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을 쓰고 있는데요


소설을 쓰고 있는데요

역시 공부 압박이랑 부모님의 정서적 학대 등으로 인해서 버티지 못하고 죽어버리는 결말은 너무 우울한가요. 음... 직접적으로 죽지는 않고 그냥 '그렇게 꿈 속에 가라앉았다.' '영원히' 이런 느낌의 결말이거든요. 내용은 생각보다 그렇게 우울하진 않고... 그냥 현실세계에서 도피해서 상상속 세계로 가고 현실이랑 왔다갔다 하는데. 사실 이거 아빠한테 보여주고 싶어서 쓰는거거든요. 내가 아빠한테 이런말 들을때마다 이렇게 아팠다. 이런 생각 들었다. 좀 알아줬으면 해서. 바뀌려고 노력이라도 모습을 보였으면 해서. 괜찮을까요. 그런데 회의감이 드네요. 이딴거 써서 보여준다고 바뀌기나 할까. 더보기 답변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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