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초가 요즘 많이 나오는 철이라 오늘은 겨울 초로 시락 국을 된장 넣어 끓여봤어요. 홍합살이라 들깨가루도 넣고 구수하게 오랜만에 끓여보니 너무 담백하고 구수하네요. 추운 겨울에는 많이 끓여서 먹었는데 진짜 오랜만에 무청 시래기가 아닌 겨울 초로 시락 국 끓이기는 이 시기에 잠깐 나오는 거라 꼭 해먹곤 하는데요. 겨울 초를 손질해서 준비해 주시고요. 노르스름한 잎은 잘라 주시면 돼요 따로 손질할 것이 별로 없는 겨울 초^^ 홍합살이랑 대파 청양초 마늘 준비해 주시고 간은 된장으로 하니 들깨가루 준비해 주시면 돼요. 팔팔 끓는 물을 준비해 주시고 소금 한 숟가락 넣어 시구요. 확실히 색깔이 선명해지더라고요^^ 한꺼번에..........
겨울 초 시락 국 만들기로 된장국 맛있게 끓이는 법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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