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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새집증후군 제거 초록느낌 편백 피톤치드 촥 뿌려 쏵 잡기 [내부링크]

강츄츄네는 신축에 살고 있어요. 물론 살게 된 지 1년은 됐으니 이제 완전 새 건물은 아니지만요. 그런데 그거 아시나요?새로 지은 건물에서 나오는 유해 성분은 최소 2년 동안 심하게 나와 사람에게 악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을요. 거기다 몸이 약하거나 예민한 사람에겐 5년까지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해요.새집증후군?그게 뭐?그동안은 제가 이런 거에 굉장히 무신경한 스타일이었어요. 집에 아기가 있는 것도 아니고 내 집(자가)도 아니니 그냥저냥 살려고 했죠. 어차피 1년만 더 살면 이사 갈 거라서요.그러던 와중에 최근 저희 츄츄가 아팠거든요. 가족 같은 반려견이 아프니 별별 생각이 다 들더라고요.내가 뭘 잘못 먹였나?새.......

청라돈까스 육즙 팡팡 모모야 청라점 [내부링크]

청라돈까스육즙 팡팡모모야 청라점청라돈까스 '모모야 청라점'주소 : 인천 서구 중봉대로586번길 22 청라풍림엑슬루타워 1층 150호 (청라동)전화 : 032-565-7818영업시간 : 매일 11:30~21:00 / 브레이크 타임 15:30~17:30 / 월요일 휴무주차 : 건물(청라풍림엑슬루타워) 내 주차장 이용, 모모야에서 주차권 제공 해줌화장실 : 건물 내에 있음가격대 : 돈카츠 9,000원대 / 돈부리 8,000원대요즘 여기저기서 사진을 보며 치즈돈까스를 먹고 싶었어요. 그렇다고 아예 치즈만 있으면 안됨! 치즈와 고기가 적절하게 섞여서 입안에서 어우러질 수 있길 원했고요? 그런 치돈을 먹었기에 소개 겸~자랑 겸~ 올려봅니다. 메뉴.......

송도초밥 가성비 가심비 모두 충족한 초밥코리아 [내부링크]

송도초밥가성비 가심비모두 충족한초밥코리아 송도점영업시간 : 매일 11:30~22:30 / 브레이크 타임 평일=16:00~17:00 / 공휴일=16:00~16:30주차 : 건물 내 주차 가능(초밥 코리아에 주차권 문의하였으나 그냥 나가면 된다고 함, 차단기는 있지만 아직 무료로 운영되는 상태인 듯)화장실 : 건물 내부에 있음가격대 : 1~2만 원대저희 부부는 초밥을 좋아하는데요. 그중에서도 남편이 엄청 좋아합니다. 오늘 뭐 먹고 싶냐고 물어보면 초밥.생일에 뭐 먹고 싶냐고 물어보니 초밥.특별한 날에 같은 질문을 하면 늘 초밥...그래서 먹습니다. 초밥.롯데몰 송도캐슬파크 2층에 위치한 초밥코리아 송도점이에요.그나저나 날씨 언.......

동인천 술집-분위기 좋고 안주도 맛있는 신포동 벽돌집 [내부링크]

동인천 술집 추천카페인 듯 감성적인 인테리어,평타 이상의 안주동인천 술집 벽돌집주소 : 인천 중구 우현로83번길 10 (인현동)전화 : 010-9998-2590영업시간 : 월~목 18:00~03:00금,토 18:00~04:00일요일 휴무주차 : 주변에 주차하기 쉽지 않음. 5분 이내의 거리에 유료 주차장 있음화장실 : 내부에 있고 깔끔. 남녀 분리돼있음가격 : 메인 메뉴 1~2만 원남편이 8월부터 새로운 일을 하게 되면서 7월 31일부로 이전 직장 근무를 마쳤어요. 이런 날은 모다?술 마시는 날!더구나 불금 아니겠습니까?그래서 달려보았습니다. (덕분에 숙취에 시달리느라 늦어진 후기)동인천 술집, 벽돌집.근처 사시는 이웃님께서 감성 술집으로 포.......

마전동 맛집, 검단에서 장어가 당길 땐 짱어랑소랑 [내부링크]

마전동 맛집저렴한 생장어, 질 좋은 소고기완전 반해버림 마전동 장어 맛집 "짱어랑소랑"주소 : 인천 서구 완정로 10번길 6-5(마전동)전화 : 032-561-0903영업시간 : 매일 10:00~22:00주차 : 가게 바로 앞으로 주차공간이 제법 넓음화장실 : 내부에 있고 깔끔함가격 : 생장어 1kg 39,000원 / 소갈비살 250g 23,000원지난 목요일, 외근 때문에 검단까지 갔다가 먹은 장어에 대해 얘기해보겠습니다. 너무 맛있었거든요.집에서 엄청 먼(?) 검단까지 외근을 보낸 회사에 분노했지만 장어를 먹고 기분이 풀렸다 이거예요. 장어 먹자고 꼬셔서 남편 대동하고 방문한 짱어랑소랑주차장이 넓어서 좋아요. 밖에서 보기에도.......

