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이 두릅의 새순이 나오며 먹기 좋은 제철인데요. 요즘 마트나 시장에 두릅이 나오기 시작했어요. 어린 두릅이 아주 이쁘게 생겼더라고요^^ 두릅은 사포닌 성분이 많아서 봄철에 자주 먹는 재료인데요. 조금 있다가 좀 대량으로 나올 때는 장아찌로 담아서 김치냉장고에 보관하며 여름내 먹곤 한답니다^^ 일단 오늘은 한 팩만 사 왔어요. 겉잎은 떼어내고 먹기 좋은 크기로 손질을 해줍니다. 깨끗하게 몇 번을 씻어서 준비를 해주시고요. 두릅은 약간의 독성 때문에 꼭 데쳐서 드셔야 합니다. 팔팔 끓는 물에 소금 약간 넣고 두릅을 넣어서 4분 정도 데치면 건져 줍니다. 건진 두릅은 찬물에 열기만 식히는 정도로만 해주시고 물기를 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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