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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과 전술의 차이 [내부링크]

전략이란, 어떤 목표를 정해놓고 거기에 대하여 어떻게 나아갈 것인지 큰 틀을 잡는 것이다. 전술이란 전략을 세우고 그것을 행하면서 발생되는 여러 가지 일들에 대해 대처하는 것을 말한다. 전략은 무엇을 할 것인가(What To)이고, 전술은 어떻게 할 것인가(How To)이다. 전략은 목적이고 전술은 방법이다. 전략은 효과의 문제이고, 전술은 효율의 문제이다. 전술을 자주 바꾸지만 전략은 굳건히 지키는 장수는 계책이 뛰어나다고 하고, 전략을 자주 바꾸는 장수는 안타깝지만 전술이 아무리 뛰어나다고 해도 사회생활에서 쓸모없는 장수라고 한다. 전략을 수정하는 데는 그만큼 큰 지출이 따르기 때문이다. 시간과 비례해서 비용이 증가하는 것이 아니라 거의 2의 n 승만큼의 시간 비용이 든다고 한다. 전략은 효과의 문제이기 때문에 전술과 달리 잘못되면 치명적 결과를 초래하기도 한다. 전략적 의사결정이 어려운 특성을 지닌다. 알고 있는 것 같으면서도 다시 생각하면 애매모호해지는 그런 성격이다. 전략에

핵심역량(Core Competence) [내부링크]

기업의 핵심역량은 정체되어 존재하는 것이 아니며 산업 환경의 변화나 경쟁자의 등장, 고객의 새로운 욕구에 따라 항상 변하고 있다. 경영 환경 변화에 따라 핵심 역량을 어떻게 파악하고 확보해야 하는지를 선진기업들 사례를 들어 알아본다. 대부분의 기업들은 자신들의 핵심역량(Core Competence)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자사가 누리고 있는 현재의 경쟁우위에 국한하거나, 과거의 역량이 아직도 자신들의 핵심역량으로 남아있는 줄 알고 이를 바탕으로 내부 역량 분석을 통해 전략을 전개하는 기업들이 매우 많다. 그러나 기업의 핵심역량은 정체되어 존재하는 것이 아니며 산업 환경의 변화나 경쟁자의 등장, 고객의 새로운 욕구에 따라 항상 변하고 있다. 미래 경영 환경에 대한 통찰력이 반영된 자사의 핵심역량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야말로 경쟁자와 승부를 걸어볼 수 있는 중요한 무기이다. 1. 핵심역량이란? 시장이 아무리 좋은 기회를 제공하더라도 내부적으로 어떠한 역량을 보유하고

새로운 제안의 패러다임과 현상타파 [내부링크]

이 동 욱 교수/경영학박사 “어이구 이거 큰일 났구나. 지금까지는 순조로웠는데 요즈음 경기가 회복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판매도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니...” 망연자실한 탄성들이 이곳저곳에서 들려오는 무더운 계절이다. 왠지 모르게 흥이 깨져버린 경제, 피리를 불어도 춤추는 이 없고 침묵만이 흐르고 있다. 경영에 뛰어난 수완을 보여왔던 기업들마저도 경영 신시대의 흐름에 경계를 게을리한 탓인지 맹목적으로 과거를 추종한 결과인지는 몰라도 매일 아침 눈을 뜨면 화석처럼 굳어져 있고, 성장이라는 철학마저도 힘이 없어 보이는 요즈음의 실정이다. 지금 우리의 기업(企業) 환경은 확실히 격동의 시대를 맞고 있다. 불투명의 시대, 단절의 시대로 불린 지도 몇 년째 되어가고 있지만 뭐라고 딱 부러지게 말할 수 없는 미지의 세계와 직면하고 있다. 격변하는 경영 환경은 무엇보다도 새로운 사고 법과 새로운 방법을 요구하고 있다. 우리는 먼저 머리의 일부가 잠들어 있지 않는가를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현대중공업 제안교육 방송 홍보 [내부링크]

현대중공업은 사내 "부서 제안 추진자 강연"을 진행 하면서 사내방송을 통해 신속히 홍보하는 것은 타기업에서도 벤치마킹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제안활동을 활성화하려면 제안 뉴스레터, SNS 홍보, 사내방송, 현수막, 배너, 게시판 홍보 등을 통해 사원들의 제안활동에 대한 관심 유발과 공감대를 조성이 중요합니다.

세종대왕의 리더십 [내부링크]

세종이 왕위에 오른 15세기 초는 신생 조선으로서는 창업에서 수성으로 넘어가는 시기였고, 세종은 이 시기에 꼭 필요한 CEO였다. 이 시기 국가 경영을 맡은 세종은 어떠했을까. 그는 리더십 발휘에서 매우 뛰어났을 뿐만 아니라, 경영을 창조의 과정으로 한층 격상시켰다. 다시 말해, 국가 경영이란 개념조차 없던 암흑기에, 그것을 현대적 용어로 해석하자면, 지배와 통제를 '국가 경영’으로 승화시켰다. 오랜 역사에 비추어 보면 수많은 리더가 있고, 그 시대가 요구하는 리더십의 전형이 있지만, 우리 역사로부터 배우는 리더와 리더십은 지금 시대에 와서도 결코 색 바래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시대를 불문하고 리더와 리더십이 연구되는 까닭이 바로 이 때문이리라. 시대를 뛰어넘어 끊임없이 진화, 발전하는 것, 그것이 바로 리더와 리더십의 주제이기 때문이다. 맥스 드프리는 '리더십은 예술이다’라는 책에서 리더를 가리켜 "팀원들이 조직 내 필요한 존재가 되는 권리를 부여하는 자”라고 말하고 있다. 다시

미국 찬송가 229장은 아리랑 [내부링크]

