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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소중한 꿈을 이루는 '보물지도', 모치즈키 도시타카/나라원 [내부링크]

책을 여러권 미리 사두고 순서대로 읽다보니 책이 손에 온 날, 책내용이 너무 궁금해서 빨리 읽어버리고 싶었던 책 #보물지도 하지만! 나와의 약속, 순서대로 꾸준히 다 읽어내자 하며 기다린덕에 드디어 순서가 왔다! #당신의소중한꿈 을 이루는 보물지도 제목 참 마음에 든다. 나의 보물지도! 완성. 이제 멈추지 않고 앞으로 쭉! 가면 되는거다. 독서 기간 2022. 12. 13. 화 ~ 2022. 12. 19. 본 것 P16. 커다란 종이에 자신의 꿈을 써넣고, 이미지와 사진을 붙입니다. 그런 다음 방에 붙이고 매일 바라보는 일입니다. P33. 매일, 매순간, 선택은 당신 몫입니다. P72. 바삐 가던 길을 멈추고 현재 당신이 추구하고 있는 꿈과 목표가 삶의 목적이나 가치관과 잘 부합되는지 되짚어보세요. 꼭 들어맞는다는 사실을 재인식하고 나면 잠시 꺾였던 의욕도 다시 높아지고 갈등 없이 힘차게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P77. 비록 작은 일이더라도 계속하는 것만큼 중요한 건 없습니다.

[따뜻한 편지 2275호] 변함이 없는 것 [내부링크]

#오늘의명언 #채규철 '소나기 30분'이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인생의 소나기 먹구름 뒤에는 언제나 변함없는 태양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항상 그런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 채규철 – 변함이 없는 것 출처 따뜻한 하루 하루가 다르게 너무도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제품도 얼마 지나지 않아 전혀 다르게 변하거나 없어지기도 합니다. 너무나 빨리, 너무나 많이 새로운 것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어 이제는 무엇이 옛것이고 무엇이 신상품인지 구분하기조차 어려운 시기입니다. 하지만 4,000년 전에도 사용하던 비슷한 방식의 물건이 지금도 가정마다 보관되고 사용되고 있는데 그것은 바로 우산입니다. 우산을 최초로 발명한 사람은 중국 주나라 시절 도편수였던 노반이었는데, 하루는 정자에서 비를 피하다 아이디어가 번쩍 떠올랐습니다. 바로 움직이는 정자를 만들면 따로 정자가 필요 없을 것이라는 생각을 한 것입니다. 그는 대나무를 잘게 쪼개 만든 바큇살에 천을 덧대 우산을 만들었습니다. 또한,

SNS 과외 선생님 열정의 빅마마, 빅마마 쇼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다. [내부링크]

오래전 우리는 한 회사에서 동료로 만났다. 동료라는 이름에서 느껴지듯 우리는 적당한 선을 유지하며 지냈고 가깝지고 멀지도 않은 어중간한 어디쯤에 머무르다 퇴사를 하면서 각자의 길을 가게 되었다. 몇 년이 흐르고 우연찮게 주하의 활동 소식을 페이스북에서 접하면서 우리는 다시 만나게 됐다. 주하를 다시 만났을 때 주하는 예전보다 더 밝고 더 단단한 모습을 하고 있었다. 주하라는 이름, 두 아이의 엄마, 부모님에겐 든든한 딸로... 자신의 삶과 SNS에 열정 넘치는 SNS 과외 선생님으로! 술 없이는 들을 수 없었던 몇 년간의 이야기를 쉼 없이 내뱉으며 '언니, 5년 후 나는 내 이름을 건 쇼(Show)를 진행할 거야!'라며 선언 아닌 선언을 했었다. 그런 주하가 지난 11월 굉장한 설렘이 가득 담긴 톡을 보내왔다. '언니! 드디어 올해, 내 생일날 빅마마 쇼를 하게 됐어!' ~~~ 그리고 지난주 토요일 그녀의 빅마마 쇼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수익금은 한 부모 가정에 모두 기부하는 기부

오목교/목동 분식) 간단한 분식 밥 생각날 때, 밥때 [내부링크]

날이 엄청 춥다, 점심 챙겨 먹기도 귀찮을 만큼. 그래서 제일 가까운 분식집에서 김밥 한 줄 사 온다. 위치 #현대드림다워 지하1층 현대드림타워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동로 233-1 드림타워 밥때 #밥생각날때 #밥때 #든든한한끼 식사 생각날 때 딱 밥 생각날 때 밥때 조그마한 분식집 매장 내부, 테이블 네 개 벽면에서... 메뉴 입구에 마련된 계산대&셀프 바(식기류, 단무지) 먹다가 생각나서 두 알 남아서 급하게 찍었다. 계란이 넓게 펼쳐졌고 다른 재료를 감쌈. 집에서 김밥 쌀 뙈 해봐야지^^ 맛은 평균이고 가까워서 가는 거 아니면 다시 가고 싶진 않음. 친절하지 않음.

[따뜻한 편지 2276호] 적합한 장소 [내부링크]

#오늘의명언 #엘리노어_루스벨트 자신의 가치는 다른 어떤 누군가가 아닌, 바로 자신이 정하는 것이다. – 엘리노어 루스벨트 – 적합한 장소 출처 따뜻한 하루 연못 속에서 커다란 물고기가 헤엄칠 때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할까요? '와~ 아름답다. 멋있다.' 그러나 그 물고기가 침대 위에 있다면 우리는 더럽다고 말합니다. 아름답던 물고기가 혐오스러워지는 것은 그 물고기의 본질이 다르게 변했기 때문이 아니라 적합하지 않은 장소에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논밭에서는 꼭 필요한 흙이 집안에서는 깨끗하게 닦아내야 하는 것도 같은 이치입니다. 그래서 'Dirty is out of the place'. '더러움이란 자기 자리를 떠나는 것이다'라는 뜻으로 모든 것은 제자리에 있을 때 아름답다는 의미를 가집니다. 우리에게는 저마다 주어진 자리가 있습니다. 학교에서나, 직장에서나, 가정에서나, 각자에게 맞는 자리를 지킬 때 아름다운 본질을 지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각자의 자리를 지키는 것은 생각보다 어

오목교/목동 맛집) 시원한 복탕 먹으러 금복집으로 갑니다 [내부링크]

금요일은 생기는 약속대로 움직이는데 결혼한 동료 밥사주러 근처 밥집 검색. 락앤웍과 안동국시, 금복집을 가보고 싶대서 날도 추운데 따뜻하고 든든한 건강한 상차림을 대접해주고자 #금복집 #복어탕 #복지리 먹으러 간다. 금복집 위치 #금복집 #복요리 #세신비젼프라자 2층 #목동7단지 #겸재의거리 #목동굿모닝탑 #현대드림타워 #오목공원 금복집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서로 213 금복집 입구 세월의 흔적이 묻어난다. (건물자체에서) 복집답게 복어의 효능이 붙어있다. 금복집 내부 신발 벗고 올라가는 룸 우리쪽이 4인 테이블이니 12명 같이 먹을수있겠네. 고향집 창문만 이런걸로 바꾸고 싶네. 맑은 복어탕 기본 반찬 세가지. 복어는 역시 맑은게 좋다(내기준) 이렇게 복어가 3~4마리(토막인지) 들어있다. #복껍데기무침 이다. 복집에서 기본이라메? 메뉴와 가격 2022.12. 기준 인터넷 찾아보고 간건데 금액을 잘못 알았네., #뚝배기복국 #복국전골 #참복지리 #참복매운탕 #된장지리 #활복지리 #활

신도림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 트리, 홍원표 작가의 바라바빠 라이브 드로잉 퍼포먼스 [내부링크]

새벽~아침까지 눈이 내리고 날도 더 추워져서 어디 나갈 분위기, 컨디션이 아니어서 가까운 #디큐브시티 로 분위기 내러 나가본다. 지하1층 트리 지하1층 코닥 & 엘리베이터 앞에 트리. 내 키만한 트리. 사람이 많다~ 뭐지뭐지? 가까이 가보니 #라이브드로잉 퍼포먼스. 어쩜ㅅㅣ간을 이리 맞출수있나... #홍원표작가님 라이브 드로잉 퍼포먼스 어쩜 이리 금새 그려나가시나. 그림 못그리는 나는 넋놓고 사진 찍고 영상도 찍음. 영상이 길어 올리는건 포기. 고디바 앞 바닥에 붙여있는 그림 #BARABAPA 심심한 주말, 나름 #도심구경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 사러 신도림 테크노마트 한우리 방문 [내부링크]

