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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스탠바이미, 주부들에게 최고의 선택인 이유 [내부링크]

주부들의 가족 간의 소외감과 우울증은 왜 생길까? 쉽게 해결할 수 없을까? 가족들을 위해 일하시고 헌신하시는 어머님들과 주부님들을 생각하면 언제나 마음 한편이 아파집니다. 누구보다 가족들을 위하여 일을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오히려 가족들과의 거리가 멀어지고 소외감이 드는 분들이 계실 겁니다. 그런 분들을 위한 글을 작성하니 많이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LG 스탠바이미를 사야 하는 이유 전업주부인 분들의 경우 다른 직종의 사람들보다 외로움과 소외감을 느끼기가 쉽습니다. 저희 어머니도 마찬가지셨는데요. 아무래도 가족들은 식사 후 거실에서 모여 TV를 보고 이야기하고 있을 때 어머니나 주부님들은 설거지를 하고 청소, 빨래를 하느냐고 같은 공간인데도 다른 공간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왜? 같이 웃자 좀! 실제로 저희 어미니 또한 저희가 아버지와 식사 후 TV를 보며 웃고 떠들 때 "왜? 웃기는 장면이 나왔어? 무슨 내용인데 같이 웃자"라는 식으로 물어보기 일쑤였고 잠깐잠깐 TV

LG 4도어 냉장고 추천 이걸로 종결 [내부링크]

LG 4도어 냉장고 추천 좀 해주세요! LG 4도어 냉장고 추천을 해드리려고 합니다. 왜냐면 냉장고 종류가 워낙에 많아서 잘 모르시는 분들은 머리가 너무 아프시죠. 그래서 "어휴 그냥 매장 가서 사야겠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지금부터 이 글을 읽으신 분들은 매장까지 가는 시간과 냉장고 잘못 구매해서 버리는 돈 2가지를 아끼시는 겁니다. 잘 따라오시길 바랍니다. LG 4도어 냉장고 특징 4도어 냉장고란 문이 4개인 냉장고를 말하며 보통 위의 2칸은 냉장, 아래의 2칸은 냉동으로 나오는 상냉장 하냉동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용량이 큰 오른쪽은 냉장 칸 용량이 더 작은 왼쪽은 냉동칸으로 사용되는 양문형 냉장고와는 다르게 용량이 안쪽으로 깊고 많은 음식물이 들어가는 것이 장점입니다. 그리고 양문형의 경우 길이가 길기 때문에 수박이나 피자 같은 음식물은 전혀 들어가지가 않은데 비하여 4도어는 웬만한 음식물은 다 들어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용량이 진짜 크다 디자인이 예

내가 나로서 살아가는 방법 [내부링크]

인간과 동물, 하다못해 식물들 또한 모두 욕망을 가지고 살아간다. 그런데 이러한 욕망에 이끌리지 않고 잘 이끌어갈 수 있는 사람 그 사람이야말로 내가 나로서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이 아닌가 싶다. 현대사회의 욕망 최근 들어 인터넷 뉴스에서 MZ 세대들의 소비습관이 좋지 않다는 내용을 보았다. 어떠한 점에서 좋지 않았는지 보면 월급은 200만 원을 고정수입을 받는데 하나같이 해외여행, 호캉스, 명품 백에 비싼 옷, 비싼 화장품, 하다못해 티셔츠도 5만 원, 10만 원 정도 하지 않으면 사 입지도 않는다는 내용이었다. MZ 세대에 포함되는 나로서 공감이 되면서도 안 되는 이상한 기분이 들더라 왜냐면 나도 인스타그램과 같은 SNS를 보면 나와 비슷한 또래들이 호캉스 인증 사진, 명품 백 구매 인증 사진, 브랜드의 로고가 보이게 찍는 사진 등을 많이 봐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내가 정말 이상하다고 느낀 점은 정작 내 주위에서의 동갑내기들은 그렇게 살아가는 친구들이 없었기 때문이다. 내가 가난해

저자극 시트러스 향수 추천 [내부링크]