미국 미시간 주의 한 교회 예배시간. 익숙한 멜로디의 찬송가가 울려 퍼지고 있다. 바로 우리의 아리랑 멜로디다. 한국을 상징하는 민요가 어떻게 세계인들이 함께 부르는 찬송가로 실릴 수 있었을까? 아리랑이 미국 연합 장로교회에서 발간하는 찬송가 집에 'Christ, You Are the Fullness'라는 제목으로 수록된 것은 1990년이다. 찬송가 편찬 위원회에 직접 작사한 찬송가 아리랑을 제출한 것은 칼빈 대학의 버트 폴먼 교수다. 당시 후보곡만 3천여 곡이었고, 새로운 찬송가로 책에 실리는 것은 무척이나 힘든 상황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버트 폴먼 교수가 제출한 아리랑은, 미국과 캐나다 전역에서 모인 편찬 위원회의 전원 찬성을 이끌어 냈다. 버트 폴먼 교수는 "미국과 캐나다 전역에서 모인 12명의 위원과 편집장으로 구성돼 있었다. 곡조와 가사를 준비해 투표에 부쳤는데 모두의 찬성을 얻어냈다"라고 말했다. 미국 찬송가 편집 위원인 에밀리 브링크는 "정말 아름다운 곡"이라며 극찬했다

제로섬 게임 (Zero sum game) [내부링크]

경영학에서 주로 말하는 ‘게임이론’ 가운데 제로섬 게임(zero sum game) 이론이라는 것이 있다. 제로섬 게임은 두 사람이 경쟁을 통한 게임을 할 때 한 사람이 게임에 이겨서 하나를 얻으면 다른 한 사람은 필연적으로 하나를 잃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흔히 볼 수 있는 제로섬 게임으로는 ‘가위바위보 게임’이 있다. 가위바위보 게임을 하는 두 명 중 한 명이 이기면 다른 사람은 반드시 질 수밖에 없다. (무승부인 경우는 게임이 끝난 것이 아니므로 둘 다 무승부일 경우는 제외한다.) ‘양쪽의 이익의 합이 0이 되는 게임 이론’이라는 사전적 정의는 나름대로 어렵지만 경쟁이라는 것이 대개 그렇듯이 한쪽이 얻으면 다른 한쪽은 잃게 되는 비극적인 경우를 우리 주변에서 너무나 많이 볼 수 있다. 기존의 비즈니스는 제로섬 게임의 원칙대로 움직이는 경우가 많이 있었다. 비즈니스를 게임이론대로 풀이하자면 게임의 한편에는 공급자 가 있을 것이고 다른 한편에는 수요자 즉 소비자가 있을 것이다. 비즈니

스티브 잡스의 마지막 말- [내부링크]

저는 비즈니스 세상에서 성공의 끝을 보았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눈에는 제 인생이 성공의 상징처럼 보이겠지만 일터를 떠나면 제 삶에 즐거움은 많지 않습니다. 돈이 많은 건 결국 제 삶의 일부가 되어버린 하나의 익숙한 ‘사실’일뿐이었습니다. 지금 병든 상태로 누워 과거 삶을 회상하는 이 순간, 저는 깨달았습니다 정말 자부심 가졌던 사회적 인정과 부는 결국 닥쳐올 죽음 앞에 희미해지고 의미 없어져 간다는 것을. 어둠 속 저는 생명 연장 장치의 녹색 빛과 윙윙거리는 기계음을 보고 들으며 죽음의 신의 숨결이 다가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제야 저는 깨달았습니다. 생을 유지할 적당한 부를 쌓았다면 그 이후 우리는 부와 무관한 것을 추구해야 한다는 것을.. 그 무엇이 부보다 더 중요하냐면, 관계, 아니면 예술, 또는 젊었을 때의 꿈입니다. 끝없이 부를 추구하는 것은 결국 저같이 비틀린 개인만을 남기게 됩니다. 신은 우리에게 부가 가져오는 환상이 아닌 만인이 가진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감각을

불황 극복 마케팅 기법 [내부링크]

1. 연계 마케팅 불황에 접어들어 외식업체들 사이에 주류를 이뤘던 마케팅 기법이 바로 연계 마케팅이다. ‘타이 인 프로모션’으로도 불리는 연계 마케팅은 저렴한 비용으로 실속을 찾을 수 있는 판촉전략의 하나다. 2. 쿠폰 마케팅 경기 위축이 지속되고, 소비자의 가격 지향이 높아지면서 쿠폰족이 늘고 있다. 신문을 가위질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오피스가에서도 피자가 배달되면 가장 먼저 포장상자에 인쇄된 쿠폰을 오리는 모습을 흔하게 볼 수 있다 최근 들어 고객이 현저하게 줄어들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패밀리 레스토랑들은 저마다‘쿠폰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3. 인터넷 마케팅 외식업체들 사이에 인터넷 마케팅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정보통신 분야뿐 아니라 일반 제조업과 유통업 및 서비스 업체들도 인터넷의 효과를 실감하면서 ‘광고 매체’와 ‘마케팅’의 도구로 인기를 더해 가고 있는 분위기다. 4. 이미지 마케팅 미국인들이 아침에 일어나서 직장에 출근할 때, 점심을 먹고 휴식을 취할

신한은행 CoP활동 사례 동영상 [내부링크]

신한은행에서 제작한 행원 교육용 동영상입니다. 본 동영상에서 이동욱 박사는 국내 기업의 제안활동 활성화 사레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서울동물원의 제안활동, 소그룹 활동, 신한은행의 CoP 활동 사례를 동영상을 통해 벤치마킹할 수 있습니다.