송림동 맛집, 인천 형제닭알탕 속 시원한 솔직 후기 [내부링크]

형제닭알탕.으허~ 소리 절로 나는시원한 국물과 탱글한 닭알송림동 맛집 '형제닭알탕'주소 : 인천 동구 샛골로 169 (송림동)전화 : 032-766-0171영업시간 : 매일 10:00~22:00주차 : 인근 공영 주차장 이용화장실 : 외부에 있음가격 : 탕 종류(소) 20,000원 / (중) 25,000원 / (대) 30,000원여러분~ 혹시 닭 알탕 드셔보셨나요?저는 성남 살 때 몇 번 먹어봤거든요. 그때 다니던 집에서 닭알 및 닭내장을 공수하는 게 어렵다 하시더니 판매가 중단됐어요. 그 후로 가끔 생각났지만 흔한 음식이 아니라 못먹었죠.그런데 이번에 닭알탕이 맛있는 집을 발견했어요!! 맛집을 널리 알리기 위해 소개해봅니다.40년 이상 된.......

인디라이터 - 당신도 이런 쾌락을 알았으면 좋겠다 [내부링크]

책을 읽게 된 이유 도서 <나는 매일 책을 읽기로 했다>에서 김범준 작가는 '자신을 변화시킨 책'이라며 이 책을 소개하였다.한 권의 책을 읽고 행동이 변할 수 있다면, 또한 그것이 좋은 변화라면 인생을 바꾼 도서라고도 볼 수 있을 것이다. 내 스스로도 하기 힘든 일을 책 한 권이 해냈으니 얼마나 대단한 일인가.그래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누군가의 인생을 바꾼 그 멋진 책을 나 또한 접해보고 싶어서. 목차 Chapter 1 기초체력 다지기Chapter 2 재료 준비 이렇게 하자Chapter 3 내 책 만들기Chapter 4 이것만은 꼭 챙기자목차를 쭉 살펴보니 나와는 너무 관련 없는 내용이라는 생각이 든다. 필요한 부분만.......

인천용현동맛집 마포생갈비 최애 고기집 등극 [내부링크]

인천 용현동 맛집마포생갈비최애 고기 맛집으로 등극인천 용현동 고기 맛집 "마포생갈비"주소 : 인천 미추홀구 인주대로 272-1 (용현동)전화 : 032-876-8894영업시간 : 16:00~01:00 (오후 4시~새벽 1시)주차 : 가게 뒤쪽에 위치한 공영 주차장 이용화장실 : 건물 내부에 있고 깔끔함가격 : 생돼지갈비, 생삽겹 등 고기 9,000원 / 모둠세트 27,000원돼지고기를 안 먹은 지 오래(?) 된 기분이라 고기를 먹으러 갔다 왔어요. 한번 가봤지만 이제부터 여기가 제 최애 고깃집입니다~!!!!!너무 맛있었거든요.대로변에 위치해있어서 찾기 어렵진 않아요.테이블이 많지 않고 아담한 가게이고요.메뉴판.요즘 고기가 만.......

인천 구월동 횟집 촌놈룸요리주점 참치 맛집일세 [내부링크]

인천 구월동 횟집촌놈룸요리주점참치 맛집일세인천 구월동 횟집 '촌놈룸요리주점'주소 : 인천 남동구 성말로 12 웰빙프라자 2층 (구월동)전화 : 032-421-2553영업시간 : 매일 14:00~05:00주소 : 주차 시설있음, 1시간 무료 주차권 제공화장실 : 건물 내 가게 바로 옆, 남/녀 구분가격 : 모든 안주 9,900원 / 활어류 2만~5만원안녕하세요~최근 인스타그램을 시작한 강츄츄라고 합니다.(인스타하시는 분들~ 우리 인친해요. 하하)인스타를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일명 인갬(인스타 갬성) 사진 찍기에 관심이 많아요. 그래서 인스타 감성도 느낄 수 있고 데이트하기도 좋은 가성비 맛집을 가보았죠.인천터미널 근처에 있는.......

아이패드에어3 케이스 사과 살려~패드 지켜! 제로스킨 투명범퍼 [내부링크]

아이패드에어3 케이스사과 로고는 살려주고패드는 지켜내는제로스킨 댕돌 투명 범퍼 케이스새로운 물건을 사면 매우 애지중지하는 스타일인 강츄츄라고 합니다.너무 아끼는 나머지 똥이 되는 일이 허다하죠.미러리스 카메라도 6~7년 전에 사서 아끼느라 안 쓰다 최근에 쓰기 시작한 사람이 저예요. ️그런 제가 최근 아이패드 에어3를 사게 되었으니!역시나 아끼느라 안 쓰고 모셔두고 있었습니다.만졌다가 깨지면 어쩌죠? 무섭다 이거예요. (이럴 거면 왜 샀나.. 회의감이 들어...)보다 못한 남편이 "할 거 없으면 블로그 댓글이라도 그걸로 달아"라고 합니다. 할 게 없는 게 아니라 아끼는 중이거든요!! .......

