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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분기 국민연금 투자처 [내부링크]

1. 5%이상 보유 비중 중 크게 증가한 종목 # 반도체, 장비 관련 - 젬벡스(5.03%, 신규) - 테크윙(7.33->10.53%) - 이오테크닉스(6.15->7.23%) # 엔터테인먼트, 게임소프트웨어 - JYP엔터테인먼트(6.12%, 신규) - 넷마블(6.02%, 신규) - 에스엠(6.02->8.54%) - 더블유게임즈(8.12->9.98%) - 위메이드(8.41->9.45%) # 풍력, 태양광 - 씨에스윈드(7.22->9.74%) - OCI(8.24->10.34%) - 현대에너지솔루션(5.04->6.21%) # 기타 - 대한항공, 두산 2. 5%이상 보유했다가 비중이 크게 줄어든 종목 - 한국카본, 롯데케미칼, 효성화학 - 에스오일, GS, E1 - 한독, JW생명과학, 삼진제약, 종근당바이오, 한미약품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차 - LG화학, 네이버, 카카오 출처: http://naver.me/GRvQWCwf 국민연금, 3분기에 엔터·게임株 사고 화학·석유 팔았다

6월 4주차 주식시황 점검(엔씨소프트) [내부링크]

코스피 2360(2.26%) 코스닥 750.30(5.03%) 최근 증시 급락에 따른 반발매수 유입과 미국 증시 반등, 국제 유가 및 금리 하락으로 위험 선호 심리가 개선되며 국내 증시가 상승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 간만에 미증시와 코인시장이 크게 오르더니 오늘 국내 주식도 크게 뛰었다. 하지만 그리 기쁘진 않다. ㅠㅠ 매일 계좌 체크는 하고 있지만 크게 의미는 두지 않고 있다. 나스닥 1종목 제외하고는 다행히도 크게 걱정할 종목이 없다. 저 나스닥 1종목이 큰 골치라 그렇지 나머지는 손실이긴 하나 장기적으로 봤을 때 다시 회복이 가능해 보인다. 아직 미국 금리 인상의 악재가 남아있긴 하지만 점점 바닥권이라는 생각이 많이 든다. 더 떨어지더라도 마땅이 대응책은 없으니 마냥 기다릴 뿐이다. 오름장을 대비해서 보유 중인 엔씨소프트의 개인적인 생각을 정리해 보려한다. 엔씨소프트 435,000(3.94%) 일단 보유 중인 엔씨소프트는 20%가 넘는 손실을 기록 중이긴 하지만 기대감이

국민연금 국내주식 비중 축소에 대한 소감 [내부링크]

6/23 신문 내용을 보면 국민연금의 국내주식 비중을 줄이겠단다. 국내주식 비중 축소에 따라서 환율도 오른다니 불난집에 기름을 더 붓는 느낌이다. 국내주식 비중을 줄이는 이유 중에 가장 중요한 이유는 국민연금 적자와 고갈 시점 때문이다. 연금 개혁을 해야하는 건 모두가 아는 사실이지만 정치권 정쟁요소로 써먹기 아주 좋은 소재라서 개혁은 언제나 미적지근한 상태다. 출처: 아시아경제 국민연금 적자/고갈 연도는 갈수록 빨라지는 추세라고 한다. 23년에 발표될 5차 재정 추계에서도 더 단축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한다. ㅠㅠ 보험요율 9%를 내고 평균 소득의 40%를 연금으로 받는다고 하는데 OECD 회원국들은 평균 18.4% 보험요율로 42.2%의 소득대체율을 보장한다. 우리나라는 OECD 회원국들보다 보험요율이 반밖에 안된다. 출처: 아시아경제 더군다나 취약계층 노인에게만 지급하던 노령수당이 기초연금으로 바뀌면서 전체 노인의 70%에게 지급하는 보편적 복지가 되었단다. 기초연금을 받는 노인

[블챌]글쓰기 대정장의 출발 [내부링크]

어제부터 블로그 글을 쓰기 시작했다. 아주 오래전에 블로그를 조금 쓰다가 흥미를 잃었는데 다시해보니 너무 재밌다. 그동안 SNS를 멀리했는데 전혀 모르는 방문자들의 공감과 댓글을 보면서 내가 잊고 있었던 재미 요소를 찾은 느낌이다. 글쓰기도 전보다는 수월해진 것 같다. 뭔가 두서없고 쓸 내용도 마땅치 않아 보였는데 일상 자체가 소재인 걸 알게 되었다. 블로그 수익창출을 목표로 세워서 그런지 동기부여가 막 된다. 언제까지 할지는 모르겠으나 시작을 했으니 계속 해보련다!

금리의 시소게임 [내부링크]

최근들어 금리가 단기간에 어마어마하게 오르고 있다. 금리가 오르면 모든 돈을 빨아들이는 중력 같다고 하는 사람이 있던데 금리가 내리면 다시 토해 내기 때문에 중력의 성격과는 맞지가 않다. 그리고 중력은 질량을 가진 모든 물체간에 힘이 작용하는 것으로 엄밀하게 말해서 한쪽으로 쏠리는 것이 아닌 서로 당기는 힘이다. 상대성 이론으로 이해하자면 당기는 힘이라기 보다 주변 공간을 휘게해서 최단거리로 이동하는 자연현상이다. 내 생각에는 금리는 마치 시소처럼 움직인다. 금리가 오르면 주가는 내려간다. 금리가 올라도 부동산이 올라간 적도 있지만 최근에는 금리가 올라가니 부동산이 떨어지고 있다. 주가와 부동산이 같은 편에 앉아 있는 셈이다. 코인 시장도 요즘은 주가와 함께 움직이고 있다. 또한 과도한 인플레이션으로 인해서 물가가 치솟다보니 이를 잡기 위해서 금리 인상이라는 고육책을 쓰고 있다. 오른 금리 덕분에 시중에 풀린 돈들이 회수되고 물가도 떨어지게 된다. 단지 금리의 등락에 따라서 반대 속

무료 이미지 배포 사이트 [내부링크]

블로그 글을 쓸 때 이미지를 잘 활용하면 이해도 쉽게 되고 글쓴이의 센스를 더 돗보이게 하는 것 같다. 글만 잔뜩 기입된 것보다 이미지가 흐름을 적절히 조절해 주고 볼거리를 제공해 주는 부분에서 아주 좋은 것 같다. 하지만 불펌은 지양해야 될 것 같아서 검색을 해보니 무료 이미지를 제공해 주는 사이트가 있어서 소개하고자 한다. https://www.clipartmax.com/ PNG Clipart Free Download, Largest Transparent Clip Art Images Collection - ClipartMax ClipartMax is a largest transparent clipart images collection with png format. All png clipart pictures with transparent background are high quality, easy to use. Just to search and unlimited download

승리하는 습관: 승률을 높이는 15가지 도구들 [내부링크]

