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스트링 부상(strain 또는 tear)은 빠르게 달리는 동작이 많은 스포츠에서 흔하게 발생합니다. 햄스트링에 고부하의 신장성수축(high load eccentric contraction)이 발생했을 때 조직이 이것을 감당하지 못해 찢어지게 되는 것이죠. 흔히 '뒷근육 올라왔다' 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뛰면서 발생하는 햄스트링 부상의 80%가 Biceps femoris long head의 근위부(proximal)에 주로 발생합니다. 따라서 재활이나 부상 예방을 하는데 있어, biceps femoris의 proximal 부분을 활성화시키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런데 햄스트링 부상은 재발율이 24%나 되는 것을 보면, 그만큼 햄스트링의 재활이 어렵고 고려해야할 것이 많은 듯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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