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을 마무리하며... 겨울의 일상들:)


2022년을 마무리하며... 겨울의 일상들:)

1. 부산 나들이 파크하얏트부산호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마린시티1로 51 숙소에서 열심히 풍경을 찍다. 11월에 남편 학회가는 길에 쫄래쫄래 따라갔다 왔습니다. 부산을 가본 지가 6년? 7년이 다 되어가서 정말 설레는 마음이 들었답니다. 호텔 예약을 일찍 하지 못해서 그 유명한 광안대교뷰가 아닌 요트선착장뷰랍니다. 방 안에 앉아서 바다를 보니 속도 뻥 뚫리고 머리도 개운해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남편 기다리면서 멍때리기 남편이 일을 마치고 오려면 몇 시간이 남아서 혼자 라운지에 앉아서 늦은 점심도 먹고 멍도 때립니다. 파스타 맛이 그저 그랬는데 뷰값이라고 생각하고 꾸역꾸역 절반 정도 먹었습니다. 그래도 호텔 옆에 있는 폴바셋에서 간단히 주전부리를 사서 방으로 올라와 커피 한 잔 내려마시니 천국입니다. 2. 이우환 공간 부산시립미술관별관이우환공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APEC로 58 입구로 가는 길 일본 나오시마, 지중미술관 옆에 있는 이우환미술관에 이어 세계에서 2번째로 개관한 이우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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