이책은 저자인 앨런 스테인 주니어가 NBA 성과 코치를 15년간 하면서 코비 브라이언트, 스테판 커리, 케빈 듀란트 등과 함께하면서 쓴 책입니다. 제가 읽었던 내용 중에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을 소개합니다. " 내일 4시에 시작할 겁니다." 코비가 말했다. " 근데 내일 오후 3시 30분에 캠프에 참석해야 하지 않나요?" 내가 상기 시켜 주었다. "압니다" 그가 답했다. "새벽 4시에 운동을 할 겁니다." 코비 브라이언트와의 대화 중 코치로서 4시에 훈련 약속을 잡고 이른 시간에 도착하기 위해서 3시 30분쯤 체육관에 도착합니다. 하지만 이미 체육관에는 불이 켜져 있었고 심지어 농구공 튀는 소리와 운동화 끄는 소리도 들렸습니다. 조용히 들어가자, 코비는 이미 땀에 흠뻑 젖어 있었습니다. 그렇게 45분간을 지켜봤는데 충격에 빠졌다고 하네요. 그가 45분간 지켜본 것은 최고의 선수가 기본적인 볼 핸들링을 하는 것을 지켜봤다. 최고의 선수가 기본적인 풋워크를 하는 것을 지켜봤다. 최고의

[주식 즐기기]장기투자 추천할 때 알려주지 않는 비밀 [내부링크]

장기투자를 하실 때 여러 참고자료를 보셨을 텐데요. 이번 포스트에서는 장기투자할 때 알려주지 않는 비밀 한가지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혹시 장기투자를 더 선호하시나요? 단기투자를 선호하시나요? 장기투자신가요? 제가 주식을 시작한 이후로 단기 투자를 추천하는 고수님들은 많지 않았습니다. 대부분 장기투자를 무조건적으로 따라야 하는 것으로 강조하고 또 강조합니다. 도서관에서 책들을 둘러보더라도 80~90%의 책들이 장기투자를 권하는 책들이기도 하고, 워낙 유명한 주식의 거장들의 말을 들어봐도 한결같이 장기투자를 권유합니다. 단기투자는 초보나 하수 취급 당합니다. ㅠㅠ 주식에 입문하게 되면 일단 대충 잘 올라가는 거 사보고 잠깐 지켜봅니다. 친구나 지인 추천으로 사는 경우도 많고요. 그리고는 오른 주식이 내려가기 전에 팔아야 된다는 심리적 압박감에 바로 팔아버립니다. 대부분 운좋게 초심자의 행운이 따라서 돈을 벌고 우쭐해 합니다. 역시 나는 주식에 뛰어난 감각이 있고 곧 큰 부자가 될 거라

[주식 즐기기]분할매수, 분할매도의 수학적 의미 [내부링크]

이번 글에서는 분할매수, 분할매도의 수학적의미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주식 즐기기의 주제인데 수학이 나와버렸네요; 아주 간단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100만원을 투자해서 상한가 세 번 이상의 아주 운좋은 케이스를 만났습니다. 수익률은 100%로 이 때 내 최종 자산은 200만원입니다. 드디어 성공한 기분입니다! 아마도 이렇게 운좋은 상황을 만나게 되면 기분도 너무 좋거니와 소고기가 땡기는 날입니다. 아직 매도를 하지 않았는데도 이미 100만원의 추가 수익을 번기분이 들어서 일단 소고기를 먹습니다!! 그런데 산이 높으면 골이 깊은 법!! 세 번이나 상한가를 간 경우에는 여지 없이 거품이 빠지기 시작합니다. 다행 스럽게도 50% 밖에(?) 안빠졌습니다. 안도의 숨을 내쉬면서 잔고를 들여다 봅니다. 얼마가 남아 있을까요? 50%만 떨어졌으니 150만원일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하지만 200만원의 반은 100만원이므로 100만원밖에 남아있지 않습니다. 상한가 세 번이라는 행운은 정말

[블챌]스케일링하고 오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침부터 스케일링을 하고 왔습니다. 간만에 치과에 다녀왔더니 긴장이 되더군요. 집 근처 치과는 처음이였는데요. 예약제로만 운영하는 독특한 치과였습니다. 일단 지난주에 예약을 하고 아침에 다녀오는 길입니다. 요즘은 건강보험 부정 수급 때문인지 첫 등록 내원 때는 신분증 검사를 하네요. 다행히도 신분증을 가지고 갔던터라 무난히 통과되었습니다. 스케일링은 1년에 1~2회 정도 해주는 게 좋다고 해요. 저는 1년이 넘었는데 자고 일어나면 안나던 냄새도 나고 양치할 때 피도 나고 그랬습니다. 치석의 양이 적으면 15분 내외로 걸린다고 하고 치석의 양이 많으면 그 이상 걸린다고 해요. 다행히 저는 15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비용은 16000 나왔고요. 치과 선생님께서 잠깐 진료해 주신 거 때문인지 이정도 나왔네요. 스케일링 비용은 연 1회 건강보험이 적용된다고 하는데요. 오늘 새로 알게된 사실은 보험 적용 기간은 전년도 7월부터 올해 6월 말까지랍니다. 아직 안하신 분

[블로그 수익 창출] 이웃을 빠르게 늘리는 방법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아직 블로그 브랜드 명칭을 못정하고 있는 산들바람입니다. 조만간 쌈빡한 별명을 찾게 되면 포스팅하겠습니다. 포스트 제목도 바꿔보고 있습니다. '트레비스'님께서 같은 제목에 숫자만 바꾸는 건 안좋다고 해주셔서 바로 바꿨습니다. 오늘은 저의 이웃이신 '소박하게'님께서 5일만에 블로그 이웃 200명 돌파에 대해서 궁금해 하셔서 글로 남겨 보려고 합니다. 저도 블로그 키우기를 검색해서 다른 블로그에서 배운 방법인데요. 저는 블로그 홈에서 최근에 작성된 이웃의 블로그를 찾아갑니다. 최근에 공감을 달아주신 분들을 찾기 위함인데요. 저는 재테크로 방향성을 잡았기 때문에 가능하면 재테크에 관련된 글이거나 재테크 위주로 올리시는 이웃을 선정했습니다. 아무래도 공통 관심사가 있어야 꾸준하게 공감대가 유지될 거라 생각이 되었고요. 저도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기가 키포인트!!!) 공감 리스트를 열어보면 많은 분들이 보이는데요. 여기서 재테크에 관련된 블로그

