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녀는 어장이 아니라고 할까? 마음이 없는 남자, 1년 넘게 착취했어도... | 레이커즈


왜 그녀는 어장이 아니라고 할까? 마음이 없는 남자, 1년 넘게 착취했어도... | 레이커즈

잘해줘서 만났다고 합니다. 남자로는 전혀 보이지 않아서 손도 못잡게 했지만, 자신은 다른 남자를 만난 사실이 없고 그 남자에게도 남자로 보인다고 이야기 하지 않았으며 니가 날 좋아해주고 잘 대해줘서 만났다고 선을 그었다고도 합니다. 그녀, 다른 남자와 동시에 사귀지도 않았으니 결단코 어장관리가 아니라고 합니다. 남자 사람 친구들은 만나고 연락하긴 했습니다. 다들 친구로서만 만났답니다. 선물을 참 많이 받았습니다. 남자로 보이지 않는 남자에게, 물론 남자 사람 친구들에게도 받은 것이 많습니다. 관심남이 생기자 비싼 선물만 주던 남자친구(?)와 남자 사람 친구들 싹 걷어내고 그 남자에게 갔습니다. 물론 여전히 전 남친과 남자 사람친구들에겐 여지를 주고 있긴 합니다. 인맥이니 당연한 일이라고 합니다. 어이가 없는 분들 많으실 것입니다만, 저 여자는 진심입니다. 적어도 저 여자의 기억과 감정은 가짜가 아닙니다. 저 여자로선 분명 어장관리가 아닐 수 밖에 없습니다. 자기는 친구들을 만난 것에...


#어장관리녀의뻔뻔함도뇌맘대로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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