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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V80 2023년형, 가격부터 옵션까지 자세히 파헤쳐봅시다. [내부링크]

출시일 2020년 1월 15일, 6기통 디젤 엔진 모델만 먼저 출시되었는데요. 이후 2020년 3월 9일에는 2.5와 3.5 터보 가솔린 모델을 출시했답니다. 무슨 자신감인지 (알고보니 근자감) 사전계약은 별도로 진행하지 않았구요. GV80 발표 당시에는 2019년 11월 말로 출시일이 발표되었으나, 디젤 엔진의 배기 가스 인증에 문제가 발생하고 차량 품질에 대한 점검도 마무리되지 않아 미뤄지게 되었답니다. 외관 크기 차의 앞부터 뒤까지를 측정한 전장은 4,945mm이며, 사이드미러를 제외한 좌우 끝단 사이를 측정한 전폭은 1,975mm라고 해요. 외관에서부터 나오는 차량의 크기는 보는 이로 하여금 상당한 헤비급의 면모를 보여주는데요. 같은 준대형의 펠리세이드와 비교해도 전장만 50mm 짧을 뿐 전폭은 동일한 크기를 자랑한답니다. 공도에서 옆모습 보고 있으면 참 크다..커..싶긴 하죠.. 연비 가장 연비가 좋은 2.5 가솔린 터보는 리터당 9.7km입니다. 다만, 여기에 AWD를 추

기아 쏘렌토 하이브리드 2023년형, 가격부터 옵션까지 자세히 파헤쳐보자. [내부링크]

출시일 2020년 3월 17일에 쏘렌토 하이브리드가 출시되었는데요. 사전 계약은 2020년 2월 20일부터 진행하였으나,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2월21일 오후 4시에 사전 계약이 중단되었어요. 이유는 바로 친환경차 세제 혜택을 받기 위한 연비를 충족시키지 못했기 때문이었죠. 이를 해결하기 위해 기아에서는 고군분투하였으나, 어떠한 방법으로도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세제혜택을 받지 못하는 것으로 최종 결론 짓고 2020년 3월 9일부터 다시 사전 계약을 받았답니다. (ㅠㅠ) (이후 2022년형 모델부터는 2WD에 대해서만 친환경차 세제 혜택을 받게 되었다고 해요!! 쏴리질러!!) 외관 크기 차의 앞부터 뒤까지를 측정한 전장은 4,810mm이며, 사이드미러를 제외한 좌우 끝단 사이를 측정한 전폭은 1,900mm로써 전세대인 올 뉴 쏘렌토보다 전장은 30mm, 전폭은 10mm 길어졌어요. 확실히 길가다 보더라도 "오 크다.." 생각이 들긴했는데 크긴 크네요 ㅎㅎ 연비 1.6L 직렬 4기통

쌍용 전기차 토레스 EVX, 3월31일 공개 [내부링크]

토레스 EVX (출처 : 쌍용 자동차) 쌍용 최고의 판매량 토레스가 전기차로 나오다. 이미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는 각각 아이오닉 시리즈와 EV 시리즈로 전기차 시장에서 선전을 하고 있는데요. 그러다 보니 쌍용자동차는 언제 주력 전기차가 나오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3월 30일 쌍용 전기차 토레스 EVX가 서울모빌리티쇼에 등장한다고 합니다. (짝짝짝-) 2019년 이후 4년만에 참가하는 모터쇼로써 쌍용에게는 특히나 이번 모빌리티쇼가 큰 의미로 다가올 것 같네요. 작정하고 만든 외관 디자인 Previous image Next image 토레스EVX(좌) / 토레스 (우) (출처 : 쌍용자동차) 상당한 호평을 받았던 기존 토레스의 외관 디자인에서 좀 더 미래적인 모습이 보여집니다. 특히나 북두칠성을 형상화하여 만들었다는 기존 전면부 LED 헤드램프가 일자로 변경이 되었어요. 그러다 보니 범퍼 그릴의 모양도 바뀌게 되며 더욱 세련미가 가미된 것으로 보여지네요.

