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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의 거짓말 리뷰 [내부링크]

2023년 1월 10일 입니다. 주식하면서 그런 생각이 드실 겁니다. 왜 호재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재료가 소멸되어 더 이상 호재가 아니고, 악재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생각보다 크지 않아 주가가 오르는 이상한 일이요. 그건 천지속도 모른다는 사람이 매수 매도 버튼을 누르기 때문이죠. 회사를 경영하는 비즈니스 세계에서도 마찬가지 일겁니다. 초일류 대기업이라서 엄청나게 스마트하게 회사가 잘 돌아갈거라는 생각은 들어가보기 전에는 모르는 일이죠. 비즈니스를 하든 회사를 경영하던 무엇을 하든 간에, 겉으로는 그럴싸해 보이는 것들도 실제로 보면 말도 안되는 일들로 가득차 있다건, 자격증이다 어학이다 미친듯이 공부해서 몇백대일 경쟁률 뚫고 그 곳에 입사하여 말도 안되는 일을 겪어보고 브라인드에 싸지르는 자신을 발견한 다음이죠. 나이가 들면서 그런 것 같아요. 먼가 엄청 대단할 것 같은 일들에 대한 실체는 별거 아니라는 사실을 하나씩 알아가는 순간 나이가 들었다는 것을요. 근데 산타할아버지는 없다는

나스닥은 다시 떨어지는데 위대한 기업은 어떻게 찾아 투자해야 하나? [내부링크]

2023년 1월 19일 입니다. 나스닥이 다시 조정을 받았네요. 몇일동안 아주 눈꼽만큼 오르더니, 다시 내려오고 말았습니다. 이제는 뭐 사람들이 왜 오르나 떨어지나 하는 이유는 찾지 않는듯 싶습니다. 저 또한 또 떨어졌네.. 하면서 아침일찍 일어나서 빨리 출근 준비를 하고 꽉막힌 도로를 질주할 뿐입니다. 그래도 이럴때일수록 투자의 신들이 하는말이 있죠. 좋은 기업을 아주 열심히 조사해서 찾아서 저평가 된 구간이 올 때 담아서 기다면서 된다는 아~~~주 당연한 말이지만 실천하지 못할 그런 껄껄껄이죠. 그럼.. 도대체 어떤 기업이 위대하며 어느정도가 싼값인가? 에 대한 의문이 생깁니다. 그 의문을 필립 피셔의 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라에서 찾아보도록 하죠. 이번에 리뷰할 책은 필립 피셔의 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라 입니다. 참 좋은 책이네요. 고전 주식책은 읽을수록 참 많은 것을 느끼게 해 줍니다. 알고는 있지만 실행하지 못하는 부분을 다시 한번 더 알게 해주는 책이었습니다. 이 책의 핵심을

롱인가? 숏인가? 파멸적 상승인가? 나스닥 13000대에서 5일선이 무너지면 일부 매도할 것이다 [내부링크]

2023년 1월 25일 입니다. 월급같던 설날이 통장에서 스쳐지나가고 다시 일상입니다. 근데 일상으로 돌아온 지금 그렇게 기분이 나쁘지 않은 이유는 나스닥이 어느 정도 회복했다는 사실입니다. 카페에서 맨날 의미없는 롱이냐 숏이냐, 파멸적 상승인가 하는 홀짝 맞추기 놀이보다는 설날 내내 밤만 되면 주식계좌를 붙들면 이겨라 이겨라 했던 응원만큼이나 주식계좌에 거의 다 회복된 잔액을 보면서 다같이 폭망한 장에서 그래도 손떨면서 혼자 외롭게 조정장에서 사두었던 것이 잘했던 짓이었나 하고 가슴을 쓸어내리는 기분이네요. "나스닥 13000대에서 일부 매도할 것이다" 이제 뭐 나스닥이 칙칙폭폭 출발을 하든, 멀 하든간에 저는 나스닥 13000대에서 5일선이 무너지면 스윙계좌에서 일부 매도를 할 예정입니다. 왜 13000대에서 5일선이 무너지면 일부 매도를 할 것이냐고 물으신다면 그것은 쓸데없는 주린이 설명보다는 밑에 나스닥 지지저항으로 답변을 대신하고 싶네요. 이제 긴 조정기간을 지나고 1300

나스닥 이말올로 전고점 이평선200 저항선, 나스닥은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 [내부링크]

2023년 1월 27일 입니다. 설날 연휴가 지나고 벌써 금요일이네요. 월화를 설날 버퍼로 먹어버리니, 수목금 금방입니다. 이번주는 완전 개꿀띠네요. 나스닥 시장 상황이 난리도 난리도 아니네요. 이거 뭐 월드컵 할때보다 더 흥분되는 요즘입니다. "나스닥 이말올로 전고점 이평선 200 저항선, 롱인가 숏인가" 아래 나스닥 차트를 보시면 나스닥이 어제 쭉 내렸다가 5일 이평선 지지를 딛고 이말올로 바로 올려버렸습니다. 사실 재작년 나스닥이 16000대까지 달나라까지 갈것같던 나스닥이 작년이 어이없이 무너져 10000까지 가버리고 다 포기하고 주식시장 떠나고 난리부르스를 치던 우리에게 11000대를 뚫고 저항에 막혔다는 사실이 못내 아쉽긴 하지만, 이렇게 단기간에 그래도 회복을 했던 사실이 참으로 다행으로 느껴지기도 합니다. 전고점과 이평선200이 짜증나게 비슷한 가격대에 있어 저항에 걸렸다는 사실보다는, 도대체 이제 나스닥 흐름은 어떻게 될 것인가가 더 궁금하겠죠. 카페에 가보니 슬슬

팔지 않으면 손해가 아니다. 그럼 팔면 손해인것이가? [내부링크]

2022년 11월 16일 입니다. 나스닥 회복이 엄청나네요. 이평선 120일선을 뚫기 위해 올라가는 중입니다. 이것마저 뚫게 되면 조금은 안정적으로 오를 수 있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확실히 거래량도 최근 많이 오른 상태입니다. 이유가 어떻게 됐든, 지수가 조금은 회복이 되고 있으니 다행이다 싶을 뿐이죠. 단 환율은 반대로 내려오는 중이라 뭐라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팔지 않으면 손해가 아니다. 그럼 팔면 손해인것이가?" 오늘은 조금은 어려운 이야기를 하고 싶네요. 제가 아는 동생이 주식을 엄청 공격적으로 합니다. 뭐 결과는 뻔하죠. 주식에 미쳐서 공격적으로 주식을 한다면 높은 확률로 큰 손해를 입고 인생을 힘들게 산다.. 네 맞습니다. 제가 아는 손실 비용만 11억 정도 됩니다. 그래도 지금까지도 그 동생은 주식을 빚내서 하고 있습니다. 이게 가능한 것은 저와는 다르게 은수저를 물고 태어나서 호적이 파이는한이 있더라도 일단은 해결을 했다는 것이고, 해결을 하기 전에는 여

가난을 알아야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닐까 [내부링크]

2022년 11월 24일 입니다. 지수가 다시 올랐다가 120일선을 뚫지 못하고 다시 조정을 받고 다시 올라온 그림입니다. 120일 이평선을 이번에는 뚫을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뭐 저의 계좌도 그래도 조금은 평안한 상태이니 다행이다 싶네요. "부자가 되기 위해 우리는 살아가는 것인가?" 오늘은 저와 안맞게 좀 감상적인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주식이야기가 아니고 가난과 부자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제 블로그가 폭망이긴 해도 좀 조회수가 많이 나온 글들의 특징을 보면, 주식차트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설명했거나, 부자에 관련된 이야기를 할 때입니다. 그만큼 부자 라는 키워드는 우리에게 많은 희망을 줍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부자라는 단어는 때로는 부럽고, 때로는 질투심에, 때로는 포기하는, 많은 의미를 내포하는 것 같네요. 저 또한 주식을 이렇게까지 길게 하는 이유도 처음에는 큰 힘을 들이지 않고 부자가 되기 위해서였죠. 그럼 우리의 삶의 이유는 부자가 되기 위해서 인가요? 얼마가 있

산타랠리는 무슨, 나스닥은 박스권에 갇힌것 같다 [내부링크]

2022년 12월 10일 입니다. 주말 아침부터 글을 쓰고 있네요. 이번주는 집 처리로 바빠서 글을 이제서야 씁니다. 그래도 일주일에 한번씩은 쓰려고 했는데 말이죠. 집에 짐을 뺄 때 느끼는 건데, 내가 뭐라고 이렇게나 많은 것들을 안고 살았나 싶네요. 버려도 버려도 끝이 없습니다. 용달을 불러서 처리했어야 했나 싶은 후회도 드네요. 여튼 짐은 거의 다 버렸고 원래 살던 집에 가져갈 짐들을 보면서 더 버려야 하나 생각중입니다. 책 10권 팔아먹고 먹튀아니야? 하고 생각하시는 분들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책 10권을 사주신분들을 위해서도 23년도 저는 계속 글을 씁니다. 투자는 이렇게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기준을 가지고 꾸준히 하는 것이다 라는 것을 글을 통해 몸소 입증하고 싶네요. "산타 랠리는 무슨, 나스닥은 박스권에 갇힌 것 같다" 투자의 관심이 식은 정도가 아니라 카페에 들어가 보면 우울한 이야기로 가득합니다. 걔중에서 숏과 롱을 오가며 트레이딩하는 단타하시는분들만 이렇고 저렇

산타는 안올 것 같으니, 매수 타이밍인가? [내부링크]

2022년 12월 19일 입니다. 나스닥이 다시 떨어졌네요. 11000까지 뚫고 오를 것 같은 나스닥이 다시 내려가고 말았네요. 연말에 크리스마스 선물인 줄 알고 열어보니, 은행에서 대출금리 인상한다는 공고문이 들어있는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산타는 안 올 것 같으니 매수타이밍이냐?" 거의 다 총알도 없으시겠지만, 저는 그래도 가기 싫은 회사 꾸역꾸역 일어나서 뜨지도 않은 태양 끄트머리 보면서 회사 와서 욕쳐먹고 벌어둔 총알이 천만원 넘게 있기에 고민이 많네요. 내년에도 경기가 안좋고 계속 내려갈 것이다... 아니면 나스닥이 박스권에 갇힐 것이다.. 라는 의견은 전문가나 주린이나 다 이렇게 얘기해서 뭐 선뜻 매수 버튼에 손이 안가긴 하는데, 이럴 때 그래도 사두는 것이 낫다는 것은 경험치상 알 것 같은데, 제가 봤을때는 분할매수 타이밍인데, 그렇다고 환율이 아직까지는 높은 편이라, 이거이거 사야 사야하나 말아야 하나, 멀 사야 잘 샀다고 소문이 날까나~~~~~ 하고 있네요. "다들

테슬라(TSLA) 폭락 매수타이밍, 차트분석 [내부링크]