중학생이지만 #크리스마스 선물은 선물이기에 크리스마스를 일주일 앞둔 오늘 아이와 함께 게임팩을 사러 간다. 게임팩을 사주려는 건 내 마음은 아니지만 아이 아빠가 약속을 해놓고 돈도 이체해 주었기에 심부름 겸 아이와 얘기도 나눌 겸 간다. 한우리는 게임팩 사러 몇 번 가본 곳이고 #인터넷보다저렴 하게 구매할 수 있는 곳이라 가는 곳이기도 하다. ( 오늘 산 제품도 인터넷 최저가보다 5천 원 이상 쌌다... 물론 현금가) #스칼렛바이올렛 을 찾아보니 아직 버그나 랙이 많아 추천하지 않는다는데 아이도 호기심은 이 시간을 기다려주지 못하는가 보다. 한우리 위치 #신도림테크노마트 2층 #한우리 #게임팩 #크리스마스선물 신도림테크노마트 한우리 서울특별시 구로구 새말로 97 지하 1층 지하철과 연결된 통로 지하철역에서 연결된 통로. #techno_mart 이렇게 문을 두 번 들어가야 한다. 한우리 매장 2층에 위치한 #한우리신도림 여긴 주말에도 사람 많은 곳인데 우리가 간 시간 때문인가 생각보다

[따뜻한 편지 2273호] 어린이들은 내면에 보물을 가지고 있다. [내부링크]

#오늘의명언 #마리아몬테소리 우리의 할 일은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자기 발달을 할 수 있도록 아이들의 마음을 돕는 것입니다. – 마리아 몬테소리 – 어린이들은 내면에 보물을 가지고 있다. 1900년대 초 이탈리아 로마 빈민가의 소외된 아이들은 방치되고 있었습니다. 하루먹고 사는데 급급한 부모들이 일하는 사이에 아무것도 배우지 못한 아이들은 할 일 없이 마을을 다니고 있을 뿐이었습니다. 보다 못한 뜻있는 사람들이 힘을 모아 아이들을 한 건물에 모아서 관리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들 역시 아직 어린아이들을 어떻게 교육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한참을 고민하던 중에 의사이자 교육자인 한 여성이 모두에게 말했습니다. "밝은 빛이 들어오는 따뜻한 교실에 아이들의 몸에 꼭 맞는 책상과 걸상을 마련합시다. 그리고 아이들을 순수하게 지켜봐 주세요. 어느 순간 아이들이 자기 일에 몰입하면 교사들은 간섭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다른 사람들은 줄 맞춰 서는 것도 못 하는 아

[따뜻한 편지 2274호] 위대한 꼴찌 [내부링크]

#오늘의명언 #조_코플로비츠 꿈을 가져라. 계획을 세워라. 그리고 그것을 향해 나아가라. 약속하건대, 당신은 거기에 이를 것이다. – 조 코플로비츠 – 위대한 꼴찌 출처 따뜻한 하루 1990년 11월 2일, 3만 2천 명이 출전한 29회 뉴욕 마라톤 대회에서 꼴찌를 한 선수에게 모든 언론의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55세의 여성 마라토너인 '조 코플로비츠'는 29시간 45분의 기록으로 뉴욕 마라톤을 완주했습니다. 우승자보다 약 27시간 이상 늦은 기록이지만 사람들은 그녀의 완주에 뜨거운 응원과 박수를 보냈습니다. 사실 그녀는 30년 전 중추신경계 질병인 '다발성 경화증'을 앓기 시작했습니다. 질병으로 인해 팔과 다리를 자유롭게 움직일 수 없었기에 두 목발에 의지한 채 절뚝이며 초인적인 의지로 풀 코스를 완주했습니다. 그런 그녀를 위해 대회 조직위는 일반 참가자들보다 4시간 이른 새벽 5시 30분에 출발할 수 있게 배려했습니다. 그녀는 달리는 내내 당뇨병으로 인해 2시간마다 멈춰서 혈당

2022년 겨울나기, 책읽기 8주차를 보내며...(2023년 준비) [내부링크]

2022년 시월의 어느 날 친구의 독서모임 이야기를 듣는다. 막연하게 독서모임을 하고 싶다, 해볼까? 를 고민하고 있을 때, '연말에 무슨 계획 있어? 술이나 마실 텐데. ' 직장인의 연말을 꿰뚫는 말에 반박을 못하겠다. '내년은 올해랑 달라야 하지 않겠어? 연말에 내년을 준비해 보는 게 어때?'라며 독서모임을 제안한다. '나랑 둘이 하자, 내가 도와줄게.'라는 말을 덧붙이며... 이 얼마나 고마운 일인가 남들은 돈 주고 하는 독서모임을 공짜로 해주겠다는데 내가 마다할 이유가 없지. 그래서 고민 없이 바로 시작한다, 친구의 마음이 바뀌기 전에. 10월 25일! 그렇게 나는 책을 읽기 시작했다. 매주 1권을 어떻게 세 번이나 읽어내지? 겁내는 내게 강약 조절이라도 한 듯 한 권은 읽기 수월하고, 한 권은 쉽게 읽어내지 못한다. 책이 읽히지 않는 날에는 책을 손에서 놓지 않았고 평소보다 적은 분량이라도 읽어내기를 반복했다. 그러면서 잊고 있던 나의 꿈을 찾았고 오랜만에 가슴 간질거리는

[따뜻한 편지 2269호] 오늘도 조금씩 나아지고 있습니다. [내부링크]

#오늘의명언 #로버트헤릭 노력이 적다면 얻는 것도 그만큼 적다. 인간의 재산은 그의 노고에 달렸다. - 로버트 헤릭 – 오늘도 조금씩 나아지고 있습니다. 스페인 카탈루냐 지방에서 태어난 파블로 카잘스(Pablo Casals, 1876~1973)는 현대의 첼로 주법을 확립한 20세기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첼리스트였습니다. 그가 이룬 음악적 업적 중 많은 이들이 아직도 찬사를 보내고 있는 것은 역사 속에 묻혀 있던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을 발견하고 세상에 내놓은 장본인입니다. 열세 살 무렵 중고 악보 상점을 뒤지던 중 바흐의 낡은 '무반주 첼로 모음곡'을 발견한 그는 10여 년이 넘는 시간 동안 홀로 악보를 탐구하고 연습한 끝에 그 악보의 연주법을 연구하고 새로 정립시켜 첼로의 구약성서라 불릴 만큼 엄청난 지위로 끌어올렸습니다. 그가 95세 때 한 기자가 질문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첼리스트로 손꼽히고 있는데, 그런 선생님께서 아직도 하루에 6시간씩 힘든 연습을

소중한 사람을 잃는 슬픔 [내부링크]

슬픔을 제대로 풀어낼 시간도 없이 주변을 정리하고 생을 마감할 수 밖에 없는 깊은 슬픔에 빠지는 것. 나와 너, 우리 함께 이겨낼 시간이 필요하고 충분히 마음을 치유할 시간이 필요하다. 우리는 슬픔에 찬 그 사람의 입장에서 온전히 살아본게 아니기에 고통이 얼마나 컸을지 얼마나 마음이 아프고 힘들지 예상하고 위로를 할 뿐이다. 가끔은 위로를 무심한 척 던져볼 필요가 있고 또 가끔은 진심으로 어루만져 줘야한다. 과하거나 부족하지 않은 적당한 어느 선. 인생 참 어렵다. 이젠 꿈에도 찾아오지 않는 친구가 생각나는 하루다.

