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june0205의 등록된 링크

 chjune0205로 등록된 네이버 블로그 포스트 수는 27건입니다.

검색 한 번 했을 뿐인데 광고가 스토커처럼 따라다니는 이유? [내부링크]

어린 시절, 산타 할아버지가 있다고 믿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부모님이 '너 뭐 갖고 싶니?'라고 물어봐도 "비밀이야"라고 말하며 자고 일어났을 때, 머리 맡에 장난감 세트가 놓여있길 바랬었습니다. 하지만, 다음날 아침에 확인했을 때는 '학용품 세트'가 들어있었습니다. 그렇게 '내가 원하는 선물 주는 산타 할아버지는 없구나' 를 알게 된지 20년이 넘었을까요? 산타 할아버지도 탐낼만한 '내 욕망 감지기'를 찾았습니다. SNS를 통해서 말이죠. “신발 클리너 한 번 검색하니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 신발 클리너 광고들만 따라다니는데 왜 그런걸까요?” ‘검색'을 한다는 것은 ‘나 이거 관심있어. 관련 정보좀 줘봐' 라고 부탁을 하는 것과 같습니다. 이때, 우리는 ‘개인정보'를 제공하게 됩니다. ‘28살 남자인데, 서울 OO동에서 12시쯤에 안드로이드 폰으로 신발 클리너를 알아보고자 해’ 라는 식으로 말이죠. 이렇게 인터넷에 흔적을 남기면, 기업들은 산타 할아버지도 탐낼 ‘우리의 욕망'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마케팅 AB 테스트 진행 후기 [내부링크]

지난 포스팅들에서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의 마케팅 툴을 이용한 AB 테스트 광고를 진행해보았습니다. https://blog.naver.com/chjune0205/222128989663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마케팅툴을 이용한 AB 테스트 광고 만들기 - 1편 지난 포스팅에서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이용하여 기본적인 광고를 만들어보았습니다.아래는 그 과정입... blog.naver.com https://blog.naver.com/chjune0205/222152263905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마케팅툴을 활용한 AB 테스트 광고 만들기 - 2편 지난 포스팅에 이어 이번 시간에도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의 마케팅툴을 이용한 AB 테스트 광고를 만들어... blog.naver.com 이번 글에서는 위 글에서 진행한 AB 테스트 광고의 결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결론부터 먼저 말씀드리자면, 게재한지 이틀 만에 B 광고만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유형에 따라 반응이 달랐는데, 어떻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마케팅툴을 활용한 AB 테스트 광고 만들기 - 2편 [내부링크]

지난 포스팅에 이어 이번 시간에도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의 마케팅툴을 이용한 AB 테스트 광고를 만들어보겠습니다. 이전 게시글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글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https://blog.naver.com/chjune0205/222128989663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마케팅툴을 이용한 AB 테스트 광고 만들기 - 1편 지난 포스팅에서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이용하여 기본적인 광고를 만들어보았습니다.아래는 그 과정입... blog.naver.com AB 테스트를 진행하기 이전에 광고 하나에 대한 캠페인이 필요합니다. 이 작업은 이전 글에서 했으니,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모두 광고에 대한 캠페인이 존재한다고 생각하고 진행하겠습니다. 광고관리자에서 만들어둔 캠페인을 체크하고 A/B 테스트를 클릭하거나, 해당 캠페인에 수정 버튼을 눌러 들어가서 A/B 테스트 항목을 찾아 시작하기 버튼을 눌러줍니다. 그럼 아래와 같은 창이 실행됩니다. 기존에 만들어둔 캠페인과 차이점을 두기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마케팅툴을 이용한 AB 테스트 광고 만들기 - 1편 [내부링크]

지난 포스팅에서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이용하여 기본적인 광고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아래는 그 과정입니다. https://blog.naver.com/chjune0205/222116485697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활용한 SNS 광고 시작하기 안녕하세요. 부의 추월차선으로 차선변경중인 라이프레이서입니다.오늘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 blog.naver.com 이번 포스팅에서는 페이스북 광고 시스템의 자체 마케팅툴인 'AB 테스트'를 이용해보려 합니다. 참고로 이전 포스팅에서 내보낸 광고 내용으로 '라면 끓이는 방법을 개발했다'와 같이 구성했을 때의 효과는 미약했습니다. 때문에 이번에는 직접 상품페이지로 넘어가도록 설정하여 광고를 진행하고자 했습니다. 시작하겠습니다. [광고관리자 열기]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광고 센터 -> 광고 관리자를 선택합니다. [광고 만들기 1단계 - 캠페인 만들기] 캠페인 -> 만들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각 목표의 우측에 표시되는 !모양에 마우스를

