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이 힘들다고 살이 안빠진다고 울면안되요 / 공포의 데드리프트 [다이어트70일차]

오른쪽 무릎이 약간 시큰거려서 오늘은 보호대를 차고 헬스장에 갔어요 ...;; 어제 신나서 혼자 운동하다가 무리한듯 ㅠㅠ 그래서 오늘은 새로운 운동을 배웠습니다!! 데드리프트를 배우는데 간단한 동작 같은데 왜이리 익혀지지가 않는거죠? 트레이너 쌤이 열심히 설명해줍니다. 기본자세를 익혀봅니다. 빵댕이 죄송해요 ㅠㅠ 트레이너 쌤의 시범을 옆에서 눈여겨 봅니다!! 설명들으면서 옆에서 열심히 따라해봅니다! 다리를 넓혀서 하는 방법도 있다고 해서 익힙니다~ 트레이너쌤이 열받아서 혼내는거 아니에요!!!!! 오해입니다~ 자세 설명이었어요~~;;;; 우리 헬스장은 평화와 사랑의 헬스장입니다^^ 그러나 결국 좌절모드가 찾아오는군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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