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로 그림 그리는 1934년생 할머니 unscripted_lab, 카르페디엠


아이패드로 그림 그리는 1934년생 할머니 unscripted_lab, 카르페디엠

오랜만에 미라클모닝 글을 올려봅니다. 연휴라서 알람을 꺼 놓았음에도 4:30에 눈이 떠 지는 것이 참으로 신기합니다. 올 한해 만든 습관 중에 미라클모닝이 저에겐 최고의 선물입니다. 오늘은 인스타에서 unscripted_lab님이 올려주신 글 중 계속 생각이 나는 것이 있어 공유합니다. 아이패드로 그림 그리는 1934년생 할머니 30대 중반을 넘어가면서 부터는 나이듦에 대해 생각하게 됩니다. 팔자주름, 눈가주름의 고민에서 시작되어 허리둘레에 차오르는 살, 예전과는 다른 기억력...앉았다 일어섰다하면 나도 모르게 나오는 '아이구~~' 하는 소리... 한 살이라도 어렸을 때 해볼 걸 하는 시도들이 떠오릅니다. 이런 저에게 '아이패드로 그림 그리는 1934년생 할머니'가 저에게 큰 힘과 활력을 주네요. 얼마 전에 읽은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에 있는 글들을 다시 떠올리게 합니다. 현명한 사람에게는 하루하루가 새로운 삶이다. 어제를 잊고, 내일은 생각하지 않는 법을 배웁니다. '카르페디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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