쾌속 사업 챌린지 첫 번째 이야기 - 식글북적 북클럽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책 읽는 사업가 라이프레이서입니다. 지난 글에서 쾌속 사업 챌린지를 시작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30일 안에 사업체 하나를 만들자. 최종적으로는 7일 내에 사업체를 만들어내는 사람이 되자. 단, 모든 것은 내 사명(사람들이 탁월한 일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에서 시작되어야 한다." 그렇게 구상한 첫 번째 쾌속 사업, '식글북적 북클럽'을 소개합니다. https://sikgeulbookjeok.netlify.app/ 식글북적 북클럽 - 상상이상 독서모임 다른 책을 읽어도 함께하는 독서모임. 가치 있는 생각들이 시끌벅적하게 오가는 이색적인 북클럽, 식글북적입니다. sikgeulbookjeok.netlify.app (모집 기간은 7월 6일까지이며, 조기 마감 될 수도 있습니다.) 아래 내용은 제작 스토리입니다. 기획 배경 내 사명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조건이 필요했다. 성장 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만나는 것 어떤 부분에서 성장 하려는지 이야기를 주고 받는 것 내가 도

쾌속 사업 챌린지 두 번째 이야기 - 브랜드 네이밍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책 읽는 사업가, 라이프레이서입니다. 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이 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 글에서는 쾌속 사업 챌린지, 첫 번째 이야기, 식글북적 독서모임에 대해 이야기 해보았습니다. (7월 5일 신청 마감이며, 관심 있는 분은 여기서 신청 가능합니다.) 오늘은 두 번째 사업 아이템, '브랜드 네이밍 서비스'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기획 배경 최근, 독서모임을 다니면서 '네이밍'을 지어달라는 이야기를 자주 듣게 되었다. 주로 '사업 / 퍼스널 브랜딩을 이제 막 시작하려는 분'들의 부탁이었다. 이는 영가미 님이 소고기 판매 업체 네이밍을 추천해달라는 카톡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처음에는 '소' 또는 '우', '한우', '카우' 라는 단어를 결합하여 B급 감성의 네이밍을 제안 드렸지만, 고급 브랜드를 만들고자 하신다는 이야기를 듣고 다른 형태의 네이밍을 생각하게 되었다. 그렇게 설로인을 비롯한 명품 소고기 브랜드를 리서치하고, 주변 고깃집들도 떠올려가며 새로운

퀵네임 - 보는 '순간'을 사로잡는 브랜드 네이밍 서비스 [내부링크]

지난 글에서 브랜드 네이밍 사업을 시작한다고 이야기 했다. 점점 문의가 들어오고 있고, 회사 이름 짓기에 매진하며 하루를 보내고 있다. 센스 있다며 추가 시안을 요청하시는 감사한 고객님 네이밍 일을 하면 자연스레 사업자분들의 의뢰를 받게 된다. 분야 제한이 없다 보니, 다양한 분야의 의뢰도 받아볼 수 있다. 자연스레 생각지도 못한 분야를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 이런 생각을 하던 찰나,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네이밍 서비스를 하나의 브랜드로 만드는 것이다. 머릿속에 여러 시나리오들이 그려진다. 네이밍 키워드 깔아두기 사업자분들이 네이밍 서비스를 거쳐감. 가장 두근거리는 아이디어 (우선은 비밀) 그 시작으로, 스마트 스토어에 상품을 만들었다. https://smartstore.naver.com/liferacer/products/6911133157 퀵네임 - 보는 순간을 사로잡는 네이밍 서비스 : 라이프레이서 스토어 회사 브랜드 이름 짓기 어려운 분들을 위한 네이밍 제작 전문 서비

단골만 가는 숭실대 맛집, 고기마을 찌개나라 (백종원의 골목식당 찌개백반집이 생각나는 곳) [내부링크]