2022년 12월 21일 입니다. 테슬라가 많이 폭락중입니다. 카페에 들어가 봐도 테슬라 얘기로 난리이네요. 그도 그럴것이 어제 나스닥 주가는 크게 변화없었지만 테슬라는 폭락을 했네요. 당연, 테슬람 분들에게는 많은 피눈물을 흘리게 하는 종목이네요. 제가 할 수 있는 건, 기업가치니 미래 사업이니 다른거는 다 모르겠고, 내가 만약 테슬라를 매수타이밍을 재고있다면, 차트만 봤을 때 어떻게 매수할 것이가 라는 생각으로 글을 적습니다. "종목이 폭락했다면 일봉이 아니라 주봉, 월봉이 더 중요하다" 아래 테슬라 일봉 차트 입니다. 일봉 차트에서 지지 라인이 보이시나요? 당연 보일리가 없습니다. 폭락을 했기 때문입니다. 그럼 지지 라인을 어디서 찾아야 할까요? 당연히 주봉 월봉에서 찾아야 합니다. 만약 진짜 내가 테슬라의 기업가치를 믿어서 이렇게 폭락한 상태에서 매수 타이밍을 재고 있다면, 주봉 월봉을 봐야 합니다. 주봉 월봉 지지가 더 강력할 뿐만 아니라, 더욱이 일봉에서는 지지라인을 찾을

부의 추월차선 리뷰 [내부링크]

2023년 1월 5일 입니다. 새해 첫인사를 이제서야 드리네요. 제가 사실 다른 싸이트에서 경제 관련 책 리뷰도 함께 했는데, 그쪽이 폭망해서요. 그래서 그냥 네이버 블로그로 통일시켜서 관리하기로 새해 결심을 했네요. 그래서 한동안은 써놔던 글을 옮겨서 기재할 예정입니다. 저의 말도 안되는 지식들이 이 책속에서 나왔다는 사실은 안비밀입니다. 나이 40이 되어서야 느끼네요. 인생의 정답은 책속에 있다는 것을요. 책 리뷰첫번째 글입니다. 책은 그 유명한 부의 추월차선입니다. 사실 이 책을 읽으면서 좀 새롭다고 느꼈지만, 너무 저자 스스로 편향된 내용이라서 좋아하는 책은 아닙니다. 자기 자랑을 하면서 무조건 이렇게 해야 부자된다고 해놓고 마무리는 또 그 내용을 반박하는 내용으로 결론을 내 버립니다. 아무래도 스스로 인정하고 표현하기 싫었나 봅니다. 많은 운이 따라줬고 또 그 운으로 노력대비 크게 성공했다는 사실을요. 하지만 자신의 이야기를 책으로 써서 돈을 많이 번 것을 보니, 그저 운은

마산카페산 방문 리뷰 [내부링크]

2023년 1월 5일 입니다. 오늘은 마산카페산 방문 리뷰를 하도록 해 볼께요. 주식 블로거 인데, 무슨 카페 방문기냐구요?? 주식이 폭망해서요. 더이상 방문자가 없습니다. 이에 회사원들 퇴근하고 쿠팡 알바하듯이 저도 투잡을 뛰는거니 그려러니 하고 양해 부탁드립니다. 글보다는 사진 많은것이 방문기 국룰이니, 사진부터 띄우도록 하죠. 카페가 꽤 큽니다. 4층까지 있네요. 사장이 돈 좀 썼네요. 돈이 많은가 봅니다. 내 주식은 폭망인데..아이고 배아파~~~~~ 1층 큰 모임이 있는 공간이고 2층은 주차장, 밑에 3층부터 카페입니다. 3층은 그냥 주문하고 픽업하는 곳이니 뭐 그닥... 내때는 말이야.... 라떼 한잔 주문하고 후다닥 4층으로 올라갑니다. 4층 입니다. 분위기가 좋네요. 뭐라할까요. 엘레강스한 고풍스러운 골동품이 가득한 저와는 안어울니는 느낌의 고급진 느낌입니다. 그리고 5층 옥상입니다. 무슨 천국의 계단으로 오르는 느낌이네요. 와~~~~ 마산 시내가 한눈에 잘 보이네요.

30대 직장인 평생 월급 계산 [내부링크]

2023년 1월 6일 입니다. 나스닥이 또또또 떨어졌네요.. 이제 10000을 지키냐가 매우 중요한 시점입니다. 저 또한 모아둔 돈이 있기에 조금씩 매수하고 있지만, 아침에 차트를 보고 참 기분이 월요일 아침 회사 출근해서 김부장이 급하다고 회의하자고 하는 것 같네요. 그래도 뭐 어쩌겠어요. 이것이 투자자의 숙명인 것을요. 이렇게 시장이 안좋은데도, 제가 주식시장을 떠날 수 없는 이유가 있다면, 아마도 사업이나 장사만큼 크게 성공할 수 있는 티끌같은 확률도 없는 직장인이기 때문이 아닐까요? . 문득 이런생각을 한적이 있어요. 30대 직장인으로 평생 내가 진짜 안짤리고 살면 나는 평생 얼마나 벌수 있을까... 미친생각이지만 30대 직장인 평생월급을 한번 계산해 보기로 맘먹었죠. 30대 직장인의 평일 유일하게 행복한 시간인 퇴근후 치킨 먹으면서 얌얌 꼬끼오~ 제가 28에 취업했고 만약 진짜 운이 좋아서 하느님의 보우아래 60세까지 정년퇴직을 한다고 치면 제가 입사할때 대략 연봉 4000

우리의 뇌는 어떻게 배우는가 리뷰 [내부링크]

2023년 1월 9일 입니다. 주가가 조금은 회복되는 느낌이네요. 대신 환율이 떨어져서 문제입니다. 카페에서 누가 그러시던데요. 환율 1400대에 테슬라 200대에 싸다고 투자한 사람들 폭망해다고요. 참... 그 분들이 주가가 더 떨어질지 어떻게 알았겠어요. 더불어 환율은 신도 모르는 거라서 예측 자체가 안되죠. 환율 1400대에 테슬라 200이 싸다고 투자한 분들은 왜 그런 선택을 내렸을까요? 어떤 메카리즘으로 뇌가 그런 명령을 내렸을까요? 이 해답을 우리의 뇌는 어떻게 배우는가 에서 알아보겠습니다 라는 주식에 전혀 관련도 없을 것 같지만 그래도 글을 써서 구독자를 모아야 하는 폭망 블로거의 변이었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책은 스타니슬라스 드앤의 아...이름 졸라 기네요. 여튼. 우리의 뇌는 어떻게 배우는가 입니다. 자 목차부터..네이네이 저는 목차 안봅니다. 그냥 제가 보고 맘에 드는 것만 리뷰함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죠. 사람이 배움에 있어서 4가지 중요한 요소가 있습니다. 1.

나스닥 14000대 5일 이평선이 깨지는 구간에서 일부 매도할 것이다 [내부링크]

2022년 8월 16일 입니다. 나스닥이 5일 이평선을 타고 정말 잘 오르고 있군요. 제 계좌도 하나둘 빨강빨강으로 물들고 있네요. 저렇게 오르다가 꺾일까봐 무섭기도 하지만, 일단은 오르니깐 좋기는 하군요. 카페에서도 하나둘 운좋게 조정장에 들어온 극소수 분들이 수익 인증하느라 정신이 없군요. 올해초 이전에 시작하고 조정장에 많은 물을 타지 않은 많은 분들은 아직도 파랑파랑한 계좌를 들고 카페 눈팅만 하고 있을겁니다. 내 본전은 언제오냐~~~ 하구요. "나스닥 14000대 5일 이평선이 깨지는 구간에서 일부 매도할 것이다" 저는 스윙 계좌에서 나스닥 14000대 5일 이평선이 깨지는 구간에서 일부 매도할 예정입니다. 왜 14000라고 물어보신다면 전고점이 14646이고 그 부근에서 강력한 저항이 걸릴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제 바램대로 14000대까지 나스닥이 갔으면 좋겠지만 갑자기 나스닥이 확 꺾여 버릴 수도 있죠. 그럼 어떻게 할꺼냐구요? 그럼 또 기다리는 거죠. 지금 조정장 글을

주가는 로켓처럼 오르는 것이 아니라 조정을 거치면서 오른다 [내부링크]

2022년 8월 23일입니다. 나스닥 차트가 13000대까지 갔다가 다시 조정받은 그림입니다. 아놔~ 그냥 적당히 먹고 뺄껄껄껄껄 하고 있겠네요. 저도 14000대에서 부분 매도 예정이므로 존버하고 있다가, 떨어지는 주가를 보고 그냥 적당히 13000대에 뺄껄껄껄 하고 있네요. 뭐 얼마나 또 떨어질지는 모르겠고, 그냥 14000대에 빼겠다고 계획했기에 존버할뿐입니다. "주식에 투자한 돈은 급한 돈이 아니다" 영끌하신 분들이 보면 열받을 내용일 수도 있지만, 저는 스윙계좌에 묶여있는 1억 정도의 돈은 급한 돈이 아닙니다. 영끌했다면 저의 삶은 힘들었을 겁니다. 급한 돈이 아니기에 느긋하게 시장을 바라보며, 아침에 떨어진 주가를 보면 뭐 이정도는 견딜만 하네 할 수도 있는지 모르겠네요. "주가는 로켓처럼 오르는 것이 아니라 조정을 거치면서 오른다" 주가는 그냥 로켓처럼 오르는 것이 아니라 조정을 거치면서 오르는 사실은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근데 막상 조정을 당해보면 머리는 아는데 마

신라호텔 83000원 망고빙수 리뷰가 아닌 부산 명지 카페 데네브 22000원 망고빙수 리뷰 [내부링크]

2022년 9월 5일 입니다. 오늘은 주식얘기가 아닌, 저의 지찔한 일상 얘기를 해 보도록 하죠. 저는 오늘 그 유명한 83000원짜리 신라호텔의 망고빙수가 아닌 부산 명지 카페 데네브 망고빙수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아래 주소 보시구요. 집에서 그리 멀이 않아서 아이디* 츄리닝을 입고 출발해 봅니다. 아마도 신라호텔에 출발했다면 엄두도 못낼 아디다* 츄리닝이었겠죠. 아무래도 신라호텔이 아니라서, 중심가 1층이 아닌 부산 외곽 건물 3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찾아가기 힘들수도 있습니다. 그냥 크리스피 도넛이 보이면 그 건물 3층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올라가니 아래와 같은 표지판이 보이네요. 역시 제대로 찾아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주 고급스럽지는 않지만 정보전달이 명확해서 좋네요. 그림과 비슷하게라도 나오기를 바라면서 구석 안쪽으로 들어가 봅니다. 카페 내부는 아래와 같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립니다. 카페가 생각보다 작습니다. 근데 분위기는 편안합니다. 제가 똥손이라 사진을 열라 못찍

