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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에서 [내부링크]

갑자기 이태원 긴급사고 파도처럼 인파 출렁출렁 대는데 결국 이태원로 통제 아아.. 근데 구급차 앞에서 섹스온더비치 외치면서 떼창하고 구급자 긴급벨 소리보다 근처 가게들 음악소리가 더 크고 그걸 카메라 찍느라 정신없는건 이건 무슨 정신가출 상황 지휘반장 유럽에서 넘어오시는 중 결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진짜 이걸 이렇게 끌고가면 안되지 [내부링크]

이건 아니지 않습니까 제발 이런 정치문화가 더이상은 없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국가애도기간 선포하셨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장애인주차구역 과태료 세대별 1/N 청구하는곳 [내부링크]

주민이 장애인 불법주차 과태료 발생시 각 세대 1/N 하여 청구하기로 협의하였기에 청구드립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중랑구 동일로 동일로 그만 Araboja 결론 정상적인 곳에 사는것 자체가 존나 고난도 /끝/

돈 쓸생각만 한다? 그건 알아서 하는건데 다 좋은데 징징대지만 않으면 됨. 주변을 보든 주주변을 보든 C/F 월천대사 넘어가고 + 자산도 금융 1억 +@ + 부동산은 서울수도권 3주택 이상인 분들 보면 돈가지고 절대 징징 안거림 징징거릴 시간이 일단 없고 본업이면 본업, 부업이면 부업 존나 바쁘게 살아감 jakevizek, 출처 Unsplash 심지어 22년 10월말 현재 난국에서도 상승장에 투자 잘 해놨고 작년, 올해 pipe 구축 올인 해놓은 분들 보면 revenue 계좌를 한 은행에 여러개 만드는게 아니라 아예 은행별로 가진 통장을 재분류해서 본업으로 들어오는건 토스파킹 파이프1로 들오는건 신한쏠 파이프2로 들오는건 K-bank 파이프3으로 들오는건 kb 이런식으로 관리하는데 나도 그런식으로 관리하고있고 ㅋㅋ 1파이프 2파이프 3파이프.. 신한쏠 토스 카뱅 난 진짜 이해가 안되는게 일도 본업 하나 하면서 300 400 500 버는데 존나 찡찡대는 케이스를 극도로 혐오함 이런케

결혼은 현실인데 [내부링크]

fotopettine, 출처 Unsplash 난 이미 결혼을 했지만서도 결혼의 중요성에 대해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보는데 개인적으로 인생에 있어서 큰 관문 3개 고르라면 수능 취업 결혼 정도가 될 수 있음 문제는 아이 낳으면 관문이 따블이 되는데 그냥 저거 그대로에 "내새끼의"가 붙으면 됨 내새끼의 수능, 취업, 결혼 덜덜 나는 이 3개 중에서도 결혼이 가장 중요하다고 봄. 수능을 best로 보진 못했다면 취업으로 뒤집을 수 있고 수능/취업을 best in class 못했다면 결혼으로 이 모든걸 뒤집을 수 있다고 보는데 최근 들어온 인생상담에 (후략) 이런 시바 말도안되는 경우가 있는데 여자 본인 30세에, 대기업 5년차에 기가막히게 하락장 창동 재건축 포지셔닝 들어갔고 그 유명한 "서울 초역세권 실거주 자가" 그리고 부모님이 공무원이라 연금노후 쌉가능 내가 보기에 탑급 신부감 남자가 34세 중견인데 현금자산 1.5억 있고 여기까진 not bad 가는데 상대 부모님이

용산 지도를 뜯어서 [내부링크]

임실장 자산증식연구소 아주 심플하게 동서남북으로 갈라보면 4개의 대략적 구역이 나옴 그리고 이쯤되면 대략 렛슨이 나와야지 동쪽으로 남쪽으로 갈수록 비싸다 - 한남 : 재개발 - 이촌 : 재건축/리모 - 이태원쪽 : 남산고도제한 그럼 남은 곳: 고개를 들어 원효로 가기엔 too much 올랐고 쑥대 청파가 요즘 급매가 좀 나오고있는 가운데... 대통령도 용산으루 왔겠다 이참에 44년된 경찰서 바꿔보자! 근데 갓직히 44년 됬으면 좀 바꿔야지 ㅋㅋ 임실장 자산증식연구소 용산경찰서 포지셔닝 덜덜 원효로1가 역세권시프트랑 청파동3가 초기 재개발 예정지랑 딱 사이에 필리포 인자기급 위치선정 나는 여기있기 싫었는데 그냥 하다보니 있게되어 골을 넣었다 나는 앞으로 용산제국이 임실장 자산증식연구소 지금은 한남동에서 내리꽂는 한남대교, 반포대교 그리고 이촌동 반포동 단독사용브릿지 동작대교가 구의 핵심다리 역할을 한다고 보는데 미래가치로 보면 한강대로 > 한강대교 > 노량진뉴타운 원효로 > 원효

오늘자 부동산 규제완화 내 생각 [내부링크]

15억 이상 LTV 50% 가능 15억 넘는 집 주담대 허용, 모든 지역 1주택 LTV 50% 청약 중도금대출 12억주택도 가능 이제 청약에서 12억 주택 중도금 대출도 가능함 덜덜 의견 DSR 안풀었으면 대출규제 의미없고 어차피 금리높아서 아무도 대출하려하지 않을테고 그나마 중도금 대출로 영향받는 청약은 둔촌주공, 장위4, 중화1 정도가 될 듯 우리 기자님들이 자꾸 집값 퐁낙 징징기사 올려주셔서 그나마 금융규제 해제되는 듯 한데 조금만 더 힘내서 다주택자 취득세 완화, 아파트 주임사 부활, DSR 완화하여 실효성을 더 높여주시면 좋겠읍니다. 그리고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는 본인 먼저 좀 들어간 후에 해줬으면하는 바램입니다. 결론 암만 15억 오바 LTV 완화되도 1주택자 50% 해줘도 생애최초 80% 해줘도 DSR 그물망에 보란듯이 걸려서 현금흐름 ㅆㅅㅌㅊ아니면 대출 안나옵니다. 돈 많이 버시고 돈 벌생각만 해도 시간이 부족해야 정상이며 charmingpark, 출처 Unsplas

속이 다 뚫리네 진짜 [내부링크]

wind_seat, 출처 Pixabay 나는 지금 정권이 잘하고있는지 못하고있는지 뭐가뭔지 솔직히 잘 모르겠다 근데 자본주의 시장경제는 반드시 시장에 맞게 자유롭게 흘러가야한다는 그런 믿음은 내 가치관 깊이 자리잡고 있다 그러던 와중에 꽉막현던 속이 뻥뚫리는 발언이 나옴 투자수익에 과감한 세제혜택 줘야 2022년 3월 9일 나의 소중한 표가 아깝지 않은 발언 이게 맞는 말인지 아닌지 보려면 클릭 한번만 더해보면 답이 나옴 (동의어) = 졸라 잘 하고 있습니다 결론 부자에게 자유를 서민에게 기회를 1등국가 앞지르는 패기 그 자체 자본주의는 자유시장경제입니다. /끝/