숭실대 근처에서 넉넉한 인심과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가성비 맛집을 찾고 계신 분들에게 이 식당을 소개합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찌개백반집 영상 모든 손님의 입맛도 기억하시는 어머니 같은 사장님의 모습이 굉장히 인상 깊었던 찌개백반집. 온정이 가득한 느낌을 주는 밥집이 숭실대에도 있었다. 숭실대입구역 4번 출구 근처에 있는 고기마을 찌개나라다. 고기마을 찌개나라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로61길 26 며칠 전, 에브리타임에 하나의 글을 올렸었다. 숭실대 맛집 조사 겸 에브리타임에 올린 글 (참고로 고기마을 찌개나라가 맞다.) 숨겨진 맛집이 있다면, 이 식당의 매출을 올리기 위한 모든 일을 무료로 해보고 싶다고 제안하고 싶었다. 이를 통해 사업체 하나를 운영하는 과정을 전반적으로 경험해 보고, 사장님에게 요식업에 대한 경험담을 고스란히 들을 수 있다는 기대감 때문이었다. 그렇게 방문하게 된 고기마을 찌개나라. 숭실대입구역 4번 출구에서 고기마을 찌개나라 가는 길 외관상 간판이 눈에

버뮤다 삼각지 - 웨이팅 필수인 삼각지역 추천 맛집, 논리적으로 분석해 보기 [내부링크]

이 글은 일반적인 맛집 후기와 다를 수 있다는 점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고객 입장에서 경험하는 모든 것을 상세하게 분석하는 글입니다. 8명의 대학생, 직장인이 함께 경험한 '삼각지역의 버뮤다 삼각지'를 담았습니다. 버뮤다삼각지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52길 19 1,2층 맛집을 운영하시는 사장님 오프라인 상가 운영을 준비 중인 예비 사장님 버뮤다 삼각지 방문을 고려하는 분 모두에게 도움 되는 글이기를 바랍니다. 목차 0️ 방문 배경 1️ 외관 및 접근성 2️ 웨이팅 3️ 내부 인테리어 4️ 메뉴판과 메뉴에 대한 이야기 5️ 서비스 6️ 기타 의견 7️ 매출 추산 8️ 요약 및 총평 0️ 방문 배경 버뮤다 삼각지는 카카오 맵의 맛집 검색 기능을 통해 처음 알게 되었다. 평점 4.0 이상으로 신용산역과 삼각지역 사이의 맛집을 찾아보았는데, 상위권에 나오고 있었다. 70건이 넘는 별점의 평균이 4.4점이기도 하고, 블로그 글 몇 개를 찾아봤을 때도 호평이 즐비했다. 1️ 외관 및 접근

천명을 찾는 분들을 위한 글 - 진로 찾기 4편 (마지막 이야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책 읽는 사업가 라이프레이서입니다. 이 시리즈는 '사람들이 탁월한 일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라는 제 사명을 찾기까지의 과정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전 글들을 못 보셨다면, 처음 글부터 읽어 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천명을 찾는 분들을 위한 글 1편 천명을 찾는 분들을 위한 글 2편 천명을 찾는 분들을 위한 글 3편 지난 글에서, '나는 사람들과 같이 성장한다는 느낌에 열광한다'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얼핏 보면 지금의 사명(사람들이 탁월한 일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과 가까워 보이지만, 미묘한 차이가 있다. 이 느낌에는 '공유'라는 행위에 큰 비중을 두지 않았다. 또, '돈을 번다'라는 퍼즐 조각도 빠져 있었다. 이번 글에서는 '천명'을 찾는 과정의 결말까지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끝까지 읽어 본다면, 당신의 '천명'을 정의하는 데에 도움 되는 내용도 알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그럼, 마지막 이야기를 시작해 보겠다. [2020년 상반기 - 공유, 책에 대한 인식

