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강, 23년 7월 16일 체코 프라하 날씨 by 석영작가


소강, 23년 7월 16일 체코 프라하 날씨 by 석영작가

프라하 날씨 기록하기 2,981일차 안녕하세요 석영작가입니다. 어제 엄청난 폭염이 있던 다음날인 오늘.. 조금은 폭염이 소강된 상태입니다. 오전에는 조금 덥긴 했지만, 오후에 비가 내렸거든요. 그 뒤로 기온이 계속 오르기는 했지만.. 아마도 영상 30도 이상으로 오를 것 같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일단 최고 영상 28도, 최저 영상 18도인 하루였구요. 금토일 이렇게 3일은.. 중간에 촬영이 한팀있긴 했지만.. 제가 조금 쉬었습니다. 계속 폭염에서 촬영하니 좀 지치더라구요 -_-;; 그런고로 오늘은 예배를 좀 나갔는데.. 오전 내내 이런 흐린 상태였습니다. 그렇다고 딱히 시원한건 아니었고.. 비가 올때나 조금 시원해졌구요. 물론 그 뒤로는 다시 기온이 쑤욱 올랐습니다. 길을 걷다 마주한 우크라이나 깃발 :D 우크라이나의 승전을 기원합니다! 한마음교회 예배가 끝났을 즈음.. 비가 내리더군요. 뭐.. 많이 내린건 아니고.. 더위가 잠시 비켜갈 정도의 비만 내렸습니다. 한 30분? 그나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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