중2, (사)춘기와 멀어지는 또식이가 반갑다. [내부링크]

크게 엇나가지도 반항하지도 않았지만 말수가 줄고 물음에 대답도 하지 않고 가끔은 눈흘기며 씩씩거렸지. 주변 선배 맘들의 조언이 겨울방학 될 때까지만 참으면 언제 그랬냐는 듯 돌아온다는 눈이 우리 또식이도 예쁜 눈으로 돌아왔다. 자기 얘기가 많아지고 투정이어도 다 털어내며 재잘재잘 얘가 이렇게 수다스러웠나. 어린 아가를 키우는 친구들을 보며 사랑스러운 자녀 그 자체로 봐야 하는데 몸집이 커지고 10대, 중학생이라는 이유로 어른처럼 대하는 나를 보며 생각이 많았다. 부모로서 아낌없는 사랑과 지원을 해도 모자란데 학부모가 되어 성적으로 혼내고 주변 엄친아들과 비교, 기대에 못미친다고 잦은 화와 짜증을 냈다. 나는 잘했던가 내 삶도 흔들리는 내가 자식이 마치 소유물인 양 내 맘대로 하려 하고... 아이가 크는 만큼 나도 커간다. 생각 주머니의 성장은 멈춤이 없이 지금도 커가는 중. 또식이의 친절함, 다정함이 반갑다. 앞으로 잘 지내보자, 또식아

[따뜻한 편지 2271호] 예쁜 말을 하면 기분이 좋아진다. [내부링크]

#오늘의명언 #순자 좋은 말을 남에게 베푸는 것은 비단옷을 입히는 것보다 따뜻하다. – 순자 – 예쁜 말을 하면 기분이 좋아진다. 출처 따뜻한 하루 "여보, 당신이 재영이 유치원에서 데리고 와줘. 난 오늘도 야근할 것 같아, 미안해." 유난히 피곤한 아내의 목소리를 전화로 듣고 아들을 유치원에서 데리고 왔습니다. 저희 부부도 다른 가정처럼 좀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최근 야근이 늘어 피곤함에 지친 아내를 위해서 저는 오늘도 아들 녀석을 씻기고 저녁 먹이고 유치원 숙제를 차근차근 봐줬습니다. 겨우 설거지를 끝내고 한숨 돌리려고 TV를 켰는데 해외토픽에 미인대회가 나왔습니다. 마침 아내가 퇴근하여 집으로 들어오더니 화려하게 치장된 세계 각국의 미녀들 모습을 보고 있는 우리 부자를 보고서는 어이없다는 듯 한숨을 쉬었습니다. 무심코 변명하려는 순간 아들이 말했습니다. "아빠, 미인대회라는 게 뭐야?" 순간 당황한 나는 더듬으면서 대답했습니다. "그, 그거는 그냥 예

의미있는 12월 축하 네이버 애드포스트 등록 & 100,000 방문자 [내부링크]

블로그 시작한지 꽤 됐지만 광고 붙일 생각은 못했다. 공통 관심사를 갖은 #율율이파파 님을 통해 확~ 불을 지핌. 좋은 얘기들을 듣고 신청했더니 주말 지나고 승인. 애드포스트 등록 지난주 월요일(12.05) 미디어 등록 결과를 메일로 통보받았다. 10만 달성 슈퍼&울트라 슈퍼 블로거님들 틈에 이제 햇병아리라 명함도 못내밀 수준이지만 1이 있기에 100이 있고 오늘같은 10만도 나오고 100만, 천만도 간다~~~

오목교/목동7단지 근처) 국수, 수육집 한옥안동국시 [내부링크]

눈이 내리기 시작하는 목요일 춥고 길도 미끄럽고 멀기가기엔 무리인 날. 가까운 곳으로 점심 먹으러간다, #안동국수 #안동국시 #한옥안동국시 #국수 한옥안동국시 위치 #목동7단지 #세신비젼프라자 지하1층 #금복집 #먹자대게 #겸재의거리 #현대드림타워 #매드포갈릭 #목동굿모닝탑 한옥안동국시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서로 213 세신비젼프라자 지하 1층 메뉴 #안동국시 #소고기국밥 #한옥정식 #하회정식 #특선정식 #한옥특선정식 #수육 #참문어 #메밀묵 #해물파전 영업시간& 흔적 평일 10:30~21:30 (휴식 15~17시, 주문마감 21시) 토.공휴일 10:30~21:00 (휴식 16~17시) 일요일 휴무 이보다 더 많은것이었지만 한쪽만 찍어봄 밑반찬 네가지 반찬이 깔끔하게 준비됨 #한국고유의맛 국시, 수육, 메밀묵, 문어 이야기 반찬 멋이 좋다. 한우국시 국시 먹으러 왔으니 국시 두 그릇 주문. 고명 올려진 국시 샷 고명 저어서 고기와 한입~ 후식 후식으로 깔끔한 차 한잔까지. 들어가서

[따뜻한 편지 2272호] 행복은 우리 자신에게 달려있다. [내부링크]

#오늘의명언 #요슈타인_가이더 행복이란 하늘이 푸르다는 사실을 발견하는 것만큼이나 단순하지 않을까? – 요슈타인 가이더 – 행복은 우리 자신에게 달려있다. 출처 따뜻한 하루 어느 산속에 두 마리의 산토끼가 살고 있었습니다. 두 마리의 토끼는 항상 서로를 위하며 사이좋게 지냈습니다. 그리고 토끼들이 사는 양지바른 산 중턱에는 토끼들의 먹이인 클로버가 많이 자라고 있어서 굶주릴 걱정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사람들이 나타났습니다. 사람들은 토끼의 먹이인 클로버 잎을 뒤지며 무언가를 찾고 있었습니다. 몰래 숨어서 엿보던 토끼들은 사람들이 네 잎 클로버에 '행운'이라는 이름을 붙여 찾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 모습을 본 토끼 중 한 마리는 이후 네 잎 클로버를 찾아서 먹기 시작했습니다. "이것 봐. 오늘도 행운을 찾아 먹기 시작했어. 어제는 열 개의 네 잎 클로버를 찾아 먹었지. 이제 나에게는 행운이 가득할 거야." 그러나 다른 토끼가 보기에는 네 잎 클로버만 찾느라 다른 클로버

계절의 변화를 느끼며 걷기좋은 곳) 신도림 뚝방길/도림천/안양천 산책로에서 2022년을 보내다. [내부링크]

걷기좋은 #신도림뚝방길 신도림은 #도림천 과 #안양천 길을 걸을수있는 걷기환경이 참 좋은 곳이다. 안양천으로 나가면 #영등포 #양천구 #구로구 3구가 관리하는 길을 걸을 수 있다. 구마다 행사나 시설관리를 경쟁하듯 하면서 구민들은 깨끗한 환경의 #산책로 를 다니는 듯. 양천구 산책로 #양천비체나라페스티발 이 진행되던 2022년 2월의 어느날 #양천구산책로 #양천구안양천 구로구 신도림 뚝방길 왼쪽 아래가 도림천 끝자락. 산책로 정비로 깔끔해지고 걷기에 더없이 좋은 곳. #2022년봄 코로나 단계 완화로 바깥 활동이 많아져 사람이 북적대던 어느날. 봄을 이기며 핑크를 초록으로 바꾸던 때. 핑크/초록 반반길을 거닐었던 색다른 기분. #벚꽃길신도림 안양천 양천구와 영등포구를 잇는 다리 왼쪽이 양천구, 오른쪽은 영등포구. 산책로를 걷다보면 구별 특색이 있다. 싱그러움을 자랑하던 2022년 6월. 신도림 뚝방길의 가을 쓸쓸함이 묻어나는 가을. 나뭇잎 많이 떨어지던 11월의 어느날. 양천과 영

[도서] 슈퍼리치가 되는 9가지 방법 - 부의 본능, 우석/토트 [내부링크]