지하철 노선별 아파트값 비교 [내부링크]

soloeddi, 출처 Unsplash 9호선 10.7억 9호선이 10.7억인 이유를 웨스트존 마곡 염창에서 우리덕이요 라고하면 큰일이 납니다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9호선은 구반포-신반포-고터-봉은사-종합운동장 서초 강남 송파 한강변을 지나고있음 그리고 강력한 서울의 거대한 섬, 여의아일랜드 관통 신분당 9.8억 3호선 9.7억 8호선 9.4억 신분당이 10억에 육박한 이유는 광교/수지에서 여~윽~시! 할게 아니라 정자 판교 양재 강남 논현 신사를 지나고 3호선도 10억에 육박하는 이유를 一山에서 우와~ 할게 아니라 진리의 압구정 미성, 현대, 한양을 관통하는 압구정역-잠원-교대-도곡-대치-일원-수서 강남 테북테남 핵심지 다뚫고 가면서 위에 옥수금호 샘플링으로 들어있기 때문이고 8호선은 잠실부터 송파대로 싹 훑고 심지어 아랫단에 구성남 신축들도 받쳐주고.. 분당선 8.9억 2호선 8.9억 5호선 8.2억 분당선은 그렇게 핵심노선은 아닌데 역시 강남 압청삼대도 그리고 꼭대기에 성수 그

서울 재건축에선 여기만 봐도 무조건 먹지 [내부링크]

cskkkk, 출처 Pixabay 어제 규제완화 내용보면 15억 이상 주택 LTV, 1주택자 LTV 50% 등 많지만 DSR 규제가 존속되는 한 C/F킹들만 대출을 더 많이 받을수 있게되었고 오히려 주목해야할 부분이 재건축 2차 안전진단에 대한 귤재앙의 의견이었음. 그 결과 결국 없애는게 원칙이라고 직접 구두로 말하심. 그런데 이건 현재 여당인 투게더들의 찬성이 필요한 사항인데 올해초에 수장이 말을 해놨으니 당연히 찬성해줘야 정상이고 (설마 ㅅㅂ 뒤짚지는 않겠죠?) 도대체 재건축 2차 안전진단이 뭐냐고 묻는다면 재건축 2차 정밀안전진단 =적정성 검토 MB-朴 보수정부 시절, 구조안전성 평가비중을 20%정도로 두고 적정성 검토가 없었던 재건축 안전진단 절차를 문산군이 갑자기 구조안전성 평가 50%로 높이더니 여기서 D등급을 맞으면 적정성 검토를 하게 하고 그냥 재건축 말고 유지보수로만 진행하게 함 참으로 개병신같은 제도수정이었다 라고 평가가 가능함 저거때문에 그놈의 개썩다리 APT에

와이프가 사립초 보내자고 한다 [내부링크]

집근처? 집에서 자차 15-20분 내외 거리에 사립초 두개가 있다. 하나는 리라초 하나는 동산초 둘다 슈퍼명문초라고 한다. 근데 특색은 리라가 좀 더 강한느낌이다. 등촌칼국수 먹으러 옥수어울림 상가에 가보면 2층에 음악학원 아이들 경연대회 수상사진이 있다. 다른 공립초 친구들도 있는데 리라초 친구는 증명사진?도 병아리 풀착장하고 찍더라 사립초는 학비가 아니라 셔틀버스의 APT 진격여부 갓직히 서울에서 사립초 보낼 정도면 학비 문제가 아니라 통학이 문제인데 셔틀버스가 등학교 때 우리 APT 단지 다이렉트 진격여부가 매우 중요하고 이거 은근 집값에 영향 준다고 봄 강남/마용성 호갱노노 게시판보면 리라 셔틀 들어오나요 숭의는 들어오나요 이런 퀘스찬 개많다 먼저 성동구 금호동과 중구 신당동 사이에 있는 남학생 명문으로 유명한 동산초 셔틀노선을 보면 무슨 성동구 중구 전용버스를 4개 노선이나 배치함 - 옥수 극동, 옥수 리버젠, 옥수 파크힐스, - 남산타운, 청구이편한, 신당삼성 - 서울숲

일요일 9AM 반포한강엔 사람이 없다 [내부링크]

누가 한강공원 미어터진다 하누 한강을 여유로이 즐기고싶은 자, 일요일 9AM 반포한강으로 오라 사람이 진짜 없고 그 빈 공간을 무지개가 채워주는 크라스 덜덜... 반포대교 음악분수 야간에 봐도 지릐는데 일요일 아침에 보면 피쓰 그 자체 반포냄새맡고 신바람난 한강이북 대표 실버모색 갱얼쥐 파란하늘 서울 북촌은 더할나위 없고 북촌 국립현대미술관엔 로동자들의 멋드러진 허리춤 공연이 한창 근데 명동 개쩌네 2020 시즌 어느 토요일에 명동 거리 지날때 두팔벌려 뛰어가도 될만큼 사람 없었는데 2022년 10월 현재 인산인해 막 일본어 쭝어 여기저기 들림 이와중에 명동 길거리음식 대표주자 맥반석오징어 KRW 12,000 2019 시즌에 8처넌 이었던걸로 기억 2022년 현재 정확히 50% 오름 그런데 한번 오른 저 맥반석 오징어 가격은 KRW 12,000에서 다시 2019 가격인 KRW 8,000 으로 복귀할까? Q) 2022.10 가격이 2019 가격으로 복귀하는거 할까요 안할까요 정답) _

직주근접 좋은건 느그집이 상급지일때고 [내부링크]

나의 초중고 시절 생활반경은 의정부-노원-도봉(창동/방학) 롯데백화점 노원점이 나 초딩때 미도파백화점이어서 10-12호차 의정부행 엄마따라 타고다녔던 기억 살아있고 재수도 노원에서 해서 뭐 모임/약속만 있으면 노원역행 근데 그당시 주변과 지금을 보면 "늪"에 빠진 듯 빠져나오기가 쉽지 않음 이게 뭐냐면 굳이 다른지역에 많이 가보질 않고 다른동네에 대해 굳이 공부/알 필요없고 초중고를 나왔던 그곳에서 다 독립하고 등기치고 대대손손 살아가는 느낌임 (등기라도 치면 다행이곸ㅋ) 실제로 70% 이상 확률로 그냥 본인이 살아온 편한 그 동네에 계속 눌러붙어 삶. jpvalery, 출처 Unsplash 돈이 부족하고 자금이 딸리고 이런거 둘째치고 본인이 초중고등학교 나왔던 거주지가 본인이 살고픈 이상적 거주지가 아니라면 그 지역을 과감하게 벗어날 줄 아는 것부터 야수의 심장이 강력하게 필요함. 나의 경우 회사를 판교로 다니게되서 도저히 이건 뭐 의정부든 노원이든 통근 답이 안나왔고 내가 만일

이거 좀 빨간거같아 [내부링크]

미술작품 보는데 흙벽화 규모가 어마어마해서 와 이거 장난아니네 나 예술에 감흥 1도 없는데 미술관 올만하네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우측 상단 보니 머라고 글자 4음절 박혀있는데 평통 화일??? peaceful... unification?? 나 그냥 가만히 그러려니 했는데 같이간 짝꿍이가 갑자기 하는말 오빠 이거 좀 빨갱이같아 덜더러 덜덜.. 근데 내가 이상한가 나 이말 듣고 뭔가 뿌듯했는데 ㅋㅋ 우린 관념에서는 충돌한적이 한번도 없음. 이것도 운인가 아니면 이런사람이라 만난건가 뭔가 나도 잘 모르겠고 조사좀 해보니 소위 左파예술가, 민중예술가이셨고 1990년대부터 미술관을 벗어나 촛불혁명 거리로.. 여기까지 결론 성북구 거주자 예술가 기본소득이라해서 또 돈 퍼줍니다. 원래 잘하는 사람들은 강남에 있는데 ㅠㅠ 오늘도 M2 supply는 증가합니다. /끝/

내가 집이 없는데 [내부링크]