신포동 초밥 히로, 가성비좋은 맛집 hiro [내부링크]

신포동 초밥 추천저렴하고 맛있는 초밥과개운한 국물의 김치우동이 꿀맛신포동 초밥 히로주소 : 인천 중구 우현로 35번길 16(신포동)전화 : 032-772-0022영업시간 : 매일 11:30~21:00 연중무휴 / 브레이크 타임 15~16:30주차 : 주차공간 없음, 신포동이라 인근에 주차하기도 쉽지 않음, 대중교통 또는 주변 공영주차장 이용가격 : 초밥 한 접시 무조건 1,600원신랑이 하던 일을 그만두고 8월부터는 새로운 일을 하기로 했어요. c그래서 새 출발 하는 기념으로 맛있는 걸 먹으러 가기로 했답니다. (핑계 ㅋㅋ)무튼 표면적으로 '신랑의 새 출발 기념'이므로 신랑한테 쏘라고 했어요. (이게 무슨 논리일까;;)그랬더니 가성비 맛.......

50, 우아한 근육 - 다이어트 의욕이 불끈! [내부링크]

어릴 땐 조금만 굶어도 잘 빠지던 살이 나이 먹으니 안 빠져요. 이런 게 바로 나잇살인가 봅니다.아무리 해도 안 빠지니 어차피 이렇게 된 거 맛있는 거 먹고 행복하게 살 거예요. ......이렇게 이야기가 끝난다면 책 소개도 필요 없겠죠.그런데 말입니다. 과연 안 빠지는 게 나이 때문일까요? 제 노력이 부족했기 때문일까요?이에 대한 답은 책의 제목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50, 우아한 근육>맨 처음 책의 제목을 보고 '다이어트해서 50kg가 됐다는 건가?' 생각했는데요.알고 보니 50대의 다이어트였습니다.책의 표지!저 비주얼이 50대라 이 말입니다!!!!!(나 왜 흥분하는데 ㅋ;;) 읽게 된 이유 50대.......

강아지 유산균, 마약이라 불리는 개껌 프로바이오펫츄 (재구매 후기) [내부링크]

강아지 츄츄는 맛있어 좋고집사는 효과 좋아 만족강아지 유산균마약 개껌 프로바이오펫츄어린 시절 배변활동이 좋기로 유명(?)했던 개츄츄는 나이를 먹을수록 그것이 점점 힘들어졌습니다.보다 못한 츄애미는 '유산균을 먹여야겠구나!' 생각했습죠. 여러 가지 알아본 후 기호성과 효과가 좋다는 프로바이오펫츄를 주문했어요.잘 먹는다는 후기들을 많이 봤는데 효과에 대해선 솔직히 반신반의해서(직접 겪어봐야 믿는 편) 하나만 먼저 구입 후 급여해봤거든요.먹여보니 괜츈!이건 재구매각!그래서 이 글은 재구매한 후 작성한 후기되겠습니다.먹을 거고 깨질 염려는 없어서인지 포장이 쿨하네요. 아는 맛이 무섭다죠.......

자기개발서 - 공병호의 다시 쓰는 자기경영노트 [내부링크]

읽게 된 이유 최근 들어 잘 읽히는 책 위주로 읽다 보니 흥미 위주의 책만 본 것이 아닌가 하는 반성을 한다. 같은 맥락에서 블로그에 글을 쓰는 것도 뒤죽박죽이 된 듯하다. 처음엔 분명 책을 읽고 리뷰를 올리는 게 블로그를 시작한 이유였는데 지금은 너무 변질되어버렸다.지금 블로그는 그냥 두고 책과 자기개발에 관한 블로그를 새로 하나 운영해야 할지.. 요즘 여러모로 고민이 많다.이 책은 이렇게 방황(?) 중인 내 스스로를 다잡을 필요가 있겠다고 생각되어 읽기로 했다. 마음이 점점 해이해져 갈 때면 좋은 책을 읽어 나 자신을 바로 세워야 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심플한 책의 표지나 제목, 그리고 목차를 보면 다소 딱딱.......

프로크리에이트 손그림 - 아이패드 감성 드로잉 [내부링크]

읽게 된 이유 그리고 싶지만 그릴 수 없어디자이너라면 으레 그림을 잘 그릴 거라 생각하겠지만 전 똥손입니다. 이 사실을 이리 공개적으로 떠들 만큼 자랑스러운 건 아닌데 그렇다고 크게 부끄럽지도 않았어요. 왜냐하면 일을 하며 그림을 그릴 일이 없으니까요.그렇게 관심도 없던 그림이 어느 날부터인가 점점 그리고 싶어졌습니다. 바로 인스타툰을 보면서부터 였죠.계속 보다 보니 '짧으면 단 한 컷, 길어도 10컷이군. 이 정도면 나도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착각을 하기 시작한 거예요.아기자기한 소품들 그리고 싶어!나만의 캐릭터 갖고 싶어!츄츄(우리집 개 상전)도 그리고 싶어!무엇보다 나도 일상툰 그리고 싶어.......