미국 나스닥 기술주 바닥은 어디까지 인가? 최저점 10000은 깨질 것인가? [내부링크]

2022년 9월 20일 입니다. 미국 기술주 대표지수인 나스닥이 다시 조정을 거치고 약간 올라오는 양상입니다. 이번 추석때 다들 쳐진 어깨로 고향을 방문하셨을꺼라 생각이 됩니다. 다들 걱정스러운 분위기에 사촌이 요즘 주식 어떻냐 라고 물어보는 날카로운 한마디에 마음이 무겁지만 레버리지 단타가 아닌 우량주에 달러를 가지고 천천히 투자를 잘 하고 계신분들은 그래도 환율이 올라서 크게 손해를 보지 않다고 대응하고 있겠네요. 달러가 오르는 것이 좋은건지 안좋은건지는 모르지만 미국주식을 투자하는 입장에서는 그래도 내심 다행이라고 생각하시는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저 또한 올해 수익률은 마이너스지만 환율 계산을 해보면 플러스가 되버리는 마법같은 일이 벌어지고 있으니까요. "미국 나스닥 기술주의 바닥은 어디인가?" 미국 나스닥 기술주의 바닥은 어디인가? 이거 정말 궁금하실 겁니다. 이 바닥을 알고 있다면 나스닥이 바닥을 치는 순간 몰빵하고 기다리면 되니깐요. 근데 우리같은 먼지도 안되는 주린이들이

힘든 시기를 버텨야 돈을 벌 수 있다 [내부링크]

2022년 9월 28일 입니다. 다시 나스닥이 바닥을 향해 달려가고 있군요. 10000대로 다시 내려왔네요. 한달 전에 그때 익절할껄껄껄.... 후회해도 늦었습니다. 어차피 이렇게 된 거 버텨야 합니다. 전저점이 안깨지기를 조상님께 기도드릴 뿐입니다. 어차피 내 계좌는 나만 볼 수 있으니까요. "힘든 시기를 버텨야 돈을 벌 수 있다" 장기로 보고 버티시거나 분할매수하시는 분들 아니면 단타 스윙으로 손절하신 분들 이런 분들은 다 괜찮습니다. 이런 시기에 가장 애매하게 매매하시는분들은 아마도 이런분이 아닐까 싶네요. 장기로 희망을 안고 풀베팅 해서 잘 가지고 계시다가 지금 50프로 이상 손해를 보고 도저히 못버티겠다고 전액 손절해 버리는분들입니다. "모든 일에는 가장 힘든 시기가 있기 마련이다" 모든 일을 함에 있어 힘든 시기가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 돈을 벌기 위한 어떤 행위를 할 때 가장 힘든 시기가 있기 마련입니다. 이것은 제가 나이가 많건 적건 당연한 것입니다. 하물며 초

테슬라(TSLA) 폭락 차트 분석 [내부링크]

2022년 10월 5일 입니다. 나스닥이 이틀 연속 많이 올라온 그림입니다. 11000대를 뚫으면서 이제서야 좀 올라오는구나 싶을 겁니다. 저 또한 그래도 10000은 안깨져서 다행이다 싶네요. 그런데도 유독 폭락해 버린 주식이 있습니다. 다들 아실겁니다. 테슬라(TSLA) 입니다. 이유가 어떻든 간에 저는 그냥 차트를 보는 사람이라, 차트분석을 할 수 밖에 없는 입장입니다. 비록 차트충 이지만, 그래도 이걸로 크게 손해 본 적은 없기 때문이죠. "차트는 크게 크게 보는 거다" 먼저 말씀 드리고 싶은 건 차트는 크게 크게 보라는 겁니다. 즉 일봉을 봤으면 주봉을 보고 주봉을 봤으면, 월봉을 봐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당연 단타칠 분들이면 일봉 분봉만 보면 되지만요. 테슬라(TSLA) 차트의 월봉을 보죠. 아래 어떻게 보이시나요? 월봉에서는 크게 오른뒤에 절반정도 떨어진 그림으로 보입니다. 일봉에서는 폭락이지만 월봉에서는 조정을 주는 정도입니다. 더 인상적인 것은 테슬라가 몇년 사이에

나스닥 만(10000)을 지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내부링크]

2022년 10월 12일 입니다. 확실히 카페나 유투브, 티비 증시 프로그램들이 많이 줄어든 모습입니다. 카페에 수익났다고 자신있게 수익자랑하던 분들도 이제 거의 없네요. 대가 투자자들을 보며 부자될 꿈을 꿨던분들도 이제는 나의 시간을 돈으로 바꾸는 반복적인 노동현장으로 돌아갔을지도 모릅니다. "사실 차트상으로는 위험하다" 나스닥 차트를 보면 조금은 안좋은 그림입니다. 전저점 구간이 깨지고 지금 나스닥 만(10000)을 바라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만약 큰 악재가 터져 혹여라도 나스닥 만(10000)이 깨질 경우 나스닥 차트 분석을 다시 해야 합니다. 정말 헬게이트 열리는 거죠. 설마설마 하다가 이런 일이... 하면서 지금까지 잘 버티던 극소수의 분들도 대거 시장을 떠나갈 위험이 큽니다. "나스닥 만(10000)을 지지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나스닥 만(10000)을 지지해주는 것이 지금 시점에서 정말 중요합니다. 그런 그림을 보여줘야 나스닥 만(10000)은 지키겠구나 하고 느

투자는 관심이 아니라 공부다 [내부링크]

2022년 10월 26일 입니다. 좀 오랜만이네요. 주가가 장시간 폭락 하다 보니, 저도 현업에 더 신경을 쓸 수 밖에 없네요. 주가가 끝도 모르게 폭등할 때는 한달 월급 받는 일이 그렇게 푼돈처럼 느껴지더니, 이제는 몇 백안되는 한달 월급이 이렇게 소중해 지나 봅니다. 저도 그 한달 월급을 좀 올려보고자 이러저리 다른곳도 알아보고 자기개발도 신경쓰다 보니 시장에 관심이 멀어지는 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아래 다행히도 나스닥이 10000을 지키는 모양입니다. 10000을 지켜고 다시 올라 11199까지 오른 모습이네요. 역시나 10000은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하나 싶었나 봅니다. 그래도 기분은 좋네요. 주가는 조금 회복되었고, 환율은 치솟은 상황이니, 제 계좌는 환전했을 때 마이너스를 넘어 플러스 계좌가 되어 있으니 말이죠. 아직 12000, 13000 넘어야 할 산이 많지만 그래도 버티고 올라왔다는 사실이 대견스럽네요. "다들 물려있거나 다들 떠났더라" 한번씩 새로운 분들과 술자

우리는 돈을 투자했지, 인생을 투자하지 않았다 [내부링크]

2022년 11월 07일 입니다. 금리 인상 속도를 좀 늦추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으로 좀 상승했지만, 파울 형님의 발언으로 다시 조정을 받은 그림이네요. 뭐 사실 누가 이래서 이랬다.. 그래서 떨어지고 올랐다.. 라기 보다는 그냥 매수하는 사람들 보다 매도하는 사람이 많아서 입니다. 아마도 파울 형님의 발언으로 매도를 한 사람이 많을 것이다 라고 추정할 뿐이죠. 투자자 한명한명 다 찾아가서 왜 팔았냐고 물어볼 수는 없는 일이니까요. "우리는 돈을 투자했을뿐이지 인생을 투자하지 않았다" 아마도 다시 주가가 조정 받으면서 허탈하신분들 많을 겁니다. 이제는 쫌 끝날 것 같았던 조정장을 기대했으나, 또 이렇게 주가가 다시 내려앉아 버리는 군요. 이제는 포기하고 그냥 전업에 집중하시는 분들은 관계가 없지만, 롱이든 숏이든 트레이딩을 계속 하시는분들이나, 특히 전업투자자이신분들은 힘든 시간을 보내실 겁니다. 우리는 인간이 물물교환을 쉽게 하기 위해 만든 종이조각에 목숨을 겁니다. 돈이 많다고

매수세가 매도세 보다 많아서 오른 것 뿐이다 [내부링크]

2022년 5월 14일 입니다. 어제 금요일 기준 나스닥이 많이 회복한 모습이네요. 일단은 하락을 멈춘 상태입니다. 불행 중 다행이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하락이 멈췄다고 기뻐할 일도 슬퍼할 일도 아니다" 어제 하락이 멈췄다고 기뻐할 일도 슬퍼할 일도 아닙니다. 계속 존버했거나 최근에 물을 타신분들에게는 기쁜 일이지만, 숏에 베팅했거나 계속 관망하다가 바닥을 못잡았다고 슬퍼할 일도 아닙니다. 그냥 영원한 하락도 없고 상승도 없기에 멈춘 것 뿐입니다. "매수세가 매도세 보다 많아서 오른 것 뿐이다" 아무런 호재가 없는데 악재만 있는데 왜 나스닥이 올랐냐고 물어보신다면, 매수세가 매도세 보다 많아서 입니다. 악재를 호재로, 호재를 악재로 받아들일지는 모든 투자자들의 평균의 마음입니다. 그 평균에 매수세가 많다면 오르는 겁니다. 매수 하신분들에게 다들 나름의 이유가 있듯이 어떤 이유를 가지고 설명을 할 수 없습니다. 바이블 같은 투자서에 나오는 소음이라고 표현하는 언론의 기자들은 자

주식공부를 정말 열심히 해야 할 시기는 지금이다 [내부링크]

2022년 5월 24일 입니다. 나스닥이 조정을 크게 받은 뒤에 11000에서 횡보중이네요. 아무래도 12000을 뚫어주고 20일 이평선을 올라타야 그나마 단기 상승이라도 할 것 같네요. "주식에 대한 관심이 멀어져 간다" 확실히 관심들이 많이 줄어든 것 같네요. 회사에서 모이면 주식 얘기를 주로 이루던 것들이 이제는 다들 물린것이 가슴아파서인지, 다들 얘기를 피하는 분위기네요. 아니면 손절하고 주식시장을 떠난 분들이 많은가 봅니다. 저 또한 하락장이 계속 이어진다면 관망밖에 답이 없기에 사실 쓸말도 많이 없습니다. 아무 것도 안하면서 그냥 지켜만 보면서 주둥이 터는게 쉽지 않다는 걸 새삼 느끼네요. "지금 주식공부 해야 한다. 지금" 하락장이 이어지고 관심이 하나둘 멀어지고, 금리는 오르고 돈을 거둬들이며, 높아진 물가를 잡습니다. 그럼 긴축정책으로 사람들의 소비는 줄어들고 기업은 타격을 받고 성과를 내지 못해 경제는 불항에 빠지겠죠. 정부는 적당한 시기에 다시 금리를 낮추고 돈을

나스닥 찐반등인가? 5일 이상 매물, 중요 이평선을 돌파해야 한다 [내부링크]

