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작가일기) 2021년 11월 에 문득생각난 나의 지난모습들


박작가일기) 2021년 11월 에 문득생각난 나의 지난모습들

크리스마스를 아직 한달을 남겨 놓았지만 오늘 날씨만큼 은 내일이 12월 이라고 해도 어색하지 않을만큼 추워졌다 누구나 그렇겠지만 12월 25일의 그 설렘 이 지나고 난 다음에 내년 크리스마스는 조금 더 잘 보내야지 하며, 생각할텐데 나도 올해 크리스마스가 지나면 내년에 더 잘보내야지 라는 생각을 할것같다 내가 있는 이곳 에서는 벌써 크리스마스 분위기라서 흘러나오는 캐럴 과 큰 트리 가 장식되어있다 이 분위기를 느끼며 나는 생각했다. 소중한 사람들에게 연말에 좋은 선물 해주고 싶은 나의 마음과 그렇지 못한 텅장 에 올해도 나는 반성하는 연말을 보낼것같다 ,라고 - 내 눈앞에 스쳐가는 명품 쇼핑백을 든 사람들을 보면 나도 우리 엄마한테 내년에는 명품 하나 사줄수 있겠지?

하며 생각하던 25살때 다짐이 생각나고 내년에는 아빠가 계신 곳에 내려가서 가족끼리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내야지 했던 28살때 다짐 이번에는 우리오빠 좋은 겨울 코트 사줘야지 했던 31살의 겨울 32살 크리스마스 를 앞...


#eunmiinland #겨울감성 #은미일기 #일기 #차곡차곡

원문링크 : 박작가일기) 2021년 11월 에 문득생각난 나의 지난모습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