[주식 즐기기] 비상장사 훔쳐보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비상장 기업들의 정보를 알아낼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경쟁 업체의 추이를 살필 때 알아보는 방법인데요. 의외로 이직을 하시는 분들께 꿀팁이 될 것 같습니다. 주식 즐기기 코너인데 내용을 살펴보니 이직 꿀팁이였습니다. ㅎㅎ 실제로 제 지인이 이력서를 몇군데 넣었었는데 지원한 회사에 아는 사람이 있는 상태였음에도 재무 상태를 모른채 입사를 하려고 했었습니다. 그 아는 사람이 '우리 회사 크고 튼튼해'라며 자랑을 했다고 하네요. 혹시나 싶어 검색을 해보니 적자에 인력도 너무 많은 상태의 위험한 업체여서 만류를 했습니다. 다행히 포기하고 더 크고 안정적인 기업으로 이직을 했습니다. (최근이었는데 아직 밥은 안사네요.) 먼저 원하시는 회사를 네이버 검색을 해보시면 아래와 같이 연봉 정보를 공개해 주는 사이트들이 보이실 겁니다. 안보이는 회사들도 있을텐데요. 이럴 때 해당 사이트에서 직접 검색을 해보셔야 합니다. 제가 들어가 보려는 사이트는 나

[주식 즐기기] 프랑스를 파멸로 이끈 수학천재 존로우 [내부링크]

앙드레 코스톨라니의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에 소개된 내용 중 인상깊은 일화를 소개할까 합니다. 18세기 프랑스에서는 국고가 비어 가고 있었고 주식 대폭락을 경험했습니다. 어린 루이 15세의 섭정을 맡고 있던 왕의 삼촌은 스코틀랜드 출신의 존 로우(John Law)라는 사람에 대해 듣고 나서 국고를 채울 문제에 골몰했다고 합니다. 루이 15세 이후 왕이된 루이 16세와 앙투아네트는 프랑스 혁명이 일어나게 시기의 인물들입니다. 어려서부터 천재적으로 셈에 능했던 존 로우는 존 로우는 스코틀랜드에서 살인죄를 저지르고 도망 나와 유럽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이미 상당한 재산을 모은 사람이었습니다. 파리에서 그는 은행, 무역, 통화 분야의 대단한 전문가로 통했고, 이를 안 군주는 그와 매우 사귀고 싶어 했습니다. 귀부인들이 보기에도 남자치곤 너무나 아름답고 영리하며 사랑스러운 존 로우는 프랑스를 처참한 빈궁에서 구해낼 수 있는 인물로 보였습니다. 군주와 존 로우는 곧 친한 친구

[주식 즐기기] 직장인 주식 편하게 하는 비법 [내부링크]

직장 생활을 하면서 주식도 하고 부동산도 하고 재테크도 하는 것은 너무 무리입니다. 바쁜 업무에 치여서 회사 업무 외에 다른 일을 한다는 것은 투잡 이상으로 육체적, 정신적으로 피곤한 일입니다. 하나만 남겨야 한다면 바로 회사 업무겠지요. 이번 글에서는 직장 생활을 하면서 주식하는 방법에 대해서 말씀드려 볼까 합니다. elisa_ventur, 출처 Unsplash 정년이 보장이 되건 안되건 회사를 탈출하는 꿈들은 다들 꾸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회사에 뼈를 묻으실 분들은 이글을 안 읽으셔도 좋습니다. 주식으로 돈을 벌기 위해서 공부하고, 책 읽고, 유튜브 강의 듣고 이걸 계속 반복하다보면 중간중간 들리는 중요한 말이 있습니다. 바로바로 '본업에 충실하라'입니다. 요즘은 더 자주 듣곤 하는데요. 여러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본 업무에 충실하다보면 연봉이 오르고, 보너스를 더 큰 금액으로 받게 되며, 운이 좋다면 스톡옵션도 받는 등 회사에서 인정받는 인재가 됩니다. 시드 머니가 더 빨리

현명한 투자자: 10장 투자자와 조언자 [내부링크]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오늘은 어떤 글을 올릴까 고민을 아주 잠깐했습니다. 그리고는 자청님이 얘기하셨던 일어나자마자 몇분 뛴다고 했던 말이 생각나서 5분정도 뛰어 봤습니다. 역시 세포들이 깨어나면서 뇌도 금방 정신을 차렸습니다. 작은 성취감을 주는 루틴이라고 하니 추천드립니다. 그리고는 블로그로 뛰어들어서 생각을 정리해 봤습니다. 저는 주식 포스팅을 메인 주제로 올리고 있는데요. 과연 주식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건 맞는지부터 의심이 들었습니다. brett_jordan, 출처 Unsplash 수익률은 마이너스이고 20년 불장에서 벌었던 수익을 다 까먹은 상황에서 주식에 대해서 얼마나 논리적으로 글을 쓸 수 있는지 의구심이 듭니다. 하지만 여기서 포기하고 부동산으로 간다한들 좋은 수익을 낼 수 있을까요? 이럴 때 어떻게 해야할까요? 답은 현인들의 발자취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저는 '현명한 투자자'를 16년 개정판으로 읽었습니다. 주식 입문은 2007년 경에 했으니 꽤 늦게 읽은 셈입니

[블챌] 꾸지나무골해수욕장에 다녀오다 [내부링크]

어제 오늘 1박 2일로 해수욕장을 다녀왔습니다. 태안에 위치한 꾸지나무골해수욕장을 다녀왔는데요. 금요일 퇴근하면서 급하게 와이프 설득해서 다녀왔습니다. 서해안이 좋을 것 같아서 해수욕장 인근 펜션을 둘러보니 모두 예약이 다 차있어서 처음보는 해수욕장인데도 사진상 괜찮아 보여서 가게 되었습니다. 장마철인데 주말에만 이렇게 한여름 날씨로 바뀌다니 너무 신기했네요. 해수욕장은 작지만 물도 깨끗하고 아이들과 놀기 너무 좋았습니다. 서해치곤 물도 파랗고 경치가 좋네요. 아직은 성수기 가격은 아니라 저렴하게 10만원 정도의 펜션으로 잡았습니다. 성수기 주말에는 두 배로 가격이 뛰는데 다음주부터는 성수기 가격으로 받을 듯 합니다. 시설은 그리 좋은 편은 아니었지만 와이프가 만족해 하니 성공적인 여행이었습니다. 오늘은 포스팅 안하고 쉴까하다가 저조한 방문수가 자꾸 눈에 밟혀서 쓰게 되었어요. ㅎㅎ 꾸준한 모습을 보여드리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블로그에 대한 애정도 높아지고 있어서 막상 쓰고 나

대형 게임주 상위 5개 회사 분석하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게임주를 살펴볼 생각인데요. 시총 순위 5개 회사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참고로 저는 엔씨소프트의 주주입니다. 시총 순위 5개로 나열할 경우 크래프톤이 1위입니다. 제가 매수한 엔씨소프트는 시총이 2조 넘게 차이나면서 2위를 하고 있네요. 2022/7/4 종가 기준(단위 원, 억원, %) 사실 국내 게임회사 중 가장 큰 회사는 넥슨입니다. 넥슨은 도쿄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어서 비교에 무리가 있습니다. 참고로 시가총액은 243,893억, 매출액은 26,322억, 영업이익 9,052억입니다. 표에서 볼 수 있듯이 게임주의 시가총액 순위가 매출액이 아닌 영업이익순이 더 맞아 보입니다. 단 위에 나열된 5개 기업에 한해서 입니다. 만약 영업이익순으로만 따지자면 더블유게임즈가 3위에 해당합니다. 하지만 시가 총액순으로는 10위를 하게 되네요. PER를 보자면 펄어비스, 넷마블이 고평가되어 있고 카카오게임즈가 상대적으로 아주 저평가 되어 있는 것을 비교해 볼 수 있습니