국제도서주간릴레이 포스팅 (From.성철신님) [내부링크]

안녕하세요~!즐거운 국제도서주간릴레이 시간입니다. 제가 책 포스팅을 많이해서 그런지 이웃님들께서 가끔 지목을 해주시네요.넘나 영광스럽고요? 할때마다 재밌어요~이번에는 진짜 이웃(?)인 이웃님 성철신님께 바톤을 넘겨받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워낙 떠돌이로 살다보니 사는 곳 근처에는 친구가 없어요. (이웃님들만이 저의 칭구칭긔)근데 성철신님께서는 인근에 사시는 걸로 추정되기에 제 동네 친구되시겠습니다. 사이버 친구!다만 성철신님과 서이웃을 한 후로 괴로운 점이 한가지 있었으니!!!바로, 맛집 소개를 볼때에요. 아이폰으로 찍으신다는데 사진까지 잘 찍으셔서 맛집 리뷰와 움짤을 보고있자면 당.......

차량핸드폰거치대 추천, 쉽게 착! 붙는 카늘 체스 [내부링크]

차를 주로 타는 게 남편이라 제가 너무 무관심했나 봐요. 어느 날 보니 뭔 이상한 걸 거치대라며 쓰고 있더라고요.바로 이거예요. 저기에 핸드폰을 세워서 쓰던데 이상하긴 하지만 그냥 내버려 뒀죠. 근데 날이 더워서인지 저게 녹았어요. 흐물흐물해져서 손에 쩍쩍 붙음 안되겠다 싶어 거치대를 주문했습니다.늦은 시간 주문했는데 음청 빠른 도착! 다 꺼내서 펼쳐보았어요.본품, 사용 설명서와 물티슈가 들어있군요.물티슈 뭐지?서비스인가? 했는데 사용법을 읽어보니까 필요한 순간이 오나 봐요. 본품 박스에는 이렇게 홀로그램으로 정품 스티커가 붙어있어요. 뭔가 있어보이쥬본품 박스를 열어보니까 사용법.......

송도 선식당 말해 뭐해? [내부링크]

주소 : 인천 연수구 송도과학로 16번길 33-3 트리플스트리트 C동 지하층전화 : 032-310-9595영업시간 : 매일 11:00~21:30 / 라스트 오더 21시 / 브레이크 타임 매일 15:00~17:00주차 : 트리플스트리트 자체가 무료 주차저번에 아이패드 사러 갔던 송도 트리플스트리트에 또 갔어요. 이번엔 아이패드 필름 사러..하핫ㅋㅋ아무래도 제 똥손으로 필름을 잘 붙일 자신이 없더라고요.지난번 지나가며 보니 이 식당 앞에만 사람들이 엄청 많더라고요. 그래서 블로그를 찾아보니 양도 많고 가격도 싼 맛집이래요.오호~ 한번 가볼까?지난번보다는 사람이 적은 것 같았어요. 우리 앞 대기는 11팀, 우선 대기 올려놓고 그 사이에 아이패드 필름.......

7월 일상 - 안물안궁 강츄츄의 먹방 이야기 [내부링크]

7월 한 달 잘 보내셨나요?전 잘 먹고 살았나봐요.사진을 쭉 보니 먹은 사진만 있는 것 같은 기분.먹방의 시작은 라볶이와 참치김밥입니다.썰지도 않은 김밥이 참 투박하네요.비주얼은 아쉽지만 맛은 좋은 신랑의 솜씨예요.제가 떡을 별로 안좋아해서 떡볶이보다는 라볶이가 좋아요~에어후라이기에 물만두 튀겨먹으면짱맛이랍니다.느끼해서 어쩔 수 없이 맥주 한잔.맥주잔을 파에게 양보하는 바람에물컵에 마셔요. https://blog.naver.com/loveliness01/222012674241(파에게 맥주잔 준 6월 일상)강아지 츄츄의 수박 먹방ㅇ0ㅇ 이 표정이 귀여워서 찍었어요 ㅋㅋ또 삼겹살을 배달시켰어요.이번에는 냉면과 김.......

동인천 무한리필 프리미엄(?) 정육식당 우리 동네 대통령 [내부링크]

과연 프리미엄(!) 정육식당일까?고기가 먹고 싶어 동인천 고깃집을 미리 찾아두었어요. 그런데! 가보니 없어졌더라고요.기껏 검색하고 방문했는데 가게가 없는 경우가 요즘 꽤 많네요. 그래도 고기를 먹어야겠기에 근방을 어슬렁거리다가 이곳을 발견했어요.간판 사진을 깜빡하고 안 찍어왔는데 "프리미엄 정육 식당"이라고 되어 있거든요.오호~ 프리미엄! 거기에다 정.육.식.당!딱 들어도 고기 질이 좋을 것 같지 않나요?그리하여 바로 들어갔습니다.식당이 정말 널찍해요. (사람 없는 쪽만 찍었습니다.)저희가 다소 늦은 시간에 방문해서 그런지 사람도 별로 없더라고요. 띄엄띄엄 앉아 사회적 거리두기를 제대.......

