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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저동 신상 베이커리 카페 : 1525(IOIIO) [내부링크]

관저동 지나다니는데 언제부턴진 모르겠지만 부지를 제법 크게 사서 공사하는 모습을 본 적 있었습니다. 좀 길쭉하게? 길쭉한 느낌의... 건물인데 모양이 좀 독특해서 어떤 용도의 건물일까 궁금했었죠ㅋㅋ 그러고는 한동안 잊고 지내다가 우연히 주변을 돌아다니다가 공사가 완공되었다는걸 알았습니다 식당일까 카페일까 아니면 다른 무엇일까 궁금했는데 카페였군요. 베이커리 카페 1525(IOIIO) 관저동 대형 베이커리 카페 : 1525 운영시간 : 월~토 10:00 - 24:00 일요일 10:00 - 22:00 영업시간이 비교적 빠르고... 솔직히 제 기준에선 8시 정도는 되어야 좋지만, 보면 오피스지역이나 대학 근처나 그 시간대에 열지 주거구역은 보통 이 정도면 그럭저럭 빠르죠?ㅋㅋㅋㅋㅋ 그리고 늦은 밤까지 하는 점도 좋았어요. 카페 일오이오 대전광역시 서구 관저동 1525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대전 #관저동 #베이커리카페 #대형카페 #루프탑 #수공간테라스 들어서면 곧바로 여

대전 중앙로역 맛집 : 튀김이 맛있는 일식집 사쿠사쿠 [내부링크]

튀김이 맛있는 대전 중앙로역 텐동집 : 사쿠사쿠 영화를 보고 출출한 참에 근방의 음식점인 사쿠사쿠를 찾았다. 사실 이전에도 좀 알던 가게였지만, 지나가면서 보기만 하고 웨이팅이 살짝 있길래 패스했던 가게다. 사쿠사쿠 대전광역시 중구 보문로268번길 12 1 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중앙로 텐동집 사쿠사쿠 영업시간 : 11:30 - 21:00 브레이크 타임 : 15:00 - 17:30 매주 화요일 정기휴무 #사쿠텐동 #에비텐동 #스페셜텐동 #바삭바삭 #일식집 마침 시간이 딱 맞아서 브레이크타임이 끝나자마자 방문. 약간 골목으로 들어와서 찾아야 하는 가게. 전에 미술용품을 사러 근처 화방에 들렀을 때 우연히 발견했던 가게인데 근처에 주차할 곳이 마땅치 않아서 차를 댈 갓길을 찾느라 좀 곤란했던 기억이 있었는데 오늘은 영화를 보러 왔기 때문에ㅋㅋㅋ 메박 지하에 댄 다음 도보로 걸어왔다. 브레이크 타임이 끝나자마자 방문해서 여유롭게 들어갈 수 있었다. 이렇게 간단한 설명같

여러분도 잘 알고계시다는걸 알고있지만...! : 대전 성심당 케이크부띠끄 조각케이크 추천 [내부링크]

뭐랄까... 대전이 본진인 사람이 성심당 포스팅하는거... 뭔가 뻔하게 느껴지죠.... 그치만 이렇게 유명한걸 굳이 포스팅 안하는거도 좀 그렇지않나요?? 중앙로에 최근 열심히 가고 있는데 굳이 방문 안할 이유도 없고! 게다가 저같이 케이크 좋아하는 사람은 스벅조각케이크 먹느니 근처 부띠끄가서 조각케이크 사오는게 나은 기분이라 잠깐씩 들르곤 합니다 엄청 미어터지면 못갈텐데 부띠끄쪽은 본점에 비해서 평일 낮정도는 덜 북적거리거든요(아직까진). 그리하여 개인적으로 보내드리는 성심당케익부띠끄 추천메뉴!! 대중적으로 호불호 크게 안타는 계열로 갑니다! 성심당 케익부띠끄 대전광역시 중구 대종로 480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성심당 #대전 #빵집 #맛집 #대전맛집 첼로 키리쉬. 뻔하지만 기본적으로 초코케이크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유혹을 피해갈 수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맛있기 때문에 방문하면 한번씩 집어와요ㅋㅋ 요 아래에 자리한 15겹 크라페 조각케이크. 생크림이랑 크레페 조합이

다양한 커피를 맛볼 수 있는 대전 중앙로 카페 : 라이온하트 [내부링크]

오늘은 며칠 전에 방문했었던 카페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게요. 지나가는 길에 음악소리가 들려서 우연히 눈길이 갔고, 밖에서 보기에도 어쩐지 분위기가 좋아보여서 살짝 들어가봤어요ㅋㅋㅋ 대전 중앙로 카페 : 라이온하트 영업시간 : 아침 8시 - 저녁 8시 매주 토요일 정기휴무 #대전 #중앙로 #핸드드립 #카페 #다양한원두 #바리스타 라이언하트 대전광역시 중구 중앙로 125 1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들어가면 우드계열의 차분한 분위기의 카운터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가게에서 가장 인상적인 곳이고, 커피를 내리는데 관련된 도구들이라거나 잔같은 것들이 시선을 잡아끕니다. 저같은 경우, 기본적으로 카페에 가면 따뜻한 커피를 마시는 편이 아니에요. 말하자면 얼어 죽어도 아이스 아메리카노 파 입니다. 꼭 아메리카노가 아니어도 아이스음료를 고르는 편인데요, 하지만 이런 카페... 메뉴판에 각종 원두들이 설명과 함께 붙어있는 그런 카페. 아메리카노만 마시는건 역시 아깝죠ㅋㅋㅋ 기본적으로

어디론가 떠나고 싶을 때, 여행지 떠먹여주는 여행 어플 : 다님 [내부링크]

#여행앱 #다님 #계획 #여행지추천 #국내여행 #국내여행지추천 연말이다보니 여간 집순이인 저도 약속이 좀 잡히고는 합니다. 타지역으로 이동해야 할 일도 생기고요ㅋㅋ 그리고 집순이특: 한번 나갈때 모든 일을 처리한다! 아니 진짜루... 모처럼 타지역까지 나가는데 모임만 하고 돌아오는건 너무 허망하지않나요?? 모처럼 주말을 끼고 가는건데 그 일대도 둘러보고 좀 저만의 소소한 여행을 즐겨볼까~ 이런 기분 들잖아요? 그럴때 도움을 받은 앱, 오늘 소개해볼까하고 들고왔습니다. 사실 저 이런 앱 있다는걸 생각도 못했어욬ㅋㅋㅋ 요즘 세상 참 좋아졌죠(아마 저만 이런거 있는줄 몰랐던듯) 여행지를 자동으로 추천해주는 여행앱. 다님입니다. 구글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은 후 간단하게 이메일로 가입했습니다. 제 기억에는 카톡 등으로도 가입할 수 있었는데 전 기본적으로 구글메일로 가입하는 타입이라ㅋㅋ 본계정으로 가입했더니 본명이 나오길래 살짝 가려줬습니다. 가입하면 바로 저 화면이 나옵니다. 1 내 여행일정만

겨울이 다가오는 이 계절에 : 한 여름의 대전 한밭수목원 [내부링크]