현대자동차 전사 제안 발표대회 동영상 [내부링크]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서 개최한 전사 제안 발표대회 동영상, 우수제안의 발표, 평가 시상 장면을 소개합니다. 이날 울산공장, 전주공장, 아산공장의 금상급 이상 제안의 발표가 있었고, 이동욱 교수는 심사 위원장으로 참여하였습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내부링크]

유대인의 지혜서 “미드라쉬”를 보면, 어느 날 다윗 왕이 궁중의 보석 세공인을 불러 “왕을 기리는 아름다운 반지를 하나 만들어 오너라"라고 지시하면서 다음과 같은 주문을 합니다. “내가 전쟁터에서 큰 승리를 거둬 기쁠 때 교만하지 않고, 또 큰 절망이나 시련에 빠져 있을 때에도 희망을 줄 수 있는 그런 글귀를 새겨 넣어라.” "내가 항상 지니고 다닐 만한 반지를 하나 만들고 그 반지에 글귀를 새겨 넣으라. 내가 전쟁에서 승리하거나 위대한 일을 이루었을 때 그 글귀를 보고 우쭐해하지 않고 겸손해질 수 있어야 하며, 또한 견디기 힘든 절망에 빠졌을 때 용기를 주는 글귀여야 한다." 보석세공사는 최선을 다해 최고의 반지를 만들었지만 고민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어떤 글귀를 새겨야 다윗 왕의 마음에 들지 감을 잡을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고민을 하다가 지혜롭다는 솔로몬 왕자를 찾아가 조언을 구했습니다. 한참을 생각하던 솔로몬이 말했습니다. "이렇게 써넣으세요. Hoc quoque transi

반드시 밀물 때가 온다 [내부링크]

미국의 유명한 강철왕 앤드루 카네기는 젊은 시절 세일즈맨으로 이집 저집을 방문하며 물건을 팔러 다녔다. 어느 날 한 노인 댁을 방문하게 되었는데 그 집을 들어서자마자 카네기를 완전히 압도해 버린 것이 있었다. 그것은 그 집의 벽 가운데 걸린 그림이었다. 그 그림은 황량해 보이기까지 한 쓸쓸한 해변에 초라한 나룻배 한 척과 낡아 빠진 노가 썰물에 밀려 흰 백사장에 제멋대로 널려 있는 그림이었다. 그런데 그 그림 하단에는 '반드시 밀물 때가 온다' 라는 짧은 글귀가 적혀 있었다. 카네기는 그림과 글귀에 크게 감명을 받았다. 집에 돌아와서도 그는 그 그림으로 인하여 잠을 이룰 수 없었다. 그래서 다시 그 노인 댁을 찾아가 그 노인에게 부탁하기를 세상을 떠나실 때에는 그 그림을 자신에게 꼭 달라고 간곡히 부탁하였다. 그의 간절한 부탁은 받아 들여져 결국 그 노인은 그 그림을 카네기에게 주었는데 카네기는 그의 사무실 한 가운데에 그 그림을 일생 동안 걸어 놓았다. '반드시 밀물 때가 온다'라

프로와 포로의 차이는 뭘까? [내부링크]

프로와 포로는 문자적으로 보면 점 하나의 차이이지만 점 하나가 가져오는 차이는 어마어마합니다. 그렇다면 프로란 어떤 사람을 의미할까요? 프로는 어떻게 사는 사람을 말하는 것일까요? 일을 잡으면 프로, 일에 잡히면 포로 일의 주인이면 프로, 일의 노예 면 포로 일이 즐거우면 프로, 일이 괴로우면 포로 항상 새로운 일을 찾아서 하면 프로, 일이 일상적 반복이면 포로 항상 배우는 사람이면 프로, 배움이 끝난 사람은 포로 항상 발로 뛰면 프로, 잔머리만 굴리면 포로 가슴이 뜨거우면 프로, 냉혈한 같으면 포로 생각과 행동이 일치하면 프로, 생각 따로 행동 따로면 포로 삶에 여유가 있으면 프로, 삶에 늘 급급하면 포로 먼저 프로는 절대 포로가 되지 않습니다. 일에 포로가 되지 아니하고, 자기주장에 포로가 되지 않으며, 자기 연민의 포로가 되지 않습니다. 프로는 자유합니다. 자신의 실력을 바탕으로 최고의 기량과 최고의 영혼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을 하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프로란 자신

이케아의 실수 면허장 [내부링크]

세계 최대 규모 가구 회사 IKEA(이케아)에는 독특한 자신들만의 문화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실수 면허장이라는 문화입니다. 이케아 직원들은 누구든지 공평하게 의견을 내고 행동합니다. 그 생각이나 행동이 실패하더라도 누구도 뭐라고 할 수 없고 결코 실수에 대해 질타하지 않습니다. 즉 모든 직원에게 실수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한 것입니다. 실수 면허장이 있다면 생각을 하거나 의견을 제시하거나 행동을 하는데 두려움이 사라질 것입니다. 이러한 문화는 이케아의 창립자 잉바르 캄프라드에 의해 시작되었습니다. 그는 실수할까 봐 두려워하는 것이 모든 발전의 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오히려 실수가 배우고 발전할 수 있는 건설적인 방법이라고 믿었습니다. 무언가를 시도해 보기 전에는 누구도 그것이 100% 정답이라고 확신할 수 없습니다. 때문에 결정의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오로지 행동뿐입니다. 확신이 드는 아이디어도 추진하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며 망설여지는 아이디어도 잘 추진하면 정

삼성중공업 생산혁신 컨설팅 [내부링크]

이동욱 박사는 거제도에 있는 삼성중공업 조선소 생산혁신 컨설팅을 2년간 수행하였습니다. 현장의 불합리 개선, 치공구 개발, 개선 제안활동, 생산성 향상 활동 등을 지도하였습니다. 동영상 내용은 매월 말 삼성중공업 변화 촉진자 간담회에서 생산혁신 지도 결과에 대한 평가 장면입니다.