2022년 5월 30일 입니다. 주말은 편안하게 잘 보내셨겠네요. 나스닥이 많이 오를 상태로 금요일 마무리가 됐네요. 아직 갈길이 많이 멀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큰 상승을 봤네요. 이제 가즈아!!! 인가요? "찐반등은 무엇이 기준인가?" 찐반등의 기준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그냥 크게 오르면 찐반등인가요? 제가 만약 찐반등의 기준을 말씀드린다면 그게 정답일까요? 정답은 아닙니다. 그냥 차트 기술적 분석상 경험상 그런 것 같다 라고 말씀드릴뿐입니다. 희망고문을 한다고 생각하고 이런 글을 써도 되나 너무 경솔한거 아냐?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안타깝게도 제가 아무리 입을 털어도 제 블로그는 그렇게 인기가 많지가 않습니다. "5일 이상의 횡보 구간을 돌파해야 한다" 차트를 한번 돌려보세요. 나스닥 차트를 볼때마다 찐반등이라고 카페에서 인터넷 기사에서 난리를 쳐도 이 조건을 충족하는 순간이 얼마나 될까요? 왜 5일 이상의 횡보 구간인지를 주린이 입장에서 설명을 드리죠. 제가 매일 수학

박스권 매매는 주린이가 하는 매매법이 아니다 [내부링크]

2022년 6월 9일 입니다. 지수가 어느 정도 회복했다가 다시 박스권을 그리고 있네요. 크게 물리신분들에게는 좀 답답한 상황일 수도 있겠네요. 지수가 조금씩 회복은 하는 것 같은데, 물린거에 비해서 이거 뭐하는 짓이냐 하는 무빙이네요. 참 현타스러운 장입니다. "박스권 매매는 주린이가 하는 것이 아니다" 지수가 지금 박스권 무빙을 보여주고 있어요. 박스권 매매를 들어보신적이 있으실 겁니다. 지금도 나스닥의 미친 무빙때문에 박스권 매매를 하고 계신분들이 많을 겁니다. 하지만 박스권 매매는 안타깝게도 주린이가 하는 매매법이 아닙니다. 박스권을 이탈할때 단칼에 손절하고 박스권 상단에서 적당히 욕심 안부리고 분할매도하는 그런 멘탈과 마인드가 우리에게는 없기에, 박스권 매매는 주린이가 하는 것이 아닙니다. 작년과 다르게 올해는 비이성적인 과열로 인하여 나스닥이 그냥 쭉쭉가는 시기가 아닙니다. 나스닥은 더이상 넣으면 돈 복사되서 나오는 ATM기가 아닙니다. "박스권을 뚫고 예전 박스권 상단을

주식시장에 개미들은 떠났다. 그럼 누가 남아 있나? [내부링크]

2022년 6월 16일 입니다. 나스닥이 최근 많이 빠졌습니다. 이제는 후덜덜을 넘어 거의 포기상태이거나, 손절하셨거나 둘 중 하나시겠네요. 저 그림은 엘리어트 파동 이론에 나오는 그림과 너무 흡사해서 신기하네요. 책에서만 상승 5파 하락 3파 이런씩으로 된다 라고만 배웠지 일봉상 크게 봤을 때 진짜 저런 그림을 나오니, 이 책이 그냥 아무 근거 없이 재미로 쓴 책은 아니구나 하고 다시 한번 느낍니다. 상승 5파가 끝났고 하락 A, B를 지나 현재 C 파동이 진행중이니, 언젠가는 이 하락도 끝이 나겠죠. 그 언젠가가 문제겠네요. 저는 사실 어제도 장투 연금계좌에서 분할매수를 했습니다. "대부분의 개미들은 떠났다. 그럼 누가 남아 있나" 뉴스고 카페고 제가 보기에 개미들은 많이 떠났어요. 운좋게 하락 파동중에 떠났는지 아님 운나쁘게 최근에 손절하고 떠났는지는 모르지만, 확실히 주식 열기가 많이 식었고 피부로 느껴질 정도입니다. 개미들은 떠났고 그럼 주식시장에는 누가 남았을까요? 원래

부의 비밀은 시간을 보는 다른 시선이었다 [내부링크]

2022년 6월 22일 입니다. 요즘은 코스피가 더 난리인듯 하네요. 미국장도 난리인데.. 나도 맞아서 아픈데, 계속 맞고 있는 사람 위로해 줘야 할판이니, 참 쓸쓸합니다. 저도 소액 국장에 투자중이고 20년 장투로 넣은 것이라 계좌도 안보고 있지만, 떨어지는 주가를 보는 것만큼 괴로운 것은 또 새삼 없다고 생각이 드네요. 장기투자라면 계좌를 안보는 것도 방법이라도 알려줘도 생각하는대로 마음이 움직여 준다면 이 세상 살기 어렵지 않겠죠. "아무도 모른다. 시장이 성적을 채점할 뿐이다" 책을 많이 읽다보면 이런 얘기가 있어요. "시장에 비관적인 생각으로 가득찰 때가 매수해야 한다." 저는 이 뜻이 참 어렵더군요. 이유는 도대체 시장에 비관적인 생각으로 가득찰 때를 어느정도를 말하는 것이가 하는 의문이 들더군요. 저는 1주일 전만 해도 비관적인 생각을 가득찼고 1달전에도 비관적인 생각으로 가득찼고, 2달전에도 비관적인 생각으로 가득찼다고 생각했거든요. 몇달 전부터 뉴스에는 난리입니다.

손절할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내부링크]

2022년 6월 28일 입니다. 나스닥이 조금은 회복하고 20일 이평선에서 지지 받는 모습입니다. 회복하려면 아직도 멀었지만 그래도 뭐 하락은 멈췄으니 다행이라고 해야 하나요?? 지수가 어떻든 간에 출근하고 퇴근하고를 반복할 뿐입니다. 참 재미없는 장이지만 올바른 투자는 지루한 행위를 버티는 것이라고 배웠기에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주린이들은 손절을 생각할 것이다" 요즘에 특히 많이 올라오는 경제 기사에는 주식시장 개미들 더이상 못버티겠다!! 반대매매 역대 최고!! 개미들은 손절하고 떠났다!! 등등 이네요. 다들 손절을 생각해 보셨을 겁니다. 이 정도로까지 지수가 빠지는 상황에서 잠을 못잘 정도로 힘들다면 차라리 손절하는 것이 더 낫겟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아마도 많이들 손절하고 시장을 떠났을테고, 손절하고 시장 상황을 주시하고 계신 분들도 많으실 겁니다. 뭐가 어떻든 손절이 필요하다면 당연히 빨리 해야 하는 것이 더 낫겠죠. "그럼 손절할 때 가장 중

주식에서 관심이 멀어지는 것을 붙잡는것도 투자자의 몫이다 [내부링크]

2022년 7월 13일 입니다. 나스닥이 요즘날씨처럼 오락가락 하는군요. 스윙이나 단타를 하시는분들은 참 힘든장일꺼라 예상이 됩니다. 늘 그렇듯 저는 계좌를 크게 손대지 않고 있습니다. 스윙 계좌에 현금은 5% 남았네요. 근데 이상한건 작년말부터 30프로 이상 현금보유하면서 올해 조정이 올때마다 조금씩 샀는데도 작년 기준 대비 원금 기준 아직 이득이네요. 이렇게도 많이 조정을 받았는데도 말이죠. 그나마 미국주식의 안전성은 주가가 폭락할 때 달러의 가치는 올라간다는 거죠. 세계 경제가 안좋을 수록 주가가 폭락할수록 안전한 달러를 갖고 싶기 마련이죠. 참 아이러니 하게도 수익률은 마이너스이지만 원화로 바꿀 경우 플러스네요. "하루하루 관심에서 멀어진다" 사실 저도 주식에서 점점 관심이 멀어지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손절을 하지 않고 아직까지 주식에 많은 돈이 들어가 있지만 하루하루 변동성을 크게 신경쓰지 않다 보니 차트를 보는 날보다 보지 않는 날이 많아 집니다. 그냥 크게 떨어지지 않는

전저점을 높인다는 의미는 무엇일까 [내부링크]

2022년 7월 21일 입니다. 나스닥 차트가 어느 정도 올라오는 그림이네요. 고점에 물리신분들이라면 아직도 갈 길이 멀지만, 그래도 오르고 있다는 것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기다리면 좋은날이 온다고 하는데, 고작 이거 오른거 가지고 좋은날은 아니더라도, 그래도 안떨어지는 것만으로도 다행이네요. "전저점을 높이고 있다" 나스닥 차트를 보면 알겠지만 최근 전저점을 높이면서 주가가 어느 정도 반등하는 그림입니다. 위에 차트를 보면 알다싶이 나스닥이 조금은 다른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네요. 그냥 크게 반등해서 오르는 것이 아니라 서서히 전저점을 높이면서 올리고 있습니다. 아시다싶이 답은 뻔합니다. 전저점을 높이니까 당연히 좋은거 아니야? 라고 생각하시겠죠. 맞아요. 좋은 현상입니다. 왜 좋은 현상일까요? "전저점이라는 것은 존버하려는 투자자의 마지막 마지노선이다" 전저점이라는 것은 존버하려는 투자자의 마지막 마지노선이다 라는 뜻은 무엇일까요? 저점은 어떻게 형성될까요? 단기 투자자나

나스닥 전저점을 높이며 이평선 120일선 안착하며 가즈아 인가? 기술적 반등인가? [내부링크]

2022년 8월 8일 입니다. 나스닥이 전저점을 높이며 정말 많이 올라왔네요. 가즈아 인가요? 아님 기술적 반등인가요? 그 답을 알고 있다면 저는 이미 부자겠죠. 차트상에서 보면 이평선 120일선에 안착하며 확실하게 어느 정도 회복한 모습이 보이네요. "우리는 홀짝 게임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카페를 오랜만에 들어가 보면 롱과 숏들의 싸움이 치열하네요. 헷지 수단이나 소액으로 하는게 아닌, 레버리지 인버스 풀베팅 단타로 하시는 분들 보면 정말 멘탈적으로나 능력면이나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결과가 어떻든간에 자신의 씨드보다 3배 높은 금액을 베팅을 하는 모습을 보면 그래서 제가 주식으로 크게 성공을 못했구나 생각이 들 정도 입니다. 오늘은 홀이겠지? 짝이겠지? 언제까지 맞추면 부자인가요? 그럼 10번까지 맞춰서 큰 부자가 됐다고 치면 그때부터 멈출건가요? 얼마가 있어야 부자인가요? 그 기준은 다들 다르기에 손목을 자르지 않는 이상, 이 게임의 끝이 좋지 못할 것이라는 것은 당연한

폭락 후 60일 20일 이평선 지지 나는 어떻게 맞췄을까?? [내부링크]