내가 집이 없는데 집값이 올라가는 상황이 제일 무섭겠다 난 위와 같은 상황이 지금 하락하는 상황보다 더 무섭다고 봄. 그래서 어떻게든 시장에 들러붙어 있어야하고 날 놓고 혼자 떠나는 기차보다는 떠나는 기차에 내가 좀 다치더라도 올라타는게 정신건강엔 좋음. 근데 이거 대다수는 잘 모르지 안해봐서 ㅋㅋ 요즘 전설의 잠실 엘리트 굴욕기사가 갖은 앓는소리 해가며 월 30건 이상 발행되고 있는데 한경 매경은 물론 조중동, 경향/한겨레 外 각종 찌라시 포함 합심하여 잠실 뚜드려 패고있음 근데 이걸보고 누군가는 와 잠실 좋댔네 저거봐 이제 풍낙 시작이야 망했어 영끌이들ㅋㅋㅋ 이렇게 판단하겠지만 내 생각은 좀 다른게, 이거 집값 너무 떨어져서 난리라는걸 계속 이 사회에 어필하고 각인될 정도로 매일 매일 엉엉 울어대고 결국 노리는건 엄청난 규제완화 아닐까 ??? 내생각이 틀릴까??? 예를들면 토허제 해방, 15억 이상 주택 LTV 가능 다주택 취등록세 완화, 아파트 임사자 리턴 등등 그래서 나는 이

임실장 인생상담 직업군인 제대해야 할까요 [내부링크]

와 진짜 인생상담 껀수 너무많네. 장문 덜덜.. 고민요약 - 현재 30초반, 의무복무 후 전역하면 30후반 - 아내와 돌지난 아들 (아내 대학병원 간호사 퇴직) - 기러기 아빠 / 잦은이사 절대 원치 않음 - 가족들에게 어떤 남편이자 아빠일지 중요 - 도시에서 맞벌이 하면 훨신 금전적 여유 가능각 - 아이에게 좋은환경, 안정적 생활 가능 - 실장님 사회에서 할수있는 일 많이 있나요 - 후회할테니 정년까지 더 열심히 근무해야하나요 (자산은 18년도 김포 국평 3.8억 매수 1채) buduczki, 출처 Unsplash 임실장 의견 일단 군 관련 대학 졸업 후 5년차 조기전역, 10년차 전역이 있는데 10년차 전역 루트를 생각하고 계신 듯 합니다. 제 주변 질문자님과 같은 군 학교 나오시고 5년차 조기전역후 대기업 등에 취업 사례는 많으나 10년차 전역하여 기업체에 취업한 사례는 없습니다. 그만큼 10년이라는 세월이 지난 30대 후반 나이에 군생활하다가 기업체 입사한다는 것이 기업에서

불로소득같은 소리하네 ㅋㅋ [내부링크]

올해 비가 많이와서 서울 실거주 우리집의 아랫집에 누수 1기신도시 투자집의 아랫집에 누수 누가 감히 임대인을 불로소득자라 칭하였는가 모쪼록 이제 아랫집 도배 해드릴 시간 비용 보험처리를 위해 민원일지와 누수기술소견서 그리구 등기부등본 덜덜 준비 서류만 무려 8개 이걸 두 가구꺼 준비하려다보니 반나절이 훌쩍ㅠㅠ 셀프 레버리지 당한 today 서류정리가 마무리되고 기력 보충하려 달려간곳은 잭슨피자 한남점 11월부터 잭슨피자 공식 가격인상 안오르는게 없다 없어 단, 방문 포장시 10% 할인 보통 배달료가 4000원이니까 방문포장하면 1만원정도 save 앞으로 무족건 방문포장 합니다 애매한 15시 오후인데도 쿠팡잇츠 주문~! 주문~! 장사 잘됨 ㄷㄷ 바로 옆엔 잭슨후라이드취킨 운영중 .. Jackson -OUR LEGACY- 코울슬로는 선택이 아닌 필수 결론 지랄한다.. 진짜 마틴루터킹받게하누 ㅜㅜ /끝/

월세만 남게되면 [내부링크]

sarahleephoto, 출처 Unsplash 2030 MZ세대는 집 영원히 못삽니다 사실 여기까지만 쓰려다가 너무 짧아서 부연 박아보면.. 요즘 금리올라서 집값빠진다고 더 퐁낙해야된다, 이제 시작이다 심지어 어떤 기사의 댓글엔 ㅋㅋ 강남 7억, 강북 5억, 경기 3억이 적절하다 내가 존나 궁금한건 저렇게 키보드 워리어족도 어쨋든 어딘가에서 잠을자고 살텐데 그게 자가/전세/월세 중 하나임에 틀림없고 자가는 아닐테고 전/월세중 하나일텐데 임차시장이 전세가 없어지고 월세만 남게되면 2030 주거사다리는 그냥 주옥된다고 보면 됨. 금리가 올라서 전세대출 이자가 빡세지고 지금 전세대출 2억만해도 월 이자 100만원인데 그래서 부담적은 월세 거래 늘고있는데 이렇게 되면 자산축적은 불가하다고 보면 된다.. 월세 비중이 퀀텀점프중이고 아마 22년 12월까지 집계되면 거의 60% 가까이 될거라는 예측도 돌던데 나는 이게 1주택을 확보하지 못한 2030 무주택이 월세살이가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오

지진이 나야 피똥싸는데 [내부링크]

서울 집값 떨어지는데 성수동 아크로서울포레스트 도곡동 타워펠리스 반포동 반주1, 반래퍼 한남동 한남더힐 이런곳들은 계속 신고가 찍는데 이걸 보면서 최상위 시장도 체크도 하고 역시 현금으로만 거래가능한 최고가시장은 변함이가 없구나............하면 될것을 저 APT들을 주담대 받아서 샀을거라고 생각하는 태어나서 등기한번 못쳐본 대출규제 1도모르는 재앙이같은게 130억 주택기사에 댓글을 쓰게만든 네이버가 잘못임 이런 기사에는 얼씬도 못하게 해야하지 않나 중앙일보가 부자관점에서 세상을 본다고? 저런 아파트랑 상관 없는 사람들은 중앙일보 덕분에 나도 열심히해서 저렇게 되고싶다라는 생각을 하게되어 오히려 때땡큐 해야함. 반서민 쓰레기언론?? = 본인이 쌉서민이고 본인의 자식새끼 손주새끼도 서민으로 단정짓는 애티튜드를 가진 하류 그 자체 1~2년 사이 코인에서 큰돈 벌었거나 창업한 회사를 매각한 영리치들을 사기꾼 내기 투기꾼들이라고 하네 ㅋㅋ 야수의 심장으로 투자하고 창업하고 애니멀 스

2030이 무슨 벼슬이냐?? [내부링크]

cskkkk, 출처 Pixabay 2030이 무슨 벼슬이냐?? 제로금리 시절 대출 공짜로 받아서 집사서 일확천금을 벌어서 호화생활하고 있는게 2030이다. 집을 산 2030은 부유층이다!!! 집없는 4050이 오히려 고통을 받고있다 이 기레야!!! -병신- 2030 대출이자가 빡세졌다는 기사에 달린 댓글 (좋아요 462) 일확천금 ㅋㅋ 집없는 4050이 오히려 고통받고있따 덜덜 2030 무주택자는 집 못샀다는 표현이 맞는데 4050 무주택자는 집 안산거지 ㅋㅋ 자랑인가 병신인가 뭔가 도대체 난 저사람이 또 어떤 댓글 달고다니나 한번 추적해봤떠니 영끌러들은 900만 무주택자들을 벼락거지로 만든 범죄인이다!!! 영끌족 = 범죄인 이와중에 "오히려 부럽다" ㅋㅋ 은마 재건축 통과시킨 오세훈은 당장 물러나라!!! 은마아파트에 살아봤나ㅋㅋ 살아봤을리가 업지 결론 사상이 이렇게나 중요함. 인생은 추세가 매우 중요한데 그 추세를 30대에 우상향으로 돌려놔야.... 유주택자=범죄인 프레임에 안녹