깨진 유리창의 법칙 [내부링크]

깨진 유리창 이론(Broken Windows Theory)은 깨진 유리창 하나를 방치해 두면 그 지점을 중심으로 범죄가 확산되기 시작한다는 이론으로, 사소한 무질서를 방치했다간 나중엔 지역 전체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미국의 범죄학자인 제임스 윌슨(James Q. Wilson)과 조지 켈링(George L. Kelling)이 1982년 3월에 월간 아틀란틱에 공동 발표한 '깨진 유리창(Broken Windows)'이라는 글에 처음으로 소개된 사회 무질서에 관한 이론이다. '깨진 유리창'에 대해 저자들은 이렇게 이야기한다. 1969년 스탠퍼드 대학의 심리학자 필립 짐 바르도 교수에 의해 실행된 매우 흥미 있는 실험이 있었다. 우선 치안이 비교적 허술한 골목을 고르고, 거기에 보존 상태가 동일한 두 대의 자동차를 보닛을 열어놓은 채로 1주일간 방치해 두었다. 다만 그중 한 대는 보닛만 열어놓고, 다른 한 대는 고의적으로 창문을 조금 깬 상태로 놓았다. 약간의 차이만

헤밍웨이가 쓴 노인과 바다에 대하여... [내부링크]

헤밍웨이가 쓴 『노인과 바다』라는 소설이 있습니다. 한 노인이 있습니다. 그는 고기잡이에 능숙한 어부입니다. 그는 어느 날 모든 장비를 준비해서 바다로 나갑니다. 큰 고기를 잡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나 84일 동안 한 마리의 고기도 잡지 못했습니다. 마침내 85일째 되는 날에 그토록 원했던 큰 고기를 발견합니다.노인은 밤새도록 거센 파도를 헤치며 큰 고기와 싸웠습니다.마침내 그는 온갖 고난 속에서 그 큰 고기를 잡았습니다. 노인은 고기를 잡은 후에 자기 배에 묶고 의기양양하게 항구로 돌아옵니다. 그러나 돌아오는 도중에서 상어 떼를 만나게 됩니다. 노인은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상어 떼로부터 그 고기를 지키려 합니다. 그러나 상어들은 고기를 물어뜯어 먹어버렸습니다. 결국 노인이 항구로 돌아왔을 때에 남은 것은 앙상한 뼈밖에 없었습니다. 헤밍웨이 이 소설을 통해서 무엇을 말하려고 했을까요 바로 허무주의였습니다. 인생이란 바다에서 자신의 성공을 위해 그물을 던지거나 낚시를 바다에 내려서 큰

주가 일하시네 [내부링크]

날이 저물어 갈 때 빈 들에서 걸을 때 그때가 하나님의 때 내 힘으로 안될 때 빈손으로 걸을 때 내가 고백해 여호와 이레 주가 일하시네 주가 일하시네 주께 아끼지 않는 자에게 주가 일하시네 주가 일하시네 신뢰하며 걷는 자에게 우리 모인 이곳에 주님 함께 계시네 누리네 아버지 은혜 적은 떡과 물고기 내 모든 걸 드릴 때 모두 고백해 여호와 이레 주가 일하시네 주가 일하시네 주께 아끼지 않는 자에게 주가 일하시네 주가 일하시네 신뢰하며 걷는 자에게 주가 일하시네 주가 일하시네 주께 아끼지 않는 자에게 주가 일하시네 주가 일하시네 신뢰하며 걷는 자에게 dowlee dream

클라라에게 보내는 편지 [내부링크]

앙드레 가뇽(Andre Gagnon)의 아름다운 피아노 연주곡 1997년에 발매된 Andre Ganon의 앨범 'Monologue' "Un piano sur la mer"(바다 위의 피아노) 와 함께 수록되어 있는 "Letter A Clara(클라라에게 보낸 편지)"입니다. 앙드레 가뇽은 캐나다 퀘벡 태생으로 4살에 피아노를 배우고 6살부터 작곡, 10살에 첫 독주회를 가졌던 음악 천재였다고 합니다. 그는 주로 일본에서 활동했다고도 하네요. 그의 음악들의 선율은 정말 모든 곡이 감미롭습니다. 얼핏 생각나는 곡만 해도, 저녁 바람, 조용한 날들, 바다 위의 피아노 등 많은데, 피아노 연주를 즐겨 하신다면 찾아서 연주해 보시면 정말 좋아하는 분들이 많으실 거예요. 이 곡에서 클라라라는 여인은 대체 누굴까? 하는 궁금증을 가진 사람들이 많고 정확히 밝혀진 것은 없는데요. 여러 추측 중에는, 클라라 하스킬 (피아니스트), 클라라 성녀, 또는 클라라 부인 (슈만의 부인이자 브람스가 사모하던

여름날의 추억 [내부링크]

Le Temps d'un Ete (여름날의 추억) - TS Nam 남택상 (TS Nam)은 재(在) 프랑스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이다. 남택상은 연주음악의 세계적인 거장이며, 크로스 오버(cross over) 뮤직의 새로운 연주를 정착시킨 선구자이다. 1980년대 초, 폴 모리아와 제임스 라스트, 스위트 피플 등이 국내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을 때, 솔로 앨범을 내면서 우리나라에서 세미클래식 연주음악 음악 분야를 개척한 아티스트라고 할 수 있다. 남택상의 음악은 기존의 감각적인 록(rock)과 팝에서 벗어나서, 새로운 차원의 음악을 원하던 사람들이 정서를 담아 서정적이고 편안한 분위기로 만들어낸 새로운 양식의 음악이다. 크로스 오버(cross over) 뮤직은 클래식과 팝, 재즈와 록, 블루스와 레게 등 한 장르와 다른 장르의 결합을 잘 소화하는 연주 형식이며, 퓨전 음악과 비슷한 음악이다. 그는 1981년 데뷔 이후 수많은 음악 애호가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연주자이다. Le

Understand는"아래에 서는 것 [내부링크]

남을 이해한다는 뜻의 영어 "Understand"는"아래에 서 있다."라는 의미입니다. 위에서 내려다보는 사람은 다른 사람을 이해하기 힘듭니다. 이해한다는 것은 "Under Stand" 이지, 결코 "Over Stand"가 아니죠. 상대방을 이해하려고 할 때는 눈 높이를 맞추면 안 됩니다. 오히려 눈 높이를 낮추어서 상대방을 올려다보아야 이해할 수 있습니다. 노벨평화상 수상자이자 남아프리카 공화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인 넬슨 만델라는 본래 변호사였는데, 극심한 인종차별에 저항하기 위해 기꺼이 무장 폭력 단체의 투사가 되었죠.그는 로벤 섬, 풀수무어 등 악명 높은 감옥에서 27년 세월을 보내야 했다. 감옥 안의 깊은 침묵 속에서 그는 투쟁과 대립보다는 화해와 용서가 더 값지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넬슨 만델라는 대통령으로 취임하던 날 아주 특별한 손님을 초대했는데, 그가 수감됐던 감옥의 교도관이었던 "제임스 그레고리"였죠. 두 사람은 오랫동안 포옹을 했습니다. 두 사람이 처음 만났

