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글] 갑은 싸워서 되는 것이 아니라 비언어로 되는 것입니다 | 레이커즈


[짧은 글] 갑은 싸워서 되는 것이 아니라 비언어로 되는 것입니다 | 레이커즈

엊그제 연애권력을 결정하는 서열회로(링크)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서열은 비언어에 의해 조절됩니다. 또 서열은 지배와 복종이라는 의식화된 제스처로 계급 을 수용하는 바(어제 포스트 : 갑이 되는 연애법 참고) 결국은 언어의 내용을 제외한 나머지, 비언어적 소통에서 갑을은 갈리는 것입니다. 즉, 갑이 되려고 애쓸 필요도 없고 또 갑이 되기 위해 싸울 이유도 없습니다. 언어의 내용은 크게 중요하지 않으므로 적당히 져줘도 무방합니다. 비언어적인 표현과 태도, 행동이 테스토스테론적이면 충분하지요. 남자라면 남자다운 태도를 견지하고, 여자라면 성적인 공격성을 포함한 여성스러움으로 대응하면 되는 것으로 남녀 공히 올바른 자세를 취하면 자신감이 있게 여겨지고 알파 메일, 알파 피메일의 비언어를 따라가면 상대방을 제어하는 것은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이겨 먹으려 애 쓸 필요도 없고 우길 이유도 없으며, 서운해 할 필요도 없고, 화낼 이유도 없지요. 어떡해서든 이기려 하고 상대방을 내 맘대로 하려 하...


#갑의연애 #연애권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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