바로 2주 전쯤만 하더라도 덥다고 반팔을 입고 다녔는데 이제는 패딩이 없으면 안되는 날씨가 되어버렸군요. 온도변화 넘 극단적아닌가요ㅋㅋㅋㅋㅋㅋ 11월 초만 하더라도 엥 이게 11월 날씨? 했는데 벌써 겨울! 여름은 개인적으로 많이 좋아하지는 않는데요, 한해가 다 지나가는 달력을 보고있으니 지나간 여름이 아련하게 느껴지네요ㅋㅋㅋ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계절에 안 어울리겠습니다만 여름의 대전, 한밭 수목원입니다. 대전 한밭수목원 (11월 - 3월) 동원: 월요일 정기 휴무 / 5:00 - 21:00 서원: 화요일 정기휴무 / 5:00 - 21:00 열대림: 월요일 정기휴무 / 9:00 - 18:00 한밭수목원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대로 169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한밭수목원 #동원 #서원 #대전 #수목원 #힐링 #휴식 #장미원 몰랐는데 대전한밭수목원은 계절마다 운영시간이 조금씩 달라지는것 같습니다 11월에서 3월까지는 위에 적어둔 대로 운영되는 것 같아요! 그나저나 5:

개인적으로 여기 꽈배기는 진짜 추천 : 못난이 꽈배기 대전 가수원점 [내부링크]

저는 꽈배기를 사실 그렇게 좋아하진 않습니다. 제목은 저렇게 써놓고 의외죠 밀가루음식 그렇게 좋아하고 빵도 좋아하는데ㅋㅋㅋㅋㅋㅋ 기름져서 금방 물리고 더부룩하단 느낌 때문에 크게 선호하는 편은 아니에요. 꽈배기가 다 거기서 거기지 싶기도 하고요... 하지만 여기 꽈배기집만큼은 개인적으로 다르다고 말씀드리고 싶군요 제가 먹어본 꽈배기집 중에서 손꼽히게 맛있다고 생각합니다 가수원점 말고도 곳곳에 다른 지점도 있는걸로 아는데, 다른 곳엔 가본적 없습니다만 하여간 일단 기회가 있다면 여길 가보십쇼 가수원동 찹쌀 꽈배기 맛집 : 못난이 꽈배기 영업시간 : 오전 10:00 - 오후 20:00 (일요일은 19시까지) 못난이꽈배기 가수원점 대전광역시 서구 원도안로 13-24 1층 102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가수원동에 위치한 작은 꽈배기집. 운전면허를 따느라 여기에 한동안 드나들었었는데 오랜만에 왔더니 신메뉴가 나왔나봐요. 튀김호떡이라... 맛있으려나??ㅋㅋㅋㅋㅋㅋㅋ 가게의 규

요즘 잘 쓰고있는 앰플 : 미샤 타임 레볼루션 나이트리페어 [내부링크]

#건성 #보습 #앰플 #미샤 #타임레볼루션 뜬금없는데 요즘 건조해서인지 피부가 영 상태가 별로입니다 보습해주려고 나름 유분기 많은걸 발라줘도 건조하고... 좀 더 신경써서 스킨케어해줘야하는건 아는데 귀..찮.... 그 와중에 요즘 잘 쓰는 앰플이 있어서 뜬금없이 이야기하고 싶어 데려왔습니다 미샤의 타임레볼루션 나이트리페어 앰플. 가격은 5만 5천원. 홈페이지 가니 할인가로 3만 8천원 정도에 판매하네요 몰랐는데 원래 유명한 제품인듯했습니다 워낙 평이 좋아서 예전에 네고왕×미샤 콜라보 이벤트할때 업어왔다가 잊고있던 제품인데 건조해진 피부에 으아악 하고 열받아있다가 발라주니까 피부결이 신기하게 괜찮아지더라고요ㅋㅋㅋ 이때 한창 피부에 뭔가 나고 거칠거칠하던때인데. 뚜껑을 돌려서 열면 알아서 앰플의 액체가 빨려들어가서 편했어요 살짝 끈적한 느낌으로 발라지는데, 위에 로션이나 크림을 덧바르면 제법 깔끔하게 피부에 스며들어요 촉촉하고 건조한 것도 많이 사라져서 좋더라구요ㅋㅋㅋ 마음에 들어서 한

입터짐 방지용 간식만들기 : 요거트 바크 [내부링크]

#그릭요거트 #요거트바크 #블루베리 #초코 #입터짐방지간식 다이어트.. 이게 참 난제입니다 왕도는 알고 있는데 그 왕도를 실현하고 싶지 않아서 자꾸만 사도를 걷게되는 그런... 운동하고 먹는거 조절하고 잘 자고 이런걸 실천하는게 너무 어렵죠ㅠㅠ 저는 디저트를 굉장히 좋아하는 편이라서 디저트를 완전히 끊을 수가 없더라구욬ㅋㅋㅋㅋ 그래서 타협을 해서 나름대로 조율을 하고는 합니다 사실은 매일매일 먹고싶은데 주2회정도로 절제(!)하는... 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매일매일 먹고싶은 기분을 달래기위해 입터짐 방지용 간식을 만들어 먹고는 하는데요 바나나를 으깨서 오트밀넣고 굽는다거나 이것저것 버전이 있습니다만 오늘은 그릭요거트로 만드는 요거트 바크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초간단 요거트 바크 만들기; 재료 1 그릭요거트(떠먹는 요거트 수준이 만들기 편합니다) 2 100% 카카오매스 3 알룰로스 4 토핑용 베리류, 아몬드 등 견과류, 통밀비스킷 등 만드는 법 전자레인지에 적당한 양의..

대전 산책 : 신세계 하늘공원 [내부링크]

날이 엄청 많이 추워졌습니다. 너무 추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명 며칠 전에는 덥다고 생각한 것 같은데 분명 저번주까지는 반팔입고 다녔는데 갑자기 하루아침에 패딩날씨가 되다니... 그런 김에 더는 늦을 수 없다 하루라도 일찍 올려야겠구나 싶어서 며칠 전에 갔었던 가벼운 산책이야기 대전신세계 Art&Science 대전광역시 유성구 엑스포로 1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대전 신세계 백화점 근처는 제법 자주 찾아가곤 합니다. 대전 둔산 갤러리아백화점 근처도 좋아하지만 그쪽은 아무래도 산책보다는 여기저기 위치한 가게들을 구경하거나 먹으러 가거나 쇼핑하고 싶을 때 특화된 느낌? 신세계 백화점 근처는 갑천과 한밭수목원, 엑스포공원 등 전체적으로 좀 사이즈들이 큼직한 느낌이라 탁 트이고 여유로운 느낌이 있어요 백화점 내부는 사람이 많아서(특히 주말) 여유가 없지만, 옥상이라면 다르죠 요로케 입구로 직행해서 입구에서 왼쪽에 위치한 엘리베이터를 찾아 꼭대기로 직행하면 공원이 나옵니다.