엑시인피니티 처절한 투자 실패 [내부링크]

때는 2021년 8월! 한창 P2E(Play to Earn) 게임이 유행하던 때 였습니다. 유튜브를 보다보니 게임으로 월 300만원을 벌 수 있다는 영상을 보게 되었고, 나름 그럴듯해 보였습니다. (유튜브 제목 뽑아 내시는 분들이 실제보다 과장을 3~5배쯤은 더 하시는 거 같네요.) 몇개의 유튜브와 신문 등을 살펴 보았고 정말로 필리핀에서 게임으로 무려 생활비를 버는 신기한 광경을 목격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바로 실행에 옮겼죠. 이 게임은 바로 엑시인피니티라는 게임입니다. 특이하게도 베트남에서 개발했고 동남아에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아마도 안드로이드 폰과 윈도우PC에서만 플레이가 가능하기 때문에 iOS 이용자들은 이용을 못했습니다. 애플이 허락을 안해주니까요. 게임은 캐릭터 3개를 거래소에서 구매해서 플레이할 수 있고 20개의 에너지를 이용해서 매일 50개의 SLP 코인을 먼저 얻은 다음에 나머지 에너지로 PVP 모드에서 승리할 때마다 코인을 얻는 시스템입니다. 나중에 SLP

2주만에 블로그 이웃 500명 만드는 방법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2주만에 이웃 500명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말씀드려 볼까 합니다. 사실 이번 포스트의 실제 주제는 알찬 이웃 500명을 어떻게 만들까 입니다. 블로그로 수익을 만들기 위해서 애드포스트 승인 조건에 도달하기 위해서 고군분투하고 있는데요. 먼저 방문자수(UV), 페이지뷰(PV) 등의 조건이 붙는데요. 방문자수가 평균 100명은 되어야 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저는 이웃수가 오늘로 460명인데요. 하루이틀 정도 지나면 500명이 될거라 이번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200명까지는 5일 걸렸었고요. 이웃수를 빠르게 늘리는 방법에 대해서 앞선 글에서 설명을 드렸었습니다. 이웃을 빠르게 늘리는 방법 200명의 이웃을 늘리는 방법은 사실 찐이웃을 만들기는 어려워 보이는데요. 찐이웃을 만들기 위해서는 관심사가 비슷하고 활발한 이웃을 선정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일단 서이추되어 있는 이웃님의 최근 글에 관심을 보인 이웃의 블로그를 들어가서 카테고리와 작성된 글을 확인합니다. 그리고

워렌 버핏의 실전 주식투자: 6장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워렌 버핏의 실전 주식투자' 중에서 설명되어 있는 6장 내용에 대해서 안내해 드릴까 합니다. 버핏이 좋아하는 사업 유형에 투자하라 요즘 같은 하락장에는 기업 분석하기 딱 좋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기업분석을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생각하다가 역시 워렌 버핏의 방법을 참고하여 국내 주식에 대입해 보면 어떨까 하고 생각해 봤습니다. 버핏은 사업이 얼마나 사회를 변화시키느냐보다 경쟁우위와 경쟁우위의 지속성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투자의 핵심이라고 합니다. aldrinrachmanpradana, 출처 Unsplash 경쟁우위란 독점적 이익을 얻게 해주는 요인인데 악재로 인해 폭락한 주가를 다시 원상 복구하는 능력이며, 미래에도 독점적 이익을 얻을 수 있는지를 결정하는 용인은 바로 경쟁우위의 지속성이라고 합니다. 경쟁우위의 지속성은 장기적으로 기업이 부를 쌓을 수 있는 절대적 의미의 보증수표라고 합니다. 경쟁우위를 갖기 위해서는 차별화된 제품을 생산하거나 차별화된 서비

퍼스널 브랜딩을 위한 별명 변경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산들바람입니다. 이 글부터 블로그 별명을 '소울바람'으로 바꾸고 새로 태어났습니다. 날짜도 어찌나 잘 정했는지 7월 7일에 운좋게 변경했습니다. (소울리스좌가 먼저 생각나는 건 강력한 브랜딩 효과때문이겠지요?) 퍼스널 브랜딩(Personal Branding)은 자신을 브랜드화하여 특정 분야에서 먼저 자신을 떠올릴 수 있도록 만드는 과정을 말한다. 먼저 이웃님들의 블로그를 통해서 퍼스널 브랜딩을 알게 되었습니다. 블로거, 인플루언서, 유튜버 모두 퍼스널 브랜딩을 사용하여 블로그나 채널을 성장시켜 나가고 계십니다. 예전부터 사용하던 산들바람은 퍼스널 브랜딩과는 너무 동떨어져 있었습니다. 무려 2174명이 사용 중인 상태인 걸 모르고 2주간 쓰고 있었네요. 워낙 여기저기 출몰하는 별명이다보니 브랜딩은 거의 없다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고민끝에 소울바람으로 지어 봤습니다. 제가 유일한 사용자인 것을 확인했고요.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하늬바람, 한들바람(산들바람의 북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쏘아올린 에이스토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어제 산들바람에서 닉네임을 변경한 소울바람입니다. 몇일 전부터 와이프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재밌다면서 자꾸 얘기를 하더라고요. 박은빈 배우가 나오는 드라마라서 대충 예고편 정도만 보긴 했습니다. 방송은 ENA 채널? 좀 생소한 곳에서 하네요. 넷플릭스, kt 29번, U+ 72번 입니다. 수목 오후 9시에 본방인듯 합니다. 시청율은 7/6 기준 4% 나왔습니다. 추세상 더 오를 수 있어 보이고 알려지지 않은 케이블 채널에서 대박이 났네요. 와이프도 주식에 관심이 있는 편인데요. 주로 청약이긴 하지만 최근 상장된 회사들은 줄줄 꽤차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어제 대뜸 이 드라마 제작사인 '에이스토리'라는 회사 주가가 계속 올랐다면서 그 회사 대박났다. 좋겠다. 이러는 겁니다. 그러게 드라마 떴을 때 그 회사 알아보라 했잖아! 제 기억으로는 말한 거 같기도 하고, 안한 거 같기도 하지만 여튼 요즘은 본능적으로 뭔가 잘된다하면 회사에 대해서 알아보려는 습관이 몸에