2022년 4월 7일 입니다. 시간 잘 가네요. 우리의 계좌 수익률이 줄어드는만큼 시간은 잘 갑니다. 벌써 목요일 이네요. 아래 보시면 갭 띄우고 지수가 내려간 뒤에 폭락하는듯 싶더니 60일 20일 이평선에 지지가 걸리면서 다시 올린 그림입니다. 제가 말했던 대로 지수가 움직여 줬네요. 정확히 60일 20일 이평선에 지지 받았습니다. https://blog.naver.com/djhfk/222693000844 20일 60일 이평선의 지지가 있다 폭락은 우리가 예상하지 못하는 무엇이다 2022년 4월 6일 입니다. 수요일 입니다. 수요일은 그래도 차가 막히지 않아서 좋네요. 월요일의 다급함이 ... blog.naver.com "나는 어떻게 알았을까" 차트를 공부하면서 이렇게 될 것 같다 라고 확률적으로 얘기했을 때 이렇게 된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만큼 차트는 누군가는 보지 않아도 되는 것이라고 하고 누군가는 맹신하는 것이지만 어느 정도 기준을 알고 본다면 매수 매도 타이밍을 적절한 멘탈

장기투자의 비밀은 종목선정이다. [내부링크]

2022년 4월 11일 입니다. 월요일입니다. 저번주 금요일 추가 하락으로 인하여 기분이 별로 좋지는 않으시겠지만 그래도 즐거운 월요일 이네요. 아래 60일 이평선을 버티는가 싶더니 결국 이탈하여 결국 추가 하락을 해버렸네요. 참 ㄷㄷㄷ 한 상황입니다. "사실 장기투자자도 흔들린다" 장기투자자 관점에서도 만약 변동성이 강한 종목을 골랐다면 많이 흔들릴 것 같네요. 저 또한 이리저리 흔들리고 있습니다. 이때 팔았으면 그래도 수익권인데.. 이때 팔껄 .... 껄껄껄.. 제가 보기에는 멘탈 좋은 분들은 거의 다 장기투자자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멘탈 좋은분들에게 물어보고 싶네요. 이렇게까지 장기투자를 잘할 수 있는 비결이 뭐냐구요. "그 비결은 종목 선정이다" 아마도 장기투자를 할 수 있는 비결은 종목 선정일 겁니다. 그 예는 쉽게 찾아 볼 수 있어요. 내 주위에 진짜 어릴때부터 친한 친구가 있습니다. 그 친구에 대해서 모르는 것이 없죠. 성격, 능력, 인간관계, 생활 습관 등등...

투자스타일을 정해야 하는 시기다 [내부링크]

2022년 4월 18일 입니다. 나스닥이 저번주까지 다시 조정을 많이 받은 상태입니다. 투자심리가 많이 위축된 상태이실 겁니다. 다들 말은 잘 안하시지만 어느 정도 힘든 시기를 보내시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아님 그냥 장투로 포기하고 묻어두려고 하지만 끝내 포기하지 못하고 계속 주가상황에 기웃거리는 정도일 겁니다. 장기투자가 이렇게 힘들구나 하고 느끼실 겁니다. "지금까지 투자를 하고 계신다면 잘하시는 거다" 제가 글을 쓴지도 한 2년정도가 다 되어 갑니다. 첫글을 쓴 것이 아마도 2년전쯤이었을 겁니다. 그 때부터 제 글을 보고 지금까지 투자를 하고 계신다면 아주 잘하고 계시는 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이 짧은 2년동안 얼마나 많은 분들이 시장에 들어왔다가 나갔다가를 반복했을까요. 글을 잘 쓰시는분들이 갑자기 안쓰시고 맨날 수익 자랑하시는분들이 갑자기 글이 안올라오고 다들 나름의 이유가 있겠죠. 이 짧은 2년동안 주가는 미친듯이 오르고 최근 미친듯이 조정받는 것을 다 겪었음에도

주린이가 주식투자가 재밌다면 투자를 잘못하고 있는 것이다. [내부링크]

2022년 4월 20일 입니다. 어제 나스닥이 많이 회복된 상태로 마무리가 되었네요. 그래도 조금은 다행입니다. "주식투자가 재밌다면 투자를 잘못하고 있는 것이다" 제가 이때동안 주식투자를 하면서 재밌었던 적은 딱 한번 있었습니다. 주식을 모두 팔아서 분양받은 집을 살때 였습니다. 그 외에는 한번도 재밌었던 적은 없었습니다. 그냥 지루한 투자 행위를 버티는 것 밖에 없었습니다. 재미가 없었던만큼 실망한적이나 좌절한적도 없었습니다. 주가가 오르든 내리든 시간만 갈 뿐이고 그 시간이 많이 흐른뒤의 수익률은 그저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였습니다. 500백원 이었던 짜장면값이 몇십년이 지나 5000원이 되어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는 것처럼 말이죠. "재미는 것은 시간과 관련이 깊다" 주린이가 주식투자가 재밌다면 투자를 잘못하고 있는 것이다 라고 주린이인 저는 생각합니다. 재밌다 라는 감정을 느껴 보신적이 있으실 겁니다. 어떨때 재밌다 라고 느낄까요? 어떤 행위를 했는데 그 결과가 바로바로 나

나스닥 12000대에 물타기 추매할 계획이다 [내부링크]

2022년 4월 22일 입니다. 어제 또 나스닥은 힘없이 무너졌네요. 아이고 아이고 몰빵인데 ㄷㄷㄷ..하지만 아무렇지도 않은듯 2프로 정도 떨어졌네 해야 합니다. 정말 ㄷㄷㄷ 한 상황이군요. 아이고 아이고 후달달 거립니다. "나스닥 12000대에서 물타기 추매할 계획이다" 저는 나스닥 12000대에 내려온다면 전저점 부근에서 제 현금의 절반을 물타기나 추매할 생각입니다. 추매라고 표현하는 이유는 아직 많이 수익인 계좌도 있기 때문입니다. 첫번째 바닥에서 왜 그때 물타지 않았냐고 물어보신다면 그때는 바닥이 어디인지를 모르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번에는 전저점을 깨고 내려가지 않겠냐 라고 물어보신다면 그럴수도 있겠죠. 하지만 제가 보기에는 그럴 확률보다 전저점을 지지하고 조금이라도 어느 정도 반등할 확률이 높다라고 판단하기에 계획할 뿐입니다. 아니... 아직도 현금이 남아 있었어? 라고 물어보신다면 아니 그럼 이렇게 힘든 장에서 몰빵한 거야? 라고 대답할 것 같네요. "주식투자에 대한 생각

데드캣 바운스인가 찐반등인가? 공포매수를 해야 하나? [내부링크]

2022년 4월 26일 입니다. 나스닥이 조금은 반등을 했네요. 다행입니다. 이게 데드캣 바운스인지 야옹~ 아니면 찐반등인지는 가즈아!!는 모르지만 여튼 조금은 반등을 했네요. 제가 이걸 알면 이미 부자였겠죠. "대중이 공포를 느낄 때 주식을 매수하는 것인가?" 많은 유명 주식책을 보다보면 그런 말이 많거든요. 대중과 반대로 해라.. 청개구리 투자를 해라.. 공포를 이겨야 한다.. 뭐 등등 겪어보니 틀린 말은 아닙니다. 진짜 남들이 공포를 극한으로 느낄 때 바닥이었던적이 많았습니다. 공포지수를 보고 투자해도 된다 라고 말할 정도죠. 근데 이 공포의 크기를 어느 정도로 봐야 하는가? 라는 문제가 남겠네요. 대체적으로 이 정도면 사람들이 공포를 느낀다고 매수했는데, 더 폭락하여 더 큰 공포를 느끼면 이제 바닥이네 하면서 몰빵하고 더 폭락하여 시체가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 대중의 공포의 크기는 어떻게 측정할 것이며, 어느 정도의 공포를 진짜 찐공포로 볼 것이가 라는 진짜 어려운 문제가

목표수익률은 무슨..본전만 와도 괜찮다? 주린이는 목표수익률을 정하면 안된다. [내부링크]

2022년 4월 29일 입니다. 나스닥이 살벌하게 떨어졌네요. 어제는 많이 반등하긴 했지만 정말 살벌한 상황이네요. 아마도 물린 분들이 거의 대부분일 겁니다. 숏을 쳐서 수익을 내고 있으신 분들도 계시겠지만요. 손절해서 현금을 확보한 분들도 계시겠죠. "세상만사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다?" 2020년 21만 해도 우리가 부자가 될 방법은, 아니 가난에서 벗어날 방법은 미국주식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다들 미국시장에 뛰어드셨을텐데.. 투자금이 좀 많으신 분들은 거의 뭐 벤츠 한대가 왔다 갔다 하는 상황에서 답도 없다고 많이들 느끼실 겁니다. 저도 사실 이번년도에 진짜 보수적으로 운영하려고 지수ETF와 현금보유를 많이 늘려놓은 상태에서 시작해도 뭐 물린것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계속 마이너스 입니다. 한편으로는 이런생각도 들더군요. 이게 잠도 설치면서 이게 뭐하는짓인가? 세상만사 이게 뭐하는 짓인가? 참... 세상에 공짜는 없는가 봅니다. "주린이가 목표수익률을 정하는 것은 바보같은 짓이다

나스닥 5프로 급락, 아직 전저점은 깨지 않았다. [내부링크]

2022년 5월 6일 입니다. 오늘 아침에 눈을 의심했어요. 나스닥 5% 급락입니다. 제가 이때동안 미국주식 하는 동안 하루만에 나스닥 5%을 본적이 있어나 싶네요. 이거는 후덜덜을 넘어서 지렸네요. 그냥... "이게 먼 일인가 싶다" 이게 먼 일인가요?? 하루만에 나스닥 5% 라니.. 정말 후덜덜한 상황입니다. 제가 이때동안 주식하면서 지수가 한번에 5% 떨어진 적이 있나 싶네요. 지금이 무슨 쌍팔년도 아니고... 옛날옛적 호랭이 담배피던 시절에 미장에서 몇십프로 한번에 떨어졌다는 얘기는 책에서 읽어본 것 같은데, 예전에 제가 겪어 봤어도 이번 급락은 좀 체감이 다르네요. 정신이 확 드는 뭐 그런.. 나스닥 도박장에 온 이상 무엇을 예상하던 그 이상이라고 속삭이는 것 같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전저점은 깨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전저럼은 깨지 않았습니다. 장중에 12183까지 밀렸으나 조금 올라 12317로 마무리 했네요. 이걸 다행이라고 말하면 욕먹을 일이지만,

남들은 수익 난 것 같은데 나만 마이너스네.. [내부링크]