빨리 결혼도 하고 애도 낳으세요 [내부링크]

jonathanborba, 출처 Unsplash 일단 기본적으로 나는 결혼하고 애도 낳아야한다는 생각인데 그 이유가 고스란히 담긴 보고서 발견 ㅋㅋ 2022 신한은행 보통사람 금융생활 보고서 혼인상태별 삶의 질 솔직히 20대는 좀 배제하고, 3040의 경우 기혼이 노혼보다 삶의질이 더 좋고 50대 기혼의 경우 삶의질이 더욱 최상이 됨 이 이유를 여기에 설명하기 좀 그런데 2030 중반까지는 솔로로 살면 자유롭고 좋지만 40대부터 친구가 없어짐 이런 원론적인 이유 말고 주변에 자산가/부자 특히 자력갱생 케이스의 경우 40대 남자 솔로, 50대 여자 솔로 없음. 전부 결혼+자녀 콤보로 들어감 자산/부채크기에 따른 삶의 질 총 자산이 높고 부채잔액이 많고 월 소득이 많을수록 = 삶의 질이 최상입니다. 여기서 잘 봐야할 건 부채잔고가 작을수록 총자산은 압도적으로 낮고 삶의 질은 최하 그 자체 보통 부채잔고 작아야 삶의 질이 높지 않나? 삶의 질은 부채크기가 아닌 자산크기에 정비례 근로소득

내가 원효로4가 될거라 했지 (모아타운 발표) [내부링크]

2022.10.21 용산구 원효로4가 성동구 응봉동 면목 화곡 개봉 월계 등등 많은 후보가 있지만 나는 항상 강조해온게 초기재개발은 잣되더라도 지가상승 차익을 누릴 수 있는 핵심지로 붙어라 마용성으로 붙어야하고 마용성 중에서도 한강 가까이 붙어야한다 이게 내 지론이었음. 2022.10.21 딱 넘버 1빠따 2빠따로 용산구 원효로4가, 성동구 응봉동 일대가 선정되었는데.. 내가 이미 수십번 임장갔었고, 블로그 포스팅도 했던 곳들임 물론 컨설팅에서도 수차례 추천했었던 곳 임실장 컨설팅 8월 원효로에서는 1가보다는 원효로4가 모아타운 후보지를 더욱 추천합니다. 사유) 1가는 너무 올라서 임실장 컨설팅 8월 가용금액 3억대 추천1) 원효로4가 모아타운 임실장 컨설팅 9월 추천3) 원효로4가 모아타운 고개를 들어 응봉을 보라 임실장 컨설팅 6월 아주 장기적인 투자를 원하시고 n억으로 차익극대화를 원하시면 최대한 한강으로 붙으시고 성동구 초초기 재개발로는 성동구 응봉동 매매가격이 꿈틀대고 있다

노량진에서 3개월만에 생긴 일 [내부링크]

cskkkk, 출처 Pixabay 지난 7월 모아타운 1차선정지역 발표에서 고배를 마시고 존치구역으로 남아있던 노량진13구역 관련하여 노량진13구역 매수자의 컨설팅 문의가 왔는데.. 2022년 7월 초기에 경쟁없을 때 선정되었어야 했는데 이리되니 노량진13구역에 대해 회의가 듭니다. 임실장 답변 (중략) 결론적으로 5년 뒤, 10년 뒤 노량진을 본다면 계속 보유하는 편이 유효한 투자로 보입니다. 2022년 10월 21일 모아타운 최종선정 ㅋㅋ 결론 존치구역도 희망이 있습니다. 일단 동작구 노량진 정도면 keep 가야죠. 아마 매수당시 대비 n억 이상 호가가 올랐을 겁니다. 2022.09.30 불과 21일 전, 9월 30일 아무도 시장에 관심을 갖지 않을 때 조용히 올라왔던 매물 - 노량진 13구역 - 초투 1.7억 - 공시 0.7억(1억 미만) 이거 21일이 지난 지금 오늘 초투 얼마일까요 /끝/

가로수길 브런치 결제하는 할아버지 [내부링크]

와이프랑 토요일 아침에 가끔 가는 오리지널팬케이크하우스 가로수길점 거의 한달에 한번 가는 것 같은데 나는 팬케이크 맛 잘 모르겠고 시간대별로 분위기가 좀 다른데 ㅋㅋ 일단 매장 보면 딱 5개 가로수길, 잠원, 도곡, 잠실, 이태원 근데 집값 퐁낙한다는 잠실이 까일게 아닌게 먹거리는 왠만하면 다갖춤 오리지널팬케이크하우스, 노티드, 고든램지 다있고 그리고 심지어 잭슨피자는 잠실본점 덜덜 이제 오리지날팬케이크를 판교에서도 먹을 수 있는데 경기도에 뭔가를 오픈할 땐 일단 판교에 해보고나서 판단하기 = 잭슨도 그렇고 일단 판교에 박아보고 생각함 지난 5월 8일 어버이날 올해 5월 8일 어버이날은 일요일이었는데 그때도 팬케이크집 신사동에 먹으러 갔는데 옆테이블에 젊은 부부 + 딸래미 + 할아버지 근데 딸내미가 엄청 어려보였는데 그냥 영어 막씀 ㅋㅋ 그래서 저친구는 한국어를 못하나보다 (엄마랑 유학갔다가 잠시 한국왔나보다) 근데 할아버지랑 토킹할때 보니 한국어 역시 조낸 유창하고 엄마는 진짜 머

자식이 용돈주는게 자랑인가 [내부링크]

timmossholder, 출처 Unsplash 경영 경제분야 스테디셀러 Rich dad poor dad 내용을 한줄 요약하면 이자/배당금/임대소득 받는 삶을 사세요 여기서 감히 내가 하나 덧붙이면 (70세 80세 90세 백세에도 이자/임대소득 받는~) QoL 차이가 역대급 2022 신한은행 보통사람 금융생활연구 자녀에게 용돈도 받고 정부로부터 지원도 받으면 행복할것 같지만 실제론 삶의 질 최하 덜덜 최상의 삶의질을 누리는 사람들은 근로 外 이자/배당금/부동산 임대소득 장착 필수 문제는 이것을 203040에 해선 안되고 이젠 50대에 해서도 안된다 6070에 월세 받고 80되면 이자나 배당금 받는 삶 이거슨 진리 가끔 보면 어디 언론이든 SNS에 자식새끼들 손주들이 용돈 많이줬다고 경노당에서 자랑하고 그러는 경우도 있던데 이게 자랑인가 ㅋㅋ 결론 내 자식새끼든 손주든 내가 존나 넘사벽이라는걸 알고 용돈 주면 감흥도 없을걸 직감하고 돈을 호주머니로 다시 집어넣도록 해야한다 자식들이

아티제 사야하는데 아티제가 없어 [내부링크]

아버지 생신이라 저녁에 본가 의정부 올라가야하는데 와이프가 아티제 얼그레이 케이크 사가자고 해서 지도 열고 울집에서 의정부 가는길 경로 설정박고 아티제 검색했는데 오늘 여러모로 존나 킹받... 외대에 아티제있는건 잘 알고 있었는데 도로동선 상 안맞고 그외에는 아티제가 없네 .. 강북에는 아티제가 없습니다. 아티제 얼그레이 압현 지하들러서 케이크 괘안은거 사가자 하는데 급한 맘에 서둘러 주차하려다 괜히 포람페박고 집안 조사쿠나기전에 그냥 프랑스 빠리 뚜레 갑니다 /끝/

음.. 현차 사무직이야 답이 좀 됐으려나? [내부링크]