기아 쏘렌토 (MQ4) 페이스 리프트 예상도, 이미 계약했다면 갈아타는게 나을까? [내부링크]

출처 : Motor.es 출시는 언제하나요? 쏘렌토 MQ4가 출시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쏘렌토 페이스리프트 소문이 스믈스믈 올라오는데요. 그 시간동안 난 무엇을 했는지 생각해보면서 자아성찰의 시간을 혼자 가져봅니다. 흑흑 네! 궁상의 시간은 여기서 마무리 짓고 기다리고 기다리는 쏘렌토 페이스리프트 소식을 한가득 가지고 왔습니다! 2020년 3월에 출시됐던 쏘렌토 MQ4의 페이스리프트는 바로 8월에 출시될 것이라는 추측이 상당했습니다. 7월말에 실제 생산에 들어가고 8월에 고객에게 인도되는 과정을 거칠 거라고 하는데요. 과연 예상대로 8월에 공도에 돌아다니는 쏘렌토 페이스리프트를 만나볼 수 있을지 기대가 되네요. 이번에는 부디 지난번처럼 사전예약이 중단(하이브리드 모델 한정) 되는 불상사는 없겠죠? 무슨 역사가 있었는지 궁금하시다면 아래에서 확인~ 기아 쏘렌토 하이브리드 2023년형, 가격부터 옵션까지 자세히 파헤쳐보자. 출시일 2020년 3월 17일에 쏘렌토 하이브리드가 출시되었는

기아 K5 (DL3) 페이스 리프트 모델, 국내 도로에서 포착! [내부링크]

출처 : K5멤버스 카페 디자인하면 K5, K5하면 디자인, 그것은 공식. 출처 : K5멤버스 카페 10여년 전 기아 광고에서도 나왔던 Design이라는 문구. 기아의 철학처럼 보여지는 이 Design이라는 단어에 알맞게 기아는 출시되는 대부분의 차량마다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2019년 11월에 출시한 3세대 K5, DL3은 기아의 완성된 디자인 철학이 고스란히 제대로 담아내며 센세이션을 일으켰었죠. 그리고 이번에 그 완성된 디자인의 K5를 페이스리프트 한다고 합니다. 과연 얼마나 더 멋져지려고 이러는건지, 아니면 혹시라도 아주 혹-시라도 잘못된 디자인을 선택하려는건 아닌지 정말 궁금해집니다. 어떻게 바뀔것인가? 출처 : NYMammoth님 유튜브 뉴욕맘모스님의 예상도를 보면 현재와 큰 차이는 없어보입니다. 다만, DRL이 기존 헤드램프 아랫쪽으로 길게 있던 부분이 위로 올라간 게 특징이네요. 라디에이터 그릴은 기존과 동일한 모습으로 보이구요. 포그램프가 기존보다 작아지면서

현대 쏘나타 DN9, 이것은 페이스리프트인가? 풀체인지인가? [내부링크]

출처 : KOLESA.RU 국산 중형차의 터줏대감 1985년은 바로 대한민국에 1세대 쏘나타라고 할 수 있는 스텔라가 등장한 해입니다. 그로부터 벌써 38년이나 흘렀으니 정말 오랜 시간 국산 중형차의 터줏대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죠. 2010년대에 기아의 K5가 들어서면서 오랫동안 지켜오던 국내 중형 세단 1위 자리를 내주기도 하였는데요. K5 등장 이 후 쏘나타는 호불호가 갈리는 패밀리룩을 접목시키면서 어쩌면 당연했던 결과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2021년 중형세단 순위 / 2022년 중형세단 순위 (출처 : 다나와자동차) 작년 2022년, K5를 근소한 차이로 앞서며 중형차 시장의 1위 자리를 다시 찾게 되었는데요. 압도적인 중형 세단 판매량 1위였던 쏘나타가 다른 경쟁 모델과 1위자리를 두고 엎치락뒷차락할거라고는 10~20년 전만 해도 상상도 못 할 일이였습니다. 쏘나타여, 이를 간 것인가? 무를 간 것인가? 출처 : NYMammoth님 유튜브 예상도를 보면 많은 사람들이 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트림별 차이를 정확히 짚어보자 [내부링크]