천명을 찾는 분들을 위한 글 - 진로 찾기 3편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책 읽는 사업가 라이프레이서입니다. 현재 '사람들이 탁월한 일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라는 사명을 갖기까지의 과정을 연재하고 있습니다. 지난 글부터 먼저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천명을 찾는 분들을 위한 글 1편 천명을 찾는 분들을 위한 글 2편 지난 글에서 이야기했듯, 나는 개발을 배웠다. 이후 안드로이드 외주로 돈을 벌기 시작했다. 1편에서 '돈이 벌리지 않는 일은 천명이 아니다'라고 생각했었는데, 실제로 돈을 벌게 된 것이다. 하지만 행복했을까? 아니었다. 개발을 하며 무언가를 만드는 것은 재밌었지만, 갇혀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이때부터였던 것 같다. '이거 만들어주세요 -> 네' 형태의 일을 재미없어하기 시작했다. 그 후, 내가 좋아하는 일이 무엇일까 헤매기 시작했다. 새로운 대외활동을 찾아다니던 중 SOPT라는 대학생 IT 연합 창업동아리가 눈에 들어왔다. 창업을 고민하는 사람들과 만날 수 있다는 기대감과, 새로운 경험에 대한 갈망이 있었기에, 망설임 없

천명을 찾는 분들을 위한 글 - 진로찾기 2편 [내부링크]

지난 글을 시작으로, '나는 사람들이 탁월한 일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을 한다'라는 천명을 갖기까지의 과정을 연재하고 있습니다. 아직 지난 글을 보지 않으셨다면, 읽고 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https://blog.naver.com/chjune0205/222805836297 천명을 찾는 분들을 위한 글 - 진로 찾기 1편 천명 : 타고난 운명 / 숙명 주변에서 이런 말들이 자주 들린다. 앞으로 뭐 하고 살지 막막하다. 하고 싶은 ... blog.naver.com 지난 글에서 나는, '결국 돈을 벌어들이지 못하는 일은 천명이 아니다.'라는 생각에 이르렀다. 그렇게 병영 도서관을 전전긍긍하게 되었다. 돈을 벌기 위해서는 돈이 되는 행동을 해야한다. 하지만 나는 이 단순한 명제를 자각하지 못한 채, 다른 책들을 봤다. 자기계발서는 물론이며, 컨텐츠, 소설, 심리 관련 책들을 읽어갔다. '뭔가 부족한데..'라는 생각이 들 때 쯤, 독서법과 관련된 책들이 눈에 띄기 시작했다. 1년에 몇

천명을 찾는 분들을 위한 글 - 진로 찾기 1편 [내부링크]

천명 : 타고난 운명 / 숙명 <22.07.25 Upadate 소식> [취삶선택 - 진짜 사명 찾기 가이드북] 전자책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총에 맞아 죽어도 대한 독립"이라는 사명을 가진 독립운동가분들처럼, 어떤 역경도 헤쳐나가는 '나의 진정한 사명'을 찾는 방법을 담았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liferacer/products/6956680771 취삶선택 - 진짜 사명 찾기 PDF 전자책 가이드북 : 라이프레이서 스토어 왜 일하고, 왜 살아가는지 진로, 사명, 신념, 삶의 이유 Why를 찾기 위해 고민하는 분들의 숙면을 돕기 위한 전자책입니다. smartstore.naver.com 주변에서 이런 말들이 자주 들린다. 앞으로 뭐 하고 살지 막막하다. 하고 싶은 일을 생각해도, 이게 맞나 고민이다. 난 하고 싶은 일이 없다. 어떻게 좋아하는 일을 찾지? 내 '천명'은 무엇이지? 누군가는 이 고민으로 밤잠을 설치기

조직의 목표 달성을 위한 OKR을 개인에게 적용시켜보자 [내부링크]

구글이 목표를 달성하는 방식 OKR 저자 크리스티나 워드케 출판 한국경제신문 발매 2018.11.23. 이 포스팅은 '구글이 목표를 달성하는 방식 OKR' 책을 읽고 개인에게 적용시키기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OKR (Objective & Key Result)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는 과정을 꾸준히 해나가는것은 웬만한 의지갖고는 되는 것이 아니다. 필자도 나름의 목표를 세우고 실천을 하며 살아오고 있었지만, 실패할 때마다 번아웃이 오곤 했다. 터무니없이 큰 목표를 세워서 시작할 엄두조차 못 내던 경우도 있었고, 일주일 목표를 하루만에 끝낼 수 있을 정도로 세워서 나태해지는 일이 많았다. 목표를 세우는 것이 오히려 방해가 되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마저 들었다. 하지만, 목표 없이 사는 삶이 더 심각했다. 아침에 늦잠 자는 것은 물론이며, 끊임없이 내 의지와 싸움을 하기 시작했다. 그 때마다 이기는 쪽은 순간의 달콤함이었고, 점점 더 나태해져갔다. 이 슬럼프를 극복하려면 목표를 다시 세우고