오늘 국립현대미술관 나들이갔는데 개쩌는 작품 발견 MMCA 현대차시리즈 2022 [원탁] 임실장 자산증식연구소 맨처음엔 저 공을 안떨어뜨리기 위한 로동자들의 슬픈 노동을 표현한 줄 알았음 해설을 좀 보아하니 설명 뭐라뭐라 조낸 긴데 딱 한 문단 완포인트 요약 하나의 머리를 차지하려는 치열한 경쟁과 머리를 욕망하지 않아도 이 투쟁에서 벗어날 수 없는 구조 그위에 검은새 세마리가 천천히 회전하며 아래서 벌어지는 힘겨운 싸움을 지켜본다 누가 머리를 차지할 것인가? 누가 낙오자가 될 것인가? 누가 이 구조에서 벗어날 수 있는가? 공이 아니라 머리였음. 자세히 보니 노동자들의 머리가 없고.. 임실장 자산증식연구소 오잉? 저기에 검은새가 어디 있지? 하고 하늘을 우러러 보니 노동자들의 힘든 투쟁구조를 가마니 지켜보는 세마리의 검은 새 후원/기술자문 : 현대자동차그룹 현대차그룹에서 기술자문 넣어서 머리없는 노동자들의 힘겨운 굴레 심지어 머리를 달고싶지 않아도 탈출할 수 없는 투쟁구조를 표현하

물 들어올 때 노 젓는 네이버 [내부링크]

카카오 먹통이라 전국민이 불편함을 겪는데 네이버 메인어플 가차없이 라인홍보 긴급한 연락이 필요할 때 끊기지 않는 글로벌 메신저 라인 확실히 일 잘함 스톡마켓 네이버 yoy -60% 카카오 yoy -60% 현재 거의 동률의 하락세 Kakao Bank 우리사주 억대 손실 임직원들의 주가회복을 진심으루 기원합니다 결론 물 들어올때 노 저으세요 돈은 월급처럼 일정액이 뿜빠이로 들오는게 아니라 한번에 훅 들어오는 경향이 있습니다. 돈은 한번에 쭉 벌리는 경향이 있음 경험상 돈은 차근차근 벌리지 않고 어느 순간 한번에 쭉- 벌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월급의 일부를 저축으로... m.blog.naver.com /끝/

임실장 블로그 통계 & 운영방향 [내부링크]

블로그를 본격적으로 시작한게 2022년 2월이었고, 2022년 3월 - 오늘까지 1일 1~4포스팅을 했왔는데 현재 총 포스팅수는 420개. 난 블로그 성장에는 크게 3가지 지표를 보는데 1) 조회수 2) 이웃 증감수 3) 재방문율 4) 글 스크랩수 (공유 유도없이) 조회수 2022년 5월 6.4만회 6월 6.7만회 7월 9.9만회 8월 15.8만회 9월 26.1만회 난 몇퍼센트 상승했는지 이런거 머리가 안좋아서 잘 모르겠고 어쨋든 무소의 뿔처럼 성장한 느낌은 있음 그 이유는 뭘까.. 이따 아래에 분석해보겠음. 이웃 증감수 2022년 4월 이웃추가 454 + 서이 72 - 삭제 18 5월 이웃추가 335 + 서이 83 - 삭제 11 6월 이웃추가 410 + 서이 62 - 삭제 32 7월 이웃추가 966 + 서이 160 - 삭제 19 8월 이웃추가 1,317 + 서이 288 - 삭제 60 9월 이웃추가 2,645 + 서이 378 - 삭제 119 7월부터 이웃이 퀀텀 점프하더니 8월, 9

카카오 현직자가 지금 쿨하게 노는 이유 [내부링크]

무급. 주말이라도 16시간까진 무급. 주말 무급 ㅠㅠ 보상휴가라도 안주나 오너도 자본주의 좋아하는데 책임감 같은거 가질 필요없지 않나? 장애대응 보상 가이드 물어보니 무급맞다길래 쿨 하게 노는 중 돈쓰기 싫으면 서비스 터지는게 맞지 지금 장애대응 하는분들 다 무급으로 일하는거임 임실장 의견 근데 지금 댓통령까지 신경쓰는 이슈가 터졌고, 즉각 생업전선 날려먹은 소비자들이 다수인데 내규에 무급으로 되어있다고 현 상황에 쿨하게 노는 중이면 카카오 미래 없는 듯 ㅋㅋ 아무리 포괄임금제라 추가근무 무급이어도 이정도 이슈면 급한대로 일처리 빨리하고 추후 안정화되면 회사에서 보상휴가라도 주지 않을까요? 안주면 그것도 카카오 회사가 병신이고 (근데 돈은 주고 일을 시켜야죠 범수옹..) 긴급상황에 쿨하게 놀고있는 담당자도 노답이고 내일 코스피 카카오 시총보면 바로 답 나올듯. /끝/

어디에 누구랑 사는데예? [내부링크]

uelawfirm, 출처 Unsplash 영어에 의문사가 있고 이는 육하원칙과도 직결되는데 나는 어느순간부터 그닥 친하지 않은 acquaintance와는 대화를 절대 길게하지 않는다. 대충 상대방 파악을 위해서 몇가지 의문사들을 나도모르게 써먹는 중 사유 : 내 시간은 소중하니까 What Where Who When How Why 1) What 요즘 뭐하고 사세요? = 너 뭐하면서 벌어먹고 살아? = 너 뭘로 돈버냐곸ㅋㅋ 2) Where 어디에서 왔어요? = 너 어디에 살아요? 3) Who 누구랑 사세요? 덜덜 4) When 언제부터 XY랑 사셨어요? 언제부터 그걸로 밥벌었어요? 언제부터 거기 사셨어요? 5) How 어떻게 했어요? = 어떤 계기로 거기에 XY랑 살게 되었어요? 6) WHY 왜요? attentieattentie, 출처 Unsplash 결론 뭐먹고 사세요 어디에 사세요 누구랑 사세요 언제부터요 어떤 계기로 그러세요 왜 그러고 사세요? 의문사 육하원칙 개쩌는게 저렇게

결혼 1주년 기념일 [내부링크]

Pexels, 출처 Pixabay 어제 2022년 10월 16일 와이프와 결혼 1주년 기념일 오피셜 결혼식은 1년되었고 같이 산지는 훨 오래 되었는데 결혼식 전에 강제로 동거 1년 넘게 한 이유 = 집값 오를까봐 ㅋㅋ 그노므 집값이 눈뜨고 나면 몇천씩 올라있던 그 시절 2019-2020 씨즌 집값오를까봐 등기 먼저 치고 같이 살다가 결혼당일 아침에 메이크업 받으러 같이 출발 덜덜 결혼 당일 서로 엄청 피곤해하면서 "아 빨리 끝나라" 만 계속 되뇌임. 우리의 결혼 1주년 기념일엔 1) 4,300원짜리 투썸 조각케이크 하나 (먹던거 아님) 2) 어여쁜 꽃다발 3) 소중한 행복덩어리 갱얼쥐 4) 임실장의 부자편지 그리고 위 조각케익, 꽃다발, 행복한 강아지, 부자편지 이 모든 결혼기념 쎌레브레이션을 가능하게 한 Place 5) 서울 한복판의 소중한 대지지분 Seoulinspired, 출처 Pixabay 결론 압구정동 파인다이닝 안가고 파크하얏트 호캉스 안가고 수십 수백만원 명품선물 안

돈없는 킹은 퀸을 절대 못만듦 [내부링크]