한국에 모습을 드러낸 트랙스 크로스오버 바로 어제죠. 2023년 3월22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쉐보레는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트랙스 크로스오버 출시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한국에는 10년만에 완전 변경된 2세대 트랙스를 선보이게 되어 꽤 뜻 깊은 자리였다고 하는데요. 쉐보레에서는 이번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통하여 8년 연속 적자 탈출을 해보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었습니다. 과연 얼마나 이를 갈고 나왔는지 천천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CUV? SUV 오타 낸거 아님? CUV란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세단과 SUV의 장점을 결합하여 만든 차종입니다. CUV가 나오게 된 계기부터 알아볼 필요가 있는데요. SUV가 나오게 된 계기는 험한 도로에 화물을 가득 싣고 많은 사람들이 한 차에 이동하기 위해서였는데요. 하지만 점점 근대화가 이뤄지면서 여가를 위한 짐을 실을 일이 많아지고 포장이 안 된 도로보다 잘 포장된 도로를 달릴 일이 현대에는 훨씬 많아지면서 좀 더 효율적인 방

현대 아반떼 CN7 페이스리프트, 작은 변화만으로 확실한 성공을 이어갈 것인가? [내부링크]

7세대까지 이어온 장수 차량, 아반떼 현재 아반떼의 전신이라 할 수 있는 엘란트라가 1990년 10월에 첫 대중들에게 선보였었는데요. 당시 준중형차 시장을 처음 개척한 차량으로써 그 의미가 상당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33년의 시간동안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는 점 역시 높게 평가되네요. 과연 이번 페이스리프트를 통하여 준중형 시장의 확실한 강자로 계속해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3년만의 페이스리프트 2023년 3월 13일 현대자동차는 더 뉴 아반떼라는 이름으로 정식 출시를 알렸습니다. 아반떼 CN7이 2020년 3월 18일에 출시된 것을 감안하면 정확히 3년을 꽉 채운 후의 페이스리프트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런데 더 뉴 아반떼의 사진을 처음 봤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떤 부분이 바뀐 것인지 선뜻 알아내기가 쉽지 않았는데요. 그 정도로 이번 아반떼 페이스리프트는 큰 변화로 도전하는 쪽보다는 작은 변화만을 반영하는 쪽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도대체 왜 그

기아 전기차 EV9, 크기와 성공은 비례할까? 자세히 알아보자 [내부링크]

전기차에 진심인 국산 자동차 업체들 국내 자동차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국산자동차인 현대 자동차와 기아자동차는 수 년전부터 전기차를 꾸준히 개발하고 상용화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 시리즈와 기아자동차의 EV시리즈라고 할 수 있을텐데요. 오늘은 출시가 곧 임박한 기아자동차의 EV 시리즈 최신 차량 EV9을 물고 뜯고 맛보고 즐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전계약은 2023년 5월으로 예상 2021년 11월 LA 모터쇼에 처음 그 모습을 드러냈던 EV9은 당시 콘셉트 카임에도 불구하고 역대급 디자인이라는 찬사를 받아낸 바 있습니다. 그리고 2023년 3월 31일에 개막하는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양산형 실제 차량이 전시된다고 하는데요. 콘셉트카에서 양산형 발표까지 2년도 채 안 걸린 것을 보면 사전에 양산형 차량에 대한 개발이 이뤄졌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후 2023년 5월에 사전계약이 접수될 예정이고 6월 중순쯤에는 고객 인도가 이뤄질 전망입니다. 위 : 콘셉트카 /

현대 쏘나타 디 엣지, 풀체인지급 부분변경을 선보였는데 가격은 어떻게 될까? [내부링크]

