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30 Aug 2022 700여장 중에 고르느라 눈이 빠질뻔 했다. 일주일도 넘게 들여다보고 있었다. 이거 들여다보고있으니깐 진짜 다시 하면 진짜 잘했을수도 있었을텐데,, 라는 생각이 끊임없이 든다. 기본이 20장인데 20장 선택은 도저히 힘들고... ... 사진에 이렇게 큰 돈이 들어가는줄도.... ... 정말 몰랐다. @.@ 1Sep 2022 한달도 전부터 먹고싶다고 했던 텐동을 먹으러 다녀왔다 애둘 출장보냈던날 장대리 박주임님과_ 이번주는 집에 있는 가이드북 다 꺼내두고 아이패드에도 가이드북을 잔뜩 다운받고선 여행지와 비행기표 알아보는데 시간을 다 썼다.. (바닥과 침대옆에도 잔뜩) 명절 제주표는 미친 광클로 구하긴 했는데 찝찝한 기분이고… 10월말 여행지는 온갖책을 다 꺼내두고 집을 그렇게나 어질러둔 와중에도 정하지 못했다. 휴양을 갈것인가, 배낭여행을 갈것인가, 가고싶은곳은 비행기표값도 말도 안될뿐더러 노선도 별로 없어 긴환승에 가는데에만 20~30,40 시간이래 말이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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