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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annah] Tybee 근처 뷰 맛집 - The Crab Shack [내부링크]

The Crab Shack 40 Estill Hammock Rd, Tybee Island, GA 31328 미국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사바나를 방문하게 된다면 아마도 바다를 보기 위해 Tybee Iland를 방문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이 된다. 일반적인 백사장을 기대하고 가는 것을 추천드리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시워한 바다를 볼 수 있는 기회여서 시원한 바다 바람을 즐겼다. 하지만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이 있듯 식사는 하고 가야 하는데 우연히 들어간 집이 숨은 맛집이라니... 넓은 주차장이 꽤나 차있는 식당은 들어가면 재미있게 생긴 입구를 지나서 들어가게 된다. 그날만 그런 걸 수도 있지만 당일 한국인 팀들이 생각보다 보여서 조금은 신기하고 맛집이 맞을 것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안내된 자리가 그런 것인지 아니면 모든 자리가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보인 자리는 모두 외부에 있었다. 추가적으로 식당 앞에는 커다란 호수 가 펼쳐져 있어서 나름 독특한 분위기에

[Atlanta] 분위기 좋은 동남부 식당 - South City Kitchen Midtown [내부링크]

사우스 시티 키친 미드타운 1144 Crescent Ave NE, Atlanta, GA 30309 미국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https://www.southcitykitchen.com/midtown-hours-and-location/ 아직도 많이 벗어나지 못한 애틀랜타의 중심에서 보통 식사를 즐기게 된다. 그 중에 추천 받은 내역도 있고 정말 분위기가 좋은 식당 중 하나는 South City Kitchen 이다. 몇 개의 체인 식당이 있지만 아마도 가장 먼저 생긴 위치는 미드 타운이라 미드 타운의 식당을 가게 된다. 가능 하면 미리 예약을 하고 가는것을 추천 드리고 싶다. 자리는 밖의 테라스 메인 로비와 2층으로 구성이 되어 있다. 1층에는 추가적으로 바가 있어 혼자서 간단하게 즐겨보고 싶다면 바 자리를 추천드리고 싶다. 메뉴는 브런치, 점심 그리고 저녁으로 나뉘지만 아직 까지는 저녁 타임에만 가봐서 브런치와 런치는 다음으로 미뤄두고 있다. 기본적으로 비스켓이 나오

[Savannah]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아이스크림 LEOPOLD's [내부링크]

Leopold's Ice Cream 212 E Broughton St, Savannah, GA 31401 미국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맛집도 너무 많지만 디저트가 너무나도 유명한 사바나이다. Historical distict 길거리에 디저트를 판매하는 곳들이 상당히 많다. 그리고 아마도 맛집을 검색해 보셨다면 LEOPOLD의 아이스크림은 한 번쯤은 들어 봤을 것이다. 참고로 4일있는 동안 아이스크림은 한 번씩 매일 먹었고 매일 같은 LEOPOLD의 아이스크림을 먹게 되었다. 기본적으로 호텔에 가게 된다면 로컬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판매를 하기 때문에 직접 가게에 가지 않더라도 나름 손쉽게 사 먹을 수가 있다. 늦은 시간에도 생각보다 긴 줄을 기다려 보면 먹고 싶은 아이스크림을 고를 수 있다. 생각보다 다양한 옵션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조지아주 사바나의 특화된 피칸과 라벤더 등의 아이스크림을 맛볼 수 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초코칩과 피스타치오 그리고 바닐라를 먹었고

[Savannah] 즐거운 맛과 분위기 있는 피자집 - Vinnie Van GoGo’s [내부링크]

Vinnie Van GoGo's 317 W Bryan St, Savannah, GA 31401 미국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Vinnie Van GoGo's는 사바나의 동네 피자집으로 Histroical Distric에 머물게 된다면 접근성이 상당히 좋은 피자 집이다. 애틀랜타에서 4시간 이상 운전해서 늦은 시간에 도착 후 잠시 밖에서 간단하게 요기할 정도로 주변을 돌아다니다 지나가게 된 Vinnie Van GoGo's 피다 향에 이끌려 들어가게 되었다. 건물 내부에도 자리가 있지만 대부분 바 자리로 누구와 함께 식사를 할 예정이라면 밖에서 식사하는 것을 추천드린다. 바로 옆에서 To-Go로 바로 주문할 수도 있지만 그래도 식사는 가게에서 하고 싶어 안쪽으로 자리를 안내받았다. 화요일 늦은 시간에 방문을 했을 때는 기다림 없이 들어갈 수 있었지만 목요일 저녁 시간에 갔을 때는 조금 기다렸다가 안내받을 수 있었다. 그렇다. 짧게 지내는 동안 두 번 간 너무나 맛있는 피자