혼자 뷔페 : 대전 유생촌 관저점 [내부링크]

뜬금없지만 주말부터 뭔가 폭식이 하고 싶었기 때문에(!) 손시린 날씨를 뚫고 뷔페를 가기로 마음먹었다. 안 그래도 최근에 가고 싶은 뷔페가 있었기 때문. 열매같은게 예뻐서 뜬금없지만ㅋㅋ 대전 돈까스 뷔페 : 유생촌 관저점 영업시간 11시 30분 - 21시 30분 주말에는 브레이크타임 없음 유생촌 관저점 대전광역시 서구 봉우로8번길 23 2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관저동 롯데시네마가 있는 큰 건물이다. 대형 목욕탕+사우나랑 카페드롭탑 있는 건물의 뒤편이라 좀 가려지는 위치에 있음. 점심시간정도에 방문했더니 살짝 대기가 있었다 5분도 안 걸려서 입장했으니까 사실상 거의 없었다고 봐도 되겠지만ㅋㅋㅋㅋㅋ 그래도 매장 앞에 대기실이 있어서 들어왔다. 기다릴 수 있는 공간이 생각보다 컸다. 살짝의 대기 후에 바로 입장했는데 혼밥뷔페인데 좌석이 4인석짜리밖에 없엌ㅋㅋㅋㅋㅋ 아니 그래도 눈치보지 않고 잘 먹었습니다 다들 자기 먹을거 먹고 점원분들도 치울거 치우고 바빠섴ㅋㅋㅋ 그리

오늘의 일기 : 치과가 무서운 사람의 고해성사 [내부링크]

오늘은... 일기라고할까.... 고해성사라고 해야할지... 며칠전부터 뭔가 피맛같은게 나고 이가 시린듯한 기분이 들긴 했어요 스산한 느낌이 들긴 들었죠 어? 뭔가 이상한데.... 그리고 어제 저녁에 이를 닦고 거울을 보니 어금니에 검은 뭔가가 있는거에요?? 정말 마음속으로 비명을 지르면서 지갑을 부여잡고 오들오들떨며 월요일 되자마자 바로 치과가기로 마음먹었는데 아침에 식사하고 이를 닦고 나니 사라져있었단 이야깁니다. 허망한 이야기네요. 하지만 전 예전에도 치아에 뭔가 검은게 있어서 충치인줄알고 기겁하고 병원갔더니 뭔가가 낀것이었던 경험이 있거든요...... ......두번이나 비슷한 곳에 같은 방식... 여기....뭔가 음식물이 잘 끼이고 이 썩기 딱 좋아보인다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까?!ㅠㅠ 치과와 안과만큼은 1년에 한번씩 방문하는 편입니다 치과 너무 무섭잖아요? 너무 무서운 나머지 자주 갑니다 진정한 공포를 맛보기 전에 사전예방을 하고싶어서. 그래서 불안한 김에 치과예약 잡았답니다

치과검진 : 치과가 무서운 사람의 공포체험 [내부링크]

하.. 어제 이야기 했던 이야기의 연속이 되겠군요 배드엔딩이 무섭기 때문에 후딱 예약을 잡았던 저는... 공포체험을 하고 돌아오고 말았습니다. 평소에 다니던 치과는 작년, 올해 초에도 꾸준히 갔기 때문에 이번에는 새로운 치과를 뚫어보기로 결심했습니다. 여러 치과들을 검색해서 네이버랑 카카오 전부 후기확인을 했는데 (카카오지도가 더 냉혹한ㅋㅋㅋㅋㅋㅋㅋ평가를 준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카카오지도는 어째 후기가 몇 없더라고요 그래서 결국 네이버지도에 의지해서 선정. 치과 이름을 적을까 했는데 제가 오늘 두 곳을 가서 두 곳이 진료결과가 달랐거든요 치과의사마다 치료 해야된다 안해도 된다의 선이 다르다보니 일단 둘다 이름은 빼둘게요. 그래서 방문했던 치과... 청결하고 깔끔하다는 인상이 강했어요. 선생님은 한분이시고, 간호사분도 한분이신듯? 두 분이서 운영하시는 병원같은데 그래서 거의 100프로 예약제 같았습니다. 첫방문 치과는 깔끔하고 조용하고 좋았어요 의사선생님도 친절하시고 엑스레이 찍을때

요즘 소비 후기 : 요거트빌리지 그릭요거트 [내부링크]

연말쯤부터 여러 온오프라인 판매사이트에서 할인이벤트를 하고있습니다 예로들면...... 이미 지난거같지만 어도비 프로그램 구독을 저렴하게 할 수 있는 시기라거나 광군제라거나 블랙프라이데이라거나. 저도 그 빅웨이브에 올라타 최근 조금 많이 질렀지여 카톡이나 여러 팝업으로 할인한다고 자꾸 메시지를 보내잖아요? 대부분 무시합니다만 최근... 제가 영화관을 갈 일이 (특전을 받고싶어서) 많아서 메가박스 예매권 할인판매에 좀 홀렸ㅋㅋㅋ구욬ㅋㅋㅋ 대충 막 이런건데요. 최근 신세계가 미는듯한걸로 보이는 유니버스클럽이라는 구독제가 있는데, 신세계백화점, 지마켓, 이마트, SSG, 스벅, 이런 계열사의 할인쿠폰이나 혜택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1년에 3만원이고 매달 할인쿠폰을 많이 준다는데 제 기준엔 썩 매력적이진 않습니다 1달 무료체험이라 체험중인데, 애초에 물건을 제가 많이 사지도 않는 편이라서요. 매달 할인쿠폰줘도 매달 쓸거같지 않구... 그렇다 치더라도 (오프라인은 모르겠는데) 온라인(저는 지마

대전 중구 메가박스 근방 맛집 : 일이공생 돈까스 [내부링크]

지난 주 이맘때의 저는 메가박스 아이나나 특전 수령을 실패하고 서글픔과 헛헛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 식당을 뒤적이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방문했던 일이공생 돈까스. 냉모밀이랑 돈까스가 맛있는 대전 중구 : 일이공생돈까스 일이공생돈까스 대전광역시 중구 중앙로121번길 16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중앙로 메가박스에서 가까워서 도보로 10분 내외로 도착가능했습니다. 입구부터 예쁜 식당이라 들어갈때부터 마음에 들었어요. 실내는 외부와 마찬가지로 우드와 화이트계열. (...이라고 쓰니 뜬금없이 떠올랐는데, 식탁프레임도 나무였으면 더 통일감이 있었으려나?) 대표메뉴 등심까스+냉모밀세트 10000원 치즈까스+냉모밀세트 13000원 돈까스카레 11000원 크게 돈까스와 카레, 사이드로 구성되어 있고 가격대도 좋았어요. 창가에 자리잡고 앉아 주문한 뒤 발견한 창틀에 놓여있는 깨와 소스. 오랜만에 갈아봤어요ㅋㅋㅋㅋㅋ 저는 카레를 주문해서 사실 필요없었는데 카레돈까스라도 돈까스가 있으니까

대전 시민광장 : 김장 대봉사 해본적 있으신 분? [내부링크]