센슈어스 스포티니스 현대자동차의 디자인 정체성을 뜻하는 단어인데요. 스타리아부터 그랜저를 거쳐 이번에 출시하게 될 쏘나타 디 엣지까지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스타리아를 볼 때마다 너무 미래지향적인 우주선이 생각나는 디자인이였다면 이번 쏘나타 디 엣지는 잘 다듬어진, 현대자동차가 보여주고 싶은 익스테리어를 선보이는 것 같습니다. 이번 쏘나타 디 엣지라는 이름은 풀체인지급으로 변경된 날렵하면서도 직선적인 디자인과 개성있는 삶을 살아가는 고객들의 스타일을 강조한다는 의미가 담겨있는데요. 이전에도 예상도를 보면서 얼마나 변할지 예상한 적이 있었습니다. 현대 쏘나타 DN9, 이것은 페이스리프트인가? 풀체인지인가? 국산 중형차의 터줏대감 1985년은 바로 대한민국에 1세대 쏘나타라고 할 수 있는 스텔라가 등장한 해입니다... blog.naver.com 이제는 현대 자동차에서 직접 선보인 풀체인지급 부분변경과 현재 판매되고 있는 쏘나타 DN8과 자세히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외관이 전혀 다른 차

애플카, 이대로 끝나는건가? 노노! 지금부터 시작이다. [내부링크]

출처 : CARSCOOPS 처음은 2010년 5월에 시작되었다. (with 스티브잡스) 당시 애플사의 CEO를 맡고 있던 스티브잡스는 iOS 운영 체제로 구동되는 스마트폰을 2007년에 출시하여 엄청난 센세이션을 일으켰는데요. 그 스마트폰의 이름은 모두가 알고 있는 바로 아이폰입니다. 인간의 삶의 방식을 완전히 바꿔놓은 일이였기에 잠시 삼천포로 빠져서 스티브잡스가 아이폰을 세상에 처음 공개하던 영상을 링크해드릴께요. 전 완전 숨죽이고 봤습니다. 이렇게 아이폰으로 스마트폰 시장을 지배했음에도 스티브잡스는 항상 새로운 것에 갈구되어 있던 사람이였습니다. 그리고 2010년 5월, 가벼운 차체의 자동차를 개발 중이였던 V-vehicle의 CEO와 산업디자이너를 겸하고 있는 브라이언 톰슨을 만나게 된 것을 시작으로 하여 꾸준히 애플카에 대하여 느리지만 천천히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사진은 그 때 당시, 브라이언 톰슨이 스티브잡스의 조언을 기반으로 재설계한 V-vehicle의 인테리어

포드 익스플로러 EV, 너 왜 익스플로러란 이름을 달고 나왔니? [내부링크]

유럽 시장을 노리는 포드 미국의 대표적인 차라고 한다면 포드를 떠올리시는 분들이 많으실겁니다. 저 역시도 그런데요. 이번에 포드에서는 유럽 시장을 타겟으로 포드 익스플로러 EV를 준비 중에 있다고 합니다. MEB 플랫폼 자체를 폭스바겐의 ID.4를 사용하였기 때문에 포드란 이미지와 상당히 멀어지게 될 것으로 생각했는데요. 거기에 준중형 SUV로 나옴에도 불구하고 무슨 생각인건지 익스플로러란 이름을 달고 나왔습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포드 익스플로러는 거함이라고 할 정도로 대형 SUV로 생각을 하기 때문이죠. 이 점은 분명 포드에서 노리는게 있기 때문일텐데 차량 명칭에 대한 인지도 때문이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포드에서 발표한 사진들을 보면 ID.4의 둥글둥글한 이미지들을 포드만의 굴곡으로 변화시키면서 강렬하고 좀 더 네모난 모양으로 만들어냈습니다. 그래도 포드만의 느낌이 좀처럼 살지 않는건 아쉬운 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ID.4를 기반으로 한 포드 익스플로러 EV를 가지

현대 디 올 뉴 그랜저 하이브리드, 계속된 인기의 비결은? [내부링크]