[자기계발서 추천] 결단 - 일단 시작하고 나중에 완벽해져라!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라이프 레이서입니다. 최근 '결단'이라는 책을 읽고 생활 습관을 잡아나가고 있는데요, 정말 추천할 내용이 많다고 생각되어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결단 저자 롭 무어 출판 다산북스 발매 2019.07.15. 제가 이 책을 추천드리는 대상은 이런 분들입니다. - 할 일이 너무 많아 다음날로 미루는 일이 계속 생기는 분 - 계획을 세워도 잘 지키지 못하게 되는 분 - 아무런 일도 시작하지 않은 분 - 무슨 일을 할지 고민이 많이 되어 나아가지 못하는 분 - 일만 하다가 어느 순간에 번아웃 오는 삶을 반복하고 있는 분 위 목록은 제가 이 책을 읽기 전까지 앓고 있던 고민 지점이었습니다. 하지만, 결단을 읽게 되면서 점점 하나씩 깨부수기 시작했는데요, 그 스토리를 말씀드리겠습니다. 0. 무기력 먼저, 이 책을 접하기 전의 제 상태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 자기 계발서, 자기계발 관련 영상, 칼럼을 참고하여 따라 해봤다. -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였으나, 날이 갈수록 피곤해졌고,

마음 내려놓기를 원한다면 읽어야 할 책 - 상처 받지 않는 영혼, 될 일은 된다 서평 [내부링크]

마음 속에 수많은 근심 걱정을 어떻게 대처해야 할 지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는 책 '이 일을 잘 할 수 있을까?' '이렇게 하면 상대방은 안 좋게 생각하지 않을까?' 우리 마음 속에서는 제멋대로 떠들어대는 무언가가 존재한다. 행복한 일에는 '이건 정말 하길 잘했다.' , '역시 이렇게 하는게 맞아'라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반면, 불행한 일에는 '이렇게 하지 말걸', '왜 나한테 이런 일이 일어나지?'라는 소리를 내뱉는다. 경험해보지 못한 일을 시도하려 하면, 온갖 방해되는 생각이 내 마음을 어지럽힌다. '내가 잘 할 수 있을까?'부터 시작하여 온갖 시나리오를 들려주는 무언가 말이다. 이토록 불안한 마음속의 목소리를 우리는 어떻게 잠재울 수 있을까? 이 고민에서 시작된 '내맡기기' 실험을 통해 수억대의 자산가가 된 마이클 A.싱어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만나보자. 먼저, 이 저자가 쓴 두 권의 책을 소개한다. '상처 받지 않는 영혼', '될 일은 된다'이다. 1. 상처 받지 않는 영혼 상처

[책 리뷰] 럭키 드로우 - 드로우앤드류의 인생 스토리 뜯어보기 [내부링크]

미래는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는다는 것을 인정하고, '잭팟'이 터질지도 모르는 인생의 레버를 당겨본 한 청년의 이야기 살면서 변화를 필요로 하는 시기는 반드시 온다. 하지만 변화를 택하는 것은 쉽지 않다. 지금까지의 익숙한 삶을 버리고, 어떤 일이 벌어질 지 모르는 불확실함 속으로 나를 내던져야 하기 때문이다. 이런 선택의 순간이 오면 '마음의 소리'는 우리를 고민에 빠뜨린다. '내가 A를 안하고 B를 한다는 건 말이 안돼' '이거 괜히 말했다가 안 좋게 보면 어떻게 해? 그냥 가만히 있자' 불안함이 싫기에, 우리는 대개 '안전함'이 보장된 익숙함을 선택한다. 하지만, 여기 '불확실함'을 선택하며 인생 게임을 하는 청년의 이야기가 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를 초록색으로 물들이는 '드로우 앤드류'의 이야기를 만나보자. 럭키 드로우 저자 드로우앤드류 출판 다산북스 발매 2022.01.25. 위에서 말한 '불확실함'을 선택하는 것은 다른 말로, '도전'이라고도 불린다. 앤드류는 이를 '레버

독서 명언 7가지를 통해 알아보는 독서의 장점 [내부링크]