#슈퍼리치 가 되는 9가지 방법 #부의본능 #우석 일주일간 읽은 책이다. #절대실패하지않는 #재테크실전매뉴얼 쉽게 술술 읽히는 책이다. 책은 늘 읽는 시기의 마음과 상황 등에 따라 느끼는 바가 다르다. 책을 세 번 읽는 동안 나의 부족함과 노력하지 않음/아무것도 하지 않았음을 반성하며 #9가지심리적장해물 인 본능을 누르며 1년간 #5가지행동강령 을 실천해보리라.! #2023년준비하기 #7번째도서 독서 기간 2022. 12. 06. 화 ~ 2022. 12. 11. 일 * 키워드: 투자, 본능, #유혹회피, #가계부, #신경조건화, 모델, #성공체험, #서약서, 진실, 기도 본 것 p23. 성공의 비결은 절대로 도중에 절망하거나 포기하지 않는 데 있다. #포기하지않기 p26. 성공비법보다는 실패와 실수를 피하는 법을 먼저 배워라. 남들의 실패에서 교훈을 얻어라. 그리고 실패를 성공으로 반전시켜라. 이것이 성공투자의 비법이다. #성공투자의비법 p60. 성실한 사람이 직업적으로 더 성공하고

[따뜻한 편지 2268호] 나의 아름다운 내일에게 [내부링크]

#오늘의명언 #그라시안 적당히 일하고 좀 더 느긋하게 쉬어라. 현명한 사람은 느긋하게 인생을 보냄으로써 진정한 행복을 누리는 것이다. - 그라시안 – 나의 아름다운 내일에게 출처. 따뜻한 하루 긴 시간 살아온 세상임에도 나름의 열정으로 그려 오던 미래가 흐려지고, 가혹하게 느껴지고, 스스로가 무능하게 느껴지며, 눈을 뜨면 한숨만 나오는 하루의 시작이 무겁기만 합니다. 씻고 나서야 하는데 이불 밖으로 나서기조차 싫고, 출근할 생각을 하면 가슴이 답답하여 깊은 한숨만 뿜어대죠. 세수를 하다 바라본 나의 어두운 표정과 부쩍 늙어버린 거울 속 나의 모습을 보니 처량합니다. 출근길에서도 일 걱정, 사람 걱정, 앞날의 걱정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요. 나는 잘하고 있는 것인지 언제부터인가 동료들의 시선도 신경 쓰입니다. '나중에 나는 무얼 하며 먹고살까?' '나는 정말 지금 이대로 괜찮을까?' 삶을 쫓아 바쁘게 살다 보니 의식하지 못했는데 마음은 지치고, 불편하고, 한숨만 늘고 어깨는 축 처집니다

[2022 마이 블로그 리포트] 올해 활동 데이터로 알아보는 2022 나의 블로그 리듬 [내부링크]

호기심 가득, 블로그에 진심이었던 해 2022 마이 블로그 리포트 2022년 올해 당신의 블로그 리듬을 알아볼 시간! COME ON! campaign.naver.com

목동 현대백화점 돈까스 맛집) 정돈에서 점심 대접 [내부링크]

매주 목요일만 고정 밥멤버가 있고 4일은 약속 생기면 먹고 없으면 간단히 한 끼. 오늘은 옆팀 대리님이 지난주부터 밥사준다고 날잡자고 해서 잡은 날!!! #직장인의점심 #목동돈카츠맛집 장소도 직접 선택하고 분위기 좋고 맛있는 곳으로 안내. 자~ #돈까스맛집 #돈카츠 먹으러 고고~ 위치 #현대백화점목동점 지하2층 #돈까스맛집 #정돈 #현대백화점 #목운초등학교 #오목공원 #목1동 #오목교역 2번출구 정돈 현대백화점 목동점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동로 257 현대백화점 지하2층 리모델링한 내부 & 크리스마스 장식. 2022.12. 큰 트리가 우릴 맞이함. 다른 대리님과 사진 열심히 찍었는데 이따위.ㅜㅜ 사진 찍고 통로를 거닐어보니 중간중간 트리 계속 있음 ㅎㅎㅎ 촌스럽게 입구에서 시간을 허비함. 지하 2층 정돈 메뉴 우리의 목적지인 현대백화점 지하2층 정돈 #정통수제돈카츠 #돈카츠전문점 #JUNGDON #수제돈까스 메뉴는 돈카츠와 #카레 #등심돈카츠 #안심돈카츠 #반반돈카츠 #스페셜돈카츠

40대 중후반 남자들은 무엇이 필요할까?(생일선물) [내부링크]

라인의 남편, 오늘은 아군인 남편의 생일이 곧이다. 아군은 늘 필요한것이 없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늘 고민된다. 생일은 소중하고 행복한 날이니까. #생일선물 #남편생일 주변인들에게 물어보니 무난한게 지갑. #남성지갑 브랜드도 명품으로... 다들 좋은 지갑을 갖고 다닌다. 이참에 아군도 명품으로 사줘야하나. 추천 브랜드는 #몽블랑 > #구찌 순 ( #프라다 등) 몽블랑 지갑 온라인 검색 그래서 잠깐 몽블랑을 찾아봄. #몽블랑#몽블랑지갑 #사토리얼 #마이스터스튁 지갑을 쭉 훑어보니 #각인 도 가능하다. 시리즈에서 튀지 않는걸로 사야겠는데 #개인취향 존중을 위해 선물을 오픈하고 직접 고르라고 하는게 좋겠다. (보는 눈이 없는 나여서가 아님 ) 몽블랑 지갑 : 네이버쇼핑 '몽블랑 지갑'의 네이버쇼핑 검색 결과입니다 msearch.shopping.naver.com 몽블랑 브랜드 스토어 몽블랑 : 브랜드스토어 럭셔리 비즈니스 라이프스타일, 몽블랑 m.brand.naver.com 또식이

제철 굴 맛있게 먹는 방법, 굴전 [내부링크]

#김장철 전후로 제철인 굴. 오늘은 그 굴을 맛있게 먹기 위해 도전! 마트에서 나름 싱싱하다는 굴을 사 왔는데 날것, 생으로 먹기 꺼림칙해하는 적군! 때문에 소금물로 굴을 깨끗하게 씻고 #굴전 을 한다. 오늘따라 더 피곤하다. 어깨도 아프고 허리도 무릎도.. 그럼에도 할 일은 해야 하는 라인이의 삶. 재료 손질 1. 굴을 소금물로 깨끗하게 씻고 체에 밭쳐 물 빼기. 물이 빠지는 동안 2. 모두 채썰기 1) 양파. 까서 채썰기 2) 파. 이 또한 채썰기 3) 당근. 도 채썰기 3. 계란 c 3알 깨고 + 후추 넣기 4. 1~3 + 부침가루 섞기 5. 달궈진 프라이팬에 기름 두르고 부치기. 굴에 소금기가 있기에 계란에 따로 간을 더하진 않았다. 잘 섞어주기 재료 모두 섞는다. 흰색, 초록색, 주황색,.. 이쁘다. 팬에 노릇하게 부치기 부쳤는데 으스러지면 부침가루를 더 넣는다. 반대로 너무 퍽퍽하면 계란을 더 깬다. 간이 싱거우면 소금을, 또는 먹을 때 장에 찍어도 된다. #제철굴 #굴

[따뜻한 편지 2267호] 칭찬을 아끼지 마세요 [내부링크]

#오늘의명언 #데일카네기 #칭찬의힘 #칭찬은고래도춤추게한다 지금부터라도 칭찬해주는 사람이 되자. 그러면 그만큼 당신의 잠재력이 개발될 것이다. - 데일 카네기 – 칭찬을 아끼지 마세요 출처. 따뜻한 하루 늘 정장을 입고 출근하는 어느 회사원이 아침마다 어떤 넥타이를 메야할지 항상 고민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사무실에 출근했을 때 회사 동료가 이렇게 말합니다. "오늘 넥타이가 환상적입니다." 다음 날부터 그는 넥타이를 고르느라 아침에 고민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환상적'이라는 넥타이에 주저 없이 손이 갔기 때문입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처럼 칭찬의 능력과 에너지는 상상 그 이상입니다. 몸무게 3톤이 넘는 범고래가 관중들 앞에서 멋진 쇼를 펼쳐 보일 수 있는 것은 고래를 대하는 조련사의 긍정적 태도와 칭찬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누구나 한 번쯤 자신이 한 일이나 의견에 대해 칭찬 혹은 기분 좋은 답변을 들어 본 적 있을 것입니다. 그때 느꼈던 기분을 다시 상상해 보세요.