2022년 3월 22일 입니다 시장이 많이 회복되었네요. 저 또한 주식계좌가 마이너스에서 플러스로 바꼈네요. 그냥 조정장에서 매수해서 존버했을 뿐인데 말이죠.. 좋아해야 하나요? 아님 다시 떨어질까 무서워서 다시 매도해야 할까요? "긴 호흡을 가져야 한다" 스윙이기 때문에 저 또한 매도 타이밍을 재고 있습니다. 전저점의 바닥을 찍고 4일 연속 강한 상승세가 나오면서 어제 약간 십자도지가 뜨면서 버티는 모습을 보여주네요. 오늘 어떻게 될까요? 오늘 더 떨어질까봐 팔아야 할까요? 지금이 가즈아! 장인가요? 아닙니다. 그냥 어느 정도 지수가 회복했을 뿐입니다. 저의 기준에서 아직은 팔때가 아닙니다. 어느 정도 시장이 안심해야 합니다. 이제는 더 오르겠지 더더더더 이런 분위기가 형성이 되야 합니다. 아직은 긴 호흡을 가질때라 생각이 듭니다. 차트가 어느 정도 V자 반등이 더 형성이 되야 합니다. 이럼 이러다 또 꺾이면 어쩌죠? 라고 생각이 든다면 그럼 이러다 더 가면 어쩌죠? 라는 질문을

미국주식, 소설보다 재밌고 주린이만 이해하는 투자법 [내부링크]

저의 책이 크몽에 승인을 받았네요. 여기는 카페가 아닌 제 블로그이니 홍보를 해도 문제가 없기에 홍보합니다. 책을 썼으니 팔아야 하기 때문이죠. 주식 관련 많은 책을 읽으면서 노벨상 받은 분들이나 주식 대가들 책을 보고 한번씩 "발로 써도 내가 이것보다 잘 쓰겠다"고 말한 것을 깊이 반성합니다. 책 쓰기가 이렇게 어려울 줄이야 새삼 깨닫네요. *꼭 사지 말아도 될 분들 책을 쓰고도 사지 말라고 하는 것이 어느 나라 법인지는 모르겠으나 현재 전체 조정시장에서 단돈 만원도 아깝기에 돈 아끼시라고 말씀 드립니다. 1. 저의 블로그를 꼼꼼하게 잘 읽으시고 기억하시는 분들 저의 블로그를 꼼꼼하게 정독하신 분들이라면 24000원을 저의 전자책에 버릴 필요는 없습니다. 저의 블로그 내용을 그대로 쓴 문장도 많고 거의 60프로 이상 내용이 담겨져 있습니다. 저의 투자 원칙은 변하지 않기에 그대로 담겨져 있습니다. 그러니 따로 책을 사서 볼 필요는 없겠죠. 제 블로그만 꼼꼼하게 보셔도 됩니다. 2.

V브이자 반등을 의심하지 마라 [내부링크]

2022년 3월 30일 입니다. 책을 다 썼으므로 이제부터는 글을 좀 꾸준히 써야 겠네요. 다행스럽게 시장이 조금은 회복되어 갑니다. 조금은 진지충에서 벗어나 저의 특유의 귀여운 글을 쓸 날도 얼마 안남았네요.아잉.. 아래 차트 보시면 나스닥이 거의 V브이자 반등을 하고 있네요. 조정장으로 다들 힘드실까봐 진지한척 썼더니 저도 이제 조금은 지치네요. "미국시장이 V브이자 반등을 하지 않는다면 굳이 미국주식에 투자할 이유는 없다" 미국시장이 V브이자 반등을 하지 않는다면 미국주식을 할 이유가 있을까요? 이렇게 많은 세금을 내면서 환율 신경쓰면서 밤잠 설치면서 까지요. 역사적으로 미국시장은 항상 그래왔습니다. 크게 보면 항상 V브이자 반등을 했습니다. 우리는 다 알고 있지만 잊을 뿐입니다. 공포에 사로잡혀서 그래서 단기 기억 상실에 걸릴뿐입니다. 에이.. 또 오르니까 이런 소리하네!! 껄껄껄 이라고 하시겠지만 저의 포트폴리오와 글을 보면 저는 ㄷㄷㄷ 했던적은 있어도 한번도 의심한 적은

미국주식은 기대심리이고 심리게임이다. [내부링크]

2022년 3월 31일 입니다. 3월달도 오늘이 마지막이네요. 글을 열심히 쓰기로 했으니 열심히 쓰겠습니다. 제 글이 몇 분이 도움이 될지 모르지만 그래도 씁니다. 한분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무한영광으로 알고 인생을 살아가도록 하죠. 나스닥 지수차트를 보면 갭 띄우고 내렸다가 240일 이평선을 버티는가 싶더니 아래로 저항맞고 떨어진 모습입니다. 아직 오름세가 꺾인 모습은 아닙니다. 큰 악재가 오지 않는 이상은 버틸만 하네요. "미국주식은 심리게임이다." 주식은 심리게임이다 라는 이야기를 많이들 들어 봤을 겁니다. 이 복잡한 거시경제 상황에서 무슨 주식이 심리라고 얘기하는 사람들도 있을 겁니다. 근데 고인물 주린이가 보기에 주식은 심리게임이 맞아요. 어떤 기준을 갖다 대어도 설명이 될 것 같기도 아닌 것 같기도 한 것이 이 바닥입니다. "기대심리에 대한 결과정도가 주가다" 모솔인 저는 소개팅을 해본적이 없지만 연예박사인 주린이분들은 다들 소개팅들 많이 해보셨을테니 소개팅으로 예를 들죠.

주식투자에서 무섭고 불안하고 공포스럽다면 투자비중을 줄이면 된다 [내부링크]

2022년 4월 1일 입니다. 불금이네요. 즐거운 불금입니다. 주식창 보고 또 떨어지면 어쩌지.. 하지 않고 다들 잘 놀고 쉬고 계실꺼라 믿습니다. 저도 퇴근 후 오랜만에 편한 마음에 휴식을 취하고 있네요. 나스닥 지수를 보면 이평선10일선 및 매물대에서 하락을 멈췄네요. 오늘이 참 중요한 시점이라 생각이 듭니다. 저는 스윙계좌에서 주식 비중 91프로이고 사지도 팔지도 않고 관망중입니다. "주식투자가 어려운 이유는 준비하는 기간이 없기 때문이다." 주위에 또 이런소리가 들려오네요. 주식투자했는데 망했다고.. 이제부터 주식은 절대 손안댄다고 연락이 옵니다. 그리고 저 보고도 주식 그만하라고 하네요. 제가 한마디만 물어봤습니다. 몇 년 공부하고 주식투자를 시작했냐고.. 답변은 뻔합니다. 주식 책 몇권 읽고 유투브 몇 번 보고 하는거 아니냐? 그냥 하는 거지 이런씩입니다. 제가 주식하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가족과 진짜 친한 지인들 뿐입니다. 뭐 요즘에는 다들 주식하지만 제가 소액이 아닌

주식투자에서 왜 존버가 쉽다고 생각하는가? [내부링크]

2022년 4월 4일 입니다. 주말이 지나고 헬요일이네요. 저번주 금요일 다행히 더 빠지는가 싶더니 이말올 해서 어느 정도 잘 버티고 있네요. 거래량도 어느정도 줄어든 상태에서 지지해주는 모습이라서 나쁘지 않습니다. 큰 악재가 더 나오지 않기를 바래야 합니다. "무언가를 그냥 믿어본 적이 있는가?" 아무 경험없이 지식없이 무언가를 믿어본적이 있으신가요? 종교나 사랑, 우정 말구요. 금전적이나 일적인 부분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모르는 사람에게 돈을 빌려주는 은행에서 일을 한다고 합시다. 돈이 없는 신혼부부가 찾아와서 작은 가게를 연다고 대출을 해달라고 합니다. 관상을 보니 가난하지만 굉장히 선해 보이고 믿음직스럽게 보입니다. 그래서 한 10억 정도 시원하게 대출해 줍니다. 그럼 그 은행은 어떻게 될까요? 그런씩으로 대출해 준다면 그 대출금들 이자받고 다 돌려받을 수 있을까요? 왜 은행이 망하지 않을까요? 왜 대기업 은행은 매년 성과금 잔치를 할까요? 은행은 그냥 아무근거 없이 아무도

240일 이평선 저항을 뚫으면 다시 지지가 된다 [내부링크]

2022년 4월 5일 입니다. 화요일이네요. 다들 출근을 잘하셨는지 모르겠네요. 어딜가나 벚꽃이네요. 떨어지는 벚꽃은 안보고 벚꽃엔딩으로 연금받는 장범준이 부러운 것은 지독히도 자본주의에 물든 저의 잘못이겠죠. 2022년 계속 조정장으로 멘탈에 관한 얘기만 했지만 오늘만큼은 차트에 대한 얘기를 안할 수가 없네요. 아래 나스닥 차트를 보면 다시 1.9% 올라간 모습입니다. 근데 이것이 뭐가 분석할 것이 있냐? 라고 물어보시면 저의 글을 처음 보시는 분들일 수도 있겠네요. "차트를 보는 방법은 기준을 찾는 것이다." 제가 차트를 보는 방법은 책에서 많이 언급했지만 기준을 찾는 것이라고 말을 했습니다. 그 기준을 찾는 것이 핵심입니다. 그 기준에 따라서 차트가 움직인다면 스윙 투자라면 그 기준대로 트레이딩을 하시면 됩니다. 아래 나스닥 차트를 보면 무엇이 기준이 될 것 같나요? 240일 이평선을 나스닥이 뚫을려고 계속 노력을 한다는 사실입니다. 만약 저항이 되는 240일 이평선을 뚫게 되

20일 60일 이평선의 지지가 있다 폭락은 우리가 예상하지 못하는 무엇이다 [내부링크]

2022년 4월 6일 입니다. 수요일 입니다. 수요일은 그래도 차가 막히지 않아서 좋네요. 월요일의 다급함이 느껴지지 않아서 참 좋은 것 같네요. 어제 또 지수가 많이 하락해네요. 누가 뭐라고 했다든데.. 여튼 떨어졌네요. 기분이 그렇게 좋지는 않은데 뭐 어쩌겠어요. 떨어진거를 다시 주린이가 올릴수도 없는 일이구요. 우리는 나스닥 기차의 운전수도 운전수한테 뭐라고 할 수 있는 1등석 탑승자도 아닌 맨 마지막칸에 겨우 탑승한 사람들이니 어쩔 수 없이 결과를 받아들려야 합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라 지지대는 그렇게 멀지 않다" 주가가 다시 떨어졌고 중요한 시점이므로 다들 하시는 왜 떨어졌는지에 대한 얘기보다 차트 얘기를 하도록 하죠. 떨어지긴 해지만 그래도 정말 다행인 것은 아래 20일과 60일 이평선이 모이면서 매물대와 같이 지지를 해줄 것으로 차트상에는 보입니다. 20일 이평선이 위로 받쳐주면서 60일 이평선과 같이 주가를 어느 정도 지지해 줄 예정이므로 그래도 폭락은 어느 정도 막

조정장, 하락장, 폭락장의 여유와 대응 [내부링크]