성공한 차에서 국민의 차로 탈바꿈하다. 디 올 뉴 그랜저는 2022년 11월 14일에 가격을 공개하면서 온라인으로 정식 출시하였습니다. 2020년부터 시작된 반도체 부족 사태로 인하여 신차 출고가 밀리면서 기존 그랜저 계약자들과 혼선을 막기 위해 사전 계약은 일절 하지 않았는데요. 이미 기계약자들이 상당했기 때문에 이러한 선택을 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러한 인기 덕분에 디 올 뉴 그랜저는 출시 4달이 지난 지금도 톱랭크를 유지하고 있는데요. 2023년1월부터 3월까지 준대형 세단 순위 (출처 : 다나와 자동차) 준대형 세단 뿐만 아니라 모든 차량을 통틀어도 2023년 판매한 차량 순위에서도 부동의 포터2를 앞지르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부동의 포터2는 1위를 하겠지만요.) 주변 지인들과 디 올 뉴 그랜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면 호불호가 확실히 갈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높은 인기를 구사하고 있음에는 놀라울 따름입니다. 그랜저 하이브리드의 인기 그랜저 하이브리드는 지난

기아 EV9 GT, 대형 SUV 전기차의 행방은? [내부링크]

제대로 베일을 벗어던졌다. 기아자동차는 3월 29일 '더 기아 EV9' 월드 프리미어 영상을 공개하면서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EV9에 대한 정보를 상세히 소개했습니다. 기아자동차 최초라는 타이틀을 지닐 수 있는 3열 SUV 전기차로써 공개된 직후부터 지금까지 대중들의 관심이 지속됐었는데요. 어제 공개된 정보를 보면 EV9은 차체가 현대자동차의 팰리세이드보다 전폭과 전장 모두 커졌습니다. 지난 번에도 말씀드렸던 것처럼 주차장의 한 구역을 가득채우는 그 사이즈는 정말 거함이 따로 없네요. 기아 전기차 EV9, 크기와 성공은 비례할까? 자세히 알아보자 전기차에 진심인 국산 자동차 업체들 국내 자동차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국산자동차인 현대 자동차와 기아... blog.naver.com 어제 발표한 영상을 살펴보면 1회 충전 시 주행가능 거리는 소개되지 않았는데요. 다만, 배터리가 99.8kWh 대용량이 탑재되기 때문에 500 이상은 거뜬히 넘길 수 있을거란 예상이 지배적인 상황입니다. 대

현대 싼타페 풀체인지, "코드명은 XM5요. 이름은 디 올 뉴 싼타페올시다!" [내부링크]

출처 : CARSCOOPS 출시는 2023년 10월로 예상된다. 싼타페가 4세대 이후 5년 만에 풀체인지되어 5세대가 올해 10월 출시된다고 하는데요. 코드명은 XM5이며 차량 명칭은 The all new SANTA FE라는 이름으로 출시될 것으로 많은 이들이 예상하고 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자연스럽게 쏘렌토에게 중형 SUV 왕좌의 자리를 내주면서 싼타페라는 명성에 크게 금이 가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5세대 싼타페 MX5가 다시 중형 SUV 왕좌의 자리를 가져오게 될지 너무나 궁금해집니다. 그의 모습에서 갤로퍼가 보인다. 출처 : 갓차님 유튜브 많은 이들은 출시 정보도 없던 시기, 스타리아부터 이어져 오고 있는 패밀리룩을 이번 싼타페 풀체인지 모델에도 접목시킬거라고 예상했습니다. 하지만 조금씩 조금씩 위장막을 하고 달리는 모습들과 싼타페 풀체인지에 대한 떡밥이 풀리기 시작하면서 스타리아보다는 갤로퍼의 요소들이 차용되었다는 점에서 놀라움을 금치 못했는데요. 사실 갤로퍼의 플래그십은 현

인피니티 차주, 사이드미러 수리비 등 400만원 이상을 요구하다니... [내부링크]

사이드미러 하나에 400 이상을 요구하다니!!! 사람은 살면서 누구나 작고 큰 사고를 경험하며 살게 되는데요. 그 사고가 일어났을 때 어떻게 진행되는지에 따라 천사라는 말도 들을 수 있고 악마라는 말을 들을 수 있습니다. 2023년 3월 29일, 사이드미러를 훼손 당했다고 주장하는 인피니티 차주는 천사의 모습일까요? 악마의 모습일까요? 출처 : 보배드림 분명 나이와 성별을 떠나 다른 사람의 차에 피해를 입혔다면 그건 확실히 책임을 지고 수리를 해줘야 합니다. 그런데 수리에 대한 요구가 너무 과하다면 그건 오히려 차주가 다른 사람들에게 욕을 먹을 수도 있는데요. 이 글을 본 많은 이들 역시 인티니티 G37 구형 모델이면 중고가로 300만원 정도면 살 수 있을텐데 사이드미러 파손 하나로 인하여 총 400만원 정도를 요구한다며 과하다는 의견이 대부분이였습니다.또한 자신이 살고 있는 빌라도 아닌 다른 빌라에 주차를 하면서 이런 일이 벌어진 것에 대해서도 차주에 대한 비난이 계속됐습니다. 반