오목교/목동/신정도 빵 맛집) 제과기능장이 만드는 하르딘 리코 [내부링크]

회사주변 빵집 도장찍기라도 하듯 몇군데 다니다보니 출퇴근때 버스에서 보던 집이 가끔 생각났다. 이웃님의 글을 보니 더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지난 금요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가봄. 대한민국제과기능장 자격을 갖고 계신 분이 만드는 빵. 궁금해짐. 가는길에 우린 배부르니 자제할수있어서 한두개만 사오자고 했는데, 들어가자마자 이성의 끈을 놓음. 난 그래도 양호하게 3가지이지만 그 친구는 ... 결론) 맛있고 사고픈게 너무 많음. 월급날 방문하기로 같이간 친구랑 약속까지 함 ㅎㅎㅎ 대한민국제과기능장이 운영하는 하르딘 리코 위치 #신목로 #하르딘리코 #본죽 #본비빔밥cafe 임꺽정부대찌개 #신협 #반석목동블레스빌아파트 하르딘 리코 서울특별시 양천구 신목로 85 1층 매장 입구 #JardinRico #대한민국제과기능장 #제과점 1층에 위치한 #베이커리 #하르딘리코빵집 각종 빵&케이크 눈이 돌아가는 환상적인 케이크 색깔. 다양한 종류 출입구에서 오른쪽 벽면 빵과 마늘바게뜨 롤 3단 식빵 2단 #

구로역/NC구로 커리맛집) 델리커리에서 파스타/피자 즐긴 사연 [내부링크]

일요일 오전, 청소를 끝내고 볼일보러 여러군데 돌고나니 스파게티가 먹고 싶다. 신도림 디큐브는 몇군데 가봤고... 버스가 #구로역 을 지나는 노선이길래 오늘은 #구로NC 에서 식당을 골라본다. #스파게티 와 #피자 를 먹으러 가는 길, 그런데!!! 이곳은 #커리 #카레전문점 #델리커리 구로NC 층별 안내 쇼핑과 먹거리를 한번에 해결할 수 있다. 6층에 이렇게 눈에 띈다 델리커리 매장입구 #Delhi_Curry #오픈런행사 선착순 #계란후라이 #대한민국최초 #카레전문점 델리커리 그런데 나는 무얼먹나? 입구에 안내된 메뉴 #숙성카레 #돈까스카레 #루꼴라코르마카레 #피자 #오믈렛 #필라프 #카레빠네 #루꼴라코르마카레 #치그에그햄바그버몬트카레 #치킨스테이크마크니카레 #안심스테이크브라운카레 #보코치니뽀모도로파스타 #단호박샐러드 #리코타치즈샐러드 인스타그램 이벤트 넓은 매장. 깔끔하고 좋다 벽에는... 매장이 큼직하다. 테이블 간격이 넓어 좋다. 깔끔하다. 주문 주문은 자리에서... 이벤트

오목교/목동 버거 맛집) 버거리 BURGERRY에서 점심먹기 [내부링크]

지난주 화요일, 재택 근무중인 친구들이 출근해서 같이 밥먹기로 했는데 법카 지닌 상사님이 자리에 안계셔서는 핑계고 내가 잊어버려 각자 밥사러 향했는데... 전화가 옴, 그리하여 여섯명이 간 #버거리 #burgerry #버거리목동점 위치 #현대드림타워 1층 #고양이부엌 옆집 #목동굿모닝탑 #먹자대게 #겸재의거리 #매드포갈릭 #오목공원 #목운초등학교 버거리 목동점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동로 233-1 현대드림타워 1층 103호 외부 건물 1층 후문쪽이다.(굿모닝탑쪽) 출입구로 들어오면 바로 보이는 버거리. 굿모닝탑에서 바라본 간판이다. 고양이부엌과 나란히 있는 버거리. 붉은 간판에 흰 텍스트가 눈에 확 들어오고 통유리라 내부가 보인다. (와구와구 먹다보면... 밖에서 지나가는 사람과 눈이 마주칠수도 있으니 먹을때 정신줄 놓으면 안됨. 메뉴 매장 외부에 메뉴가 있어서 찍어봄. 영업시간 임시라고 붙인 이유가 있을라나... 매장서 먹는 사람도 많지만 배달이 많다. 주문 주문은 역시...키오스

[따뜻한 편지 2265호] 부부란 다 그렇고 그런 것 [내부링크]

#오늘의명언 #요한볼프강폰_괴테 #괴테 우리만이 사랑할 수 있고, 이전에 그 누구도 우리만큼 사랑할 수 없었으며, 이후에 그 누구도 우리만큼 사랑할 수 없음을 믿을 때 진정한 사랑의 계절이 찾아온다. – 요한 볼프강 폰 괴테 – 부부란 다 그렇고 그런 것 출처 따뜻한 하루 금실 좋은 한 부부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결혼한 지 20년이 넘어가면서 부부는 서로에 대한 관심도 사랑도 식어갔습니다. 이렇게 살기보다는 헤어짐을 결심하기 전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고 친한 지인을 찾아갔습니다. 지인은 평소 다정했던 부부의 이야기를 듣고는 놀랐지만, 다음에 다시 만날 때 그동안 서로가 감사했던 것들을 종이 한 장에 써 오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다음 만남의 시간이 되었을 때, 남편과 아내는 서로에 대한 감사했던 것들과 칭찬을 서로에게 읽어주고, 잠잠히 들었습니다. 서로에 대한 칭찬이 다 끝나자 남편은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당신이 원하는 것 한 가지를 들어주고 싶어요." 남편의 말에 아내는 눈물을 흘리

A형독감에 걸리다, 등교와 출근... [내부링크]

지난주 주말에 가까워지던 어느 날 아이의 컨디션이 자꾸 떨어졌다. 기말고사가 코앞이라 긴장모드 인가 싶어 모른척 무관심한척 묻고 약을 먹여 재웠다. 금요일 저녁, 학원까지 다녀온 아이가 열이 난다. 추웠던 지난주 롱패딩 입고 따뜻하게 다니랬는데 말 안듣더니 감기걸렸구나 싶었다, 십중팔구 감기걸릴 행동을 했으니까. 해열제 먹어도 미열이 있고... 그놈의 #기쿠치 #기꾸치 가 또 올라오나... 편도가 아닌 목부분 좌우가 부어올랐나 체크. 이건 아니라 다행인데 열이 계속, #코로나검사 를 해봤다. 음성. 그래서 또 아이에게 잔소리 작렬이다. 월요일 회사 점심시간, 점심먹고 복귀하는데 낯선 전화번호. 근데 받아야할것같은 그놈의 촉이 발동한다. 아이의 담임선생님이시다. 애가 아침에 약을 먹고 등교했고 중간에 해열제 추가 복용했는데 열이 안떨어진다고 조퇴시켜도 되냐고... 조퇴라고 병원부터 보냈더니 생각지도 못한 #A형독감 이란다. 하필, 정말 하필 올핸 독감 예방접종도 안했는데... 할일을

오목교/목동 해물라면 맛집) 진대감에서 차돌짬뽕라면으로 점심 즐기기 [내부링크]

날이 좀 풀렸다, 월요일~화요일까지만 해도 추워서 밖에나가는게 싫어 가까운곳, 건물1층에서 점심 먹으려고 했었는데 오늘(목요일)은 찬바람이 불지 않아 걷기 괜찮다. 그래서 멀리 가본다... 사실 이곳을 가려고 멀리 간건 아닌데 가려던 #새마을식당 오픈이 11:30이라 발길을 옮겼다. 블로그를 보니 거의 한달만에 다시 찾은 #차돌삼합진대감 #진대감 메뉴를 달리해서 기록을 남긴다, 오늘은 사실 코로 먹었는지 입으로 먹었는지 모르게.. 심각했나..? 차돌삼합 진대감 위치 이 라인에 맛있는 고기집이 있다 #6즙 (다음엔 이곳에서 고기 먹어야지) #오목교역 1,3번 출구 #진대감목동점 #오늘와인한잔 #보드람치킨 #팔각도 #광명대창집 #월드메르디앙3차 #임대장 #목동금호1차 진대감 목동점 서울특별시 양천구 오목로 337-10 내부 매장 내부. 거의 오픈시간에 가는거라 테이블이 비어있다. 깔끔하게 정리된 내부. 벽면에 찾아온 유명한 사람들과의 사진이 있다. 매장이 여러곳 있는것으로 아는데 설마