2022년 3월 2일입니다. 오랜만이네요. 아무래도 주가가 떨어지면 생업에 더 집중하기 마련이죠. 저 또한, 전업 투자자가 아닌 회사원이기에 바쁘면 바쁜데로 글을 못 쓸 뿐입니다. 변동성이 심한 조정장, 하락장, 폭락장이 길어지기에 앞으로 조금은 진지하게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거의 2주동안 회사일이 너무 바빠서 글을 쓸 시간이 없다고 하면 핑계구요. 글도 여유가 있을 때 그래도 좋은 글이 나오거든요. 정신없이 바쁜 와중에 짬을 내서 시간에 쫓겨 구독자분들 떨어져 나갈까봐 글을 쓰기가 싫었기에 글쓰기를 미루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일주일에 한권씩은 꾸준히 책도 읽고 최근 연금계좌와 장기투자 계좌에 1000만원 정도 분할매수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사실 저는 하나도 무섭지 않습니다." 사실 저는 말로만 두렵고 쫄린다고 하지 전혀 쫄리지는 않습니다. 저의 스윙 계좌 포트를 보시면 알겠지만 최근 제일 많이 떨어졌을 때 7800만원 대 정도에서 가장 많이 올랐을 때 8900만원 대 입니다

우량주와 좋은 주식에게 거품과 고평가 라는 것은 없다 [내부링크]

2022년 3월 14일 입니다. 조정장이 길어지고 있네요. 저도 뭐 사실 이렇게까지 길어질줄은 몰랐습니다. 단지 제가 할 수 있는 것 분할매수를 했고 남은 예수금을 잘 지키면서 오를때까지 기다릴뿐입니다. 어느 정도 회복하면 다시 예수금 확보를 위해서 매도할 계획을 가지고 있을 뿐이죠. 사실 직장가서 주식보다 더한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에 직장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생각해 보면 그렇게 힘든 것도 아닙니다. 언젠가는 오를테니까요. "나는 전업투자자가 아니라서 다행이다" 저는 전업투자자가 아닙니다. 글 쓰는 것도 사실 그냥 취미입니다. 책을 쓰고 있는건 저의 한가지 목표이기 때문에 쓰고 있을 뿐입니다. 지금 전업투자자 분들이라면 굉장히 힘든 시간일 겁니다. 당장 오늘 내일 먹을 것도 주식에서 나오기 때문이죠. 이 미래에 대한 불안함이 인간에게는 힘든것이죠. 다들 알아요. 기다리면 언젠가는 오른다. 그럼 기다리면 됩니다. 근데 전업투자자는 달라요. 당장 오늘 먹을것이 주식에서 나온다는 사실은

신라스테이 서부산 명지 뷔페 맥주 무한리필 [내부링크]

2021년 11월 21일 입니다. 부산에 있는 신라스테이 서부산 뷔페 리뷰해보죠 주말에 가족들과 다녀왔구요 신라스테이 입구구요 부산에 운전하면 느끼는 점이 있는데요 깜박이는 단지 자동차 멋을 위한 장식품이구요 끼어들기에 놀라지 말고 태연하게 양보해 준다는 움직임으로 급브레이크가 아닌척 브레이크를 밟으면서 이런 개삐삐삐삐~~ 맛깔나는 사투리 욕은 필수지요 그래도 요즘들어 많이 좋아졌다고 봅니다 근데 명지는 확실히 신도시라서 길이 넓고 확실히 운전하기 편하네요 들어가니 깔끔하네요 몇일전에 아울렛에서 대박할인으로 산 아디다스 츄니링 입지 말라는 누나의 당부를 듣기 잘했슴다.. 엘베타고 3층입니다 제가 사진 찍고 다니니 조카가 한심한듯 쳐다봅니다 3층 도착 후 로비 보입니다 호텔 맞네요 이런데 맨날 다니는 사람처럼 당당하게 입장합니다 고창한척 자리에 앉습니다 아버지의 625 전쟁 이후 먹을 것이 없어서 나무뿌리만 먹고 컸다는 고조할아버지 라떼 연설로 식사를 시작합니다 후다닥 뷔페 접시들고

주식 양도소득세 계산 [내부링크]

2021년 12월 14일 입니다. 근거없는 차트분석 2부에서는 고수들의 아니 주린이의 아몰랑 차트 형태 및 운영방법에 대해서 다룰 예정입니다. 그 전에 요즘 징글벨 징글벨 루돌프 혹사시켜서 산타할아버지가 굴뚝 타고 내려와서 선물주는 오는 12월 이죠. 아마도 다들 양도소득세 때문에 매매를 고려하시는분들 많으실꺼라 생각되어 글을 씁니다. 아시다싶이 저의 글은 거의 초딩수준이라서요 보시고 맘에 안드시면 다른 곳에서 자세히 찾아보시면 됩니다. 우리는 덧셈 곱셈 정도만 합니다. 그 이상 설명은 어려워서 안해요. 다들 아시는 내용이지만 그냥 하는겁니다. 제가 아는 내용만 적습니다. 확실한 거는 증권사 전화해 보셔야 합니다. 아마 연락이 안될 겁니다. 근데 왜 전화하라고 하냐 저혼자 당하기 싫어서요. 물어보고 싶어 죽겠는데 계속 전화해도 안받는 그 애타는 마음을 다 같이 느껴보시라구요. 여튼 계속 부재중일 겁니다 왜냐 우리같은 주린이들이 증권사 전화해서 물어볼려고 몇시간째 다같이 엄마 손잡고

메타 플랫폼스 페이스북 FB 차트 분석 [내부링크]

2022년 2월 9일 입니다. 코로나가 거의 2년이 넘은 것 같네요. 재작년 2월 3월에 난리나고 지금까지 이러고 있으니깐요. 모임이나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도 여러 사람들과 함께 무엇을 배우는 것도 어렵게 되버린 환경에서 하루하루 버틴다는 느낌이네요. 진도를 조금 나가고 싶은데요. 제가 책을 쓰고 있어서요. 더 많이 알려드리면 그냥 블로그 있는글 100프로 베끼는 거라서요. 지금도 거의 70프로 이상 베끼면서 적고 있어서 적당히 써야합니다. 이제부터는 힘조절을 좀 해야합니다. 2명 호갱 잡은 책쓰고 있는데 유세는 무슨 누가 보면 대통령 선거나간 줄 알겠네요. 그래도 폭망해 가는 블로그 글은 써야 하기에 요즘 가장 핫하고 힘든 메타 플랫폼스 페이스북(FB)에 대한 차트분석을 해 드릴려고 합니다. 어떻게 보시나요? 주주분들은 힘드시겠지만 또 어떤분들은 이것을 기회로 받아들이시는분들도 계실 겁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그냥 주저리 해드리면 밑에 220선에서 종가 마무리되었네요. 진짜 갭을

아마존 차트 분석, 주가가 높으면 장기투자해야 한다 [내부링크]

2021년 12월 29일 입니다. 한편 더 씁니다. 이전 박스권 차트유형글에서 아마존을 예로 들었는데, 아마존에 물리신분들이 참 가슴이 아픈신가 봅니다. 아마존 주가 분석한번 하죠. 일봉입니다. 난리부르스네요 참.. 물리셨다면 3600에서 3700대 정도겠네요. 저 난리통에서도 일봉상 먼가 발견하신게 없으신가요?? 일봉을 좀 크게 볼까요?? 이제 좀 보이시나요??? 일봉상 240이평선 지지를 계속 해준다 이말입니다. 좀 더 크게 보면 일봉상 300 터치시 올라가는 그림이 나올겁니다. 사실 장기이평선 정배열 상태에 나쁘지 않습니다. 그리고 추세선을 그려보면 알겠지만 약간 아주 약간 아주아주 약간 우상향하는 그림이 나옵니다. 근데 왜들 다들 난리일까요?? 사실 빅테크 중에 많이 오르지도 않고 계속 횡보하기 때문이죠. 손해를 크게 보는 그림은 아닌데, 빅테크 치고는 너무 안간다. 이거죠. 비교 대상이 구글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테슬라 뭐 이런거니깐 그런 마음이 드는 겁니다. 만약 중소형

양봉 이평선 터치 후 아래꼬리 [내부링크]

2022년 1월 12일 입니다. 확실히 나스닥이 좀 회복하는 모양이네요. 사실 거시 예측하셔서 미리 겁먹고 사팔하시는분들 많던데 이런말하기 좀 그렇지만 그거 뻘짓입니다. 저는 안해봤겠어요?? 해봐도 안되니깐 계획하고 대응만 하는겁니다. 기왕 나스닥 차트에서 모양이 나온김에 진도를 좀 나가도록 하죠. 봉의 형태는 잘 기억해 놨다가 어떤 흐름으로 가는지를 좀 보시는게 좋습니다. 흐름이 완전히 바뀌었는데, 나는 장투도 아니면서 그냥 싸다고 매수하시는 저같은 분들 싸다고 계속 물타다 보면 그냥 대주주 되고 끝납니다. 사실... 폭망한 주식 대주주되서 뭐하겠어요. 그냥 거지되서 주주총회 불려가는걸 원하시는걸 아닐테구요. 여튼 제가 진짜 쉽게 설명드립니다. 왜 주가 급락하여 장기 이평선을 터치 후 아래꼬리 달리면서 이말올 하면 왜 한동안 주가 흐름이 좋은건지.. 진짜 대박 쉽게, 뭐 쇼미더머니도 아닌 머니는 두가지가 있어요. 첫번째는 스마트 머니구요. 두번째는 영구와 땡칠이 바보 머니입니다.

