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대 온두라스 전! 플렉스 축구란 이런 것!


2021년 대 온두라스 전! 플렉스 축구란 이런 것!

축구를 혼자 보는 것은 재미가 없죠.... 볼일을 보고 형님을 모셔드리다가 온두라스전이 곧 시작될 것을 알았습니다. 저의 집은 더웠고(실내온도 34도), 형님집(실내온도 30도)은 시원했으며 이미 막걸리와 안주가 준비된 상태였습니다. 불볕더위를 뚫고 다시 불볕아래있는 집안에서 선풍기랑 부채를 연신 활용하며 텔레비젼과 일방적인 대화를 하기보다는 형님과 함께 관전을 하고 함께 술을 하고 안주를 시식해야겠다는 냉철한 이성의 결단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평소에 책을 많이 본 덕택입니다. ~~~^^;; 텔레비젼을 켜두고 우리는 잠시 때이른 막걸리삼매에 빠졌습니다. 옻진액에 절여둔 뒷고기는 향기롭게 익어가고 찹찹한 막걸리는 타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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