홀리데이 동남부 가정식 - Mrs. Wilkes Dining Room [내부링크]

Mrs. Wilkes Dining Room 107 W Jones St, Savannah, GA 31401 미국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사바나 여행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식당은 당연 The Wilkes House이다. 사실 사바나의 모든 식당은 다 마음에 들었고 맛과 분위기는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만족스러웠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The Wilkes House가 가장 기억에 남는 이유는 전혀 색다르고 새로운 경험을 느낄 수 있었다. 일단 예약이 안되고 줄이 상당히 길다. 길을 찾아가는데 코너를 돌게 되면 상당한 줄을 볼 수 있다. 당시 갔을 때 영업시간은 11am부터 2pm까지 식사를 할 수 있었다. 줄을 서게 된 시점은 대략적으로 11시 조금 넘어서였지만 줄이 상당히 긴 줄과 마주하여 걱정하게 되었다. 들어가기 전에 잠깐의 설명을 들어보니 방학 시즌이라든지 한창 바쁠 때는 11시 반에 줄이 거의 한 블락을 둘러쌓으면서 마감을 해야 한다고 한다. 다행히도 한가

미국 조지아주 투자하기 - (10) Quick Start [내부링크]

미국 조지아 뿐 아니라 미국 전국적으로 인력을 고용하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며 고용한 인원을 업체에게 맞으면서 미국 문화의 적용된 프로그램을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기에는 생각보다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들어갑니다. 이러한 인력난을 직접적으로 지원해주는 조지아주의 서포트 방식 중에 하나는 Quick Start (https://www.georgiaquickstart.org/) 프로그램입니다. 조지아주에는 업체들을 지원 하는 다양한 혜택들이 있지만 그중에 가장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는 프로그램 중 하나는 QuickStart 이며 또한 프로그램을 적용한 많은 업체들은 이 프로그램이 조지아주에 정착후에 느낀 가장 큰 이점이라고 이야기 하는 업체들이 있습니다. “Quick Start was a big draw for us. While other states typically provide a workforce training budget and cut a check, Georgia’s approach

미국 조지아주 투자하기 - (9) 부지 건물 크기 높이 [내부링크]

미국 조지아주에서 부지를 선택할 때는 다양한 사항들을 고려해야 하지만 부지의 특성 자체에서도 주목해야 할 점이 많습니다. 불행하게도 미국 조지아주 내의 각 카운티마다 부지의 용적률과 건폐율과 관련된 규정이 상당히 다릅니다. 한국에서는 들어온 정보에 따르면 최대 80% 이상의 부지를 건물로 채울 수 있지만, 미국은 그러한 정도의 건물 밀도를 허용하지 않습니다. 주차 공간, 유수지, 습지 등을 고려해야 하며 특정 산업 분야에서는 건물과 부지 사이의 거리 제한도 적용될 수 있습니다. 또한, 각 카운티 내에서도 특정 산업 지역은 다양한 추가 제한 사항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항들은 건물 설계 단계에서 상세하게 다루어지겠지만, 부지 선정 과정에서 대략적으로 라도 이해해야 합니다. 이 글에 제시된 내용들은 많은 한국 업체들이 헷갈리는 부분들을 주로 정리 하려고 했으며 최종 결정 전에는 꼭 해당 카운티 담당자 및 설계 전문가와 상담하시기를 권장합니다. 건폐율 건폐율 관련하여, 보통 1층의

미국 조지아주 투자하기 - (8) 한국과 조지아 [내부링크]

조지아 주와 한국의 관계 현재 글로벌 허브로 발전하는 조지아주는 다양한 영사관들과 무역센터들이 있으며 그 중 1971년도부터 애틀랜타 총영사관이 자리를 잡고 있어 동남부의 지역들을 관할하고 있습니다. 또한 조지아주는 1985년부터 한국의 경제력과 가능성을 일찍이 인지하고 조지아주 한국 사무소를 서울에서 운영하며 40년 가까이 관계를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아마도 첫 조지아의 한국 투자는 1996년의 SKC로 알고 있다. 또한 조금은 별외지만 1998년 애틀랜타 올림픽 당시 김치가 처음으로 공식 음식 중에 채택되었다는 사실도 있습니다. 상대는 일본의 기무치와 경쟁을... Source: http://blog.angryasianman.com/2009/04/kia-comes-to-town.html 그 당시에는 애틀랜타는 알아도 조지아 주는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반대로 미국 조지아주에서도 한국을 잘 몰랐지만 2006년도부터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기아 자동차가 미국 조지