RondellMelling, 출처 Pixabay 남자는 홀로 사냥하여 돈벌고 왕이되며, 여자는 아이보고 문센가고 필테하고 자유로이 살아야 여왕이 된다는데 여기서 예외조건) 남자가 월 세후캐플 2천 3천 되면 저렇게 해도 되는데 ㅋㅋ 남자가 월 300 400 500 따리 직장 다니면서 내가 다벌테니까 너는 여왕처럼 살아 라고 하면? 남자의 세후수령액이 기준 남자가 세후 월 2천 3천 벌면 여자는 육아/교육에 집중하는게 맞습니다. 암만 머리싸매고 직장가서 300 400 벌어봤자 스트레스받고 아이교육에도 안좋죠 근데 남자도 직장 다니면서 월 300 500 버는데 여자한테 쉬라고 한다? 저는 이것만큼 병신이 없는것 같은데..... 결론 남자 직장인 월 400 벌면 와이프도 직장 열심히 다녀서 300 400 벌고 무주택자라면 돈 존나 모아 둥지 준비하고, 유주택자라면 대출이자도 내고 아이 교육비도 보태며 살아야하는게 현실이거늘 남성성 킹가오 잡는다고 본인 월 400따리 벌면서 배우자 쉬게하

middle class 탈출은 애니멀 본능 [내부링크]

lazycreekimages, 출처 Unsplash 인생에 있어서 각 step 별로 열심히 해야만 하는 것들이 있는데 1) 초딩땐 받아쓰기 열심히하고 2) 중/고딩땐 공부 열심히 해서 3) 대학가서 전공공부 열심히하고 4) 취업준비 혹은 창업준비 열심히하고 5) 직장다니면 일 졸라 하면서 레버 녹이고 6) 창업했으면 본궤도 오르기까지 힘 짜내고 등등 인생에 있어선 "해야만 하는" step이 있고 그 단계에 걸맞는 노력을 해야하는게 적어도 middle class로 살아가는데 있어서 반드시 필요하다고 봄 이렇게 step 별로 충실했던 노력들의 총합이 결국 인생의 base 라인이 되는데 문제는 이 베이스만 해서는 인생이 답이 없음 이는 그저 기본, 베이스일 뿐 결국 자력갱생, 자수성가, 개과천선 Top tier로 가는 길목에는 결정적 순간에서의 판단력과 결단력이 반드시 필요하고 난 이것을 애니멀스피릿과 야수의 심장이라고 보는데 이것들만이 모수가 많은 middle base 에서 탈출 유무

네이버블로그 주소변경 [내부링크]

네이버 ID가 그대로 따라오는 블로그 주소때문에 초딩때만든 ID가 참으로 답이없어 주소를 변경함. jasan_lab 자산(증식)연구소 주소변경에 신중해야한다 노출이나 순위하락이 있을 수 있다 부정적인 측면이 훨씬 많다 등등 말이 많지만ㅋㅋ 내가 무슨 슈퍼파워블로거도 아니고 내 하고 싶은말 하는 곳인데 long term view를 보고 롱런하기 위해 과감히 변경해봄. 현재 검색/노출 등 문제는 없음. (변경 첫날, 둘째날 문제가 많았다고 함) 블로그는 롱포지션 부동산도 롱포지션 나스닥도 롱포지션 비티씨도 롱포지션 코스피는 it's up to you /끝/

날 버리고 가는 시장보단 [내부링크]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투자하다보면 두 가지 상황이 있는데 1) 난 이미 놓았는데 시장 계속 상승하는 경우 2) 시장 참여중인데 시장이 계속 하락하는 경우 둘 다 경험해 본 바로, 날 버리고 떠나는 시장을 바라보면서 손가락 쪽쪽빠는거만큼 슬프고 고통스러운게 없음. 물론 베스트는 저점에 잡아서 고점에 파는건데 내가 무슨 神도 아니고 그걸 어케아냐곸ㅋㅋ 그래서 나는 지금 내가 시장에 참여하고 있는 주식종목, 부동산 물건들, BTC 등을 보면서 몇몇은 이미 상당한 조사쿠가 났음에도 불구하고 지금 그렇게 고통스럽지는 않다 언제 시장이 상승세로 돌아설지 모르고 돌아서는 순간 자산들은 정신못차리고 오르는데 그 때가 되면 하락장에서도 매수못했던 손가락이 매수버튼을 쉽게 누를까? 그냥 어버버버 하다가 재앙이네 재앙이네 재앙이네 하게 되는 것임. 사랄때 안사고 기회줘도 안사고 빚내서 집사라해도 안사고 말은 존나 안듣고 그래놓고 5년 뒤에 인발브한 단체는 집값 정상화 시민행동 이름부터 참 병맛같은게 집값

옛날엔 세금뿌리는거 보고 [내부링크]

내가 한 5년전만 하더라도 불만이 뭐였냐면 뭐 일년에 일정 금액만 넣으면 3년뒤? 3,000만원으로 튀겨주는 중소기업 청년적금, 청년내일채움공제 지인 일부는 중견/중소 다니면서 이거 이용하면서 나보고 돈 적300 왜하냐는 식의 눈빛이었고 난 대기업다녀서 저런거 해당안되니까 아니 시바 이럴거면 내가 대기업 왜왔나 중소가서 월 30씩 넣고 3년뒤에 3,000 받으면 되지 그리고 충격적인건 지인 중 하나가 중소 청년적금 이거 보수당이 되면 혜택 줄어든다고 가족 총 동원해서 1번 찍음 덜덜 이때 진짜 표가 이렇게 쉽게 바뀌는구나 싶었음. 그리고 취업준비금, 취업준비자금대출 이건 더욱 가관인게 취업준비하는데 그냥 각 대학 진로취업센터? 이런곳에다가 어떻게 어떻게 취업하겠다는 계획서와 의무 온라인교육 몇시간만 이수하면 취업 될 때까지 매월 현금 몇십만원씩 줌. 근데 이걸로 취준안하고 주식 코인 사던데 ㅋㅋ 난 씨드모을라고 갈아넣으며 사는데 ㅠㅠ 마지막으로 실업급여 이거 ㅋㅋ 하루에 66,000

솔직히 직장인 워라벨 [내부링크]

이게 영어로 박아보면 Work and Life Balance 뜻풀이 해보면, = 일과 삶의 균형 근데 나는 이 워라벨에 대해서 내 경험으로 다시 본다면 직장에서 일하는 것도 "work" 내가 주말에 my own pipe 돌리는것도 "work" 똑같이 work를 하는데 솔직히 가끔 주말 워라벨이 평일 워라벨보다 무너질때가 종종 있음. (평일 워라벨은 아예 안무너짐) 근데, 이럴경우 이런 상황을 워라벨의 붕괴, 워라벨 작살이라고 표현하느냐? 내 대답은 NOPE. 직장의 경우, (내 생각은) 남 좋은 일이라고 생각하게 되고 솔직히 남이 만든 직장에서 남이 내 시간을 레버리지한다고 보는데 =나는 레버당한다고 보는데 주말에 내가 다른 일(돈벌이)을 할 때는 내가 일하고 내가 내돈벌고 워라벨 깨지고 뭔가를 계속 준비해도 솔직히 재밌고 나도 탐구하게되고 행복함. 그 이유는 딱 하나임 Not your business but my own business 때려 치세요 결론 그래서 내가 보는 워라벨은