겨울이 훌쩍 다가오는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이맘때쯤이면... 김장철이지요 요즘에야 김장해먹기보단 사먹는 일이 많은 편이지만요. 이 추워지는 계절... 대전 엑스포시민광장에서 제15 회 겨울나기 김장 대봉사가 있었습니다. 뉴스에서 종종 볼 수 있는 그 김치담그는 자원봉사. 저도 처음 가 봤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기는 엑스포 시민광장 근처에 주차하려다가 봤던 대전 시립 국악원입니다. 양방언 콘서트 있는 줄 몰랐는데 대전에서 하는군요 왠지 관심이 가서 찍어왔습니다ㅋㅋㅋ 참조로 양방언 Evolution 2023 대전 콘서트는 12월 7일에 열립니다. 콘서트 예매는 이미 시작했어요! 양방언 Evolution 2023 Daejeon 2023/12/7 19:30 좌석: 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 예매는 인터파크, 혹은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홈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김장대봉사 현장. 멀리서도 사람이 많은게 느껴지죠ㅋㅋㅋ 규모가 대단했습니다. 김장봉사 하러 오신 분들이 굉장히 많았고 촬영

건물 형태가 독특한 카페 : 공간테리 [내부링크]

대전 수통골... 아시나요? 전 주변에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같이 놀러가려고 종종 가는 곳입니다. 오늘은 수통골에 위치한 공간태리라는 카페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대전 유성구 수통골 대형 카페 : 공간태리 운영시간 : 11:00 - 22:00 공간태리 대전광역시 유성구 수통골로 9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건물 외부의 형태가 인상적인 카페입니다만, 정작 외부 사진 찍은게 거의 없네욯ㅎㅎ 거대한 ... 소리굽쇠같이 생겼어욬ㅋㅋㅋㅋ 처음 지나가면서 봤을 때 특이하게 생겨서 바로 가보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알고보니 소리굽쇠처럼 생긴 건물의 왼쪽이 카페이고(공간태리) 오른쪽은 호떡집이었어욬ㅋㅋㅋㅋㅋㅋ 호떡집에서 호떡 산 다음 카페에서 가져와서 드시면 안된다고 합니다. 상식적으로 외부음식 반입인게 당연하긴 한데 어쩐짘ㅋㅋㅋㅋㅋㅋㅋ 건물구조가 그래서 관련있는 가게인줄... 제가 주문한 음료는 시그니처라고 하는 몽블랑라떼와 유자민트 티. 음료는 둘다 6500원이었어요. 어

화덕에 굽는 따끈따끈한 피자뷔페 : 피자보틀 [내부링크]

오늘은 관저동에 있는 피자뷔페에 대해 이야기할게요. 최근 식욕이 터져서 좀 많이 먹고있거든욬ㅋㅋㅋㅋㅋ 너무 많이 먹어서 약간 몸무게가 걱정되는데 먹은 다음에 운동하면 괜찮지않을까요? 핫하 관저동 화덕피자 무한리필 : 피자보틀 운영시간 : 매일 11:00 -22:00 브레이크 타임: 15:00 -17:00 #관저동 #피자뷔페 #피자보틀 피자보틀 대전광역시 서구 관저동로105번길 60 1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지인의 추천으로 처음 간 이후로 두번째 방문이던가 저는 이때 타이밍 좋게 사람이 없는 때에 가서 혼자(!)ㅋㅋㅋㅋㅋㅋ였어욬ㅋㅋ 뷔페인데 첫손님에 혼자. 뭔가 색다른 기분이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여유로워서 좋았습니다 몇분 지나지않아서 손님들이 들어왔지만 혼자인 덕분에 느긋하게 찍을 수 있었던 피자의 모습. (가끔 카페나 식당에서 사진찍는거 살짝 부끄러워요 저만 부끄러운건가욬ㅋㅋㅋㅋㅋ) 저는 피자이름은 모르겠더라구요 페퍼로니피자 이정도밖엨ㅋㅋㅋㅋㅋㅋㅋ 종류가 더 있는데

The one thing 원씽 : 개인 메모를 중심으로 (2) [내부링크]

사람에게 주어진 시간은 공평하게도 하루 24시간이다. 뜬금없는 시작이지만 이 당연한 진리를 예전의 나는 (지금보다 더)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다. 24시간 중에서 바짝 벼락치기를 해서 벌충하면 이전까지 쌓아온 것이 부족할지라도 늦더라도 따라잡는게 가능하다라고 여겼던 것이다. 예로들면 매일 하루 1시간 책을 읽는다고 치자. 생각보다 대단치않고 잠깐 집중하면 금방 따라잡을 수 있는 레벨이다. 딱히 오늘 안했다고 큰일 일어나는게 아니고 오늘 했다고 큰 변화가 일어나지도 않는다. 그런거라면 지금 안해도 나중에 하면 되지않나? ...라는 생각을 했던 것이다. 문제는 그것이 충분히 가능할 정도의 레벨이나 경험을 축적한 사람이 선택할 일이지 이제 뭔가 시작한 사람이 선택할 길이 아니었다는 점. 하지만 그런 당연한 사실을 알지 못하고 하루를 흐지부지하게 이것 저것 기웃거리며 흘려보내고, 오늘 끝내지 못한 일들은 다음날 열심히 해서 만회하겠다 마음먹으며 하루를 끝낸다. 당연하지만 만회할 수 있을리가

대전 둔산동 케이크가 맛있는 카페 : 트리플디 [내부링크]

오늘 이야기 할 곳은... 내가 좋아하는 가게 중 하나인 트리플 디 운영시간 : 오전 11시에서 21시까지(화-토) 일요일은 낮 12시부터 21시까지. 매주 월요일 정기휴일 대전이 성심당으로 유명하긴 하지만 종종 작은 개인카페나 빵집의 맛집을 찾는 것도 쏠쏠하다. 인터넷에 보면 대전은 다른 지역보다 빵이 맛있다거나.. 그런 이야기가 있는데 나는 사실 타지역에서 빵을 사 먹어본 적 없으니까 그건 딱히 모르겠궄ㅋㅋ (요즘 보면 좀 뻔한 곳도 많아진듯 상향평준이랄까 뭔가 비슷비슷하달까) 좋아하는 빵집이나 카페는 몇개 있다. 오늘은 그 중에 하나를 털어보겠습니다. 카페로 어슬렁 어슬렁 걷기... 가을이라 하늘이 너무 예쁘게 나온다. 오늘은 분명 선선한거같은데 살짝 더웠다. 지나가는 사람들 중에서 코트를 벗거나 반팔로 다니는 사람이 많았음 (그 중에 하나가 나였다 덥더라...) 트리플 디는 꽤 조그만 개인카페다. 게다가 골목으로 요리조리 들어가야 해서, 찾기 살짝 어려움. 게다가 둔산동 근처

네이버 웹소설 : 화산귀환 추천(~23.11.7. 시리즈 이벤트 소개) [내부링크]