우리 시대의 역설(Paradox of our time) [내부링크]

건물은 높아졌지만 인격은 더 작아졌다. 고속도로는 넓어졌지만 시야는 더 좁아졌다. 소비는 많아졌지만 더 가난해지고 더 많은 물건을 사지만 기쁨은 줄어들었다. 집은 커졌지만 가족은 더 적어졌다. 더 편리해졌지만 시간은 더 없다. 학력은 높아졌지만 상식은 부족하고, 지식은 많아졌지만 판단력은 모자라다. 전문가들은 늘어났지만 문제는 더 많아졌고, 약은 많아졌지만 건강은 더 나빠졌다. 너무 분별없이 소비하고 너무 적게 웃고 너무 빨리 운전하고 너무 성급히 화를 낸다. 너무 많이 마시고, 너무 많이 피우며 너무 늦게까지 깨어 있고, 너무 지쳐서 일어나며, 너무 적게 책을 읽고, 텔레비전은 너무 많이 본다. 그리고 너무 드물게 기도한다. 가진 것은 몇 배가 되었지만, 가치는 더 줄어들었다. 말은 너무 많이 하고 사랑은 적게 하며 거짓말은 너무 자주 한다. 생활비 버는 법은 배웠지만 어떻게 살 것인가는 잊어버렸고 인생을 사는 시간은 늘어났지만, 시간 속의 삶의 의미를 낳는 법은 상실했다. 달에

돌담이 무너지지 않는 이유 [내부링크]

제주도 돌담이 바람에 무너지지 않는 까닭은 틈 때문입니다. 돌과 돌 사이에 드문드문 나있는 틈이 바람의 길이 되어주기 때문입니다. 바람이 시멘트 담장을 무너뜨려도, 제주의 돌담은 허물지 않는 이유는 단 하나, "돌담" 은 바람의 길을 막아서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런 돌담을 바람도 굳이 허물고 지날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나는 그런 돌담 같은 사람이 좋습니다. 담장처럼 반듯하게 격이 있어 보여도 군데군데 빈틈이 있어 그 사이로 사람 냄새가 새어 나오는 그런 사람이 좋습니다. 꼭 완벽할 필요는 없습니다. 사실 완벽한 사람도 없습니다. 완벽이란 이름으로 힘들게 찾는 사람냄새 나는 빈틈을 메워 버리는 바보만 있을 뿐, 바람이 돌담을 스며들 수 있도록. - 서영석 "툭하면 인생" 중에서 - 맑은 물에는 고기가 없다고 말합니다 지나치게 의인인 채 하는 사람에 대한 말이겠지요. 자신은 말씀을 따르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도 품고 이해하는 사랑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제주도의 돌담처럼.. 예수님은

가시나무 - 시인과 촌장 [내부링크]

가시나무는 시인과촌장의 3집 숲의 타이틀 곡입니다. 하덕규가 작사, 작곡했으며, 신앙적인 참회의 서정을 담고 있습니다.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 곳 없네 내 속에 헛된 바램들로 당신의 편할 곳 없네 내 속엔 내가 어쩔 수 없는 어둠 당신의 쉴 자리를 뺏고 내 속엔 내가 이길 수 없는 슬픔 무성한 가시나무숲 같네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쉴 곳을 찾아 지쳐 날아온 어린 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 곳 없네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워 슬픈 노래를 부르던 날이 많았는데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쉴 곳을 찾아 지쳐 날아온 어린 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워 슬픈 노래를 부르던 날이 많았는데 내 속에는 내가 너무도 많아 (반복)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나는 철새인가 텃새인가? [내부링크]

지난주 히브리서 11:14~16 말씀을 묵상하며 QT 하다가 참으로 놀라운 은혜를 느꼈는데, 내가 읽은 우리말 성경 구절을 옮겨 봅니다. 14.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은 자신들의 본향을 찾는 사람 임을 분명히 보여줍니다. 15. 만약 그들이 떠나온 곳을 생각하고 있었다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을 것입니다. 16. 그러나 그들은 이제 더 나은 곳을 사모하는데 그것은 하늘에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도 그들의 하나님이라 불리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으시고 그들을 위해 한 도시를 예비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우리는 철새라고 설교하셨던 하용조 목사님이 생각났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본시 천국 백성입니다. 천국은 우리의 본향입니다. 본문 말씀에서 아브라함처럼 우리는 이 땅에 살지만 우리가 돌아갈 본향을 바라봐야 합니다. 우리가 사모할 것은 이 땅의 영화가 아닙니다. 그러나 나는 언제부터인가 본향 집보다는 이 땅에 더 가치를 두고 살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한겨울 혹한의 땅을 피해

주께 가오니 Lord I come to you [내부링크]

Lord I come to you. 주께 가오니, Let my heart be changed, renewed. 나의 마음을 변화시키고 새롭게 하여주소서.. flowing from the grace that I found in You. 그리고 당신 안에서 발견한 그 은혜가 넘쳐나게 하소서. And Lord I've come to know. 또 주님, 알기 위해 왔나이다. the weaknesses I see in me. 내 안에 있는 연약함 들.. will be stripped away by the power of Your love. 모두 주의 사랑으로 벗겨질 것입니다. Hold me close, let Your love surround me 날 가까이 이끄시고, 당신의 사랑으로 날 감싸주세요. Bring me near draw me to Your side. 날 가까이로 이끄시고 당신의 옆에 데려가 주시옵소서. And as I wait, I'll rise up like the eagl

요셉 형들의 불의와 개(犬) [내부링크]