힐링책 - 집에 있는데도 집에 가고 싶어 [내부링크]

위로가 필요한 순간담담한 말로 위안이 되어줘 읽게 된 이유 "집에 가고 싶다"이 말은 내가 늘 입에 달고 사는 말이다. 특히 일을 하면서 습관적으로 한다.평소 아무 생각없이 하는 말인데 이 말을 들은 친구가 "집에서 일하면서 집에 가고 싶다는 게 무슨 말이야?"한다. 나도 잘 모르겠다. 내 말이 무슨 말인지. 어느날 만나게 된 이 책 제목도 나와 똑같다. 집에 있는데도 집에 가고 싶다니..늘 내가 입에 달고 사는 말인데 책의 제목으로 만나니 오묘한 기분이다.저자는 왜 집에 있으면서 집에 가고 싶다고 했을까?책 제목에 대한 궁금증과 공감으로 책을 펼쳐본다. 목차 1. 그 누구보다 나의 행복이 가.......

카카오 아이스크림 (라이언바, 무지바, 어피치바) [내부링크]

귀여운 아이스크림?!재구매는 글쎄..아이스크림을 너무 좋아하는 강츄츄와 남편저희는 냉동실에서 아이스크림이 떨어지면 안되요.몇 개 안남았다 싶으면 냉큼 사러 가죵~요번에 눈에 띄어 들고 온빙그레 카카오 아이스크림 3종이에요.라이언바(자두맛)어피치바(복숭아맛)무지바(청포도맛)평소 늘 먹는 것만 또 먹는 편인데귀여우니까 사봤어요 ㅎ;;역시 카카오 상품을 사는 이유는.. 귀여움이져 ㅋㅋ청포도맛 무지바깜찍스럽게 다리들고 포즈 취하는 무지 70ml75kcal칼로리가 그리 높진 않네요히익~ 너무 귀엽지 않나요저 귀의 디테일..무지색이 느껴지게 안쪽이 노오란 색이에요귀를 댕강 잘라 먹으면무지색색감이 뭔가.......

150년 하버드 글쓰기 비법 : 잊을 수 없는 오레오맵 [내부링크]

논리적인 글쓰기를 위한단 한 가지 비법,"오레오맵" 읽게 된 이유 파워블로거의 글쓰기 비법?이 책은 유명 전업 블로거가 추천한 책이에요. 4~5번을 반복해서 읽고 블로그 글쓰기에 적용했다고 합니다. 글도 잘 쓰시고 전업이 될 만큼 블로그도 잘 운영하시니 그분의 유명세만큼이나 책이 궁금한 건 어찌 보면 인지상정이죠.개인적으로는 하버드의 글쓰기 비법보다 파워블로거의 글쓰기 비법이 훨씬 궁금해요. 만약 추천 없이 책 제목만 봤다면 이 책을 안 읽었을지도 몰라요. 제가 블로거라서 그런 거겠죠? ^^; 암튼 이 책을 읽고 저 역시 블로그에 글 쓰는 스타일을 바꿔보기로 결심했습니다. 목차 1. 왜 저명한 학교는 글쓰.......

강화도 밥집 - 짠내투어 강화집 [내부링크]

강화도 백반짠내투어에 나온 강화집맛집인가?밥집이다!주소 : 인천 강화군 강화읍 강화대로 405-2전화 : 032-934-2784영업시간 : 매일 03:00~14:00주차 : 바로 앞 도로에 무료 주차 가능 (불법주차 아니며 방문일이 주말이었지만 자리가 몇 곳 있었음)집 근처 산책이나 친정집 가는 걸 제외하고 먼 곳(?)으로 나들이 가는 게 1년 만이에요. 드라이브가자는 신랑의 말에 며칠 전부터 얼마나 설레던지..오랜만에 동해바다에 가고 싶었으나 인천에서 당일로 동해는 무리일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비교적 가기 쉬운 강화도를 택했어요.점심시간쯤 도착 예정이라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짠내투어에서 봤던 백반집이 생각났어요. 그렇게.......

강화도 연미정 애견동반 나들이 [내부링크]

강아지와 산책하기 좋은연미정늘 집에만 있으니 어찌나 답답한지.. 지난 주말에는 탁 트인 곳에 가서 바람을 쐬고 왔답니다.점심 먹은 "강화집" 근처에 강화 풍물시장이 있길래 구경을 갔어요. 그런데 츄츄가 사람 많은 곳을 워낙 싫어하고 시끄러우니 겁을 잔뜩 먹었더라고요. 저 불안한 눈빛..결국 입구에서 바로 되돌아 나왔어요. (너란 개상전..)반려견과 함께 산책할 수 있는 한적한 곳으로 갑니다. 고고!연미정에 도착!강화도 연미정시간 : 상시 개방입장료 : 무료주차 : 입구에 바로 무료 주차 가능애견 동반 여부 : 가능스탬프를 찍을 수 있는 곳도 있어요. 사진 찍는 거에 정신 팔려가지고 못 찍고 왔네.......