다 아는 소설이겠지만 오랜만에 시리즈 앱(네이버 웹소설 플랫폼입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열었더니 11월 7일까지하는 무료 회차 이벤트가 보여서 냉큼ㅋㅋㅋㅋㅋㅋㅋ 아시는 분들은 이미 잘 아시겠지만 네이버 시리즈의 간판작이라 할 수 있는 화산귀환. (이외에도 재혼황후라거나 다양한 작품들도 간판이라 할 수 있지만!) 무협이라는 다소 취향타는 장르를 확 메이저로 끌고 나온 글이라고 해야할까... 무협을 모르는 초심자도 입문용으로 굉장히 편하게 들어갈 수 있다 초반부터 설명을 잘 해주고 분위기도 초반은 가볍고 주인공도 캐릭터가 너무 잘 짜여서ㅋㅋㅋ 귀여워요 청명이. 저도 1000화정도밖에 못봤지만...(?) 그렇습니다 이제 화산귀환은 천화가 훌쩍 넘어버린지 오래. 여전히 인기가 최상위 레벨이지만 (연재시작때부터 실시간 랭킹 1위에 거의 항상 붙어있을정도로) 도저히 가벼운 마음으로 찍먹하기 어려운 화수 때문에 슬슬 진입장벽이 제법 생겼죠.... 그렇게 때때로 100화씩 200화씩 이벤트

대전 개인카페 원데이원커피 : 오늘은 메론 소다 [내부링크]

대충... 제 블로그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가 제법 쬐끔은 오타쿠입니다. 뭐 별로 그렇게 딥한 오타쿠는 아니에요 원피스라거나 엄청 유명한거라거나 의외로 이것저것 안본거 제법 있으니까... 딥한건 아닌걸로 해주세요. 어쨌거나 그렇다보니까 만화책같은 곳에서 나오던 음식에 조금 관심도 있고 궁금해하기도 하는 편이었는데 어릴때 한번 먹어보고 싶어했던 것이 바로 메론소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맛있어 보였기 때문에ㅋㅋㅋㅋㅋ 어쩐지 좋아했습니다. 최근에 빽다방의 음료를 아이스크림 올려서 커스텀하면 메론소다가 된다거나, 더벤티에서도 정규메뉴로도 마실 수 있지만 오늘은 내가 예전에 들렀던 메론소다 파는 카페에 대해. 전에 영화보러 대전롯데시네마 갔다가 근처에 쉴 카페 있나? 하고 검색하던 중 찾았던 대전 만년동에 위치한 원데이원커피 원데이원커피 대전광역시 서구 만년로22번길 36 1층 원데이원커피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메뉴에 메론소다가 보여서 홀린듯이 찾아갔다 당분이! 액상과당이!

대전 유성 : 유림공원 국화축제 [내부링크]

어제는 날이 좀 흐렸다. 대전 기준이지만 비도 조금 내렸고.. (오늘은 좀 맑아진듯?) 하지만 며칠 전에 들은 축제가 곧 끝날 예정이라 거리가 가깝기도 하니 후다닥 들렀다 왔다. 대전 유림공원 국화축제 2023.10.13. (금) ~ 2023.11.05. (일) 하늘이 좀 맑아야 사진이 예쁜데ㅋㅋㅋㅋㅋ 흐린 날씨 탓에 약간 필터를 먹여도 감출 수 없는 어둑함이ㅠㅠ 그치만 직접 가보면 예뻤다 축제가 끝날 무렵이라(당장 5일 오늘 축제 끝날 예정) 좀 시든 꽃도 눈에 띄기는 했다 그래도 제법 예쁘게 펴 있죠? 축제가 14회째라고 하던데, 원래는 강쪽으로 꽃길을 깔아서 하던 축제였지만 회차를 거듭하면서 커졌다고 하던데... 요즘은 강가가 아니라 공원을 꾸며서 합니다 규모가 제법 커요. 날씨도 선선해서 앉아서 주변을 바라보며 멍때리는거 기분 좋았답니다ㅋㅋㅋㅋㅋ 14회째를 맞이했다는 분재전시. 사실 몇개 더 찍었었지만 일단 하나만 올려둬야지. 대학생의 작품을 전시하기도 했다. 예술하는 사람에

대전 신세계 메가박스 : 마이 샤이니 월드 돌비관 후기 [내부링크]

이 후기는 기왕 쓴다면 좀 빨리 써야 할것같았다 왜냐면... 돌비관은 항상 새로운 영화를 빨리 올려버리니까요 하루라도 빨리 올려야겠다! 란 마음으로 호다닥 메가박스 앱 예매창 대전 신세계 아트 앤 사이언스 백화점 내에 위치한 메가박스 돌비관은 국내에 6개뿐인 돌비 전용관입니다 얼마 전까지는 5개 뿐이었지만, 수원의 돌비가 새로 생기면서 총 6개가 됨. 대전의 돌비는 빵돌비라고 많이 불리더라구요 (대돌비라고도 불리기도 하는데 대구의 돌비도 있어서) 약 300여석의 좌석을 가지고 있는 대전 돌비관은 화면도 크고 좌석도 높이차이가 확실해서인지 개인적인 감상입니다만 명당좌석일 때랑 아닐때랑의 체감이 좀 있는 것 같습니다. 돌비관은 음향에 특화된 특별관이고 (돌비 어찌고저찌고라는 이름의 음향전문 회사의 기술이 들어간 전용관입니다) 그 기준치에 맞춰진 영화관이라 어디에 앉느냐에 따라 느낌이 달라요. 가장 앞자리나 가장 뒷자리, 좌우자리같은건 솔직히 돈이 아까워서 앉기 싫을 정도ㅋㅋㅋㅋㅋㅋ 심지

오늘의 뜬금없는 이야기 : 재택알바 사기 [내부링크]

재택알바사기... 라고 해야할까 아마 사기가 확실할듯? 종종 어디서 내 개인정보가 털린 것인지 이상한 문자가 오고는 한다. 오늘은 그거 이야기를 한번 해볼까~ 하고ㅋㅋㅋㅋㅋ 대충 이런 문자임 재택근무, 자율근무, 단기 알바. 하루 1시간에서 4시간 남짓 폰만 가지고도 할 수 있는 일이며 심지어 보수는 그날 당일지급이 된다! 당일지급원칙이다! ...라는 말도 안되는ㅋㅋㅋㅋㅋ 문자. 대체 이런 황당한 알바가 세상에 어딨어 댓글알바라도 되는거냐? 리뷰알바같은건가~ 라고 생각하면서 무시하고 차단을 박고는 하는데 (말만 들어보면 매우 꿀알바같이 생겼다 물론 정말 꿀이라면 지인데려다가 시킬것임) 이런 마음으로 쿨차단을 날리면서도 대체 무슨 일을 시키려는건가 궁금했는데 듣자하니 리뷰알바같은거 유도하면서 상품에 돈을 입금하고 리뷰를 쓰면 그걸 그 물건값+리뷰알바 포함한 값을 쳐서 지급하는 방식으로 사람을 꼬신다나보더라고... 근데 일정 포인트 이상이 쌓여야지 그 포인트를 금전으로 교환할 수 있고

월야환담 오디오드라마 : 텀블벅 펀딩 [내부링크]