일시정지 및 정차 중에 휴대폰 사용 괜찮을까? [내부링크]

멍하니 있긴 지루하다. 운전을 하다보면 고속도로가 아닌 이상 신호대기를 만나게 되고 때에 따라 정차를 하는 경우가 생기는데요. 빨간 신호에 걸려서 신호대기 중이라던지 누군가를 기다리기 위한 정차 중과 같은 상황이라면 그 시간은 정말 하염없이 길게 느껴지시는 분들 많으실겁니다. 그럴 때마다 휴대폰을 사용하는 분들이 계실텐데 저 역시 이렇게 휴대폰을 사용하는게 도로교통법에 위반되는건 아닌지 걱정도 되곤 하는데요. 이 글을 찾아 읽고 계신 분들 역시 같은 마음이실 것 같습니다. 과연 시동이 걸려 있는 차량 안에서의 휴대폰 사용은 아무런 문제가 없는지 아니면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범칙금 또는 과태료가 부과되는지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도로교통법을 살펴보자 먼저 정확한 확인을 위하여 도로교통법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도로교통법 49조10항에는 다음과 같이 명시되어 있답니다. 10. 운전자는 자동차등 또는 노면전차의 운전 중에는 휴대용 전화(자동차용 전화를 포함한다)를 사용하지

제네시스 GV80 쿠페, 기존 모델과 비교해보자 [내부링크]

우상향 중인 제네시스의 평가 현대자동차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제네시스는 2020년 3세대 G80을 발매하면서부터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으며 그 인기를 꾸준히 해오고 있습니다. G80부터 GV80, GV70, GV60, G70, G90까지 계속해서 나오는 제네시스 차량마다 말이죠. 그리고 2023년 4월3일 제네시스는 미국 뉴욕 맨하튼에 위치한 제네시스하우스에서 GV80 쿠페 콘셉트를 최초로 선보이게 됐습니다. 과연 이 GV80 쿠페는 어떤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각인되고 평가받게 될지 기존의 제네시스 SUV 모델들과 비교하며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변한듯 안 변한듯 많이 변했다. 이번 GV80 쿠페는 4인승 SUV로써 다양한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하여 실용성과 스포티함을 중점으로 만든 모델이라고 하는데요. 그래서인지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인 역동적인 우아함과 잘 접목시키면서 꽤나 감성적인 차량을 개발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순서대로) GV70 / GV80 / GV80 쿠페 이하 동

토레스 전기차 EVX, 사전계약이 시작되었다. 가격은 적정한가? [내부링크]

KG 모빌리티의 첫 전기차 등장이오~ 이번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는 4년만에 쌍용자동차라는 이름에서 KG 모빌리티라는 이름으로 복귀했는데요. 이 모빌리티쇼에서 지난해 7월 출시한 중형 SUV인 토레스의 전기차 모델 토레스 EVX가 공개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코란도 후속모델인 KR10, 토레스 픽업모델 O100, 렉스턴 전기차 모델 F100 등 콘셉트카들도 발표했는데 현대기아로 양분화되어 있는 국내시장에서도 큰 바람을 일으켰으면 좋겠습니다. 토레스 EVX는 KG 모빌리티가 사명을 변경한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전기차인데요. 목숨 걸고 만들었다는 토레스의 이 전기차 모델은 올 하반기 본격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KG 모빌리티는 토레스 EVX에 SUV 명가로서 강인한 이미지를 구현하는 동시에 미래 지향적인 색깔을 담기 위해 노력했다고 하는데 하나하나 뜯고 맛보고 즐겨봐야겠습니다. 디자인은 OK! 배터리는 Hm! 먼저 전면부입니다. 전면부의 변화는 바로 라디에이터 그릴이 상당히 축소되