주식 차트 삼각수렴, 왜 삼각수렴인가? [내부링크]

2022년 1월 4일 입니다. 2022년이네요. 어김없이 출근해서 글을 씁니다. 다른 블로거 분들 보면 참 부지런하신 것 같네요. 하루 1글 쓰시는 분들도 많구요. 차트 유형 진도를 좀 나가도록 하죠. 사실 크게 중요하진 않은데 알고 계시면 어느 정도 차트를 보시는데 감이 옵니다. 이건 이렇다 라고 말씀드리기 보다는 왜 그런지 이게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설명하는것이 중요하죠. 차트 보다가 궁금한거 있으시면 질문 하시면 친절하게 답변 안드리구요. 질문하지 마세요. 귀찮아요. 삼각수렴 이거 그냥 검색해 놓으면 엄청 나와요. 개념은 다들 아실겁니다. 근데 이게 왜 그런지를 설명을.. 아!! 모르신다구요??? 네 자꾸 잊어버리네요. 여기 주린이 블로그죠?? 밑에 예를 듭니다. 보시면 주가가 어떤 큰 파동을 그리다가 파동이 작아지면서 저런 삼각형 형태가 나오는걸 말합니다. 근데 이런 형상은 중소형주에서 많이 나타나요. 한번 차트 돌려보시면 이런형태를 많이는 없지만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쉽죠

쌍바닥 쌍봉 박스권 주식매매 [내부링크]

2021년 12월 24일 입니다. 네 오늘은 솔로들의 무덤이네요 다들 행복한 메리메리 크리스마스 보내시고 계시죠?? 여튼 미장에도 산타가 오긴 오는가 봅니다 아무래도 시장이 좀 안정세를 찾아가는 중입니다 일단은 조정장 대응에서 벗어나 근거없는 차트분석을 계속 이어나가도록 하죵 근거없는 차트기초에서는 거의 기본적인 것을 다 배웠다고 봅니다 그럼 이제부터는 멀 배우냐, 차트 유형을 배워야 합니다. 미장은 뭐 별 필요는 없는데요. 그래도 이만큼 배웠으면 응용정도는 가줘야 그래도 차트 좀 공부했다고 하거든요. 정말 많은 유형이 있지만, 차트 고인물들이 이것만큼은 알아야 한다는 내용만 합니다. 어려운 거는 안해요 해도 모릅니다. 대표적인 유형이 쌍바닥하고 쌍봉 형태입니다. 한번쯤은 들어보셨을꺼에요. 아마도 이거 되게 쉬운개념인데, 차트를 잘 보시는분들도 잘 모르시는게 있는것 같드라구요. 그건 바로 이 개념이 박스권 개념과 연관이 된다는 겁니다. 크리스마스 이브부터 선물땜에 싸우는 커플들 얘기

거래량이 중요??(나스닥) [내부링크]

2021년 11월 17일 입니다 점심 먹었다니 나른 하네요 회사에서 나오는 급식은 아니 회식이라 해야하나.. 갑자기 회식이란 말이 왜이렇게 짜증이 나는지 모르겠네요 아씨 다음주 화욜 회식하자는데 그냥 그날 월차써 그냥 으잉~~~ 여튼 회사 급식은 왜이렇게 짜고 매운지.. 이거 먹고 정신차리고 일해라는 의민지 거래량을 이어나가죠 제가 저번 편에서 했던말은 거래량은 중요하다 죠?? 그 의미는 중요한데 중요하지 않습니다 아니 중요한데 큰 도움은 안됩니다 먼 개소리 장난이냐구요?? 고딩때로 돌아가보시죠 호랭이 담배피던 고딩 시절.. 지겹게 듣던 말이있죠 국영수 교과서 위주로 공부해라.. 국영수 중요한거 모르는 사람 있나요?? 근데 왜 못하겠어요 네이네이 잘몰라서요 답은 하나입니다 어려우니깐요 어려우면 우짜죠?? 안하는 거죠 안하면 우째되죠?? 대학 못가는 거죠.. 자 거래량 중요해요 근데 어려워요. 그럼 공부 안하면 돼죠 공부 안하면 우짜죠?? 그냥 서울대 못가는 정도입니다 그외 대학은 다

장대양봉 거래량 [내부링크]

2021년 11월 15일 입니다 하루 3번 도전해 봅니다. 마른 오징어도 짜면 나오듯 돌대가리도 열심히 짜보겠슴다.... 아.. 근데 참.. 이거 원 진짜.. 별.. 우짜죠 이거 제가 앞으로 눈앞이 컴컴하네요 꼭 군대 입대한 것 같네요 앞이 안보입니다. 기초 봉 거래량 이평선 보고 일단 매물대 찾는법 그리고 호가창 호가창을 해야 하나.. 근데 미장 국장 하시는분들이 같이 계셔서 전체적인 차트 분석 하고 개별주 분석 차트 유형 보조지표 활용법 등등... 뭐 몇분이나 볼지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아무생각 생활해야 군대 제대할때가 오듯 아무 생각 없이 쓰겠슴다 거래량은 간단하고 쉽게 말합니다. 우리는 주린이니깐요 거래량은 강약을 결정하는 겁니다. 고수들 보면 다들 이런소리해요 세력이 다른건 몰라도 거래량 만큼은 절대 못 숨긴다 그래서 매우 중요하다 자 거래량을 보면 이상하게 터진날이 있어요 그 봉을 보면 그 봉은 장대양봉이거나 장대음봉이거나 장대십자봉일 확률이 매우 좋습니다. 그래서 그냥

정배열 역배열 이평선 구글 [내부링크]

2021년 11월 22일 입니다. 이평선 정배열 역배열 설명드립니다. 다들 뭐 이정도는 누워서 떡먹다가 목에 걸리나요?? 개념은 다 알죠?? 어깨좀 치는 중수 변신 전 고인물 주린이분들께 따로 설명 안드립니다 혹시라도 진짜 나는 방금 주식시장에서 태어난 나스닥 산부인과 신생 주린이시면 블로그에 댓글 남겨주시면 답글 드립니다 정배열은 우상향 역배열은 우하향.. 이거 아는거 중요한게 아니죠 질문은 지우셨는지 모르겠는데,. 어떤분이 역배열때 매매해도 돼나?? 물어봤음죠 우리는 주린이니깐 하나만 말씀드립니다. 월봉 주봉으로 차트를 돌렸을때 역배열이다.. 그럼 하시면 안됩니다. 월봉 주봉에서는 정배열으로 우상향인데 일봉에서 역배열까지는 아니라도 좀.. 데드 크로스 많이 나고 뭐 장기이평이 겨우 지지 정도다.. 이게 조정입니다... 이거는 미장기준 우량주 입니다 잡주 얘기는 아닙니다 잡주는 차트 다르게 보셔야 합니다 차트 형태가 달라요 제가 말하는 거는 다 우량주 입니다 제가 하는 얘기는 미장

십자도지 [내부링크]

2021년 11월 15일 입니다. 원래 일주일에 2편씩 쓸 예정인데... 한편 더 씁니다. 오늘까지 봉을 마무리하고 싶은 마음이 크기 때문입니다.. 그런거 있잖아요.. 분할매수 하는 것도 아닌데.. 똥싸다 만 그런 느낌 오늘은 출근날입니다.. 엥???? 뭐하는짓이냐구요???? 출근했는데.. 글을 2편이나 써???? 네이네이 주린이분들도 출근했는데 제 글을 2편이나 보고 계시잖아요!!!!!!!!!!! 남들 안보는 창가 개꿀자리는 아니라서 눈깔 굴리면서 졸라 열심히 쓰다가 누가 오면 컨트롤 + 탭 으로 잽싸게 일하는척 하는 중임다... 왜이러세요 주식은 못해도 이런거는 다들 잘하시잖아요 홍홍 봉에 마지막 십자도지에 대한 내용임다... 앞에 양봉 음봉을 설명 드렸다면 대망의 십자 도지를 설명 드릴 차례입니다. 자.. 설명을 잘 듣지 말고 대충 들으세요 어떤 종목을 매수할려는 사람들과 매도할려는 사람들이 싸워요 열심히 근데 이게 너무 팽팽한겁니다...... 그래서 만원 하던 주가가 8000

십자 도지 양봉 음봉 [내부링크]

2021년 11월 15일 입니다. 헬요일이네요. 아침부터 피곤합니다. 출근 하자마자 퇴근하고 싶네요.. 이제부터 차트 분석 기초를 설명 드릴려고 합니다. 자 다들 긴장하시구요요요요 봉 부터 합니다. 미리 말씀드립니다. 차트는 저도 많이 스스로 공부했지만, 진짜 찐유투버 분들꺼 보고 많이 배웠습니다. 뭐 이런겁니다. 아... 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이렇던데... 라는 걸 찐유투버 분들은 그걸 어떤 경험치를 그냥 공식처럼 만들더군요.. 보고 나면 아 그래서 이렇게 보는구나 이런것들이 그 거시기,, 뭐 그거 거시기 아 그래서 거시기가 거시기 구나 이런겁니다. 제 경험치도 있지만, 결국 제 의견이 아닙니다. 고려해서 보시기 바랍니다 차트를 보면 빨간건 좋은거 파란건 안좋은거 이렇게 생각하고 그냥 닫아버리는 경향이 있는데.. 장투시면 그렇게 해도 됩니다. 하지만 단타 스윙은 다릅니다. 봉은 양봉 음봉 도지로 구성됩니다. 밑에 그림 보시면 뭐 인터넷 어디서 캡쳐했는데... 다들 눈에 익으시

주가는 왜 오르고 내릴까?(폭등,폭락,횡보) [내부링크]

2022년 2월 18일 입니다. 날씨가 2월달인데도 제 계좌처럼 왜이렇게 춥죠? 회사 근무복이 파란색인데 왜 이렇게 입기가 싫죠? 파란색 파란색 싫어 죽겠네욤!!! 어제 또 주가가 폭락했네요. 나스닥 차트 뭐 그냥 사진 없어서 올려봤구요. 제목은 거창한데 왜 주가는 오르고 내릴까요? 어제는 왜 내렸을까요?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이슈 떄문인가요 아님 금리인상 때문인가요 아님 채권 이자율 때문인가요 아님... 주가는 왜 오르고 내릴까요? 한번 생각해 보신적 있으신가요? 우리 고딩 떄 수학 공부할 때 제가 열라 수학 공식 외웠거든요. 뭐 피타고라스 정리 뭐 근의 공식 미분공식 적분공식 네이네이 다 까먹으셨죠? 그만하구요. 제가 다 외우고 우리반 1등한테 자랑스럽게 나 다 외웠다 하고 말했더니 그 우리반 1등이 뭐라고 하는지 아세요? 그거 왜 외워? 그냥 이해하면 되는뎅.. 아니 그냥 외우는 거 아닌가? 이해를 하면 그냥 자연스럽게 외워지나? 라고 물어봤더니 그렇답니다. 이해하면 그냥 자연

나스닥 폭락 쫄지 마라 나도 쫄린다 [내부링크]

2022년 2월 14입니다. 안 쓸 수가 없네요. 주가가 폭포수처럼 내려가서요!!!! 아.. 덜덜덜 쫄려서 글이 잘 안써지네욤. 아 어쩌죠? 더이상 나불대면 위험한데.. 여기 글에 다 쓴 내용 전자책에 써서 돈 주고 사서 보라고 하면 누가 볼까요? 60분간 예고편 보여주고 본편 30분 상영해 버리면 별점 테러는 당연지사죠. 미쳤다고 하겠죠. 아!!! 이것을 알려드려야 겠네요. 제가 주식 투자책을 진짜 많이 읽어 봤거든요. 투자의 대가들부터 그냥 한국 증권 전문가들이 쓴 책들까지요. 주식의 대가들과 잠깐의 수익률에 취해서 글 쓴 사람들의 차이가 먼지 아시나요? 자신을 주식의 신이라고 하는 자들은 다들 망하거나 그저그런 수익률로 주식투자가 끝이나고 자신은 절대 신이 아니라고 하는 투자자들은 주식의 신이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주식의 신들이 얘기 합니다. 아무도 모른다. 좋은 종목이면 기회라고 생각하면 단지 대응하고 존버하고 분할할 뿐이다. https://djhfk.tistory.co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