60계치킨 메뉴 가격 : 고추 & 간지치킨 처음 먹은 후기 [내부링크]

60계치킨이걸 이제야 먹다니,참 맛이 있구려~털이 복슬복슬한 우리 집 강아지 츄츄.날이 너무 더우니 미용을 하기로 했어요.미용실에 댈다준 후 '뭘 하며 시간을 때울까' 하는데 60계치킨이 있더라고요.오홍~시간을 보내기 위해서는 또 먹는 거만한 게 없죠. 냉큼 들어가 자리를 잡습니다.빨리 먹고 싶으니까 서둘러 메뉴판부터 볼게요.메뉴판 잘 보이도록 일부러 색을 쨍하게 올렸는데 잘 보이실지 모르겠네요.떡볶이, 멘보샤, 짜파치킨(?)암튼 여러 가지 특이한 메뉴가 많았어요. 여러 번 가봤다면 색다른 걸 시켰겠지만 처음 가봤으니 당연히 기본!60계치킨에서 제일 인기가 많다는 고추치킨과 간지치킨을 반반으.......

영어회화 100일의 기적 (feat.쏙쏙카드 활용기) [내부링크]

100일 후에는나도 영어로 말한다! 이 책을 읽게 된 이유 이 책은 <영어책 한 권 외워봤니>에 나와있는 추천도서예요. 그 책을 읽고 영어 공부를 하겠다고 다짐 했으니 자연스레 <영어회화 100일의 기적>으로 문장 외우기를 했습니다. 사실 아직 책을 끝까지 다 외우지 못했어요. 다만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책을 끝까지 본 후 효과가 있는지 before / after의 비교를 위한 글이기도 하고, 제가 하고 있는 공부법에 대한 소개를 위해 작성하는 것이기도 합니다.이 책을 다 외운 후 영어 실력이 많이 늘어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학습 진도표 학습도서이기때문에 따로 목차가 없고 진도표로 나와 있습니다. 학습 진도표에는 주.......

송도 트리플스트리트 찐 맛집 엉클인더키친 (feat.주차) [내부링크]

송도 트리플스트리트 맛집엉클인더키친쌀국수와 수비드돈까스가 맛있는찐 맛집!주소 : 인천 연수구 송도과학로 16번길 33-3 트리플스트리트 C동 1층전화 : 032-310-9544영업시간 : 매일 11:00~21:30 / 라스트오더 21:00주차 : 지하주차장이며 무료 주차 / 주변 도로나 맞은 편 공터도 있어서 주차 공간 매우 넉넉함아이패드를 사기 위해 송도에 다녀왔어요. 인천 산지 1년 쯤 됐는데 트리플스트리트는 처음 가봤고요?촌티나게 "오~ 잘해놨네"를 연발하며 구경하다가 사람들이 줄 서 있는 곳을 발견했어요. 바로 엉클인더키친!맛집 가는건 좋은데 줄서서 기다렸다 먹는건 싫어서 그냥 지나쳐 애플 스토어를 갔다 왔단 말이에요. 근.......

강아지발바닥보습제 발라주니 보드랍고 촉촉 [내부링크]

비가 오나~ 더우나~ 산책은 필수니까 저희 츄츄도 매일 산책을 나가거든요.가급적이면 한낮 시간은 피해서 흙이 있는 곳으로 다니기 위해 노력은 하고 있지만 바닥이 워낙 뜨거우니 발도 많이 갈라지고 손상됐어요. 맴찢 그래서 츄츄의 거친 발바닥을 부드럽게 만들어줄 발바닥 보습제를 찾아보았습니다.택배가 왔어요. 뾱뾱이에 둘둘 말려 포장되어 있네요. 뽁뽁이를 까보니 다시 비닐에 싸여 있고요."퓨어밸런스 펫 인텐시브 크림 180ml"용량은 180ml로 큰 편인데 소량만 사용하여 펴 발라주면 되기 때문에 엄청 오래 쓸 것 같아요.발바닥 말고 몸에도 바를 수 있는 제품이니 계절이 지나 건조해지면 몸에도 발.......

구글 애드센스&애드워즈 마케팅:디지털노마드의 삶을 꿈꾸다(책 2권 리뷰) [내부링크]

'언제까지 이 일을 할 수 있을까?'책을 읽은 계기는 이렇듯 불안에서 시작되었지만 그 끝에는 희망을 보았다.일 때문에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길 원한다면 회사를 다니지 않으면 될 것이다. 그러나 경제적 자유가 없다면 이는 무의미하다. 내가 원하는 건 시간과 장소의 자유에 경제적 여유까지 포함된다. 그것이 바로 디지털 노마드의 삶이다.이웃님의 책 리뷰를 통해 처음 알게 된 이 책.도서관에서 빌리려 했더니 비슷한 책이 여러 권이다. 뭐가 뭔지 자세히 알지 못하니 우선 두 권을 집어 들었다. 오늘은 이 두 권의 책을 비교하는 방식으로 간단하게 글을 작성한다.구글이라는 축구 경기장에서 구글과 이야기를 만드.......