대한민국에 처음 론칭한 프랑스 명품 향수 브랜드 레상스 데 노트의 리뷰를 하려고 합니다. 레상스 데 노트는 유명 마스터 조향사, 심리학 전문가, 피부 전문가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협업을 통해 제품을 개발하고 만든 브랜드로서 1871년부터 지금까지 이어져온 역사 깊은 프랑스 명품 브랜드입니다. 이러한 역사 깊은 향수를 리뷰할 수 있다는 사실이 매우 기대가 되었습니다. 출처: 레상스 데 노트 많은 제품이 있었지만 제가 리뷰하게 될 향은 오렌지 베르테였습니다. 오렌지 베르테는 시트러스 계열에 향수로서 오렌지, 레몬, 탠저린, 레몬 그라스가 첨가되어 긍정적이고 행복한 무드를 모티브로 만든 향이라고 합니다. 출처: 레상스 데 노트 처음에 시트러스 계열이라고 해서 인공적인 시트러스 향이 나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을 했는데 전혀 인위적인 향이 나지 않고 오히려 은은한 자연 그 자체에 오렌지향이 났습니다. 정확히는 처음에는 레몬 껍질향이 강하게 나고 점차 레몬향은 가라앉으면서 귤향과 레몬그라스 향이

항저우 아시안 게임 일정 및 무료 중계 보는 방법 [내부링크]

2023년 아시아 스타들의 게임 항저우 아시안 게임이 드디어 개막이 되었습니다. 이번 아시안 게임은 중국 항저우에서 하게 되었는데요. 혹시 아시안게임이 개최지의 예산을 많이 잡아먹어 적자가 심하다는 이유로 다른 나라에서는 눈치만 보고 있던 와중에 중국에서 본인들이 하겠다고 나서서 겨우 개최되었다는 것을 알고 계시나요? 우리나라에서 했으면 참 좋았겠지만 예전 인천 아시안 게임때도 적자를 메꾸기 위해서 적잖히 노력을 했다고 해요. 어쨌든 태극용사들이 참전한 만큼 대한민국에서 많은 메달을 땄으면 좋겠는데요. 이런 태극전사들이 출전하는 축구와 야구를 대표로 이번 아시안게임 일정이 어떻게 짜여 있는 지 확인해볼까요? 항저우 아시안게임 일정 축구일정 1)남자부(E조) 날짜 경기 2023년 9월 19일 19:30 한국 VS 쿠웨이트 2023년 9월 21일 19:30 한국 VS 태국 2023년 9월 24일 19:30 한국 VS 바레인 2) 여자부(E조) 날짜 경기 2023년 9월 22일 20:30

향수 입문자에게 추천하는 향수 [시코르 에어리 더 퍼퓸 브리즈] [내부링크]

시코르에서 에어리 더 퍼퓸 브리즈를 제공받아 리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제품은 받았지만 진실되게 작성이 되었고 읽기 전에 '나는 향수에 대해 입문이다.' 혹은 '나는 파우더리한 향수나 코튼향 향수를 구매하고 싶은 데 흔히 유명한 브랜드 향수를 구매하기에는 혹시나 나랑 맞지 않을까봐 고민이다.' 라는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향수이니 집중하시고 봐주시길 바랍니다. Introduce 시코르에서 신규 에어리 더 퍼퓸 2종이 새로 론칭되었습니다. 이번에 론칭된 퍼퓸은 에어리 더 퍼퓸 브리즈와 에어리 더 퍼퓸 슬로우 두 종입니다. 이중에서 제가 이번에 체험단으로서 받게 된 제품은 에어리 더 퍼퓸 브리즈인데요. 사실은 슬로우를 받고 싶었는데 경험을 해보니 브리즈도 너무 좋았습니다. 브리즈의 컨셉에 대해서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concepts 향기가 실린 바람처럼 순수하고 깨끗한 삶의 지향점 자연의 순수함을 닮아 청량하고 상쾌한 향기로 탄생한 퍼퓸 시코르 공식 홈페이지 시트러스와 그린 우디를 활용하

가성비 좋고 부드러운 스모키한 레더 향수 추천 [내부링크]