[블챌] 저렴한 서울대공원 캠핑장에 다녀오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소울바람입니다. 어제 1박 2일로 서울대공원 캠핑장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입구부터 시원하고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경사가 좀 심한 편이긴 합니다. 서울대공원 캠핑장 전부 다 맘에 드는데 주차장이 헬이라고 하네요. 특히 주말에는 말할 것도 없고 미리 오지 않으면 주차장에서 매우 힘들다는 사실... 계곡은 꽤 깨끗한 편입니다. 사진은 올라가면서 찍은 것인데 시원한 계곡 느낌을 물씬 느낄 수 있습니다. 캠핑장의 텐트는 이렇게 생겼고요. 4인 가족이 즐기기에 딱 좋습니다. 5인까지도 괜찮을 듯합니다. 식사를 할 수 있는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어서 편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저녁에 먹으려고 사간 삼겹살을 점심부터 먹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피크닉을 오신 분들이 모두 삼겹살을 점심부터 굽느라 식욕을 자극했기 때문입니다. 점심에도 먹고 약간 남겨서 저녁까지 먹게 되었네요. 아이들이 놀기에 잘 정리가 되어 있습니다. 발목 정도 담글 수 있어서 물놀이보단 물총 싸움이 제격입

삼성물산 주식분석이 망설여지는 이유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주식을 전하는 바람 소울바람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로가디스 남성 정장을 구매하면서 알게 된 삼성물산에 대해서 주식분석을 하려고 했습니다. 저는 롯데아울렛의 로가디스 매장에 가게 되었는데요. 다른 매장보다 사람들도 꽤 많았고 저도 다른 매장보다 정장이 맘에 들어서 구매했습니다. 결제하려는데 삼성물산 멤버십을 가입하면 추가 할인을 해준다고 해서 바로 가입했는데요. 로가디스가 삼성물산 거였다는 생각과 동시에 분석해서 블로그에 올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떻게든 소재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답니다! 오랜만에 정장을 사게 돼서 기분이 업 되었는데요. 정장도 사고 주식 분석도 하고 꿩 먹고 알 먹고라 생각했습니다만... 우선 키워드 마스터에서 삼성물산을 검색해 보았습니다. 검색량과 조회수가 꽤 많습니다. 대신 문서도 많기 때문에 경쟁은 치열해 보입니다. 자회사와 관계사들도 한 번 검색해 봤습니다. 재밌는 사실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오히려 문서가 적으면서도 더 많은 검색량을

킹덤 IP로 신작 만드는 액션스퀘어 반등할 수 있을까?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주식을 전하는 바람 소울바람입니다. 오늘은 주식시황이 좋지 않음에도 눈에 띄는 종목이 있어서 한 번 살펴볼까 합니다. 오늘 살펴볼 종목은 블레이드로 유명한 액션스퀘어라는 게임회사입니다. 액션스퀘어는 블레이드 외에도 삼국블레이드, 블레이드2, 앤빌을 서비스 중입니다. 7월부터 반등 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은 12.8%나 급등을 했네요. 하락장인데도 말이죠. 액션스퀘어 시총: 1471억 최대주주: 와이제이엠게임즈(24.39%) 직원 수: 124명 2022년 7월 12일 기준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서 신작을 발표했는데요. 바로 킹덤: 왕가의 피 플레이 영상을 공개한 뒤에 급등한 모습입니다. 게임은 블레이드의 액션성에 킹덤 IP를 잘 활용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킹덤은 넷플릭스를 통해 서비스되고 있습니다. 배경은 조선시대 배경의 좀비 미스터리 스릴러물입니다. 조선시대에 마니아층이 좋아하는 좀비물을 접목한 판타지 세계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액션스퀘어, 에이스토리 제공 http

KBO 올스타전(7/16)과 컴투스프로야구 스폰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주식을 전하는 바람 소울바람입니다. 올해는 KBO가 시작한 지 40주년이 되는 해인데요. 40주년 올스타전이 열린다고 하니 뜻깊은 행사가 될 것 같습니다. KBO 올스타전은 7/15(금)~7/16(일)에 열릴 예정입니다. 비가 오면 순연된다고는 하네요. 우선 7월 15일에는 잠실야구장에서 퓨처스 올스타전이 열린다고 합니다. 퓨처스는 2군 야구 선수들로서 북부(LG, 고양, 두산, SSG, 한화)가 있고, 남부(상무, 롯데, NC, 삼성, KT, 기아)가 있습니다. 경기에 앞서 퓨처스 올스타 팬사인회가 있다고 합니다. 퓨처스 올스타전이 끝나고 나면 KBO 올스타로 선정된 50명이 참석하는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레이스'를 치른다고 하는데요. 드림, 나눔 올스타에서 각 4명씩 총 8명의 거포가 출전해 홈런더비를 보여줄 예정입니다. 저는 바로 이 홈런레이스를 보기 위해 잠실 구장에 가볼 예정입니다. 가능하면 다음날 진행되는 올스타전도 갈 수만 있다면 가려고 합니다. 메인 스폰서는

투자의 변화를 위한 방향 전환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주식을 전하는 바람 소울바람입니다. 주식 투자를 하면서 가치 투자를 할 것인지, 기술적 투자를 할 것인지 고민이 항상 많았고 현재도 진행형입니다. 증시가 막 오를 때는 어떤 투자를 해도 수익이 나기 때문에 크게 고민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수익이 크게 났더라도 최종 수익률이 마이너스라면 뭔가 대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저도 수익이 크게 났다가 현재 수익률은 마이너스를 기록 중입니다. ㅠㅠ 최근 전 세계적인 금리 인상으로 주가가 많이 떨어진 이유가 있긴 하지만 제가 보유한 주식들은 워런 버핏이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주식들입니다. 대표적인 예로 IT 특히 게임주가 대부분이고요. 미국 주식으로 항공주와 게임주가 있습니다. 게임주의 경우 제 업무와 연관이 있어서 어쩔 수 없이(?) 분석할 겸 매수한 경우이고요. 항공주는 코로나가 끝나면 바로 회복할 것이라 생각에 델타항공을 매수를 해놓긴 했지만 최근에 플러스 전환했다가 다시 고꾸라진 상태입니다. glopater, 출처 Unspla

[블챌] 블로그 과몰입 증상을 느끼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주식을 전하는 바람 소울바람입니다. 요즘 블로그 생활이 하루 일상 중 많은 부분을 차지하다 보니 살짝 과몰입 증상이 생겼습니다. 블로그를 한다는 것이 많이 신경 쓰이고 조심스럽습니다. 뭔가를 대충 하지 못하고 완벽하게 하고 싶은 욕심이 점점 커지는 것 같습니다. 아직 블로그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지 한 달이 안 되었는데요. 일단 주제부터 뭐로 해야 되나 더 고민하게 되고, 제목, 썸네일 등등 신경 쓰는 게 많아졌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건 조회 수입니다. 조회 수를 늘리기 위해서 조회가 잘 이뤄지는 키워드를 키워드 마스터나 시그널 실시간 검색어를 들여다보는 등 점점 고수 블로거분들이 하는 좋은 습관을 들이기 위해서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당신이 자는 동안에도 검색유입이 되는 방법을 찾지 못하면 죽을 때까지 포스팅해야 한다. 워런 버핏이 네이버 인플루언서였다면... 가장 중요한 건 글을 올리고 검색을 통해서 조회 수가 얼마나 나오는지입니다. 정말 자는 동안에 검색을 통