[따뜻한 편지 2266호] 꼬인 인생을 푸는 열쇠 [내부링크]

#오늘의명언 #발타자르그라시안 당신의 적에게 늘 화해의 문을 열어놓아라. – 발타자르 그라시안 – 꼬인 인생을 푸는 열쇠 2002년 개봉한 영화 '체인징 레인스(Changing Lanes)'는 2대의 승용차의 접촉 사고로부터 시작됩니다. 한 사람은 이혼당한 뒤 인생의 패배자라고 생각하며 술에 의지하며 살았지만, 마지막 희망인 아이들의 양육권만은 빼앗기지 않으려 노력하는 가난한 중년 남자입니다. 다른 사람은 대형 법률 사무소의 젊고 유능한 변호사입니다. 중년 남자는 양육권 문제로, 변호사는 중요한 재판에 증거서류를 제출하기 위해 법원에 가던 중이었습니다. 수백만 불의 돈이 걸려 있는 재판에 늦지 않기 위해 변호사는 중년 남자에게 돈 몇 푼 쥐여주며 무성의하게 사고를 수습하고 가려고 했지만 사고로 차가 고장 난 중년 남자는 법원까지 태워달라고 부탁합니다. 그러나 변호사는 이를 무시하고 법원으로 향합니다. 그 결과 중년 남자는 택시를 잡지 못해 지체하는 통에 재판에 20분이나 늦어 양육권

4년후 어떤 계획이 있으신가요? 저는 또식이와 바오밥나무를 보러 갑니다. [내부링크]

또식이 엄마, 라인이의 계획. 4년후, 아프리카 바오밥나무를 보러 갑니다! 언제였는지 제대로 기억나지 않는다. 첫 회사 동기들과 같은 책을 선물하고 나눠 읽던 시절 젊었던 우리는 여행에 관심이 많았고 몇년후 어디를 가볼까에 대한 얘길했었다. 내겐 아이가 있었고 아이를 키우는 재미도 있었고 아이를 위한 생활이 이어질 것이어서 아이의 고3 겨울방학때 여행을 가고자 계획했다. 순전히 내맘대로다. 시기도 목적지도 이유도. 고3은 아이의 10대를 잘 마무리하고 20대를 새롭게 맞이했음 하는 마음. 목적지는 아프리카, 이유는 바오밥나무 보러. (남편이 이유를 듣더니 서울식물원 한가운데에도 있다고) 하윤이가 찍어보낸 아프리카 사진 깨끗한 환경에서 자란다는 #바오밥나무 아이와 여행을, 아이와 시간을 보내고 싶은거지. 가끔 주변에 얘길했더니 잊어버릴즈음 상기시켜준다. 위 사진을 보내온 동생도 갑자기 사진을 보냈던것처럼. ※ 블로그 게시판 정리를 하면서 보게된 예전글. 바오밥나무를 보며 계획을 더욱

[따뜻한 편지 2262호] 바람과 나뭇가지 [내부링크]

#오늘의명언 #주얼D테일러 신념은 명사가 아니라 동사라는 사실을 명심하라. 신념은 실천하면서 얻어지는 것이지 말로써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 주얼 D. 테일러 – 바람과 나뭇가지 출처 따뜻한 하 어느 스승 아래 제자 둘이 있었습니다. 둘은 서로에게 라이벌 의식이 존재하고 있어서 사사건건 의견이 충돌했습니다. 어느 날 한 제자가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가지를 보며 다른 제자에게 말했습니다. "바람이 부니깐 나뭇가지가 움직이네." 그러나 다른 제자가 정색하며 말했습니다. "식물인 나무가 어떻게 혼자서 움직이겠어. 저것은 나무가 아니라 바람이 움직이는 거야." 움직이는 것은 바람이다. 아니다 나뭇가지가 움직이고 있다. 이렇게 시작된 말싸움이 큰 싸움으로 발전되는데 마침 그 모습을 바라보던 스승이 조용히 말했습니다. "지금 움직이는 것은 바람도 나뭇가지도 아니다. 바람이 불고 있는 곳은 너희의 마음속이고, 움직이고 있는 것은 너희의 마음이다." 스승은 다시 제자들에게 말했습니다. "그렇게 세

2022 카타르 월드컵, 포르투갈을 상대한 우리 선수들 싸인~ [내부링크]

어우야~!!! #2022카타르 #카타르월드컵 3차전 #포르투갈전 붉은 유니폼에 싸인을 받은 너란 아이!!! 멋지다~ 눈독 들이는 사람이 많다^^ 물론 나도 갖고 싶지만 옷은 하나뿐이고 촌수든 무엇이든 내가 될일은 없어서~ 내것이 아님을 일찍이 인정! 멋지게 경기한 우리 선수들! 당신들을 기억하겠어! 조카님의 앞날도 응원합니다!

[따뜻한 편지 2263호] 욕망의 깊이 [내부링크]

#오늘의명언 #감사함 #마음의기억 #욕망의깊이 #JB마시 감사는 마음의 기억이다. – J. B. 마시외 – 욕망의 깊이 출처 따뜻한 하루 어느 마을에 부유한 백작이 살고 있었습니다. 하루는 백작이 아래층으로 내려오던 중 주방에서 그의 요리사가 한탄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만약 내게 5파운드만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백작은 잠시 생각하다 주방 문을 열고 선뜻 5파운드를 요리사에게 건넸습니다. 생각지 못했던 선물을 받은 요리사는 백작에게 너무도 행복한 표정으로 고마움을 표시했습니다. 그러나 백작이 멀리 밖으로 사라지기가 무섭게 요리사는 불만스러운 목소리로 이렇게 소리쳤습니다. "왜 내가 바보같이 10파운드라고 말하지 않았을까!" 모든 강물을 모아도 바다를 다 채우지 못하는 것처럼 인간의 욕망도 아무리 채워도 채워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작은 일상에도 감사하며 사는 사람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일 것입니다. 따뜻한 하루 홈페이지 https://www.onday.or.kr/wp/ H

오목교/목동 떡볶이 맛집) 즉석떡볶이전문점 고양이부엌에서 즐기는 점심 [내부링크]

날이 추워져 점심 먹으러 멀리 가기도 힘들고 오늘은 간단히 먹을까하여 김밥 포장이나 할까 하다가 건물밖을 나가려니 찬바람이 훅... 그 느낌이 싫어 1층 #즉석떡볶이 #떡볶이맛집 #고양이부엌 으로 가본다. 점심시간이 이른편인데도 테이블이 하나 남았네. 핫한곳인데 이제야 들어와봄. 콩나물 듬뿍 올라간 떡볶이를 처음 먹어봤는데 콩나물 식감도 좋고 떡볶이도 넘~나 맛있었다. 매운맛이라고 했지만 콩나물이 있어서 전혀 맵지 않았음. 위치 #고양이부엌 #고양이부엌목동 #현대드림다워 1층 #먹자대게 #매드포갈릭 #겸재의거리 #오목공원 #KT체임버홀 #대한민국예술인센터 고양이부엌 목동점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동로 233-1 102호 고양이부엌 매장 간판 이름에 걸맞게 #고양이 #고냥이 장식품이 많이 보인다. 붉은 매장 인테리어가 눈에 쏙 들어옴. #즉석떡볶이전문점 #목동현대드림타워 1층 건물 뒷편에서 보이는 매장이다. 지나가면서 늘 가봐야지~~ 했던곳. 한번 가봤다고 더 이뻐보인다. 운영 시간 토

오목교/목동 모임 맛집) 매드포갈릭에서 점심으로 즐기는 연말 모임 [내부링크]