마케터의 문장 독서록:블로그 글쓰기 테크닉 [내부링크]

읽게 된 이유 책을 읽게 만든 문장의 힘블로그를 하면 할수록 글을 잘 쓰고 싶다는 욕망이 점점 커진다. '어떻게 하면 글을 잘 쓸 수 있을까?' 고민하던 차에 이 책의 부제를 보게 되었다. 도대체 어떤 스킬이 있길래 글쓰기로 연수입을 10배 올렸다는 것인지 궁금하게 만드는 문장이다. 부제로 책을 읽게 만드는 것을 보니 '과연 스킬이 뛰어나군' 하는 생각이 든다.마음을 사로잡는 글을 쓴다는 저자의 글쓰기 방법들을 살펴본다. 목차 1장 > '마케터의 문장'을 당신의 스펙으로 만드는 법2장 > "마케팅 글쓰기는 처음인가요?" - 초급편 : 전해지는 문장 쓰기3장 > "이제 조금 익숙.......

스틱! 기억에 착 붙는 마케팅책 [내부링크]

읽게 된 이유 뇌리에 착! 달라붙는 메시지의 힘'스틱(Stick)'이란 평생 기억에 남는 말, 사지 않고는 못 견디게 만드는 광고, 마음을 사로잡는 이미지 등 '어떤 메시지가 사람의 뇌리에 딱 꽂히는 현상'을 말한다.요즘 글쓰기에 대해 관심이 많아서 마케팅과 글쓰기에 관한 책을 연이어 읽고 있습니다. 이 책 역시 그와 같은 이유로 읽게 되었는데 알고보니 마케팅이나 글쓰기, 카피 등 이쪽 분야에서 꽤나 유명한 책이더라고요. 제게도 많은 도움이 된 책이라 전체 내용을 간략하게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목차 STICK! 0 스티커 메시지의 탄생STICK! 1 원칙1 : 단순성STICK! 2 원칙2 : 의외성STICK! 3 원칙3 : 구체성STI.......

취향따라 떠나는 Tripful 트립풀 제주 여행책 [내부링크]

읽게 된 이유 요즘 제주에 대해 포스팅을 하면서 제주 앓이가 심해졌습니다.'아~ 그리운 제주여'여행은 못가지만 구경이라도 마음껏 하고 싶어 책을 읽어야겠다고 생각했죠. 직접 찍은 사진들이 컴퓨터에 저장되어있지만 인화된 사진을 보는건 또 다르잖아요. 손으로 만져지는 종이 질감과 함께 사진을 보면 옛 생각도 나고 그 생생함이 더 느껴지는 것 같아요.그렇게 보게 된 책 <Tripful 트립풀 제주>는 제주에 대한 애정과 감성이 듬뿍 담긴 책이었습니다.그래서인지 보면서 제주가 더 좋아졌어요 :D 목차 목차에 영어가 너무 많군요. 영어공부 중이지만 아직 친해지지 못한 저는 이 책의 유일한 아쉬운 점으로 꼽고싶.......

미라클모닝, 올빼미족이 읽고 아침형인간이 되기까지 [내부링크]

읽게 된 이유 삶이 바뀌길 원한다면,자신이 먼저 변해야 한다.전형적인 올빼미족이라 그동안은 이 책을 볼 생각도 하지 않았습니다. 가끔 블로그를 통해 '미라클 모닝 00일차' 이렇게 올리며 아침 일찍 일어나는 것을 실천하는 분들도 보았지만 대단하다고 생각만 할 뿐 제가 한다는 건 꿈도 꾸지 않았어요.늦게 자고 늦게 일어날 뿐이지 해야 할 일은 다 하며 산다고 착각하고 살았으니 굳이 아침에 일찍 일어날 필요성은 느낄 수 없었습니다. 그러다 어느 날 '이건 좀 아닌데'싶은 생각이 문득 들었어요.저는 프리랜서라 집에서 일을 하는데 9시 30분에 업무를 시작해야 합니다. 기상 시간은 늘 9시 15분~20분이고요. 이.......

동인천 맛집 후타고라멘 솔직 후기! [내부링크]

오랜만에 라멘을 먹었어요.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씩일본식 라면이 생각날 때가 있더라고요.일본 라면도 먹고 싶고집에서도 가까워 방문한 곳동인천역 후타고 라멘이미 여러차례 갔는데음식을 먹은 건 이번이 처음이에요.자리가 꽉 차거나 문을 닫아서(매주 일요일 휴무)매번 못먹다가 드디어 먹을라니얼마나 기대가 되던지...라멘, 돈까스, 덮밥 등 메뉴들이 있고라멘+돈까스를 같이 주는 세트 메뉴도 있어요.소유 SET, 돈코츠 SET, 야끼교자까지 주문.좀 많이 시킨 것 같은데..저희는 대식가 부부입니다.가게 한 켠에 밥이 마련되어 있어요.공기밥 무료라 셀프로 가져다 먹으면 되요.(저희 신랑 네 번 떠다.......