책 읽기의 중요성은 얼핏 들었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이유 때문에 책을 읽어야 하는걸까? 마음의 양식을 쌓는 것은 물론이며, 지능과 사고력을 올려주는 독서. 독서에 관련된 명언 7가지를 통해 책 읽는 것의 장점을 알아보자. 남의 책을 읽는데 시간을 보내라. 남이 고생한 것에 의해 쉽게 자신을 개선할 수 있다. 소크라테스 내가 세계를 알게 된 것은 책에 의해서였다. 사르트르 오늘의 나를 있게 한 것은 우리 마을의 도서관이었다. 하버드 졸업장보다 소중한 것은 독서하는 습관이다. 빌 게이츠 책을 사느라고 돈을 들이는 것은 결코 손해가 아니다. 오히려 훗날 만 배의 이익을 얻을 것이다 왕안석 책 없는 방은 영혼 없는 육체와 같다. 키케로 좋은 책을 읽는 것은 과거의 가장 뛰어난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는 것과 같다. 데카르트 책은 어느 사람에게는 울타리가 되고, 어느 사람에게는 사다리가 된다. 레미 드 구르몽 필자는 불과 5년 전만 해도, 독서를 전혀 하지 않던 기계공학부 학생이었다. 그저 축구

직장 다니기 싫은 직장인, 사업하기 싫은 사업가 (실행력은 없다 후기) [내부링크]

지금 하는 일이 행복한가? 당신은 하기 싫은 일을 계속 하고 있는 사람일 확률이 높다. 그래서 이 글을 클릭했으리라 생각한다. 좋은 직장 가려고 밤새 시험공부 하는 대학생일 수도 있고, 당장 내일 아침 7시에 일어나 출근 준비해야 하는 직장인일 수도 있다. 필자는 '하기 싫은 일'을 하는 사람들을 위한 글을 써보고자 한다. 자기계발과 같은 뻔한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다. 나도 최근까지 '하기 싫은 일'을 해왔다. 그렇기에 당신과 공감되는 문제를 놓고, 무의식에 대한 탐구를 해보려는 것이다. 이 글을 끝까지 읽으면 적어도 '하기 싫은 일'을 왜 싫어하는지 정도는 이해할 수 있게 되리라 생각한다. 필자는 '하고 싶은 일'이 계속 바뀌었다. 초등학생때 꿈은 과학자, 중학생때는 축구선수였으며, 고등학생때는 한의사를 꿈꿨다. 하지만 기계공학부를 다니게 되었다.현재는 '시간과 돈에서 자유로운 사업가'가 되고 싶다. '하고 싶은 일 하세요', '한 번 뿐인 인생인데 하기 싫은 일 하며 살기 아깝

타이탄의 도구들에 대한 잘못된 오해 한 가지 [내부링크]

4년 전, 군대에서 봤던 책들 중 인상 깊었던 책. 타이탄의 도구들 타이탄의 도구들 저자 팀 페리스 출판 토네이도 발매 2018.01.29. 책을 읽은 뒤 현재까지, 여러가지 도구들을 모아왔다. 아래는 지난 4년 동안 내가 경험한 일들이다. 미라클 모닝 6개월 지속하기, 책 200권 이상 읽기, 안드로이드 앱 개발, 웹 개발, 자동화 프로그래밍, 데이터 분석, 디자인, 서비스 기획, 마케팅, 글쓰기, 독서법 전자책 집필, 자소서 전자책 집필, 안드로이드 앱 개발 가이드북 집필, 프리랜서 개발자, 자기소개서 컨설팅, 창업 동아리 안드로이드 파트장, 크라우드 펀딩, 운동 모임 기획, 독서 모임 운영, 맛집 탐방 스터디 운영, 스타트업 안드로이드 개발자, 데이터 엔지니어... 나를 처음 보는 사람들은 믿지 못할 정도로 많은 일들을 해온 것 같다. 요즘도 주변 친구들에게 '어떻게 그렇게 많은 일을 처리 할 수 있냐?'라는 질문을 받곤 한다. 내 생각은 단순했다. 사업 할 때 분명 도움 되는

아니, 그 xx만 아니었어도... (미움받을 용기) [내부링크]

