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 날씨 기록하기 2,981일차 안녕하세요 석영작가입니다. 어제 엄청난 폭염이 있던 다음날인 오늘.. 조금은 폭염이 소강된 상태입니다. 오전에는 조금 덥긴 했지만, 오후에 비가 내렸거든요. 그 뒤로 기온이 계속 오르기는 했지만.. 아마도 영상 30도 이상으로 오를 것 같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일단 최고 영상 28도, 최저 영상 18도인 하루였구요. 금토일 이렇게 3일은.. 중간에 촬영이 한팀있긴 했지만.. 제가 조금 쉬었습니다. 계속 폭염에서 촬영하니 좀 지치더라구요 -_-;; 그런고로 오늘은 예배를 좀 나갔는데.. 오전 내내 이런 흐린 상태였습니다. 그렇다고 딱히 시원한건 아니었고.. 비가 올때나 조금 시원해졌구요. 물론 그 뒤로는 다시 기온이 쑤욱 올랐습니다. 길을 걷다 마주한 우크라이나 깃발 :D 우크라이나의 승전을 기원합니다! 한마음교회 예배가 끝났을 즈음.. 비가 내리더군요. 뭐.. 많이 내린건 아니고.. 더위가 잠시 비켜갈 정도의 비만 내렸습니다. 한 30분? 그나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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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소강, 23년 7월 16일 체코 프라하 날씨 by 석영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