후... 오늘은... 텀블벅 펀딩을 이야기 해 보려고 합니다. 사실 펀딩은 기본적으로 별로 안 좋아함 물론 좋은 시스템이라고 생각하긴 하는데, 아무래도 후원의 개념이 강하고 아마추어인 개인이 제작하는게 디폴트이기 때문에 단가 자체도 높고 퀄리티도 (운이 좋으면 좋은데) 들쭉날쭉하기도하고 전반적으로 만족감이 높지 않은 편이거든요 심지어 초메이저인 작품가지고 펀딩해서는 허접한 퀄리티의 굿즈 끼워넣고 수십만원씩 팔아먹는 출판사들이 제법 있어서 싫어함... 이미 있는 제품을 중국 등에서 떼와서 비싸게 팔아먹는다는 이야기도 많았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끔 어쩔 수 없이 질러야 하는게 있는 법이다 냉정한 소비자의 마인드로 돌아가지 않는게 가끔은 있지 않겠습니까 요컨대 월야환담 요번 오디오펀딩...! https://naver.me/FS5w0qxT <월야환담 채월야> 오디오 드라마 시즌 1 어반 판타지 명작! <월야환담 채월야> 시즌 1 오디오 드라마 크라우드 펀딩입니다. naver.me 월야환담

아이나나 특전을 위한 여정기록 : 메가박스 너네 진짜 너무하다 [내부링크]

아니... 이게 뭐 인기있을 포스팅은 아니라는건 압니다... 노잼이겠죠... 쓴다면 이런 포스팅이 나을것임 특전 수령 실패에 상처받은 마음을 달래준 대전 은행동 맛집 돈까스 어찌고. ↑대충 이런느낌으루 그치만 오늘 메박 헛걸음한 것이 너무 아깝고 분해서ㅋㅋㅋㅋㅋㅋㅋㅋ 쓰고 싶었기 때문에 씁니다! 몇주 전에 포스팅해서 아시겠지만 아이돌리쉬세븐 영화가 3주 전 정도에 개봉을 했습니다. 이제 4주차에 접어들었고, 매주 특전이 있었어요 영화를 보고 나면 받아갈 수 있는 특전인데... 이걸 1주 빼고는 전부 수령하지 못하는 상황에 놓여 눈물밖에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4주차 특전... 타네무라 아리나 비주얼카드 사실 이미 나는 2, 3주차 특전을 받는데 실패한 상태였습니다. 당시엔 좀 가볍게 생각했거든요. 2주때는 특전이벤트 시작인 목요일과 좀 먼 일요일에 영화를 봐서 특전이 소진된게 어쩔수 없겠구나 여겼기 때문에 가볍게 생각했습니다. 3주때는 목요일에 예매해서 보면 되겠지~ 표도 좌석이

특별한 메뉴가 있는 대전 대흥동 카페 : 커닝 [내부링크]

수제 케이크와 직접 로스팅한 원두로 내리는 커피 맛집 : '커닝' 오늘은 지나가면서 종종 보았던 카페 커닝에 대해 이야기를 해 보고 싶어서 앉았다. 나는 세번정도 다녀온듯? 위치는 대충 이렇습니다 커닝 대전광역시 중구 중앙로 132 1층 카페 커닝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중앙로 지하상가며 NC백화점이며 메가박스 옆이고 버스정류장도 코앞이고 지하철역도 있어서 찾기 쉽습니다 도보로 한 15분 정도 걸으면 근처에 성심당도 나옴 지하상가로 들어서는 통로와 버스정류장이 코앞 나름 버스정류장이랑 지하상가로 들어가는 입구랑 같이 보여주면서 얼마나 코앞인지 위치를 보여드리고 싶었던 것인데 전혀 보이지 않네요... 보이시나요, 저 차양이 드리워진 가게가... 네모난 조그만 불이 들어온 간판이 붙은 가게가... 커닝 운영시간 : 매일 오전 11시 - 24시 (23시 45분 라스트오더) 늦은 밤까지 해서 버스타려고 기다리고 있을 때 불 들어온 모습 보면 예쁘더라고요. 전면이 유리로 되어

나는 병원이 싫다. [내부링크]

당연하지만 아픈걸 싫어하기 때문이다. 그래도 최대한 덜 아플때 가서 덜 아프게 치료받아야 그나마 나으니까ㅠㅠ 안과나 치과 등등은 일년에 한두번정도 따박따박 간다. 사전예방이 최고라는 마음으로. 오늘의 이야기는 엄마의 추천으로 가게 되었던 한의원에 대해 써볼까 한다. 일단 뜬금없지만 풍경부터. 대전 외곽으로 벗어나야 찾을 수 있는 한의원인데, 그래서 사진이 진짜 예쁘게 나옴ㅋㅋㅋㅋ 최근은 날씨가 굉장히 좋아서 오가는 길 내내 사진이 예쁘다. 사실 병원은 아플 때 가야 치료를 하고 효과가 있었다고 쓸 것 같은데, 일단 나는 최근 딱히 아프진 않아서ㅋㅋㅋㅋㅋ 하지만 대신 엄마가 두통과 어지러움증이 심하신데, 그걸 위해서 함께 간다. 엄마는 한쪽 귀가 안 좋아서 이비인후과를 자주 찾는데, 병원에 주기적으로 방문해 관리해줘도 컨디션이 잘 올라오지 않았다. 그래서 한의원 쪽으로도 방문을 시작했는데, 그때 지인 분의 추천으로 이 한의원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처음 방문하고 난 이후 정말 효과를

여름이 다 지나갔지만 타투스티커는 좋아 [내부링크]

되도록이면 거의 매일 블로그에 뭔가 기록을 남기는 일을 습관화 하고 싶은데 오늘도 내가 좋아하는 것에 대해서 써보고자 한다. 어제 병원 이야기를 썼으니, 오늘은 가지고 있는 인체공학 키보드에 대해 쓸까 하다가, 사진을 찍어보니 도무지 예쁘게 나오질 않아서 포기하곸ㅋㅋㅋㅋㅋㅋ 오늘은 (최근 여름에 잠깐 유행했던지 뭔지 모르겠지만) 가지고 있는 타투 스티커이야기를 해볼까! 나는 패션과 뷰티에 의외로 관심이 있다. 부모님은 나보고 제발 예쁘게 입어라 잔소리를 하시지만 나름대로는 진짜 관심이 있다! 다만 예쁜 옷은 관리며 뭐며 불편해서 잠깐만 입고 일상 대부분을 편한 것을 입을 뿐() 그렇다보니 옷보다는 주로 악세서리 같은 것에 관심이 있는 편이다. 옷은 적당히 입고, 장신구로 포인트를 주는 방향으로... 그래서 자잘한 악세서리나 타투스티커같은 것이 좀 있는데, 오늘은 좋아하는 타투스티커를 조금 기록해둘까 한다. 오늘의 제품은 기하학적인 무늬가 인상적인 타투스티커다. 깔끔한 완전 상품샷은

아이돌리쉬세븐 극장판 : beyond the period 후기 [내부링크]