10년간 성장한 회사 찾기 시작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주식을 전하는 바람 소울바람입니다. 10년간 성장한 기업을 찾기 위한 여정을 시작했는데요. 일단 10년 동안 꾸준하게 성장한 기업을 찾는 일은 아주 오래 걸릴 것 같습니다. 먼저 10년간 꾸준하게 성장한 기업이 있는지 검색부터 해봤습니다. 별로 안 나왔습니다. 그래도 우연찮게 찾은 기업이 있습니다. 바로 고려아연인데요. 제가 찾던 10년간 꾸준한 성장과는 거리가 있긴 합니다. 매출액이나 영업이익 모두 우상향을 하고 있다고 보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큰 틀에서 우상향인듯 보이지만 21~22년 흐름을 제외하고 매력적으로 보이진 않은 것 같습니다. 한 기업을 분석하기 위해서는 많은 것을 고려해야 하고 기업의 성장 방향성과 전략 등 고려할 게 많을 겁니다. 다만 재무제표 정도로 꾸준하게 성장한 것인지는 쉽게 확인됩니다. 하지만 10년의 재무제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이트나 툴은 아직 못 찾았습니다. (없는 거 아닐까요?) 그래서 일단 10년의 재무제표를 보기 위해서 전자공시

엔씨소프트 10년간 재무제표 분석(12~21)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주식을 전하는 바람 소울바람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엔씨소프트의 10년간 재무제표를 분석해 보고자 합니다. 엔씨소프트 시총: 8조 2,657억 원 대주주: 김택진(11.97%) 직원수: 4,555명 2022년 7월 22일 기준 저는 엔씨소프트의 주주인데요. 장기투자를 모르던 시절 단기로 대응하다가 최근에서야 장기투자로 전향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10년 이상 꾸준하게 성장한 기업을 찾아 헤매던 중이었습니다. 등잔 밑이 어둡다고 바로 엔씨소프트가 10년간 성장한 기업이었습니다. 국내에서 10년간 성장한 기업 찾기는 정말 하늘에 별 따기입니다. 10년간 매출액 추이를 살펴보겠습니다. 17년 6월 리니지M의 출시로 큰 폭으로 성장했습니다. 당시 출시 첫 달 매출이 2256억 원에 이를 정도로 엄청난 매출을 기록합니다. 리니지 IP + 모바일이 시너지를 내면서 린저씨들이 대규모 투자(?)를 했습니다. 19년 11월에는 리니지2M이 출시를 해서 20년도 매출을 끌어올렸습니다.

[블챌] 블로그를 키우기 위한 목표 설정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주식을 전하는 바람 소울바람입니다. 조금 있으면 블로그 제대로 키워보기로 한지 한 달이 될 시점이 다가오고 있는데요. 일단 1일 1포스팅은 실패입니다. 의지가 약했던 것은 아니고 뭔가 방향을 주식으로 잡으니 매일 1개씩 올리는 건 무리였습니다. Deeezy, 출처 Pixabay 그나마 블로그 챌린지가 있어서 자유 주제로 쓸 수 있는 건 편한 것 같습니다. 투자 방향을 잡는 주제가 그나마 좀 편하지만 그래도 1일 1포스팅은 쉽게 써지고 그렇진 않더라고요. 더군다나 업무와 병행하다 보니 퇴근 후 쓰는 건 집중력이 너무 낮기도 하고 발행 시간이 늦은 밤 시간이라 좀 아쉬웠습니다. 역시 직장을 다니면서 퇴근 후에는 아이들도 봐야 하는 입장에서는 새벽에 혼자만의 시간을 활용하는 편이 제일 좋았습니다. 이것도 야근 등으로 수면시간이 줄어들면 소용이 없지만요. 일 조회 수와 방문 수가 100회를 넘기는 것이 목표였는데 이번 주는 아주 저조합니다. 우연히 우영우 포스팅과 서울대공원

더블유게임즈 재무제표가 이리 좋은데 왜 못 오를까?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주식을 전하는 바람 소울바람입니다. 오늘은 예전부터 눈여겨봤었던 게임주 하나를 살펴볼까 합니다. 바로 더블유게임즈인데요. 글로벌 온라인 카지노 게임으로 유명한 회사입니다. 2013년부터 재무제표를 살펴볼 수 있어서 정리해 봤습니다. 더블유게임즈 시총: 7,589억 최대주주: 김가람(40.33%) 직원 수: 293명 2022년 7월 21일 기준 월봉을 살펴보면 2015년부터 상당히 변동성이 심해서 정신을 못 차릴 정도입니다. 최근 고점 대비 반 토막이 나있는 상태이네요. 2019~2020년에 자회사 더블다운인터렉티브(DDI)가 나스닥에 상장을 철회하면서 큰 폭으로 하락한 뒤에 21년 9월에야 상장에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주가에 긍정적인 흐름은 주지 못했네요. 재무제표상으로는 상당히 좋습니다. 매출, 영업이익 모두 우상 향하고 있습니다. 다만 21년도부터는 코로나 특수가 끝나면서 성장세가 주춤한 모습입니다. 출처: 더블유게임즈 IR 자료 대부분의 매출은 카지노 게임에서 나오

소울바람의 주식투자 돌아보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주식을 전하는 바람 소울바람입니다. 저는 주식투자를 2007년부터 시작했습니다. 첫 종목은 엔씨소프트였고 당시 5~6만 원일 때 매수를 했습니다. 지금까지 가지고 있었다면 제가 이 글을 쓰는 주제가 달라졌을 겁니다. '장기투자 당당하라!!'라고요. 처음 주식을 시작하면서 게임회 사하면 엔씨소프트였고 재무제표도 제대로 못 보던 시절인데도 제 눈에는 우량주로 보였습니다. 무엇보다 수익을 내줄 종목으로 보였었고요. 무엇보다 2002년에 26만 원의 고점 대비 2007년 주가가 많이 하락하여 다시 상승할 수 있을 거란 믿음이 있었습니다. 출처: 엔씨소프트 요즘도 드는 생각이지만 왠지 고점을 찍고 크게 하락한 종목은 다시 오르지 않을까라는 미신 같은 믿음이 있습니다. 제 대부분의 손실이 이 발상에서 시작했습니다. ㅠㅠ 떨어지는 칼날을 잡지 마라 집행검 떨어지면 바닥에서 주워라 제가 매수한 2007년에는 길드워로 글로벌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해였습니다. 이때다 싶어서 몇 달을 버티