오늘은 그라펜의 타투 퍼퓸 레더를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타투 퍼퓸 레더는 광활한 사막 속 선인장과 바람결에 흩날리는 플로럴의 잔향이 관능적이고 묵직한 가죽의 질감을 재해석한 향수입니다. 바람에 흩날리는 플로럴 그 중에서도 바이올렛, 로즈, 자스민 등과 같은 향의 생동감과 짙은 엠버와 시더우드, 샌달우드, 패츌리 등의 묵직한 우드 향을 통하여 가죽의 질감을 떠오르게 한 향수입니다. 출처: 그라펜 공식 홈페이지 아무래도 우드 계열의 향조가 많이 들어가서 그런지 처음엔 굉장히 자극적으로 다가오더군요. 그러면서도 나한테는 잘맞지 않겠다. 무슨 향인지도 잘모르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점차적으로 향기에 익숙해짐과 동시에 이 향수에 매력이 느껴지더라구요. 그리고 사용하면서 느낀건데 그라펜의 향수가 참 가격에 비해서 편리성이 좋다. 라는 것도 느꼈습니다. 이들에 대해서 뒤에서 계속 후술할테니 끝까지 읽어봐주세요. ㅎㅎ 본격적으로 리뷰를 하기 전에 실물 사진을 보겠습니다. 상자랑

향수추천, 익숙한듯 색다른 포근함, 로제티네이처 코코넛 해븐 [내부링크]

로제티네이처의 코코넛 해븐이 정식 출시되기 전 미리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로제티네이처의 코코넛 해븐은 수고한 나에게 선물해주는 산타의 선물과 같은 향수입니다. 정확히는 코코넛을 사용하여 포근하고 마음이 편해지는 천상의 향기를 표현하고자 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전반적으로 포근한 느낌의 코튼이나 스웨디시한 향이 지배적으로 느껴졌습니다. 간단하게는 이정도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제가 느낀 코코넛 해븐에 대한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향수 노트 및 시향 후기 코코넛이 이름에 들어간 향수인 만큼 코코넛 향이 제일 먼저 났습니다. 그러면서 베르가못의 상큼함이 코코넛 특유의 부드러운 향 뒤에 숨어서 날랑말랑하고 느껴지더라구요. 픽사베이-코코넛 사진 그 후에는 초콜릿과 바닐라의 달콤함이 느껴졌습니다. 신기하더라구요. 코튼향 같은데도 코코넛향도 나고 초콜릿, 바닐라향도 나면서 샌달우드의 향도 뒤로 갈수록 베이스로 깔리는 느낌이 드는데 이제껏 느껴본 향수는 아니라고 느껴졌습니

빵 인간이 될 수 있는 구머망드 향수 ft.슬라이 [내부링크]

슬라이 마들렌 & 피스타치오 리뷰를 해보고자 합니다. 처음에 들어봤을 때 '아니 향수가 마들렌이랑 피스타치오?'라고 의아했습니다. 왜냐면 둘다 먹는 거 잖아요. 그래서 이거를 어떻게 표현했을까 생각을 했는데 '와... 진짜 빵집 그 자체입니다' 자세한 리뷰는 이제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SLY 바닐라 레몬 마들렌, 피스타치오 이 두가지 향은 슬라이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었을 때 느끼는 행복감 그 순간이 잊혀지지 않고 평생 멈춰버렸으면 하는 마음에 만들어진 향수입니다. 사랑하는 가족, 친구, 연인 등과 특별한 날, 즐거운 날, 소중한 날, 평범한 일상에서 맛있고 행복하게 즐기는 '한 입'의 황홀한 순간들을 표현한 향수입니다. 노트 바닐라 레몬 마들렌 TOP: 바닐라, 베르가못, 레몬 제스트 MIDDLE: 바닐라, 우유, 리세아 쿠베바(메이창) LAST: 버터, 코코넛, 머스크 피스타치오 TOP: 피스타치오, 과일향 MIDDLE: 피스타치오, 쿠키, 헤이즐럿 LAST: 피스타치오, 바닐

전라도 광주 가볼 만한 곳, 현지인이 직접 가보고 추천 [내부링크]