투디아이돌 애니메이션 극장판 정보와 감상도 분명 인생에 한번쯤 필요하니까여 오늘은 아이돌리쉬세븐(줄여서 아이나나) 극장판에 대해서 써보고자 한다. 사실 본 것은 며칠 전에 봤다. 아이나나 극장판이 국내에 들어왔다는 소식을 들은 것은 그보다 더 이전의, 몇 주 전의 일이다. 뭔가 스토리가 있는 애니메이션버전이 아니라 진짜 콘서트(라이브)같은 느낌의 극장판이라고 했다. 아이돌리쉬세븐, 트리거, 리바레, ZOOL라는 아이돌 네팀이 모여서 일종의 합동콘서트를 열었다~라는 컨셉의 93분 가량의 공연과 약간의 토크를 포함한 극장판. ..... 음? 그게 재미있을까? 별로일거 같은데. 라는 기분이 들었던 것이 사실이다. 왜냐면 난 아이나나... 처음 봤던게 2016년쯤이란말이야. 그때 이후로 벌써 몇년이나 지난건가 그래도 가끔씩 '히야, 아이나나 재밌었지~' 라는 기억이 있어서 좋은 추억으로 남은 그런 상태였기 때문에 볼까 말까 애매하게 고민을 했었다. 아무래도 영화티켓가격이 한두푼도 아니고.

당신의 뇌는 최적화를 원한다 : 서평 [내부링크]

오늘은 책 서평을 해볼까해서 데려왔다. 가바사와 시온 지음 오시연 옮김 https://naver.me/FYIaHcRJ 당신의 뇌는 최적화를 원한다 : 네이버 도서 네이버 도서 상세정보를 제공합니다. naver.me 자신이 어떤 상황에서 어떤 행동을 하는지 자세하게 관찰하고, 자신이 왜 이런 행동을 하는지 인지하고 이유를 이해하는 일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계획만 주구장창 짜고 실행을 안하면 그게 무슨 소용일까 매번 죄책감만 쌓일 뿐이다 (완전 당사자성 발언ㅋㅋㅋ) 하지만 자신이 할 수 없는 일, 할 수 있는 일을 알고 거기에 있는 걸림돌이나 문제를 피하거나 제거해나면 목표를 달성할 확률이 조금이라도 높아지겠지, 라는 생각으로 이런 저런 책들을 읽는 편인데 그중에 하나인 '당신의 뇌는 최적화를 원한다'. 이 책은 뇌와 호르몬, 그 메커니즘 등을 설명한다. 그 호르몬이 어떻게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는지 말한다. 도파민(의욕, 열정, 동기, 보상), 노르아드레날린(집중력과 기억력), 아드레

둔산동 실내 클라이밍 : 베이스캠프 [내부링크]

블로그를 쓰기 시작하니까, 나 의외로 뭔가 좀 여기저기 다녔구나 싶은 생각이 든다 몰랐는데 의외로 외출이 많았잖아?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얼마 전에 다녀온 둔산동에 위치한 실내클라이밍장 베이스캠프에 대해 써볼까 한다. 나는 원래 실내클라이밍에 대해 흥미가 있었다. 어릴 때 체육관같은 곳엘 다녔는데, 벽 한면에 실내클라이밍용 블럭?? 같은게 박혀있었던게 기억나네. 좀 커서도 한번인가 실내 클라이밍장에 가 본적 있었고 오며가며 야외에 인공등반벽같은거 설치된 장소도 본 적 있었고 그래서 몇번씩 한번 가보고 싶네~ 라고 어렴풋하게 생각해왔는데, (운동을 엄청 싫어하는 주제에ㅋㅋㅋㅋ) 얼마 전에 지나가면서 둔산동에 큰 클라이밍장으로 보이는 간판이 보여서 새로 지어진 곳에 규모도 있으면 깔끔하고 시설이 좋을거같아서 얼른 다녀왔다. 둔산동 실내클라이밍 : 베이스캠프 베이스캠프 둔산점 대전광역시 서구 대덕대로 243 3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검색해보니까 등반을 위한 신발도 빌려

관저동 24시간 카페 : 플러스 82 관저도안점 [내부링크]

오늘은 최근에 생긴 대전 관저동 카페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하고 왔다. 프렌차이즈인걸로 보이는데 24시간 운영한다는 점이 메리트. 왜냐면... 관저동엔 24시간 카페가 잘 없으니까...일단 나 알기론 없음 카페 풍경. 좌석은 제법 있지만, 매장 자체는 약간 협소한 느낌이 든다 중앙에 위치한 주방 겸 프론트 영역이 넓어서... 그렇지만 창을 개방하면 비교적 낫다. 날이 부쩍 선선해져서 저녁쯤엔 좀 따뜻하게 입는 편이 좋다 가격은 24시간 운영해서 그런지 저렴하단 느낌은 아님 기본이 음료도 아메리카노가 4천원대에 다른 음료들은 그 이상이고. 그렇지만 죽이나 핫도그, 샌드위치, 크로플, 마카롱 등 식사와 간식류가 판매되고 있어서 출출할때 간단히 한끼하기 좋을 것 같다.

너무 늦은 와인축제후기 : 대전 와인 엑스포 2023 [내부링크]

거의 두달 전에 갔던 행사 후기를 지금 적는 사람이 있다?! 바로 접니다 와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가해놓고 찍었던 티켓...:) 사진 찍어놓은게 있어서 아 언젠가 기록을~~ 해~~~ 두고~~~ 싶기는 하네 라고 생각해왔는데 마침 블로그를 시작했으니까 한번 적어볼까 하고 갤러리를 열었다. 갤러리... 내가 나름... 사진은 이것저것 찍긴 하더라 문제는 쓸 사진이 없다는 겁니다. 대체 쓸만한게 없어 입장~ 2023.9.3 ~ 9.10 대전 컨벤션 센터 1, 2 전시장과 엑스포다리, 한빛탑 일원, 엑스포 시민광장 등에서 있었던 축제. 대전와인축제는 매해 열리는건 알고 있었지만, 내가 딱히 술을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닌데다가 꾸준히 열리다보니 오히려 별 관심이 없었다... 그러다가 요번에 축제지원이 많이 줄어들고 내년도 이어질 수 있을지 모른다는 느낌의 기사나 이야기를 들어서 아 올해가 혹시 마지막일지도 모른다면 가봐야 하지 않을까?! 라는 마음에 방문. 입장료는 2만원인가? 였고,

스파이더 맨 :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후기 [내부링크]

오늘은 영화 이야기를 써볼까... 나는 기본적으로 마음에 든 영화는 여러번 보는 편이다 요즘은 영화값이 장난이 아니게 되었기 때문에 제법 부담스러운 일인데다 사실 영상자체를 별로 선호하는 편이 아닌데(.......?????) 아니 진짜로요 영상...영상보단 텍스트를 좋아합니다 특히 정보성으로 찾을 때. 유튜브 오프닝 들어주고 잡담 들어주고 좋아요 구독 알람설정해달라는 말 들어야하는데다 정보나오는 부분 찾을 때까지 영상 뒤적거리는거 귀찮음... 하여간 그래서 나는 원래 드라마도 영화도 애니메이션도 안보는 편이었다 그 유명한 오징어겜도 안봤어요 영화만해도 거의... 가장 최근에 본 영화가 극한직업이었을 정도였다 그랬던 나에게 영화 n회차 관람의 문을 열어준게 슬램덩크...(망함) 슬덩을 nn회차 찍으면서 다른 영화까지 손을 뻗게 되어버린 것이다 그러니까 오늘은 n차 찍었던 영화 중 하나인 스파이더맨을 이야기하고 싶어서 자리에 앉았다. n회차 관람 인증(!) 문제는 절대 다시 사운드 좋고