장기 투자는 왜 어려울까?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주식을 전하는 바람 소울바람입니다. 저는 작년부터 장기 투자를 하기 위해서 열심히 방법을 고민하고 있는데요. 좋아 보이는 주식을 사서 무조건 안 팔고 버티면 장기 투자일까요? 전에는 단기 투자를 했었고 적당히 재무제표가 좋아 보이고 차트 좋고 거래량 활발하면 매수했습니다. 단기이기 때문에 리스크도 줄고 손실이 나더라도 금액도 적어서 할만하다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활황장에서 빠른 익절을 하다 보니 수익이 크지 않았습니다. 작은 수익에 우쭐하면서 자만심만 늘어갔습니다. 매도하지 않고 조금만 더 보유했더라면 더 큰 수익을 볼 수 있었는데도 말이죠. kekoss, 출처 Unsplash 그래서 작년부터 매수 후 매도하지 않고 계속 보유하는 습관을 들이고 있는데요. 결과는 처참합니다. 미국 항공 주에 투자했지만 코로나 장기화에 유가 급등으로 매수 이후 대부분 손실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 가지 다행스러운 것은 최근 하락세로 인한 낙폭은 적어서 작년 손실폭이 유지되고 있네요

하락장 속 우뚝 선 선광, 대성홀딩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주식을 전하는 바람 소울바람입니다. 주식을 할 때 제일 먼저 차트를 보게 되는데요. 21년 초반에 오로지 차트로만 관심 종목으로 담은 다음에 알아보려고 했습니다. 당시에 대부분의 상장 종목의 차트를 훑은 다음 20개 정도 담아뒀어요. 이때 담아둔 코스닥의 10개도 안되던 종목 중에 선광이 있었는데요. 대부분의 주식들이 최근 하락장에 많은 하락을 했기 때문에 제 관심 종목들도 비슷하게 움직였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선광 선광을 오래간만에 들여다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여전히 상승하고 있었는데요. 더 재밌는 건 네이버 종목토론실에서 대성홀딩스가 비슷한 종목이라고 하는 겁니다. 그래서 대성홀딩스를 열어봤더니 세상에... 대성홀딩스 선광과 대성홀딩스 대체 뭐죠? 더군다나 선광은 관심 종목이라고 가까운 곳에 있었는데 몰랐습니다. 또 한 번 등장 밑이 어두웠습니다. 등잔이 어마어마하게 큰 탓이려나요? 이런 일을 겪고 나면 그동안의 노력이니 투자 방식이니 다 부질없어 보입니

[블챌] 버블앤버블 이벤트가 재밌는 안성팜랜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주식을 전하는 바람 소울바람입니다. 어제는 안성팜랜드에 다녀왔습니다. 블로그를 시작한 뒤로 이렇게 많은 사진을 올려보긴 처음입니다. (스압주의!!) 블로그에 올리기 위해서 찍을 생각을 하고 돌아다니니 찍을 사진이 많았습니다. 이쁜 입구 컷은 없네요; 안성팜랜드는 아이들이 있는 가족이 오기 좋습니다. 데이트 코스로도 아주 좋은데요. 사진 찍기 아주 좋은 스폿들을 갖추고 있습니다. 안성팜랜드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대신두길 28 안성팜랜드에서 야심 차게 준비한 버블앤버블 이벤트 중이니 아이들과 함께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실 때 꼭 여벌옷을 가져가세요. 샤워장도 마련되어 있어서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휘발성인 거품이라서 쉽게 사라지고 향기도 좋았습니다!! 하루 종일 놀 수 있어서 아이들이 아주 만족스러워해요. 물론 아빠, 엄마들도 신나게 놀 수 있습니다. ^^ 승마센터로 올라가면 말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입장권+승마체험이 결합되어 있는 상품을 미리 온라

키워드 마스터로 단어 검색량 확인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블로그 키우는 방법을 전하는 바람 소울바람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검색량을 예측해 볼 수 있는 키워드 마스터에 대해서 안내해 드려볼까 합니다. 많이들 사용하고 계실 텐데요. 키워드 마스터는 블로그 키우기를 안내해 주시는 블로거분들을 통해 알게 되었고요. 글을 쓰기 전에 키워드를 검색해서 조회가 얼마나 이뤄지고 있고 경쟁률은 어느 정도인지 가늠해 보고 있습니다. 먼저 키워드 마스터 사이트에 들어가서 단어를 검색해 봅니다. 그럼 아래 이미지와 같이 나오게 되는데요. PC 검색량과 모바일 검색량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해당 키워드를 주제로 작성된 문서 수를 볼 수 있는데요. 총 조회 수/문서 수가 바로 비율이 되겠습니다. 비율이 1을 넘으면 너무 많은 문서를 보유한 키워드가 되겠고요. 당연히 노출에 경쟁자가 많아 유입이 적어지게 됩니다. 위 이미지에 나온 키워드들은 제 블로그에서 상당한 조회 수를 기록했던 키워드입니다. 에이스토리 이상백과 안성팜랜드 버블이 꾸준하

[블챌] 방문수 500 기념 포스팅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주식을 전하는 바람 소울바람입니다. 지난 주말에 운좋게 안성팜랜드를 다녀온 뒤 관련 포스팅을 올렸습니다. 그런데 이 포스팅을 올리자마자 엄청난 일을 해냈습니다. 어제 500명 살짝 못미친 489명이였는데 오늘 드디어 500명을 넘었습니다. 와우!!! 하루 방문자수가 100을 간신히 채우는 제 블로그에 무려 500명이 넘는 신기록이 수립되었습니다. 와우!! 400명 넘을 때는 500명 언제넘나 싶었는데 하룻만에 꿈이 이뤄졌습니다. 다음 목표는 1000명의 방문이겠지만 일단은 대만족입니다. 엄청 신기합니다. 100명 간신히 채우던 방문자 수라 이러다 애드포스트 승인도 힘든 거 아닌가 싶었는데 무난하게 될 것 같습니다. 자려고 누웠다가 방문수보고 후다닥 일어나서 포스팅하고 있네요. ㅎㅎ 한 80%는 잇님들 덕분에 빠르게 500명을 달성하게 되었어요. 우리 잇님들께 이 영광을 돌립니다. 7월 7일날 산들바람에서 소울바람으로 닉네임 변경했었는데요. 오늘은 707분의 이웃인 상태에