OO때문에 A를 못하는거야 어떤 문제에 대해 '외부 요인과 부정적인 생각'에 이끌려 판단하고 있는가? '이 사람만 아니라면 / 이 상황만 아니라면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있진 않는가? 과거 필자는 '남탓, 일반화' 장인이었다. - '우리 나라 교육 시스템이 문제야. 각자 재능이 다를 수 있는데 왜 같은 과목으로 줄을 세워서 뽑는지 이해를 못하겠네' (남탓) - '회사 가면 꼰대가 넘쳐날거야' (일반화) 하지만 '어떤 책'을 읽고나니 의사결정이 단순해졌다. -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고 '이상적인 나'를 추구하자 - 타인의 과제에 침범하지 말자 - 내가 해결할 수 있는 과제에 집중하자 그 결과 삶의 방식이 훨씬 쉬워졌다. 오늘은 그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결론부터 말하겠다. '나에게 이 과제를 처리할 수 있는 선택권이 있다'라는 사실만 인지할 수 있다면, 앞으로의 의사결정에 '열린 사고'로 대처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간혹 다른 사람이나 사건으로부터 ‘어떤 일을 하지 말아야 할 이유

집중력 높이는 법 1편 - 집정리 (feat. 정리하는 뇌) [내부링크]

하고 싶은 일 / 해야 하는 일 / 신경 쓰이는 일이 많아지면 한 가지 일에 집중을 하는 게 어려워진다. 마치 '문이 없는 경계선을 나도 모르게 넘나드는 듯한 느낌'도 받는다. 최근에 사업을 일궈 나가며 드는 고민이다. '독서모임을 어떻게 더 재밌게 운영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 '이 회사의 가치를 담은 네이밍은 어떻게 구성할까?', '어떻게 사람들에게 읽히는 글을 쓸까?' 등 고민이 폭발하는 삶을 살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뇌를 최적화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오래전 읽었던 '정리하는 뇌'를 다시 꺼내들었다. 정리하는 뇌 저자 대니얼 J. 레비틴 출판 와이즈베리 발매 2015.06.22. 이 책을 실생활로 빨아들이며, '집중력 높이는 법'을 주제로 포스팅을 연재해 보려 한다. 가장 핵심 위주로 정리하고, 어떻게 일상에 녹여낼지 생각을 담아서 적어보겠다. 집에서도 자주 물건을 어디 놔뒀는지 깜빡하는 분이라면,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만약, 이미 집 정리를

[식글북적 북클럽 8월 모집] 한 달 동안 '나 가꾸기' 독서모임 함께 하실분?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책 읽는 사업라 라이프레이서입니다. 지난 한 달 동안 '식글북적'이라는 독서모임을 운영했는데요, 이번 8월도 이어서 진행해보고자 합니다 :) 책 읽는 습관을 들이고 싶으시다면, 책을 활용하여 삶을 보다 쉽게 만들고 싶다면, 8월 한 달을 식글북적한 소리로 채우고 싶다면, 아래 내용을 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신청은 아래 페이지에서 진행해주세요 :) https://sikgeulbookjeok.netlify.app/ 식글북적 북클럽 - 상상이상 독서모임 다른 책을 읽어도 함께하는 독서모임. 가치 있는 생각들이 시끌벅적하게 오가는 이색적인 북클럽, 식글북적입니다. sikgeulbookjeok.netlify.app

[PDF 전자책] 취삶선택 - 진짜 사명 찾기 가이드북 [내부링크]

10대, 20대...50대 연령 상관 없이 평생 이어지는 고민이 있습니다. 어떻게 살아야 할까? 좋아하는 일만 하려니 돈을 못 벌 것 같고, 돈 버는 일만 하자니 좋아하는 일은 못하고... 대기업 고액 연봉을 받는 사람들도 고민하는 '내가 정말 잘 살고 있는 것인가?' 라는 물음을 던지기도 합니다. 저는 삶의 방향성이 명확합니다. 사람들이 탁월한 일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에도 위 사명을 추구해보려 합니다. '다른 사람들의 사명 찾기를 도와주자' '네가 뭔데 사는 방법을 논하냐?' '뭐 도 닦은 사람이라도 되냐?' '사이비 교주같은 소리 하네'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저는 진심으로 사명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내용이 도움 될 것이다'라고 믿습니다. 굳건한 신념은 어떤 역경이 와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뿌리 깊은 소나무는 거센 태풍에도 뽑히지 않듯, 위와 같은 반발의 목소리는 저를 뿌리뽑지 못합니다. 어떻게 해야 '나에게 건강한 사명'을 찾을 수 있을지 개발, 디자인,