2023 대전 서구 힐링 아트페스티벌 후기 [내부링크]

또... 연속으로 한참 전에 끝나버린 행사를 쓰는 것 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진행중인 행사를 써야 행사 갈까말까하던 사람이 보고 쓸모를 느낄텐데 전혀 그런게 없군요 괘... 괜찮아 기록용이니까... 기록을 하려고 한 거니까 괜찮아 정보성이 아니어도 괜찮ㅠ 대전 서구 힐링 아트 페스티벌 2023.10.13. (금) ~ 2023.10.15. (일) 샘머리공원 및 보라매공원 일원(서구청 앞) 우주 컨셉으로 보였던 구간 힐링아트페스티벌... 이라는 이름답게, 주고 미술이나 음악, 공연 중심의 축제였습니다. 가장 넓은 공간을 공연장으로 꾸몄고 유명가수가 왔었고 공연들도 좋아보였지만 딱히 그런건 참여할 마음이 없어서 패스했었고 (그런데 정말 유명가수가 왔을거에요 김태우, 거미, 에픽하이 등) 사람들이 꽤 찍혀서 그냥 자르고 올리깈ㅋㅋㅋ 서구청 근처의 샘머리공원과 보라매 공원 일대를 조명 등으로 꾸미고, 부스들도 수공예부스나 각종 회화관련된 부스로 꾸며놓아서 구경하는 맛이 쏠쏠했

대전 관저동 카페 : 블랙 567 [내부링크]

관저동 카페 블랙 567 애견동반가능 카페 집에 기르는 반려동물은 없지만ㅋㅋㅋ 요즘엔 대전에 애견동반 가능한 카페가 좀 늘어난 것 같다 아닌가, 나만 늘었다고 생각하는 것이고 이미 많았을까? 길 걷다보면 강아지와 산책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은데 (우리 집만 강아지 안 기르네 싶을 정도로ㅋㅋㅋㅋ) 하여간 방문해보면 강아지나 개를 데리고 입장하는 손님이 제법 많다. 블랙567 관저점 대전광역시 서구 관저남로25번길 8-3 1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블랙 567 주소를 넣어서 검색해보니 프렌차이즈 카페인지 다른 지역에 지점이 많았다. 관저점은 이렇게 생겼답니다. 영 사진을 못 찍는듯... 렌즈가 흐려서 그런 것 같은데 안경닦이라도 들고 다녀야 할까보다 싶다 여튼 빵집오려고 좀 멀리까지 왔는데, 그 김에 들렀던 카페. 정작 방문 예정이던 빵집은 그날 빵먹었당 축제행사로 닫겨있었다 체크를 좀 하고 갔어야 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신 근처의 다른 빵집에서 사먹었으니까 오

시작 : 이 블로그를 어떻게 써 볼까? [내부링크]

나는 본래 블로그를 꽤 오래 사용해 왔다. 하지만 꾸준히 이어지지못하고 방치됐고, 포스팅을 하더라도 나 혼자만 아는 이야기나 쓰곤 했다. 엄청나게 지저분하고, 다시 들여다봐봤자 너무 자잘한 부스러기들이다. 그 많은 부스러기 속에서 쓸만한걸 찾을 시간에 새로운 다른것을 하는게 나았다. 사실상 내 블로그는 어디에도 닿지않을 혼잣말이었을 따름이다. 2023년이 다 흘러가는 10월. 갑작스럽지만 나는 블로그를 싹 정리하고 새로 단장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연말이 다가오니 새삼 위기감이 들어서일수도 있다. 뭐라도 좀 정리된, 제대로 된 정보나 기록을 남기고 싶어진 것이다. 내가 나중에 다시 봐도 쓸만한 그런 영양가 있는 포스팅. 삭제하는게 아까워지는 그런 기록들을 가지고 싶었다. 1. 쓸모있을 것 같은 정보에 대한 기록 2. 내가 가지고 있는 툴들의 활용법, 요령 3. 내가 보거나 경험한 것에 대한 요약 및 감상 이 틀을 염두로하며 꾸준히 기록할 예정이다. 이번엔 열심히 써 봐야지. 잘

유리알같이 투명한 : 로프리1% 투명키보드 [내부링크]

찬조출연해준 1인분 팥빙수와 갤럭시탭9 굉장히 뻔한 광고같은 카피라이트라서 내가 써 놓고도 어색한데ㅋㅋㅋㅋ 광고가 아니고 내돈내산이다. 이 제품의 특징을 드러내는 제목을 쓰...는데 너무 뻔한가 역시?? 내가 이 키보드를 처음 본 것은 아마 트위터였던 것 같다. 누군가가 투명한 키보드를 찍어올린 사진이었는데, 타이핑을 하는 일이 많은 나에게 그 키보드 사진은 충격이었다. 그냥 너무 예뻐서ㅋㅋㅋㅋㅋ 이름도 솔직히 당시엔 몰랐기 때문에ㅋㅋㅋ 하지만 외관이 워낙 특색있으니 바로 나올 것 같았고 생각대로 검색하니 바로 나왔음. 로프리 1% 어찌고... 찾던걸 찾았지만, 투명키보드가 생각보다 종류가 많았다. 당장 네이버에 검색 해보면 이렇게 다양하게 나온다. (내가 구매했던 당시보다 종류가 늘어난 것 같다) 흠...? 생각보다 가격이 좀 되니까 저렴한거 찾아봐도 되지 않을까? (내가 본 제품은 10만원이 넘는 키보드다) 종류도 이렇게 많은데 더 예쁜게 있지 않을까? 직구제품인 점도 좀 애매하

The one thing 원씽 : 개인메모중심으로 (1) [내부링크]

오늘은 읽었던 책에 대한 서평을 써 보고 싶어서 자리에 앉았다. 책의 이름은 원씽. 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 저. https://search.shopping.naver.com/book/catalog/32473353629?cat_id=50005622&frm=PBOKPRO&query=the+one+thing&NaPm=ct%3Dlnynpt3c%7Cci%3Deab9c0675049719eea712b50df26aa1c140b4c38%7Ctr%3Dboknx%7Csn%3D95694%7Chk%3D259033ff066750aa1d06c4b0afa6df2273439ad5 원씽(The One Thing) : 네이버 도서 네이버 도서 상세정보를 제공합니다. search.shopping.naver.com 난 어릴 때 자기개발서를 읽지 않았다. 다 아는 뻔한 이야기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사실 아직도 뻔하게 생각하긴 하는데..., 그래도 생각이 달라진게 있다면 사람은 생각보다 뻔한걸 항상 떠올리며 살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