월요일 날이 엄청(!) 춥다는 그날, 갑자기 결정된 점심 모임. (모임이라 쓰고 파트 점심이라 읽는다~) 다른 파트도 이미 다녀왔다고 하여 우리도 갔다!!^^~ #오목교모임맛집 #매드포갈릭 목동점 매드포갈릭 목동점 #현대드림타워 #겸재의거리 #먹자대게 #오목공원 #목운중학교 #목운초등학교 #목동7단지 #브런치카페 #분위기맛집 #SBS #빛과통신의거리 매드포갈릭 목동점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동로 233-3 삼성화재서비스빌딩 동글동글 내려가는 계단으로~ 계단 초입 설치된 메뉴 계단 내려가니 이런 출입구 내맘에 드는 샷 ㅋㅋㅋ 운영 시간 11:30~22:00 라스트오더 21:00 매장 내부 창문 너머로 내려온 계단이 보인다. 자리 안내를 기다리며., 내부 사진을 찍어봄 와인을 마시고프게 마음이 들지만 직장인은 ...참는다. 메뉴는 겨울 시즌 내맘대로 3인 세트 요즘은 메뉴 주문도 스마트하지! 우린 3인 메뉴 주문. #3인스테이크_시그니처세트 3인스테이크&시그니처세트 스테이크 + 샐러드 +

[따뜻한 편지 2261호] 나는 누구이며,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 것일까? [내부링크]

#오늘의명언 #데카르트 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 – 데카르트 – 출처 따뜻한 하루 늦은 오후 한 청년이 공원 벤치에 멍하니 앉아있었습니다. 공원을 청소하던 관리인은 넋을 잃은 듯 앉아있는 청년이 조금 수상해서 말을 걸었습니다. "이보시오, 젊은이. 당신 누구요?" "글쎄요. 내가 누군지를 몰라서 생각하는 중입니다." 이상하게 생각한 관리인이 다시 청년에게 물었습니다. "그러면 당신 집이 어디요? 어디서 왔어요?" "그것도 잘 몰라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관리인은 조금 강경한 어조로 청년에게 물었습니다. "계속 여기 있을 거요? 어디 갈 데 없어요?" "글쎄요 그것을 알았으면 벌써 여기를 떠나지 않았겠습니까?" 관리인은 엉뚱한 대답만 하는 청년이 더욱 수상하게 여겨졌지만, 청년은 관리인의 미심쩍은 표정은 전혀 신경도 쓰지 않고 자신이 받았던 질문에 골몰했습니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디서 왔는가?' '나는 어디로 가는가?' 이 청년은 근대 합리주의 철학의

신도림 맛집) 디큐브 별관4층 온더보더 ON THE BORDER [내부링크]

주말 오전, 급~ 성사된 점심식사.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 어린 아이와 함께 편히 식사할 수 있는 #디큐브 #신도림디큐브 #신도림현대백화점 #디큐브별관 4층 #온더보더 로 발길을 옮긴다. 위치 온더보더 신도림점 #현대디큐브시티점 4층 #신도림역 1번, 5번 출구 온더보더 현대디큐브시티점 서울특별시 구로구 경인로 662 디큐브시티 별관 4층 외부 사진을 발로 찍었더니 찍어준 첫번째 사진. 매장 조명과 메뉴도 살짝 보이는것이 사진은 이리 찍어야 하는가보다. 대기할 수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있다. 별관이라 #홈플러스 쪽 에스컬레이터 이용하면 찾기 참 쉽다~ 백화점 게이트를 이용한다면 17번 바깥쪽! 내부 문 열고 들어가면 우측에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한껏 분위기 띄워놨다. 여기도 대기석이 마련되어 있어 밖의 자리보다 따뜻하게 기다릴수있다. 맞은편 벽(출입문 왼쪽) 자동문 열고 들어가면 매장 시작된다. 우측이 계산/안내 계산대에 놓인 크리스마스 장식용 볼 계산대 맞은편에 판매 가능 메뉴들~ 테이

오목교/목동 소금빵 맛집) 2022.12월 리모델링한 버터인우드(Butter In Wood) [내부링크]

소금빵을 도대체 얼마를 먹었길래 쿠폰 한판을 다 찍었는지 모르겠네. 오늘은 그 쿠폰 플렉스 하러 간다! (쿠폰보다 내 주머니 돈이 더 나갔다는건 모두가 아는 사실) 위치 #버터인우드 #세신비젼프라자 2층 #먹자대게 #목동굿모님탑 #현대드림타워 #매드포갈릭 #겸재의거리 #정이조주니어 #대한민국예술인센터 버터인 우드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서로 213 세신비젼프라자 2층 버터인 우드 리모델링으로 전보다 깔끔하고 정리된 느낌. 며칠 지나지 않았는데 그새 리모델링을 했다. 예전엔 출입구 왼편에 빵이 있고 카운터도 가려있었는데 이번 공사로 빵과 카운터가 같은 자리에 위치하고 매장도 더 넓어진 느낌에 테이블도 시원시원 (예전엔 아기자기 했지만 좀 답답했음) 이걸 찍으려고 오픈시간에 간 건 아님 ㅎ 빵 주문하고 포장 기다리며 앉을수도 있고 전신 거울보며 매장 둘러보는 (사실 좁은 매장이라 시간들이진 않음) 재미도 있다. 왼쪽_리모델링 후 오른쪽_리모델링 전 리모델링하고 아기자기함은 좀 사라짐. 리

[도서] Think and Grow Rich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나폴레온 힐, 부와 성공의 원칙), 나폴레온 힐/반니 [내부링크]

#생각하라그리고부자가되어라 #나폴레온_힐 의 #부와성공의원칙 책이다. 이번이 6번째로 집중이 안되던 시기여서 책 읽는데 조금 애를 먹었다. 읽은 부분 다시 읽기, 일화를 건너뛰며 읽어보기 등. 끝까지 읽었는데 마음이 불편한건 왜일까, 나를 속인 독서를 진행했던 걸까? 주말을 맞아 두번째는 한글자도 빼먹지 않고 마음에 새기겠다 마음 먹고 읽기 시작. 어렵지만 한번을 읽었던 덕분에 두번째는 내용을 천천히 다 읽게 됐고 세번째는 내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더 챙겨야 할 부분이 무엇인지가 보였던 책이다. 어느 책이건 당시의 마음가짐에 따라 읽히는 속도와 깊이가 다르다. 이번 책은 생각보다 읽기가 어려웠지만 나를 더 깊게 생각할 수 있었던 책이기도 하다. 독서 기간 2022. 11. 24. 목 ~ 2022. 12. 03. 토 키워드: #성공비밀 #생각 #열망 #믿음 #자기암시 #전문지식 #상상력 #체계적계획 #결단력 #끈기 #조력집단의힘 #카리스마 / #창조성 #잠재의식 #뇌 #육감 본 것

오목교/목동 중식 맛집) 중화요리 즐기러 락앤웍으로 고고~ [내부링크]

같은 사무일인데 길이 엇갈려 10분을 허비하고 가깝지만 뜨시고 맛있는 국물 찾아 나선 #중화요리 #차이니스레스토랑 #락앤웍 목동점 자극적이지 않아 맛있는 짬뽕 먹으러 간다~ 위치 락앤웍 목동점 #Rak'N_Wok #먹자대게 #겸재의거리 #KT체임버홀 #매드포갈릭 #오목공원 #현대드림타워 #목동굿모닝탑 #금복집 #버터인우드 #목동7단지 #정이조주니어영어학원 #목운중학교 락앤웍 목동점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동로 233-3 입구 1층에 위치한 락앤웍. 유리문을 찍었더니 일행이 딱 찍힘 ㅋㅋㅋ 테이블에 앉아보니 로비에 트리가~ 매장에서 출입문 바로 앞에 앉았더니 로비 트리가 보인다. 벌써 2022 한 해도 저물어가네... 멀리 있지만 트리가 눈에 쏙 들어오는 자리에서 점심 먹기 매장 내부(일부) 두 명 갔는데 4인석 6인석 앉을 수 없어 창가쪽으로 자리 잡는다. 이미 룸은 많이 차 있고 일반 테이블도 금새 찼다. 이럴땐 점심시간 이른게 참 좋다. 기본 세팅 중국집에서 가장 심플하지만 정석처

[따뜻한 편지 2259호] 부서진 석상 [내부링크]