광주에 여행 오시는 분들이나 광주에서 색다른 경험을 해보고 싶으신 분들에게 가볼 만한 곳을 추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직접 가보고 말씀드리는 것이니 절대적으로 믿으시면 되겠습니다. 또한 돈 같은 거 받은 적 없고 장소 협찬 등도 전혀 없습니다. 받고 싶어요ㅠㅠ 오늘 소개해 드릴 광주 가볼 만한 곳은 '이이남 스튜디오'입니다. 이이남 스튜디오 실제 내부 전라도 광주 대형카페 이이남 스튜디오 이이남 스튜디오는 광주 남구 양림동에 있는 이이남 작가님께서 만드신 광주 대표 대형카페로 카페 내부가 하나의 전시관처럼 만들어진 것이 특징인데요. 직접 가보셨거나 아래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림이나 석상, 미디어 아트 등 볼거리가 정말 많답니다. 커피만 주문하면 이런 공간에서 커피를 드실 수 있으니 너무 좋지 않나요? 또한 대형카페이기 때문에 공간이 굉장히 넓어서 "유명하다고 자리가 없으면 어떡하지?" 혹은 "웨이팅 기다려야 하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은 하실 필요, 걱정 전혀 없습니다. 또

불면증, 수면 부족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는 방구석 아로마테라피 [내부링크]

현대인이 가지고 있는 불치병이 몇 가지가 있습니다. 두통, 불면증, 수면 부족, 고혈압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불치병들은 대부분이 스트레스가 주된 원인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출처 픽사 베이 이러한 불치병들을 치료하고 완화하는 데에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다만, 한 가지 알아두셔야 점은 저러한 불치병들은 보통 만성질환이라고 불리는 질환, 질병으로서 한 번에 치료할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참고로 본인은 간호사입니다. 참고만 하세요) 그래서 치료보다는 일상생활에서의 완화를 통해 삶을 영위하는 것이 본인에게 있어서 그리고 주위 사람들에게 있어서 크나큰 도움이 됩니다. 이번 시간에는 치료가 아닌 완화로서 두통, 불면증, 수면 부족, 고혈압 등과 같은 만성질환, 질병에 대해서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고 자 합니다. 바로 아로마테라피입니다. 아로마테라피란? 아로마테라피는 예전부터 약물치료나 수술로 환자의 상태를 호전시키는 것이 아닌 환자나 대상자에게 간접적인

광주 송정 시장 서울장수 국수 리뷰 및 잔치국수의 유래 [내부링크]

우리는 주변에서 잔치국수를 자주 먹는다. 여기에서 말하는 잔치국수는 언제부터 먹게 되었을까? 사실 잔치국수를 대한민국에서 먹은 것은 그렇게 오래되지 않았다. 국수 자체가 일제강점기에 들어왔다는 설이 강하다. 일제강점기 전까지는 조선은 메밀을 이용한 메밀국수를 주로 해먹었다고 한다. 실제로 일제강점기 때 일본인들이 조선은 메밀국수, 일본인은 밀가루 국수라는 말로 한국인과 일본인을 비교했다고 한다. 일제강점기가 끝난 후 미국에서 남겨놓고 간 밀가루와 일본에서 세워 두고 간 국수공장을 이용하여 국수를 만들어 먹기 시작한 것이 시작이라고 한다. 이처럼 대한민국에서 국수를 먹기 시작한 것은 100년도 되지 않았다. 조선실록에서도 기록이 되지 않았다고 한다. 이렇게 오래되지 않은 음식인데 도 불구하고 현재 한국에서는 국수는 굉장히 친숙한 음식이다. 본인 또한 국수를 먹고 와서 오늘 가 본 광주광역시에 소재해 있는 "서울장수 국수"에 대해 소개해 보고자 한다. 2023. 03. 26 광주광역시

시스올로지 「No name」 향수, 이름에게 묻는다. [내부링크]