평생 일해봤자 집 하나 남아 [내부링크]

minkus, 출처 Unsplash 난 대학생때 주변에서 이런말을 엄청 많이 들었는데 진심 존나 싫었음 너무 잔인하지 않는가? 평생 노동/시간 갈아넣어서 얻는 결과가 하난데 그게 내가 깔고앉은 바로 이 집 ㅋㅋ 근데 지금와서 보니 이조차도 힘들수나 있겠다 싶지만 솔직히 내 주변에서 저런말을 했던 분들도 이해가 되는게 (당시 주로 40-50 어른들) 내 주변 저 연령대 어른들에서 다주택 + 사업/투자 이런부류는 아예 없었고 오로지 근로 + 1주택 모드였음. 근로 + 노주택 모드가 아니었던건 다행 이래서 10대 20대 시절 주변과 환경이 사상과 사고를 만드는데 결정적 역할을 하고 상급학군지의 경우 단순 공부분위기 뿐만 아니라 추후 자본/자산형성에 대한 관념에도 상당한 영향을 준다라는게 내 결론. nasa, 출처 Unsplash 분위기와 환경이 주는 영향 "너 평생 일해서 남는건 집하나야" 라고 들었을때 20대 초반의 말랑말랑한 뇌로 생각가능한게 1) 아.. 희망이 없네 평생 일해서

이럴때 BTC 매일 사는 애니멀 [내부링크]

detpho, 출처 Unsplash 요즘 자산시장 개판오분전이라 다들 주식에 관심 다 떠났고, 파티는 끝났고 지금 무도장 드가면 진공 청소기 느낌인데 특히 BTC는 진짜 아예 대중으로부터 잊혀지기 일보직전 역시 파티는 끝났다고 생각하며 지금 들어가면 청소기 들고가서 쓰레기 똥만 치운다고 느끼겠지만 그 청소기가 다이슨 V15 컴플리트일지 고장난 폐품일지는 아무도 모른다는게 함은정 2022-10-22 그냥 존나 기계가 되서 하다보니 되어버린 3.16 덜덜 빨간색? 파란색? 그딴거 안봅니다 일단 수량 매수콜하고 보는게 바로 애니멀스피릿 이와중에 아직도 크랩이네 ㅋㅋ 언제 옥토푸스 되나요 큰일입니다 정말로.. /끝/

자동차딜러과를 비꼬는 그대들은 [내부링크]

요즘 취업난에 뜨는 학과들 삼전이 성대 카이스트 포공 연고대 경북대 SK하닉이 고대에 LG가 연고대에 취업을 계약해주는 전담학과들이 운영중인데 모 커뮤니티에서 갑자기 자동차딜러과를 올리면서 뭔가 쎄하게 달려들기 시작함 학과목표 실무와 이론병행을 통한 억대연봉의 세일즈 양성 억대연봉 후덜덜 딜러과 교수진 1996년 BMW 공식딜러 창업 2006년 벤츠 공식딜러 부사장 2011년 대표이사 2012년 자동차딜러과 교수 여기서 이론 배우고 1979~2014 총 판매대수 8000대 돌파 1988~1995 현대자동차 8년 연속 전국판매왕 2014 현대자동차 최초 판매거장 등극 여기서 실무 배우면 진짜 실무와 이론 병행을 통한 억대연봉 맛보기 쌉가능할 것 같은데 대중의 반응은 딜러과 ㅅㅂ ㅋㅋ 현장실습 나가면 개꿀잼일듯 와 딜러과는 아예 교육목표에 억대연봉 딜러양성이라고 써져있네 ㅋㅋㅋ 딜러에 대한 안좋은 생각 떠올리며 딜러과 자체를 비꼬기 시작 ㅋㅋ 근데 내가볼땐 저거 써놓은 사람들 왠만한 수

미슐랭 김영모 잭슨피자 뚜벅세권에 살면 [내부링크]

미쉐린(미슐랭?)가이드 2023 서울이 발표되었는데 서울 지도 다 볼필요 없이 우측 상단에 이미 표기됨 여기만 잘 보라고 빨간색으로 테두리 구별로 짤라보면 강남구, 용산구, 종로구, 중구 강남에선 도산공원 콤파스 꼽고 1km 돌리면 미쉐린 22개가 있고 미쉐린서울 2023에서 맛있게 식사하고 후식은 김영모 장인 과자점에서 사서 집에가는 그 코스 박아보니 김영모과자점 강남구청점(삼성동) 대충 거주지역과 동선 파악해봄 압구정 APT 도산공원 미쉐린 김영모강남구청 삼성동 APT 도산공원 미쉐린 김영모강남구청 압구정과 삼성동에 살아야 고급 혀 도보권 탑재 쌉가능 그나저나 영모 장인 과자점은 반포, 서초, 삼성, 대치, 도곡 딱 5개 동에만 있는게 그야말로 티오피. 내가 잭슨피자 잭세권도 분석하려했는데 갑자기 엉뚱한곳에 하나 생겨서 안하려고함. 잭슨피자도 사실 서울 포지셔닝 필리포인자기급. 노도강 금관구 중랑 은평 등에 아예 없음 강남3구+마용성+강동구+서대문 끝 ㅋㅋ 수도권엔 판교,

내 부동산 예측은 변함이 1도 없다 [내부링크]

sarahleephoto, 출처 Unsplash 월세가 폭등하는 이유는 졸라 단순함 전세사기, 깡통전세 리스크같은 헛소리 말고 걍 월세가 싸기 때문 전세대출 금리가 비싸져서 월세가 싸니까 월세로 사는거지 다른 이유를 댈 필요가 없음 깡통전세 리스크고 전세사기고 나발이고 그냥 소형에 월세 100 넘어도 전세대출 금리가 더 비싸니까 = 월세가 더 싸니까 사는것임. 그렇지 않으면 전세가 지금 엄청 싸다는데 그럼 전세살아야지 ㅋㅋ 그럼 전세가 진짜 2년 전으로 싸졌느냐? 통계청 통계청 전세지수 보면 서울 기준으로 2년전보다 싸지긴 커녕 아직 2년전 수준으로 가려면 멀었음 몇몇 기사에선 일부 단지만 놓고 2020년보다 전세 1-2억 인하 속출이라는데 서울 전체적으로 아직도 전세는 비싸고 그래서 전세대출액이 크니까 금리인상에 부담되고 월세가 싸니까 그냥 월세사는 것임 그런데 월세가 계속 뛰면 전세랑 키맞추기 하는 시기도 오게됨. 금리인상 속도보다 월세상승이 더 빠르면 당연히 계산기 때렸는데

이게 바로 압구정현대고 일처리 능력 [내부링크]

사건의 내막은 2006년 미성년자 11명 성폭행한 김근식이 내일모레 출소 후 의정부 보호시설 입소예정 그럼 앞으론 아침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자유인 근데 그 의정부 보호시설 인근엔 초/중/고등학교가 있는 어린이보호구역 덜덜 아니 2006년에 여중생 11명 성폭행하고 징역 고작 15년 살게함??? 성폭행 1명에 1.3년형 때린 당시 어느 정부, 누가 법무부 수장이었나? OK 여기까지만 Araboja 내고향 의정부에 ㅠㅠ 의정부시장님 바로 행정력 펼쳐서 10월 17일에 도로폐쇄 예정 김근식 의정부 진입 자체를 막으려고 함 솔직히 내가 봐도 아침~오후 시간동안 자유인의 몸으로 의정부시내 막 돌아다닐텐데 인근 초중고 여학생들은 마음놓고 다닐수 있나? 아마 이렇게 되면 내 느낌에 100% 성범죄 재발할 각 인근 시민들 강력행동이 이해가 됨 김근식이 직접 의정부 배치해달라 했다는 Ssul이 있음 그러나 BUT 2022-10-15 출소 이틀 앞두고 기사 뜸 (포스팅 한 시간 전에) 검찰이 구

집값 앞으로 8년간 40%이상 떨어진다는 예측 [내부링크]

