯舜禹天下之大聖也, 而天下相傳, 天下之大事也. (부요순우천하지대성야 이천하상전 천하지대사야) 무릇 요순우는 천하의 대성현이고, 천하를 서로 물려준 것은, 천하의 중대한 일이다. 以天下之大聖, 行天下之大事, 而其授受之際, 丁寧告戒, 不過如此, 則天下之理, 豈有以加於此哉! (이천하지대성 행천하지대사, 이기수수지제 정녕고계 불과여차 즉천하지리 기유이가어차재) 천하의 큰 성인이, 천하의 큰 일을 행하는데, 그 <천하를> 주고 받을 때, 간곡하게(진정으로) 일러 경계한 것이, 이와 같음에 불과하였으니, 천하의 도리가, 어찌 여기에 더할 것이 있겠는가? 自是以來, 聖聖相承, 若成湯ㆍ文ㆍ武之爲君, 皐陶ㆍ伊ㆍ傅ㆍ周ㆍ召之爲臣, 旣皆以此而接夫道統之傳. (자시이래 성성상승 약성탕문무지위군 고요이부주소지위신 기개이차이접부도통지전) 이 때부터, 성인과 성인이 서로 <이것을> 이어 받아서, 성탕, 문왕 무왕같은 임금과, 고요, 이윤, 부열, 주공, 소공같은 신하가, 모두 이것으로 저 도통의 전승을 이어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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