4년 동안 월 100만원 이하 달성한 사업가 라이프레이서의 이야기 [내부링크]

"5개월 만에 9000만원" "1년 만에 연봉 3억 달성" 내 마음속에는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고 싶다.'라는 목표가 있다. 이걸 어떻게 알았는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은 내게 위와 같은 광고를 보여준다. 수 개월 안에 몇 천/몇 억을 달성하는 일은 '누구나' 가능한 일이 아님을 알고 있다. 하지만 위와 같은 문장을 자주 접하다 보니 나도 모르는 사이에 자책을 하기 시작했다. 4년이나 사업 관련 노력했는데 월 100만원도 못 버네 하지만 이 자책은 잘못된 생각이었다. 책 '클루지'에는 '상관 관계가 인과 관계는 아니다'라는 말이 있다. 돌이켜 보면 나는 사업에 도움되는 도구들을 모아왔을 뿐, 비즈니스 모델을 세우고 돈을 벌고자 행동한 것은 실제로 얼마 되지 않았다. 자책할 필요는 없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제목을 안 뻔하게 지어 보았다. '4년 동안 월 100만원 이하 달성한 사업가 라이프레이서의 이야기'라고. (적어보니 역시 행복의 기준이 돈'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게 느껴진다.

[무료 PDF 전자책] 데이터를 활용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광고 - 기본편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마케팅 공부하는 개발자 라이프레이서입니다. '무료 PDF 전자책 신청'을 안내 드리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지난 1년간 데이터 기반 컨설팅 회사에서 엔지니어로 일을 했었는데요, 이 과정에서 SNS 마케팅에서부터 고객의 구매 흐름까지 이어지기까지 사업 전반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활용하는 방법들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1인 창업을 준비하면서 스마트 스토어도 운영해보고, 홈페이지를 제작하는 등 사업에 대한 시도들을 해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내 상품과 브랜드를 알리는 일'이 꽤나 막막하더군요. 데이터 수집만 할 줄 알았지, 마케팅에 대한 지식은 1도 없었던 것입니다. 그렇게 20 권 이상의 마케팅 관련 서적을 읽고, 칼럼, 유튜브 영상들을 찾아보며 공부했습니다. 이후, 판매중이던 제 상품에 예산을 투입해가며, SNS 마케팅을 직접 해보며 경험을 쌓았습니다. 1인 기업이다 보니, 소액의 광고비를 투자할 수 밖에 없었지만, 성과가 점점 개선되고 있는 데이터를

[PDF 전자책] 지식을 흡수하는 독서법 - 이미 책 잘 읽는 분들은 안보셔도 됩니다. [내부링크]

저만 알고싶은 책 읽기 스킬입니다. 여러분이 알고있는 대부분의 독서법과 다릅니다. 전 이거 읽고나서 뇌가 뚫린 기분입니다. 여태까지 유튜브, 다른 전자책에서 본 독서법은 「중요한 부분 밑줄긋고, 나중에 다시읽기」였습니다. 근데, 다 읽어도 머리에 남지 않는 찝찝함이 남았습니다. 하지만 이 전자책 독서법은 다릅니다. 뇌 과학적, 뇌의 기억방식으로 접근하는 방법론입니다. 더 긴말하지 않겠습니다. 똑똑한 사람들은 무슨 뜻인지 알겁니다. - 모OO 님 "독서법이라는 단어로 한정짓기엔 너무도 아까운, 기필코 내 것으로 만들고 싶은 그런 학습법" - 공OO 님 독서의 중요성을 알고 많은 책들을 읽어왔습니다. 하지만 이틀전에 읽은 책의 내용도 잘 기억이 나질 않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저처럼, 책을 읽고 배운 지식이 금세 휘발되는 경험을 하였을 것입니다. 이 문제의 해결을 위해 도서, 유튜브 가릴 것 없이 '효율적인 독서법'을 찾아 보았습니다. 비슷한 얘기들도 많았지만, 적용하기가 까다로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