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2 아들의 분노 기록, 사춘기 맞이 준비해야 할까? feat. 아들 편지


초2 아들의 분노 기록, 사춘기 맞이 준비해야 할까? feat. 아들 편지

편지글을 써 놓고 침대에 널브러져 자고 있는 아이. 이제 초등학교 2학년 남자아이입니다. 네네... 저의 아들입니다. 잠시 마트에 다녀와 보니 알파벳 공부하던 노트에 어마어마한 글을 써 놓았네요. 저희 남편은 충격받아 뒷목 잡을뻔했고, 저는 어이없어 한참 동안 읽고 또 읽고를 반복했어요. 아빠 미워!!!!! 모든 것을 하지 말라고 하고!! 아빠는 처음부터 나한테 핸드폰을 사지 말았어야지!!! 열만 받개 하고!!!!! 아빠랑 말 안 해!!!!!!! 아예 태어나지 말았어어야 돼!!!!!!! 진성 올림 아빠는 잠만 자고!!!!!!!!!!!!!!!!!!!!! !!!!!!!!!!!!!!!!!!!! 진짜 이게 머선 129?? 어쩌까요?? 처음에는 가슴이 덜컥 내려앉더니 이제는 뭐 헛웃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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