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석동 신상카페 노논


진해 석동 신상카페 노논

진해 신상 카페 노논 석동중학교와 석동 체육공원이 만나는 자리에 신상 카페 노논이 새로 생겼다. 원래는 돼지국밥집 곰메가 있던 자리다. 곰메 정말 맛있었는데 주인 할머니가 직접 기르신 정구지로 겉절이를 만들어 반찬으로 내주셨다. 그게 정말 정말 진짜 진짜 맛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그곳을 지나다가 곰메가 없어진 것을 보았다. 공사 중인 것이 아닌가! 정말 슬펐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카페를 찾아보던 중 신상 카페를 발견하고 가보기로 했다. 어? 그런데 곰메가 있던 자리였다. 곰메 맛있었는데. 또 슬퍼졌다. 하지만 없어진 건 돌이킬 수 없고 새로 신상 카페가 생겼으니 그 사실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그렇게 찾아갔는데 사장님의 반려견 메이와 함께 있었다. 너무 귀여웠다. 어 그런데 아직 오픈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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