남부 바베큐 - Fox Bros. Bar-B-Q [내부링크]

남부의 소호라고 불리는 리틀 파이브 포인츠를 구경한 뒤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받은 Fox Bros. Bar-B-Q를 가보게 되었다. (http://www.foxbrosbbq.com/) 미국에서 불쌍한 사람으로 자동차 없이 살고 있었어 가기 조금 어려운 부분들이 있지만 그래도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갈수 있는 있는 곳에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근처에 전철역도 있지만 시내에서 간다면 버스 102 번을 타고 Little Five Points에서 내린 후 걸어가면 생각보다 빠르게 도달할 수 있다. 참고로 걸어가게 된다면 큰길 교차로 쪽이 아닌 주거지역 쪽으로 들어가서 가야 한다. 차를 가지고 간다면 앞에 주차공간이 있지만 1월 1일 오후 4시에 갔는데도 주차 자리는 많이 없었던 것으로 기억이 된다. 그럼 주변 동네에 길거리 주차를 한다고 한다. 1238 DeKalb Ave NE, Atlanta, GA 30307 미국 1238 DeKalb Ave NE, Atlanta, GA 30307 미국

줄 서서 먹는 브런치 가게 The Flying Biscuit Cafe [내부링크]

한국은 따지고 보면 아침, 점심, 저녁에 크게 메뉴에 차이가 없다고 생각이 된다. 당연히 저녁으로 갈수록 무겁고 기름진 음식을 먹지만 아침 식사에만 먹는 메뉴는 찾아보기 힘든 것 같다. 유일하게 생각나는 메뉴는 콩나물국밥인데 ... 사실 이건 24시간 먹을 수 있는 메뉴라 꼭 아침으로 국한하기도 어려운 것 같다. 반면에 미국에서는 아침에 먹는 메뉴라는 인식이 강한 메뉴들이 있으며 브런치를 즐기는 사람들을 많이 찾아볼 수 있다. 주말이면 한 번씩 들려주는 Atlanta의 Piedmont Park. 근처로 갈 때마다 보이는 The Flying Buscuit Cafe에 줄 서서 기다리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그런 줄을 아침부터 본다면 누구나 한 번쯤은 그 가게에서 식사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할 것 같다. The Flying Buscuit Cafe는 미국 조지아에서부터 시작해서 지금은 25개 주에 영업을 하는 체인으로 성장했다. 25년 이상 아침식사를 전문으로 Grits와 Buscuit으

도심 한가운데의 쉼터 Piedmont Park [내부링크]

애틀랜타 중심에서 한 1 마일 정도 떨어진 곳에 피드몬트 파크라는 작은(?) 공원이 있다. 전에는 숲과 밭으로 이루어졌지만 1895년도부터는 다양한 행사들을 진행하는 공간으로 변모했다. 이후 1904년도에 땅은 Atlanta 도시 정부가 구매를 했고 이후에는 공원으로 변신을 시작했다. 이후 집중적인 공원의 특생들을 개발했으며 테니스 코트, 수영을 위한 시설들, 식물원 등 시설들이 공원으로 더 많은 사람들을 끌어드렸다. 피드몬트 파크의 이름은 정확하게는 잘 모르겠으니 아마도 이전에 피드몬트 엑스포가 열려서 지역의 인지도가 생겼기 때문에 그 이름을 이어서 공원의 이름으로 지정했다고 가볍게 상상합니다. 걸어가기도 좋고 분위기가 좋은 공원으로 반려동물이 있다면 같이 뛰어놀 수 있는 곳도 있고 반려견의 놀이터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개인적으로 토요일 오전마다 Farms Market을 여는데 거기서 다양한 조지아 산 상품들을 구매할 수 있다. 구경은 많이 다녀봤지만 아직 구매해 본 적은 없

조지아의 부산 Savannah 서배너 - Plant Riverside District [내부링크]