디에고 벨라스케스(Diego Rodríguez de Silva Velázquez)라는 화가가 있습니다. 에스파냐 출신의 17세기 회화의 거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의 작품 중 ‘요셉의 겉옷’이 있습니다. 이 작품에 흥미로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림은 요셉의 형제들이 요셉을 노예상에게 팔아넘긴 뒤 아버지에게 요셉이 짐승에게 희생됐다고 거짓말하는 내용을 사실적으로 그렸습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그림 속에 개 한 마리가 있었습니다. 미술 평론가 패트릭 데 링크는 이 부분을 이렇게 설명합니다. “성경에 나와 있지는 않지만, 개가 형제들을 향해 사납게 짖고 있다. 사람이 아닌 피 냄새를 맡았기 때문인데 아무도 개에게 관심을 두지 않는다.” 이 글을 보면서 화가는 요셉 형들의 불의(不義)를 개(犬)를 통해 드러내고 싶었던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오늘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 희망이 있는 건 누군가 사회 구석구석에서 불의에 편승하지 않고 불의를 꾸짖는 자로 살아가는 사람이 있기 때

한 방향으로 나아가는 관계 [내부링크]

정신이 건강한 사람은 사랑할 줄 압니다. 건강하지 못하면 사람을 미워하는 법부터 배웁니다. 사람을 증오하고, 분노하고, 자주 짜증 내고 트집을 잡아내려 합니다. 정신이 건강한 사람은 분노, 짜증, 복수보다는 용서가 나 자신을 편안하게 하고, 행복하게 하며 모두를 위하는 길임을 알고 있으며 용서가 나에게 기쁨을 가져다준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려면 이해를 앞세워야 합니다. '내가 저 사람의 입장이라면'이라는 생각을 가져야 합니다. 오해는 점점 더 걷잡을 수 없는 오해를 키울 뿐입니다. 오해를 줄이려면, 진실한 모습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말과 마음이 다르지 않으며 말과 행동이 다르지 않음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또한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려면 먼저 사랑을 주어야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사랑받고 싶어 하는 마음이 있지만 실상 사랑받는 것보다는 사랑을 줄 때가 더 행복하다는 것도 알아야 합니다. 사랑을 주는 순간에는 화날 일도 없고, 오해할 일도 없으니 우리는 그저 사랑을

동네 뒷산을 걸으며 [내부링크]

나는 산이 동네를 에두른 단독에 둥지를 틀고 산다. 수술 후 회복기간에는 절대 산에 가면 안 된다는 아내의 엄명을 무시한 채, 해 질 녘 산책길에 나섰다. 오랜만에 동행하는 뽀미도 꼬리치며 좋아한다. 나는 파란 하늘이 좋아 가슴 깊이 호흡해 보았다. 휘파람 소리를 들은 가을 새는 날갯짓하며 날 반긴다. 조붓한 산길엔 도토리와 쥐 밤 한 줌이 떨어져 있고 고즈넉한 동산을 마주하며 걷는 이 가을이 참 새롭다. 10월이 오면, 단풍이 예쁜 우이령으로 등산 가야지... Previous image Next image

God bless you [내부링크]

God bless you~ 주님의 크신 은혜가 당신의 영혼 속에 가득 흘러 넘처기를 당신의 온 몸과 마음 행하는 모든 것을 지키시며 보호하시고 참 기쁨이 언제나 넘치기를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God bless you God bless you 축복해요 축복해요 축복해요 축복해요 dowlee dream

관포지교(管鮑之交) [내부링크]

학생들이 친구를 사귀는 것에 대하여 무릇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서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이냐에 관해서는 보는 이에 따라 다르겠지만, 능력(能力)이라고 말할 수도 있고, 때를 잘 만나야 한다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한 인간이 흔한 말로 출세하는 데 있어서는 위의 두 가지를 빼어놓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 두 가지가 흡족히 이루어졌음에도 인간이 좌절하는 경우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그 좌절하는 이유 중의 하나로, 인간의 만남에 실패한 경우를 들 수 있습니다. 인간의 만남에도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부모 자식의 만남이며, 부부의 만남, 스승과 제자의 만남, 선후배의 만남, 이 모든 것이 중요한 일이지만, 학생들에게 있어서는 친구의 만남이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일이라 생각됩니다. 중국의 고전(古典)인 사기열전(史記列傳)에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전해 내려옵니다. 서기 600년경 중국의 제(齊) 나라에는 관중(管仲)과 포숙(鮑叔)이라는 두 친구가 살고 있었습니다. 포숙은 이미 소년 시절에

밀레의 만종에 얽힌 슬픈 이야기 [내부링크]

저녁 노을이 지는 들녘에서 한 가난한 농부 부부가 고개를 숙인 채 기도를 하 고 있다. 캐다가 만 감자가 바닥에 흩어져 있고 멀리 보이는 교회당이 정지된 아름다움의 극치를 보여준다. 장 프랑수아 밀레가 그린 명화 "만종(晩鍾)"은 프랑스의 자랑이다. 지금으로부터 100년 전 백화점 소유주였던 알프레드 쇼사르가 80만 프랑에 이 작품을 구입 해 루브르 박물관에 기증한 후 한 번도 거래된 적이 없었던 "만종"은 값을 매긴다는 게 불가능한 보물이다. 그러나 작품이 처음 만들어진 1860년 당시 밀레는 물감을 살 돈조차 없는 가난 한 화가에 불과했다. 이를 안타깝게 여긴 화상 아르투르 스테반스가 그림을 인수하는 조건으로 1000프랑을 지원한다. 이 1000프랑으로 탄생한 그림이 바로 ' 만종'이다. 이렇게 탄생한 만종은 100년 만에 80만 프랑 값어치를 얻었고 그로부터 또 100년이 지난 지금 프랑스의 자존심이자 전 세계 관광객을 끌어들이는 보물이 됐다. 1000프랑을 지원한 것이 국부(

서울시 자동차대여사업조합 마케팅과 서비스 교육 [내부링크]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서 서울특별시자동차대여사업조합 직원들을 대상으로 "마케팅과 서비스" 강의를 1박2일간 하였습니다. 교육내용은고객만족경영의 추진방법, 고객 접점의 서비스 전략, 마케팅 전략 수립, 시장조사 자동차마케팅, 상권분석, 효과적인 영업추진 등 였습니다.