출처-시스올로지 공식홈페이지 안녕하세요. 송송이입니다. 낭만이 사라진 시대에 몇 남지 않은 낭만 그 자체인 시스올로지 향수 No name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출처: 시스올리지 공식홈페이지 No name 프로젝트는 시스올로지에서 시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로서 향수에 대한 스토리텔링을 참가자들이 직접 작성하고 향수 이름 또한 직접 만들어보는 프로젝트입니다. 노트 TOP NOTE: Lemon, Pink Pepper MIDDLE NOTE: Rose, Geranium BASE NOTE: Musk, Sandalwood, Vanilla 감상평 향수에 대해서 전문적인 지식도 없고 조리있게 말하는 편도 아닙니다. 그래서 정말 주관적인 평가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결과부터 말씀드리자면 다른 향수와 극적으로 다르다거나 유니크한 향수는 아닙니다. 다만, 말씀드리자면 굉장히 편안한 향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처음엔 머스크와 샌달우드의 포근한 향이 지배적으로 나타납니다. 또한 핑크페퍼가 탑노트이지

픽세이션 사쉐, 같은 공간에서 느낄 수 있는 "새로운 집착" [내부링크]

출처-픽세이션 공식 홈페이지 안녕하세요. 송송이입니다. 오늘은 픽세이션의 두 번째 프래그런스 오브제인 "사쉐"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픽세이션이 추구하는 바는 크게 4가지입니다. Hidden Fixation: 숨겨진 집착 The Moment: 찰나의 순간 Complete Delicacy: 완전한 집착 Discovery of sensation: 감각의 발전 직접 찍은 사진입니다. 픽세이션은 인생의 찰나의 순간으로부터 받은 영감, 수많은 이미지 가운데 나를 압도하는 것, 누군가는 고집이라고 부를 수 있는 집착을 완전하게 만들 수 있다고 말합니다. 집착을 완전하게 만들어 완전한 집착이 될 수 있도록 익숙함에 무뎌지는 시대 속에서 일방적인 메시지와 고전적 규범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신선한 무언가에 한 발을 내디딜 수 있는 용기가 생길 수 있도록 이것이 감각의 발전이 될 수 있도록 하여 마침내 나만의 감동과 영감의 전환점을 거쳐 개성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픽세이션의 두 번째 프래그런스 오브제

[퍼퓸 드 말리] 아저씨? 어 형, 오빠? [내부링크]

시작하기에 앞서서 정말 시향 해보고 싶었던 브랜드였는데 시행할 기회를 주신 향사와 퍼퓸 드 마리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먼저 퍼퓸 드 말리에 대해서 간략하게 소개 드린 후 SEDLEY, PERCIVAL, LAYTON 세 가지 향수에 대해서 이야기해 드린 후 남자인 제가 느낀 향수의 느낌, 여자인 친구가 느낀 느낌과 부모님이 느낀 느낌에 대해서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직접 촬영한 사진 PARFUMS de MARLY(퍼퓸 드 말리) 퍼퓸 드 말리는 "보이지 않는 화려함"을 모토로 정열적인 루이 15세 왕실의 유산과 문화 코드를 향수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인 2009년도에 만들어진 프랑스의 하이엔드 니치 향수 브랜드입니다. 프랑스 정통적인 향수로서 다르지만 같은 향수. 옛 방식에 얽매이지 않고 프랑스의 향수 기술을 기리는 정통 향수. 감히 규범을 무시하는 대담한 구성을 표출하고 있으며 창업자인 Château de Marly 의 삶이 퍼퓸 드 말리의 모든 세련된 향기에 담겨 있습니다.

연탄재와 부러진 우산 그리고 인생 [내부링크]

지긋지긋한 장마가 지속되어가던 밤이었다. 요깃거리를 사기 위해 잠시 소강상태 된 창문 밖을 보고 우산을 놓고 출발하였다. 그런데 인생이란 게 어디 호락호락한 가 계산을 마치고 마트의 자동문 너머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를 보아하니 한숨만이 가득하였다. 오랜만에 비를 맞는 것도 나쁘지만은 않겠다며 자신을 위로하며 나아가려는 도중 마트의 직원이 부러진 우산이라도 괜찮으면 쓰고 가지 않을 여냐고 물었다. 평소 같았으면 쳐다도 보지 않을 부러진 우산이 그날따라 어찌나 반가운지 연신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집으로 향하였다. 집에 도착하여 집에 나뒹구는 우산을 몇 개 집어 들어 문밖에 놔두었다. 우산이 필요한 사람은 가져가라는 말과 함께 이날은 부러진 우산을 보며 많은 생각이 들었다. 연탄재 함부로 차지 말라는 시를 아는가? 누군가에게 한순간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던 적이 없던 사람은 연탄재를 이해할 수 없다. 얼마나 많은 용기가 필요하고 외로운지 모른다는 이야기다. 부러진 우산도 마찬가지 한낱 부러