지투파워 무상증자로 상한가 폭주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주식을 전하는 바람 소울바람입니다. 제가 대부분 게임주의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시야가 너무 좁아지는 것 같아서 색다른 종목을 분석해 볼까 합니다. 바로 오늘 핫한 관심을 받고 상한가를 기록한 지투파워(G2power)인데요. 지투파워는 22년 4월에 코스닥에 상장되었습니다. 지투파워는 상태 감시 진단(CMD : Condition Monitoring & Diagnosis) 및 IoT 전문 기업으로 출발하여 현재 태양광 인버터, 에너지 저장 장치, 배전반 등을 제조하는 기술집약형 전문 기업입니다. 지투파워 시총: 1720억 원(코스닥 501위) 최대주주: 김영일(22.28%) 직원 수: 52명 22년 7월 27일 기준 오늘 상한가를 기록한 이유는 1주당 신주 4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 소식 때문인데요. 신주 배정 기준일은 8월 11일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9월 6일입니다. 4월 상장 이후에 공모가까지 올라왔다가 오늘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상승 추세를 이어가고 있네요. 상장한

돈을 벌기 위한 주식 투자의 방향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주식을 전하는 바람 소울바람입니다. 주식을 투자할 때 수익을 내기 위한 목표가 있습니다. 즉 돈을 벌겠다는 목표인데요. 내가 투자한 금액보다 더 많은 주가 가치를 인정받아서 주가가 올랐을 때 팔면 돈을 버는 것이 주식 투자입니다. geralt, 출처 Pixabay 즉 단기이건 장기이건 투자를 한 뒤에 주가가 올라야 한다는 전제조건이 붙습니다. 아주 어려운 조건입니다. 제가 처음 주식을 할 때는 일단 매수를 한 뒤에 주가가 올랐는지를 따졌고, 오르면 팔고 내리면 적당한 때이거나 버틸 수 없을 때 팔았습니다. 장기 투자인지 단기 투자인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일단 오를 것 같아서 매수를 했고, 손실이 너무 커질 것 같을 때 팔아서 손실폭을 줄였습니다. 최근에 장기투자로 방향을 바꾸면서 시행착오를 겪고 있습니다. 바로 손실을 보고 있는 것인데요. 수익이 났다면 시행착오라 하지 않고 성공적인 투자라고 표현을 했을 겁니다. 어떤 사업을 할 때 돈이 몰리는 곳 즉 큰돈이 오가는

단군 신화 속에 숨어 있는 주식 투자 방법 [내부링크]

주식을 전하는 바람 소울바람입니다. 우리나라에는 단군 신화가 있습니다. 단군 신화에서 100일 동안 동굴에 갇혀서 쑥과 마늘만 먹으면서 버티면 인간이 되는 미션이 주어졌는데요. 곰은 100일의 미션을 버텼고 호랑이는 버티지 못하고 도망갔습니다. 그래서인지 곰은 뭔가 인내심이 있고 뚝심 가득한 동물 같습니다. 미련 곰퉁이라는 단어로 불리기도 하지만 단군 신화에서만큼은 성공적인 동물로 우리 역사 속에 대단한 업적을 남겼습니다.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문득 영어 단어 속 곰을 찾아봤는데요. 바로 참다, 견디다의 뜻이 있습니다. 영어권에서도 곰은 참고 견디는 느낌으로 사용했다는 점은 흥미롭습니다. 더 재밌는 것은 (주가의 하락을 예측하고) 주식을 파는 사람이란 뜻도 있다는 것입니다. 베어 마켓은 하락장을 칭하곤 하는데요. 곰이 몸을 일으켜서 내려찍는 모양을 한다고 해서 하락장을 베어 마켓이라고 불렀다고 하네요. 이렇듯 곰은 주식 시장에서 상당히 상징적인 동물입니다.

빅마우스 방영 시작한 에이스토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주식을 전하는 바람 소울바람입니다. 3주 전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방영되면서 제작사인 에이스토리를 소개해 드렸었는데요. 차기작인 빅마우스가 벌써 방영을 시작했네요. 빅마우스는 7월 29일부터 첫 방송을 시작했고요. MBC에서 금토 요일로 오후 9:50에 방송을 한다고 합니다. 드라마 내용은 승률 10%의 생계형 변호사가 우연히 맡게 된 살인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희대의 천재 사기꾼 '빅마우스(Big Mouse)'가 되어 살아남기 위해, 그리고 가족을 지키기 위해 거대한 음모로 얼룩진 특권층의 민낯을 파헤쳐 가는 이야기라고 합니다. 이전 에이스토리 기업 분석을 하면서 빅마우스의 성적이 몹시 궁금했습니다. 빅마우스와 함께 포스팅을 하겠다고 써놨었는데 한 달도 안 돼서 포스팅을 쓰게 되었네요. 시청률은 6.1%로 동시간대 SBS 금토 드라마인 오늘의웹툰이 3.7%인 것과 비교해 보면 나쁘지 않은 성적입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시청률은 정말 이상적인 우상향 그래프네요

블로그 인생의 즐거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주식을 전하는 바람 소울바람입니다. 6월 말부터 시작했던 블로그가 어느덧 한 달을 훌쩍 넘었습니다. 6월 멋모르고 애드포스트 신청했다가 탈락했었고요. 7월 한 달 동안을 애드포스트를 위해서 열심히 블로그에 글을 올렸습니다. 거의 1일 1포를 채웠고요. 일 방문 회수도 100명을 간신히 넘겼다가 안성팜랜드 버블버블 이벤트 현장을 다녀온 계기로 하루 500명이 넘는 방문수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8월 1일이 되자마자 애드포스트 신청을 해서 당당하게 승인을 받았습니다. 애드포스트 승인 받자 마자 블로그에 글을 올리려고 했었으나 개인 사정으로 인해서 오늘에서야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애드포스트 수익금도 엄청 안나오는 것을 실감하기도 했고요. 정말 엄청난 노력을 해야 원하는 수익이 나오겠구나 싶습니다. 아마도 올해안에 최저시급을 애드포스트 수익으로 달성하기엔 어려워 보입니다. kmuza, 출처 Unsplash 그래도 괜찮습니다. 글을 쓰는 삶이 제게 새로운 기분과 성취

검색이 잘 되는 키워드 사용법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주식을 전하는 바람 소울바람입니다. 블로그에 포스팅된 글이 검색을 통해서 조회 수가 폭발할 때면 블로그 생활이 아주 재미집니다. 그래서 검색이 잘 되는 키워드를 고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좋은 키워드를 가지고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다면 얼마나 안타까운 일일까요? 그래서 검색이 잘 되는 키워드 사용법에 대해서 포스팅해 보려 합니다. mjessier, 출처 Unsplash 먼저 검색이 잘 되기 위해서는 키워드 마스터 등을 통해서 검색량이 상당히 높은 대신에 작성된 문서 수가 적은 소재의 키워드가 중요합니다. 즉 찾는 사람은 많지만 글이 적어야 하며 내 글이 상위에 노출되어야 많은 유입이 됩니다. 경쟁이 치열하지 않은 상태의 좋은 키워드를 찾았다면 일단 글을 쓰게 되는데요. 여기서 본문의 내용도 중요하지만 저는 제목이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제목은 말 그대로 검색했을 때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요소죠. 제목을 함축해서 썸네일에 표기를 해서 가독성을 높이기까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