씨텍 현장개선 제안 교육 [내부링크]

이동욱 박사는 충남 서산시 대산에 있는 (주) 씨텍 사원들을 대상으로 현장개선 제안 교육을 3차수 실시하였습니다. 제안활동의 이해, 추진방법, 제안의 착안 포인트, 제안의 창상포인트 제안서 작성방법, 유형효과 분석방법 등을 단계별로 강의하였습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서한사업 제안 역량강화 교육 [내부링크]

이동욱 박사는 충북 진천에 있는 서한사업 사원들에게 제안 기본 역량강화 과정 강의를 하였습니다. 주요 강의 내용은 기업경쟁력과 제안활동, 현상타파방법, 현장의 문제발견과 개선 방법, My Job Idea 활성화 방법 등 이었습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만도 협력사 개선제안 프렉티스 교육 [내부링크]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만도 협력사 개선제안 프렉티스 과정 교육이 있었습니다. 이동욱 박사는 2일동안 제안의 메커니즘, 제안을 위한 문제 및 과제의 착안 포인트, 현상 분석 방법, 제안 착상을 위한 문제해결 및 아이디어 발상기법, 베스트 프렉티스 위한 개선제안 Workshop 강의를 하였습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한남세라믹 생산혁신 전략 교육 [내부링크]

이동욱 박사는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천안 캠퍼스에서 한남세라믹 생산혁신 전략 1박2일 과정 강의를 하였습니다. 이 박사는 이틀 동안 생산혁신 기법, 공정개선 기법, 3정 5S 정착화, 품질경영, 재고관리, 설비관리와 TPM 강의를 진행하였습니다.

원가절감 서바이벌 과정 교육 [내부링크]

이동욱 박사는 한기대 천안캠퍼스에서 실시한 원가절감 서바이벌 과정 강의를 1박2일간 진행 하였습니다. 주요강의 내용은 원가의 개념, 원가의 구성, 원가절감 포인트, 낭비제거 전략, 품질 불일치 비용 찾기 및 개선활동 등을 진행하였습니다.

KPF 즉 실천 개선활동 강의 [내부링크]

이동욱 박사는 KPF 충주공장에서 즉 실천 개선활동을 3일간 진행하였습니다. 현장의 문제, 현장의 7대 Loss, 현장의 불합리 찾기 Eagle Eyes 활동, 개선 즉 실천 활동, 유형효과분석, 제안서 작성 및 피드백 등의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3일 동안 진지한 학습 열정으로 참여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학습 성과가 개선을 통한 생산성 혁신으로 이어지길 기원합니다.

사흘만 볼 수 있다면…헬렌 켈러 [내부링크]

만약 내가 눈을 뜨고 볼 수 있다면 나는 나의 눈을 뜨는 그 첫 순간 나를 이만큼 가르쳐 주고 교육을 시켜준 나의 선생 설리번을 찾아가겠다. 지금까지 그의 특징과 얼굴을 내 손끝으로 만져서 알던 그의 인자한 얼굴 그리고 아리따운 몸매 등을 몇 시간이고 물끄러미 보면서 나의 마음속 깊이 간직해두겠다. 다음엔 친구들을 찾아가고, 그다음엔 들로 산으로 산책을 가겠다. 바람에 나풀거리는 아름다운 나뭇잎들, 들에 피어 있는 예쁜 꽃들과 풀들 그리고 저녁이 되면 석양에 빛나는 아름다운 노을을 보고 싶다. 다음날 이른 새벽에는 먼동이 트는 웅장한 장면, 아침에는 메트로폴리탄에 있는 박물관, 오후에는 미술관 그리고 저녁에는 보석 같은 밤하늘의 별들을 보면서 하루를 지내고, 마지막 날에는 일찍 큰 길가에 나가 출근하는 사람들의 얼굴 표정들, 아침에는 오페라하우스, 오후엔 영화관에서 영화를 감상하고 싶다. 그러다 어느덧 저녁이 되면 나는 건물의 숲을 이루고 있는 도시 한복판으로 나와서 네온사인이 반짝

멍부는 싫고, 똑게 리더가 좋다 [내부링크]

한때 멍게, 멍부, 똑게, 똑부 매트릭스가 화두가 되어 유행한 적이 있었다. 그만큼 공감이 컸다는 이야기다. 조직 속의 리더를 멍청함과 똑똑함, 게으름과 부지런함으로 조합해 4가지 유형으로 분류할 수 있다. 1. 멍게 : 멍청하고 게으른 무사안일한 리더 아는 것도 없고 일도 안 한다. 부하들의 입장에서는 몸 편하고 마음도 편한 유형이다. 가끔 시키는 일이 있으면 하는 시늉만 낸 다음 전문 용어를 써서 둘러대면 그만이고, 그나마 지시사항이 없을 때는 그냥 시간만 때우면 된다. 하지만 이런 사람 밑에서 일을 하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똑같은 멍게로 변하기 쉽다. 2. 멍부 : 멍청하면서 부지런한 리더. 부하들이 제일 싫어하고 기피하는 유형이다. 업무에 대해 아는 것은 하나도 없으면서 부지런만 떨기 때문에 걸핏하면 쓸데없는 일을 벌인다. 그 일이 쓸데없다고 판명 나면 또 다른 불필요한 일을 시작한다. 이런 사람 밑에 있으면 아무리 열심히 일을 하더라도 도무지 성과나 보람이 없다. 3. 똑게

웃음꽃은 펀 경연의 꽃이다 [내부링크]

