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과 행복 사이


행운과 행복 사이

58일차 중복이었던 오늘도 여전히 무더웠네요. 다들 중복 몸보신하셨나요? 저희 집은 닭백숙 후다닥 끓여서 저녁에 먹었답니다. 오늘은 압력솥에다가 끓였더니, 어우- 그냥 살이 보들보들 ~ 자, 먹는 이야기는 이쯤에서 stop! 아침에 만난, 쌍쌍 노른자 계란 프라이와 아이들이 키우는 마리모 중 하나가 두둥실 떠오른 이 모든 것들이 왠지 행운을 주는 징조라고 생각하니 기분 좋았답니다. 하지만 행운을 주든, 주지 않든 그것과는 무관하게 늘 저는 행복한 사람이에요! 딸아이와 필요한 게 있어 동네 문구점에 가서 구매하고, 늘 사고 싶어 하는 슬라임도 사줬더니 함박웃음 짓는 아이^^ 그래, 그렇게 늘 작은 것에라도 행복한 사람이 되자!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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