[메종 크리벨리]15년을 공유하는 예상치 못한 경험과 아름다움 [내부링크]

여러분은 향수를 왜 사용하시나요? 저는 새로운 경험을 간접적으로 나마 체험하고 싶어서 사용합니다. 꽃밭에 가고 싶지만 갈 수 없는 상태일 때 플로럴 향수를 언제나 목욕하고 나온 듯한 느낌을 내고 싶을 때는 소프 계열의 향수를 사용하고 바닷가를 가고 싶을 때는 바다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씨 솔트 향수를 뿌립니다. 그런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내가 경험하지 못한 향을 경험해 보고 싶다. 다른 사람의 특별한 경험을 느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Maison Crivelli 메종 크리벨리 Thibaud Crivelli 설립자인 Thibaud Crivelli는 농장과 원자재 시장을 탐험한 15년 이상의 경험을 공유하고 있어 메종 크리벨리의 조향사들의 지식을 완벽하게 보완해 주어 본능적이고 감각적이며 전체적인 이해를 제공하는 곳입니다. 메종 크리벨리는 향수를 조향할 때 설립자인 Thibaud Crivelli가 구매자들과 공유하고 싶은 경험을 되짚어 조향사에게 브리핑을 제공합니다

호텔도슨 디스커버리 세트 리뷰 [내부링크]

여러분은 호텔을 좋아하시나요? 맛있는 음식과 푹신한 침대, 그리고 퀄리티있는 서비스! 피곤한 일상생활은 잠시 잊고 살아갈 수 있도록 해주는 호텔! 저는 위에서의 이유들도 좋지만 호텔의 향이 이 모든 것을 아우러준다고 생각합니다. 친구들끼리 호캉스를 가거나 혼자서 호캉스를 간다면 시간이 지나고 '아... 거기 호텔 룸향이 굉장히 좋았는데', '반면에 전에 갔던 호텔의 향은 퀘퀘한 향도 나고 별로였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만약 집에서도 퀄리티 있는 호텔의 향을 느낄 수 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바로 호텔도슨입니다!! 출처: 호텔도슨 공식 홈페이지 호텔도슨은 호텔이라는 공간을 향으로 접목시켜서 구매자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주는 브랜드입니다. 많은 호텔도슨의 제품 중에서도 디스커버리 3종 세트의 대해서 리뷰해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박스가 너무 예뻐요. The Secret Session 바람을 타고 오는 꽃내음과 초록빛 잎사귀가 조화를 이루는 차분한 라이트 플로럴 향

시코르-어린애 티를 벗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우디 바이올렛 시향 후기 [내부링크]

시코르 원마일어웨어 퍼퓸 라인에서 새로 발매된 우디 바이올렛 시향 후기입니다. 제가 시작하기 전에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이거 진짜 왜이리 예쁜가요? 미녀는 석류를 좋아해 라는 음료 아시나요? 그게 생각나는 너무 예쁜 수색이예요. 향도 굉장히 마음에 드는 향인데요. 한번 설명해보겠습니다. 출처: 공식 홈페이지 노트는 위와 같습니다. 노트와 시향 후기 시작은 단향이 강하게 몰려옵니다. 그리고 점점 머스킨향과 포근한 향으로 빠져나갑니다. 그런데 머스키한 향이 강한 편이 아니고 달큰한 향이 더 강합니다. 노트를 보면 베리류나 체리가 들어간 게 아닌데도 베리류나 체리류 노트가 들어간 향수에서 맡을 수 있는 프루티한 달큰한 향이 올라옵니다. 또한 향수의 향이 강하지 않고 전반적으로 잔잔한향입니다. 하지만 잔향은 굉장히 오래가는 편입니다. 전날 외출할 때 뿌린 옷에서 다음 날에도 향이 많이 베어있더라구요. 출처: 공식 홈페이지 느낀 점과 추천하는 사람 시코르 우디 바이올렛은 위에서 말한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