스스로 잘 웃고 남을 잘 웃기는 사람이 일을 잘한다? 요즈음 웃음이 경영에 필요한 최고의 트렌드가 되었는데, 그야말로 웃음의 펀경영이 이곳저곳 사방팔방에 봄꽃처럼 활짝 피었다. fun은 유머, 장난, 놀이, 재미라는 뜻인데 개인, 가정, 직장에서 사용하기에 따라 그 의미는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기본적으로 웃음과 즐거움이 넘쳐나야 펀이라 말할 수 있다. 개인으로는 고정된 일상 관념을 타파하고 친근감, 사회성, 창의력 발달을 위해서, 가정은 표현력 향상과 커뮤니케이션 및 스킨십 향상을 위해서, 직장은 긴장을 해소하여 산업재해를 방지하고, 하나 됨, 집중력,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펀 경연은 필요하다. 펀 경연은 2000년대 초반부터 바람이 불기 시작하여 대한민국 코드, 대표 브랜드, 메가 트렌드는 웃음이라고 해도 누구나 인정할 만큼 확산된 된 것은 사실이다. 일례로 나는 작년에 비해 현재 웃음과 펀 경영 특강, 웃음리더십 워크숍 요청이 폭주할 정도로 바쁘게 보내고 있다. 그동안 ‘우리는

수도권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제안 교육 [내부링크]

이동욱 박사는 행정안전부 주관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수도권 제안교육 강의를 하였습니다. 열심히 학습에 임해주신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원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나는 5시간 동안 제안제도 이해, 우수실적 분석 및 우수제안 Case Study,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의 역량 진단 및 피드백, 제안서 작성 Workshop 및 코칭을 강의하였는데, 학습한 내용이 글로벌 시대의 대한민국의 국가경쟁력을 높이고 국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창조적 아이디어를 견인하는 동력이 되길 기대합니다 .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이란 생활밀착형 아이디어 발굴·제안으로 국민 불편 해소, 정책현장 참여·모니터링 및 나눔·봉사 활동을 통해 국정 및 시·도정을 개선해 나가는 활동을 수행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선발한 인력을 의미합니다. 이동욱 박사는 행정안전부 공무원 제안 심사위원, 국민제안심사위원으로서 매월 고등급 제안 심의를 하고 있습니다.

영남권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제안 교육 [내부링크]

이동욱 박사는 행정안전부 주관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영남권 제안 가의를 하였습니다. 열심히 학습에 임해주신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원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5시간 동안 제안제도 이해, 우수실적 분석 및 우수제안 Case Study,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의 역량 진단 및 피드백, 제안서 작성 Workshop 및 코칭을 강의하였는데, 학습한 내용이 글로벌 시대의 대한민국의 국가경쟁력을 높이고 국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창조적 아이디어를 견인하는 동력이 되길 기대합니다 .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이란 생활밀착형 아이디어 발굴·제안으로 국민 불편 해소, 정책현장 참여·모니터링 및 나눔·봉사 활동을 통해 국정 및 시·도정을 개선해 나가는 활동을 수행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선발한 인력을 의미합니다. 이동욱 박사는 행정안전부 공무원 제안 심사위원, 국민제안심사위원으로서 매월 고등급 제안 심의를 하고 있습니다.

전남지역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제안 교육 [내부링크]

이동욱 박사는 행정안전부 주관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전남지역 제안 교육을 하였습니다. 열심히 학습에 임해주신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원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5시간 동안 제안제도 이해, 우수실적 분석 및 우수제안 Case Study,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의 역량 진단 및 피드백, 제안서 작성 Workshop 및 코칭을 강의하였는데, 학습한 내용이 글로벌 시대의 대한민국의 국가경쟁력을 높이고 국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창조적 아이디어를 견인하는 동력이 되길 기대합니다 .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이란 생활밀착형 아이디어 발굴·제안으로 국민 불편 해소, 정책현장 참여·모니터링 및 나눔·봉사 활동을 통해 국정 및 시·도정을 개선해 나가는 활동을 수행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선발한 인력을 의미합니다. 이동욱 박사는 행정안전부 공무원 제안 심사위원, 국민제안심사위원으로서 매월 고등급 제안 심의를 하고 있습니다.

충청지역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제안 교육 [내부링크]

이동욱 박사는 행정안전부 주관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충청지역 제안교육 강의를 하였습니다. 열심히 학습에 임해주신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원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나는 5시간 동안 제안제도 이해, 우수실적 분석 및 우수제안 Case Study,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의 역량 진단 및 피드백, 제안서 작성 Workshop 및 코칭을 강의하였는데, 학습한 내용이 글로벌 시대의 대한민국의 국가경쟁력을 높이고 국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창조적 아이디어를 견인하는 동력이 되길 기대합니다 .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이란 생활밀착형 아이디어 발굴·제안으로 국민 불편 해소, 정책현장 참여·모니터링 및 나눔·봉사 활동을 통해 국정 및 시·도정을 개선해 나가는 활동을 수행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선발한 인력을 의미합니다. 이동욱 박사는 행정안전부 공무원 제안 심사위원, 국민제안심사위원으로서 매월 고등급 제안 심의를 하고 있습니다.

60번째 생일, Burabo My Life ~ [내부링크]

정신없이 살다 보니 60번째 생일, 환갑을 맞았습니다. 환갑이란, 60년을 뜻하는 1갑자가 한 바퀴 돌았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환갑은 다시 새롭게 태어나서 살아가는 것을 의미하고 회갑은 한번 돌아와서 다시 시작한다는 의미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저희는 간소하게 식구(食口) 들과 예배하고 아침식사를 나눴습니다. 일반적으로 60세 이상이 되면 정년에 포함하게 됩니다. 인생에서도 상당히 중요한 시점입니다. 서양의 경우에는 60년에 다이아몬드를 빗댄다고 합니다. 2012년에 영국의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즉위 60년을 맞았을 때 다이아몬드 주빌리(jubilee)를 열었다. 60세를 이순(耳順)이라고 부릅니다. 귀가 순해진다는 뜻으로, 나이 60세의 비유적인 표현입니다. 귀가 순해져 사사로운 감정에 얽매이지 않고 모든 말을 객관적으로 듣고 이해할 수 있는 나이가 바로 60세, 즉 이순입니다. 삶의 경륜이 묻어나는 판단을 하는 게 중요합니다. 자기 주관적이고, 자기주장만 내세우면 꼰대 소리를 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