미국 조지아 서배너 미국 조지아 서배너 조지아의 서울을 애틀랜타와 비교를 하면 서배너를 생각하면 부산이 처음으로 떠오른다. 서배너의 자랑은 아름다운 바다 근처의 아름다운 경치뿐 아니라 거대 항구와 지나가는 거대 배들을 보는 것 또한 서배너의 매력 포인트 중 하나이다. 그 외에도 서배너는 Forest Gump의 촬영지로 유명하고 Spanish Moss, 스패니시 모스은 이끼가 아닌 상당히 매력적인 나무로 또 색다른 매력을 보내준다. 현재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단일컨테이너 항구를 중심으로 서배너는 성장을 하고 있으며 또한 현대 전기차 공장이 근처에 설립이 되면서 더 빠른 성장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된다. 이전 서배너 항구는 면화 거래소로 처음에 성장을 시작했고 당시의 목화 가격은 서배너에서 정해질 정도로 규모와 인지도 높았습니다. 이후의 조지아 주의 직물 시장이 해외로 많이 빠지면서 힘을 잃었지만 다시 항구로써 그리고 관광도시로서의 제2의 성장을 하는 도시입니다. 관광도시로의

치킨 샌드위치의 혁명 Chick-Fil-A [내부링크]

조지아주는 동남부로 분류되면 동남부의 대표적인 음식 다섯 가지 (땅콩, 복숭아, 피칸, 피멘토 치즈, 닭튀김) 중 하나는 닭튀김이다. 동남부의 닭튀김은 한국의 치킨후라이드와 비슷하고 어느 도시나 지역에서든 볼 수 있는 종류의 음식이다. 그중에 조지아에서 치킨 샌드위치 프랜차이즈로 성공한 Chick-Fil-A를 소개해 드리고 싶다. 한국에서는 비록 알려져 있지 않지만 아마도 조지아의 추천 음식으로 가장 많이 들어보고 조지아인들이 가장 즐겨 먹는 패스 푸드 중 하나는 칙필레(칙필에이)일 것이다. 외에도 다양한 치킨 판매하는 곳들이 있지만 조지아주 태생으로 프랜차이즈로 성공한 칙필레는 조지아 어디서나 볼 수 있다. 1946년에 작은 다이너로 시작으로 2006년도에는 20억 달러 매출을 당성하고 아직도 끊임없는 성장을 이루고 있다. Chick-Fil-A의 이름은 A등급 치킨 필렛으로 샌드위치를 만든다는 내용으로 이름이 지어졌다고 한다. 특이사항은 패스 푸드 가게이지만 일요일 운영을 안 한다

조지아의 레이싱 코트 - Atlanta Motor Speedway [내부링크]

Atlanta Motor Speedway, Aka Atlanta International Raceway (1960-1990) 애틀랜타 모터 스피드웨이 1500 Tara Pl, Hampton, GA 30228 미국 정말 아름다운 날씨와 어울리는 나스카 경기장이 있다. 조지아의 '애틀랜타 모터스피드웨이’는 과거에 Atlanta International Raceway의 이름으로 애틀랜타의 남쪽 32km로 존재해 있으면 NASCAR Cup Series를 매년 주최하고 있다. 1958년도에 처음으로 열었고 수많은 확장과 변화를 거쳐 오며 지금의 경기장으로 바뀌었다. 전체적인 쿼드 타원은 2.48 km으로 이루어져 있다. 경기장은 어떻게 만드는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관객석을 71,000에서 125,000의 자리를 만들 수 있다. 사진에는 한 시간 전의 관객 수였지만 경기가 시작할 때는 사람들이 꽉 차 있었다. 사진에서는 볼 수 없지만 많은 사람들은 귀마개를 끼고 있다. 처음으로 나스카 경기를 지

미국 조지아주 투자하기 - (1)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나 [내부링크]

미국 진출에 따른 다양한 혜택들이 생기면서 많은 한국 기업들이 미국에 직접 투자해야 하는 상황이 빈번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IRA 발표 이후, 다양한 혜택과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현지 공장 설립이 필수적인 상황이 발생하였으나, 많은 기업들은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전혀 알 수 없는 상황으로 인해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과 한국에는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기관들이 존재하나, 정보 부족으로 인해 뒤늦게 그 존재를 알게 되는 기업들도 많습니다. 대형 컨설팅 업체나 사이트 선택 업체를 통해 미국 진출 계획을 준비할 수 있으나, 직접 조사하는 경우에는 한국의 미국 대사관에 연락해 볼 것을 권장합니다. 전체 미국을 대상으로 생각한다면 50개 주에 대한 정보를 찾아가며 좁혀나가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미국 내에서 특정 주나 지역을 결정한 경우, 한국에 주 오피스가 있는지 확인하는 것을 권장 드리며, 만약 한국에 사무소가 없다면 미국 내의 경제개발국이나 경제개발청에