위반사실 통지 및 과태료부과 사전통지서의 과태료와 범칙금의 차이는 무엇일까? [내부링크]

운전면허증을 따고 차를 몰다 보면 고의든 아니든 교통법률을 위반하는 경우가 생기고 위반사실 통지 및 과태료부과 사전통지서(이하 위반 통지서)를 받아본 경험은 누구나 있을텐데요. 몇년 전부터 대부분의 차량에 블랙박스가 달리게 되면서 개별적인 신고도 많이 하다보니 이런 경험은 더더욱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위반 통지서를 보면 위반 운전자 확인 시 범칙금, 위반 운전자 미확인 시 과태료로 적혀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과태료와 범칙금을 같은 것으로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전혀 다르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정확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차량 소유주가 내느냐, 실제 위반한 운전자가 내느냐 과태료와 범칙금의 차이로 가장 큰 것은 바로 벌점인데요. 먼저 과태료는 차량 소유주에게 과태료가 부과되고 벌점은 따로 부과되지 않습니다. 범칙금은 차량 소유주가 아닌 실제 운전자에게 범칙금이 부과되고 위반 사항에 따라 벌점이 별도로 부과됩니다. 이 내용을 알고 보니 왜 위반 통지서에 운전자 확인 시

쏘렌토와 싼타페의 길고 긴 역사, 풀체인지하고 제대로 붙어보자 [내부링크]

현재 판매중인 싼타페와 쏘렌토 우리는 형제이자 라이벌 싼타페는 쏘렌토보다 2살 나이가 많습니다. 1990년대말 기아 부도 이후 현대자동차그룹에 인수되고 2000년 12월부터는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같은 건물을 쓰게 되면서 형과 아우의 관계는 시작되었죠. 현대자동차그룹이란 바운더리 안에 함께 있을 때부터 시작도 함께 한 대한민국의 대표 중형 SUV는 2000년 싼타페 출시와 2002년 쏘렌토 출시와 함께 뗄레야 뗄 수 없는 형과 아우의 관계가 되었습니다. 21년이란 시간동안 형제이자 라이벌의 관계에 있으면서 어느 하나 단종되지 않고 지금의 이 자리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칭찬 받아 마땅해보이네요. 언제나 승자는 형 싼타페였다. 그 때까지만 해도... 2020년 전까지는 간혹 쏘렌토가 판매량에서 앞서는 달도 있었지만 한 해 판매량을 보면 쏘렌토가 싼타페를 앞서지는 못했습니다. 형만한 아우 없다는 이야기에 딱 들어맞는 상황이였죠. 하지만 2018년 2월 출시한 4세대 싼타페 TM이 생각보

"남편 자리야!" 주차장서 드러누운 신종 알박기 레전드 아줌마 [내부링크]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건지 요즘에는 상식을 벗어난 일들이 정말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촬영이 가능한 휴대폰을 대부분 사람들이 가지고 있고 SNS에 업로드 역시 쉬어지면서 이런 일들을 더욱 많이 접하는 것 같은데요. 덕분에 오늘도 남편 자리를 맡기 위해 주차장에 드러누워 버리는 알박기 아줌마가 등장했습니다. 아직 오지도 않은 차량의 주차 자리를 맡기 위해 서있는 것도 모자라서 아예 드러누워 버리다니 이게 상식적으로 가능한 일인지 두 눈을 의심하게 되네요. 출처 : 피해자 인스타그램 상황은 이렇습니다. 가게를 운영하는 A씨는 단체 주문이 생겨서 부산의 반여농산물 도매시장을 방문했습니다. 주차 공간이 협소하다 보니 주차 공간이 나오질 않아서 계속해서 빙글빙글 주차장을 돌았다고 하는데요. 그러다가 드디어 빈자리를 발견하고 차를 대려고 했으나 한 아줌마가 뛰어와서 길을 막더니 남편이 차를 빼러 갔기 때문에 자리를 맡아둔 것이라며 주차를 하지 못하게 길을 막았답니다. 어이가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