#오늘의명언 #인도속 위대함은 다른 사람보다 앞서가는 데 있지 않다. 참된 위대함은 자신의 과거보다 한 걸음 앞서 나가는 데 있다. – 인도 속담 – 부서진 석상 출처 따뜻한 하루 영국의 낭만주의 시인 P.B. 셸리가 쓴 '오지만 디아스'라는 작품이 있습니다. 이 작품에서는 고대 대륙에서의 한 여행자에 대하여 말하고 있습니다. 그는 황량한 사막에 몸통은 사라지고 두 다리만 높이 서 있는 석상의 잔해를 발견했습니다. 석상은 몸통이 없이 거대한 다리 두 개만 서 있었고 그 다리 근처에 얼굴 부분은 사막에 반쯤 파묻혀 흉하게 모래바람을 맞고 있었습니다. 그는 석상의 주춧대 표면에 쓰여있는 글을 발견했는데 거기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습니다. '왕 중의 왕인 나는 오지만 디아스다. 나의 업적을 보고 너희 강하다는 자들아 절망하라! 온 인류가 나를 영원토록 기억할 것이다.' 그 옛날 파라오의 야심과 열정을 온 힘을 다해 조각가가 생명 없는 돌 위에 찍어놓았던 흔적이지만, 그 어떤 위대함도 느낄

[따뜻한 편지 2260호] 절벽을 향해 달리는 스프링 벅 [내부링크]

#오늘의명언 #틱낫한 #그대로의모습 꽃은 꽃 그대로가 아름답다. 너도 너 그대로가 아름다움인데, 왜 다른 사람에게서 너를 찾으려고 하는가? – 틱낫한 – 절벽을 향해 달리는 스프링 벅 출처 따뜻한 하루 아프리카 남부 칼라하리 사막에는 '스프링 벅(spring buck)'이란 산양이 살고 있습니다. 평소에는 작은 무리를 지어 평화롭게 풀을 뜯다가 점점 큰 무리를 이루게 되면 아주 이상한 습성이 나온다고 합니다. 무리가 커지면 앞에 있는 양들이 풀을 먹어버리고 결국 뒤쪽에 따라가는 양들이 뜯어먹을 풀이 없게 되자 좀 더 앞으로 나아가려고 합니다. 그러면 다시 제일 뒤로 처진 양들은 다른 양들이 풀을 다 뜯어먹기 전에 조금 더 앞으로 나아갑니다. 이렇게 모든 양들이 풀을 먹기 위해 경쟁적으로 앞으로 비집고 들어가려고 하면 앞에 있는 양들은 자리를 뺏기지 않기 위해 더 빨리 내달립니다. 앞에서 뛰니 뒤에서도 따라 뛰고 그러다 보면 모두가 필사적으로 달음박질을 합니다. 결국 풀을 뜯으려던 것

오목교역/목동 하이볼 맛집) 크래프트 한스 CRAFT HANS [내부링크]

날이 많이 추워졌다. 오늘은 금요일, 남편이 오는 날. 기차시간 맞춰 귀기시간을 잡고 짧게 생일 축하하러 #하이볼맛집 을 찾았다. #크래프트_한스 오목교점 출퇴근때 사람 없는 시간에만 지나가봐서 인터넷 검색한곳이 여긴가 싶을 정도였는데... 분위기 있고 좋다, 생각해보니 퇴근할때 사람들 이미 차있던곳. 우리도 6시반쯤 갔는데 금새 채워지는 매장. 가볍게 한잔하는 동네 주민부터 학원옆이라 수험생들, 우리같은 직장인들, 연인들. 다양한 사람들이 찾았다! 외부 간판 1층 이렇게 눈에 띄는 곳이다. 매장은 그렇게 넓지는 않다. 내부가 어떤지를 보면 가고싶은, 가보고 싶은 마음이 들 걸!!! 내부 들어가면서 놀랐다. 넘 이뻐^^ 테이블은 2인석 기준 10개쯤 되는것같다. 그리 여유있는 공간은 아니라 둘만 온다면 유리문쪽이 좋을 것 같다. 벽쪽 앉았더니 4인석이라고 이동 요청 받았다. 그래서 2인석으로 이동. 사람 들어오는거보니 그럴만 했음. 들어가면서 놀랬던 이 아기자기함. 어쩔꺼야!!! 내

[따뜻한 편지 2256호] 선물을 보낸 사람의 정체는? [내부링크]

#오늘의명언 #러시아속담 공짜 치즈는 쥐덫에만 놓여있다. – 러시아 속담 – 선물을 보낸 사람의 정체는? 출처 따뜻한 하루 어느 부부에게 아무런 메모도 없고 발신인이 표시되어 있지 않은 선물이 배달됐습니다. 선물은 당시 성황리에 공연 중이었던 콘서트 티켓이었습니다. 부부는 머리를 맞대고 누가 보냈을까 고민했지만 아무리 생각해봐도 선물을 보낼 사람이 없었습니다. 고민하며 시간을 보내는 사이 날짜가 임박하자 티켓을 그냥 버리기 아까운 마음에 부부는 콘서트를 보러 가기로 했습니다. 공짜로 보게 되어 설레는 마음으로 나간 부부는 재밌는 시간을 보냈고 집에 들어왔습니다. 그러나 집에 돌아왔을 때 집안이 난장판이 되어 있었습니다. 도둑이 들어와서 집안에 귀중품을 다 훔쳐 가 버린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책상 위에는 이런 메모가 놓여 있었습니다. "이제 누가 보냈는지 알겠지?"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말처럼 공짜 뒤에는 늘 함정이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세상의 모든 것에는 값이 정해져

[따뜻한 편지 2257호] 파랑새는 언제나 [내부링크]

#오늘의명언 #요슈타인가이더 행복이란 하늘이 푸르다는 사실을 발견하는 것만큼이나 단순하지 않을까? – 요슈타인 가이더 – 파랑새는 언제나 출처 따뜻한 하루 벨기에의 극작가 마테를링크가 쓴 '파랑새'라는 동화의 내용입니다. 가난한 나무꾼의 어린 남매 치르치르와 미치르에게 어느 날 요정 할머니가 찾아와 병든 자신의 딸을 살리기 위해 '파랑새'를 찾아달라고 부탁합니다. 남매는 할머니의 딸을 살릴 파랑새를 찾기 위해 꿈의 세계로 떠납니다. 남매는 '추억의 나라'에서 죽은 혼령을 만나고, '밤의 궁전'에서 재앙의 실상을 보고, '숲'에서 자연의 두려움을 알게 됩니다. 그러나 파랑새는 찾을 수 없었고 여행을 계속했습니다. 다음 행선지인 '행복의 궁전'에서 물질적인 행복의 허무함을 보았고 참다운 행복은 건강, 정의, 특히 어머니의 사랑이며 '파랑새'는 마음속에 살고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끝으로 '미래의 나라'에서 앞으로 태어날 아이들을 만나고 꿈에서 깨어납니다. 그리고 문득 자기들의 머리맡에

농부의 정성 맛좋은 사과 [내부링크]

오늘의 대만족 사과!!!를 소개합니다~ (과수원집 아드님! 더 친하게 지냅시다~ 용돈벌러 일다니는 귀한 자재분^^) 어디서나 살수는 없는 사과라서 아쉽지만 고양 인근에서는 살수 있을것 같아요. 맛좋은 사과 #농부의정성 #맛좋은사과 #신선한사과 만 가득 담았습니다. 에 걸맞게 진짜 신선한 사과, 맛좋은 사과만 있어요~ 사과는 색이 맛의 반을 차지한다는 생각이 드는데 요거요거 너무 맛있게 붉게 잘 익었고 맛있는 색을 지녔어요. (아래 씻은 사진 참고) 봉투 뒷면인데 세척 후 먹으라는 문구가 있네요~ #웰빙플루트 #웰빙플룻 #wellbeing_fruit #fresh_apple 씻어서 먹어봅시다 이렇게 색깔이 딱 맞게 먹음직스럽고 싱싱한 색을 띄고 있습니다. 반으로 자르니 맛있는 사과에만 있는 꿀이 있어요. (꿀이라고 하는게 맞겠죠? #꿀사과 ) 보통 꿀자국이 안쪽에 있기 마련인데 이 사과는 겉쪽까지 퍼져있더라고요. #꿀사과 #꿀맛사과 이렇게 가운데만 있는것처럼 보였는데 껍질까보니 끝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