미국 조지아주 투자하기 - (2) 어디로가야 하나 [내부링크]

미국에서는 다양한 주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고, 그 중에서 조지아 주와 다른 주를 선택한다면, 다음으로 고려해야 할 사항은 해당 주 내에서 어느 지역을 고려해야 하는지입니다. 알려드립니다만, 미국의 조지아 주는 한국의 약 1.5배 크기로 다양한 위치에 따라 장단점이 존재하며, 이러한 요소들을 어느 정도 조사하고 담당 컨설턴트나 경제개발국과 상담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현재 상황에서 너무 급하게 기업들이 부지나 건물을 찾기 위해 전체적인 조사('State Wide)를 요청하는 경우를 보게 됩니다. 지역 선호도에 관한 이야기를 할 때 "어디든 상관없다"라고 말하는 기업들을 보면 개인적으로는 미국에 투자하는 이유를 한 번 더 생각하고 협업하는 담당자와 상의한 후, 산업과 기업에 적합한 위치를 선정하기 위해 어느 정도의 선호 지역 또는 필요 조건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역 선정 기준에 대해 더 자세히 이야기하기 전에, 조금 알아두면 좋을 사항으로 미국 조지아 주의 지역 분할에 대해 알아

미국 조지아주 투자하기 - (5) 전기 Customer Choice [내부링크]

조지아 주 전력비용 한국과는 다르게 미국의 조지아 주는 전기를 공급하는 업체가 하나 이상입니다. 다른 주들을 알아보신다면 하기 링크에서 전기 공급 업체가 몇 개인지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링크: https://competitiveenergy.org/consumer-tools/state-by-state-links/) 때문에 단점을 찾아 보자면 대략적인 전력 비용에 대한 답변을 받기가 상당히 어렵기 때문에 초기 투자 계획을 준비할 때 전기세를 산출하기 어려워 관련해서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조지아 주의 대략적인 새로운 부지에 대한 전기세를 요청하면 답변은 kwh 당 $0.05 이상의 범위로 전달받을 때가 많습니다. 결론적으로는 쉽게 알려주지 않겠다는 말과 같다고 생각됩니다. 조지아 주 전기 업체 사실 전력을 특정 위치로 전달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전기선을 연결하고 관련 인프라를 설치해야 하기 때문에 모든 부분을 포함한 전력비용을 산출해야하기 때문에 산정이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미국 조지아주 투자하기 - (6) 안전한 조지아 [내부링크]

해외 투자를 할때는 단 기간이 아닌 장기간의 투자를 생각 해야하기 때문에 많은 변수들을 고려해야합니다. 미국 조지아 주 같은 경우는 자연재해가 상대적으로 적은 편입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면 조지아 주 주변 주들에 비해 동남부 쪽에서는 재해 발생 비율로 적게 보입니다. Source: Georgia Department of Economic Development 조지아 주는 자연재해의 위험을 최소화하고 비즈니스 환경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뛰어난 재난 관리 체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정부와 지방 단체들은 지속적으로 재해 대비 및 대응 계획을 강화하며 이를 통해 기업들이 재난 상황에서도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선진 기술과 혁신적인 솔루션을 활용하여 재난 예방 및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있어 기업들은 비즈니스 연속성을 유지하며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습니다. 조지아 주는 자연재해에 대한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안전한 지역으로서, 기업들에게 안정성과 예측 가능한 비즈니

빵집 마켓 Alon's Bakery & Market. [내부링크]

Alon's Bakery & Market 4505 Ashford Dunwoody Rd, Atlanta, GA 30346 미국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애틀랜타의 동쪽에 Verginia High Land라는 나름 좋은(?) 동네의 빵집을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단순하게 맛있는 빵집을 찾아가려고 검색해 보고 출발을 했지만 실제로 도착해 보니 빵집 겸 작은 마켓을 운영하고 있어 생각보다 재미난 경험이었던 것 같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나름 걸어서 시작한 여정은 ... 조지아의 날씨를 너무 쉽게 생각했다는 후회와 함께 땀범벅으로 가게에 도착을 했다. 마트와 빵집을 같은 운영해서 인지 안 자서 방을 즐겨 먹을 공간은 생각보다 적고 대부분 진열대로 건물이 가득 차 있었다. 들어가면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은 빵 제품 류이다. 다양한 빵들이 달콤함 냄새를 풍기고 있어 보고만 있어서도 배부르지는 않지만 ... 사 먹고 싶게 된다. 다음 섹션은 디저트 그리고 간단한 음료수 식사류 및 샐러드