숫자 예측 개쩌는게 정확히 집값이 앞으로 "8년 간" "40% 이상 떨어진다" Q) 영끌 상승기 막차들은 집을 팔아야 하나? A) 다시 부동산 사이클이 상승기로 오는 2030까지 버틸 수 없다면 매도가 정답이다. viennachanges, 출처 Unsplash 싸이클 정확한 시점과 정확한 %pt 를 맞추는 자는 언론이나 SNS에 나와서 해설을 하지 않는다 지금 이시간에도 무엇을 매수할지 매도할지 필드플레이어가 되어 땅바닥에서 개기면서 다니겠지 그리고 더 문재인 사람들은 하락 상승 무관하게 매수역량 자체가 안되는 사람들 이유는 딱 두개겠지 1) 돈이 없거나 2) 야수의 심장이 없거나 근데 내가 보아온 바로는 돈이 없는 자들이 야수의 심장도 없음 ㅋㅋ 결론 지금 주식인든 부동산이든 하락기라 생각해서 매수 매도에 대해 가마니 관망을 하는건 좋은데 이럴때 Cash flow를 극대화 해놔야 나중에 불이 붙으면 같이 올라탈 수 있습니다. 돈 많이 법시다. /끝/ 부동산싸이클 이딴걸 말이라고

불꽃축제 서비스 먹통지역에 지분이 있어야 [내부링크]

코로나 이후 3년만에 돌아온 서울 불꽃축제 2022. 불꽃 잘보이는 명당 아파트를 100만원에 4시간 빌려준다고 여러가지 화제가 많이 되었는데 사람들의 sales 능력이 점점 진화해가는듯 ㅋㅋ 한강 이북에서 여의도를 바라보는 한강뷰로 마포 래미안웰스트림을 빼놓을 수 없지 영구 한강뷰는 국평이 24억을 넘어감 마프자, 마래푸보다 그 가치가 높다 이거임 실제 마포래미안웰스트림 전면 한강뷰동 현관문 열면 매일 보는 view 이런데는 불꽃놀이 개꿀 지금 63빌딩, 더현대서울 등 고층빌딩숲의 여의도 그를 바라보는 래미안웰스트림 가치가 높지만 여의도 삼부, 시범, 서울 등 재건축 되면 ㅋㅋ 기가막히게 외관 변신하면 래미안웰스트림 가치는 더 up 될듯 완성된 여의도를 바라보는 view. 결론 여의도, 마포, 용산 한강일대 -불꽃축제로 서비스 먹통 서비스 먹통지역을 선점하는자만이 4시간에 100만원 임대할 수 있다. 나는 한남동에 볼일보러갔다가 와이프와 차세우고 슬쩍 구경했는데 여기서도 어느정도

하급지 이동 부모님이 너무 원망스러워요 [내부링크]

leejoongil, 출처 Unsplash 난 진짜 블로그에 하고싶은 말 왠만하면 다 하는 편인데 점점 서울밖으로 밀려나는 설움 서울 북쪽을 보면 노도강의 중심 노원구가 있음. 최근 5년간 전입/전출 세대수를 보면 대충만봐도 전입보다... blog.naver.com 특히 최근에 어떻게 표현할 방법이 없는데 마침 좋은 data가 있어서 분석을 해봤는데 서울을 한번 뜨면 돌아오기 힘들고 점점 밀려날 가능성이 매우 높기때문에 첫 등기도 중요하고 갈아타기도 중요하고 매수도 중요하고 매도도 중요하고 정말 중요한거 천지인 와중에 인서울 떠나 경기도로 가면 훗날 자식들에게 욕먹을듯~ 이라고 그냥 가볍게 lesson을 주는 댓글이었지만 실제 사례가 달려버림 ㄷㄷ 부모님께서 20년전에 송파 25평 구축이랑 의정부 40평 신축이 같은 가격이었는데 넓은 집 살고 싶다고 의정부로 오셨어여.. 지금은 그당시 매도했던 송파집 15억, 보유중인 의정부 5억이네요 부모님이 너무 원망스러워요 ㅜㅜ christ

신분당선+경부고속, 4호선+KTX [내부링크]

임실장 자산증식연구소 서울 강남권에서 경기남부로 뻗어나가는 주요 교통망을 보면 1) 신분당선 (철도) 2) 경부고속도로 3) 4호선 (철도) 4) KTX (철도) 여기서 1) 신분당선은 신사/강남/양재를 거쳐 판교, 분당, 수지, 광교로 이어지고 2) 경부고속도로가 바통을 이어받아 기흥, 동탄, 오산, 안성으로 뻗어나감 반면 4호선은 살짝 서쪽으로 틀어 동작/반포, 서초, 방배를 거쳐 과천, 평촌, 산본, 안산으로 이어지고 4) KTX가 군포와 안산 사이에서 4호선의 바통을 이어받아 화성 봉담, 평택 고덕신도시 (강동구 아님)까지 뻗어나가고 있음. 물론 봉담과 고덕에 KTX 역이 있다는게 아니라 KTX가 지나간다는 뜻. silasbaisch, 출처 Unsplash 결론 부동산은 파도와 같아서 강남권에서 요동치면 파도를 따라 시차를 두고 쭉쭉 뻗어나가게 되는데 수지에서 과천 안가고 분당가려하고 산본에서 수지 안가고 평촌가려하듯 보통 연담교통망 내에서 대채제를 구하기 때문에 그 가격

과천은 사당으로 이어지지 않음 [내부링크]

4호선 노선도를 보고 과천에서 10분정도 올라가면 바로 2호선 환승 사당역이 나오는데 이렇기 때문에 대다수의 사람들이 마치 남양주와 No원, 하남과 Go덕, 김포와 방화처럼 과천과 사당을 묶어서 보는데, 지하철만 타고다니면 진짜 이렇게 보일 수 있음. 네이버 지도를 보아도 결국 과천은 남태령 거쳐서 사당으로 가야 서울진입한 느낌이 강려크하게 드는게 팩트고 그런데 내가 전세계약갱신, 세입자 누수처리 등으로 왔다 갔다 해본 결과 나는 차를타고 안양, 과천쪽에서 서울 올 때 사당으로 와본적이 없음. 무조건 우면산터널타고 서초역 - 반포대교 혹은 양재ic- 한남대교로 오는데....... 이는 바로 위성지도를 보면 확연함. 일반지도 - 과천 사당 (4호선) 위성지도 - 과천 양재 (도시계획) 위성지도를 보면 4호선은 사당으로 가지만 과천의 도시계획은 애초에 양재, 개포쪽임. 그래서 실제 과천시 과천동에서 제일가까운 APT는 과천자이가 아니라 양재 옆에 서초힐스아파트 (국평 16.5억) 결

임실장 인생상담 워킹맘 재테크 대학원 [내부링크]

thedakotacorbin, 출처 Unsplash 소개 및 고민 - 대학병원 행정 근무(무기계약) - 이혼 후 아이 친권, 양육권 확보 - 현금 1.7억 확보 1) 경영MBA 後 학벌 높여 이직 2) 초등학교 학군지 이사 (現 월급으로 불가예상) 3) 현재 진행중인 경매와 자격증 공부하며 이직 대학원에 대한 생각 요즘 MBA, 경영대학원에 대한 문의가 많은데요, 저는 MBA 출신도, 대학원 석사출신도 아닙니다만, 주변에 대학원생들과 특히 해외에서 MBA를 하고있는 지인이 있어 평소에도 이에 관해 간단한 생각을 주고받는데 일단 저의 MBA, 대학원에 대한 생각은 MBA의 혜택을 볼 수 있어야한다가 포인트입니다. 즉, 커리어적으로 내가 직장생활에서 Top management, 혹은 중간관리자가 되는데 직무 그림을 그려보고 어느정도 size가 나오면 부스터 용도로 MBA를 활용해야 합니다. 특히 제가 아주 주관적으로 보기엔, 매출 이익구조가 확실한 사기업에서 관리자 승진을 목전에 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