미국 조지아주 투자하기 - (3) 장점: 성장하는 주 [내부링크]

미국 조지아주 투자하기 - (3) 장점: 성장하는 주 왜 한국 기업들이 미국 조지아주를 선택하는 걸까요? 이 질문은 간단한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각 기업마다 다양한 장점을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미국 조지아주는 역사적으로 한국인들에게는 조금 생소한 곳이지만, 2006년 기아 자동차의 진출을 시작으로 다양한 한국 기업들이 조지아주를 새로운 발전의 터전으로 삼아왔습니다. 한화, 현대, SK 등 130개 이상의 한국 기업들이 조지아주에서 성장해 나가고 있으며 이번 현대 EV 자동차 공장 설립 관련으로 한국에 조금더 알려지지 않았나 라고 조심스럽게 생각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조지아주의 장점보다는 잠재력인 성장과 성장성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현재 조지아주 뿐 아니라 미국 동남부는 상당한 성장을 이루고 있습니다. 2021년 기준으로 동남부의 GDP(23.2%)가 동북부의 GDP(22.4%)를 앞서며, 꾸준한 성장이 전망되고 있습니다. 가장 큰 원동력은 조지아 주의 인구일 것으

미국 조지아주 투자하기 - (4) 장점: 물류 인프라 [내부링크]

조지아 주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물류 인프라입니다. 하지만 물류 인프라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전에 조지아 주는 미국 시장에 상당히 좋은 위치에 있다는 점을 짚고 넘어가고 싶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미국 조지아주가 미국의 중심에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그 이유는 미국의 대부분 시장이 동부쪽에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미국 위성으로 밤하늘을 촬영한다면 동부쪽에 빛이 집중되어 있다는 사실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지아주에서 미국 시장에 접근하는 것은 상당한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물류 인프라를 구축하여 접근성을 더욱 확장시키고 있습니다. 이미지소스. 조지아주정부 홈페이지: https://www.georgia.org/sites/default/files/inline-images/Logistics%20Map%20Georgia%20Only%20small_1.jpg 세상에서 가장 바쁜 공항 조지아의 Hartsfield–Jackson Atlanta International A

미국 조지아주 투자하기 - (7) 조지아 철도 및 철도 부지 [내부링크]

철도 운송의 장점 미국에서 철도는 효율적이고 환경 친화적인 운송 수단으로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철도를 이용하면 도로 혼잡과 연료 소비를 줄이는데 도움이 되며, 장거리 물류 및 화물 운송에 특히 유용합니다. 또한 철도는 안전한 운송 방식으로도 인정받으며 특히 화학물이나 위험물도 가장 안전하게 운송을 할 수 있고, 화물 운송 시 일정한 시간과 비용을 예측할 수 있는 이점을 제공합니다. 시작과 도착지점에 따라 상당한 차이를 보일 수 있지만 보통은 250 mile 이상의 거리 운송에 비용적인 요소를 긍정적으로 볼 수 있으며 그 두 배 이상 되어야 확연한 차이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조지아주의 철도 운송 조지아 주는 미국 내에서 교통 및 물류 중심지로서 철도 인프라도 상당한 중요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국의 주요 도시 및 항구에 연결되어 있어서 물류 네트워크의 핵심 역할을 하고 있으며, 조지아의 중앙 위치는 물류 및 화물 운송을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조지아 주는

미국 조지아 주는 어떠한 곳인가? [내부링크]

미국 조지아주 - 기본 정보 Source: Darwinek, CC BY-SA 3.0, via Wikimedia Commons 미국 조지아 주의 명칭은 영국 식민시대 때 King George II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고 한고 별명으로 Peach State과 Empire State of the South로도 불린다. 조지아 주는 미국의 동남부에 위치해 있으며 테네시와 노스캐롤라이나 앨라배마 그리고 플로리다에 근접해 위치하고 있으며 4계절이 모두 누릴 수 있고 전반적인 날씨는 부산과 비슷하다고 한다. 지형은 남부 쪽은 고의 대부분 평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북부는 산지가 많다. 미국 내에서는 여덟째로 많은 총인구 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대략적으로 천만 명이 넘게 거주하고 있다. 가장 큰 도시는 애틀랜타(Atlanta)로 수도권 지역에는 600만 명의 인구가 거주하고 있어 거의 60% 가까운 인구가 도시 주변에 거주한다. 이오ㅣ에도 유명한 도시로는 Columbus, Augusta, Mac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