제주 1달살기 비용과 후기 총 정리 [내부링크]

아무래도 저 향수병 걸린것 같아요. 요즘 포스팅을 하며 사진을 너무 많이 보고 제주 책까지 읽었더니 다시 제주로 가서 살고 싶은 마음이!!!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요.집 전세 계약과 회사때문에 당장 갈 순 없지만 신랑과 제주살이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답니다.전 이번에 가서 1~2년을 살자고 하는 중인데 신랑은 아예 제주도에 자리를 잡자고 하네요.제가 좀 엉뚱하거나 즉흥적이라면 신랑은 한술 더 뜨는 사람이예요. 오늘은 제주도 3달살기하며 쓴 비용과 살면서 느낀점을 이야기해볼게요~(이전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클릭)1탄 - 제주도 1달 살기 : 준비 과정2탄 - 제주도 1달 살기 : 숨은 명소 소개제주도 한달살.......

다이어터 라이트 에디션 1권-결심편 [내부링크]

읽게 된 이유 몸 따로 마음 따로"이번에는 꼭 빼고야 만다!!"다이어트 결심이 한 두 번도 아니지만 이젠 마음먹고 3일은 커녕 단 몇 시간도 못버팁니다. (나란 사람, 이렇게나 의지가 약한 사람...흑흑)빼긴 빼야하는데 실천이 안되는게 스스로도 너무 속상해요. 이럴때면 책의 도움을 받곤 합니다. 좋은 책은 마음 속 깊이 공감을 불러오고 그 힘으로 실천하고자 하는 의지가 생기도록 만들거든요. 물론 '책 읽을 시간에 몸을 움직이는게 더 도움 되겠다' 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일의 시작은 동기와 마음 가짐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특히나 살빼기와 같은 어려운 문제는 더욱 그렇죠. (암요.......

제주도 1달살기 - 제주 숨은 명소 (떠돌이의 삶3) [내부링크]

제주도 한달살기 준비과정이었던 1편에 이어,오늘은 제주에 100일 살며 가본 곳 중 특별히 추천하고 싶은 곳만 모아모아서 왔어요~!다들 아시겠지만 제주도는 아름다운 곳이 너무 많아서 간추리느라 혼났네요.많은 곳들을 모두 상세히 설명할 순 없으니 오늘은 간단히 소개하는 느낌으로 말씀드려 보겠습니다.보시면서 '어디가 좋고, 나중에 어딜 가보고 싶다' 이렇게 가볍게 훑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바다 금능해수욕장비양도가 보이는 금능해수욕장입니다. 바로 옆에 그 유명한 협재해수욕장이 있어요. 개인적으로는 협재보다 금능을 좋아하는데 금능도 사람이 꽤 있지만 협재는 말도 못하게 많거든요.협재와 금능은.......

독서록 <서른세 살 직장인, 회사 대신 절에 갔습니다> 에세이 [내부링크]

읽게 된 이유 갖지 못한 용기에 대한 동경"아~ 어디 절이라도 들어가고 싶다"어디선가 종종 들어 본 소리 일 것이다. 종교와 관계없이 마음이 힘든 사람은 절을 그리 찾는다. 그러고 보면 절에 가서 마음이 편해지는 게 비단 나만 느끼는 감정은 아닌듯하다.그래서인지 이 책 제목이 마음에 콕 박혔다. 너무도 직관적인 제목, <서른세 살 직장인, 회사 대신 절에 갔습니다>힘들어서 절이라도 들어가고 싶다고 별생각 없이 말해도 실제로 행동에 옮긴다는 건 꽤나 큰 용기가 필요하다.당장 생계는 어찌할 것이며, 가족들에게는 뭐라 설명할 것인가. 모든 문제를 차치하고서라도 내가 가고 싶다고 절에서 나를 받아주긴 하는 건.......

독서록 <기획자의 습관> 활용도 높은 기획책 [내부링크]

읽게 된 이유 기획, 나도 잘 하고 싶다직업은 디자이너이고 취미는 책 읽기인데 그 외에도 관심 분야가 꽤 많습니다.욕심이 많은 건지, 아니면 한 가지를 진득하게 하지 못하는 성격 탓인지(혹은 그 둘 다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기획에도 꽤나 관심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상품이나 콘텐츠를 기획하는 등 거창한 걸 꿈꾸는 건 아닙니다. 그저 '기획은 기획자의 일이니 나와는 상관없다'라는 생각으로 아예 배제하는 것보다는 '기획에 관심이 있는 디자이너가 좀 더 광고주와 소비자에게 공감을 얻는 디자인을 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할 뿐입니다. 그리고 기획이라는 것이 생각보다 그리 딱딱하거나 어려운 것.......

독서록 <주식 투자자의 시선> 가치투자자를 위한 주식책 [내부링크]

읽게 된 이유 닮고 싶은 마인드스스로를 어떤 성향의 투자자라 생각하는가?본인은 아직도 갈대처럼 흔들릴 뿐 나만의 매매법을 찾지 못하고 있다. 소액을 투자하고 공부하며 내게 맞는 매매를 찾아가는 중이다.그러나 굳이 따지자면 기술적 분석(차트 매매)을 더 염두에 둔 매매를 하고 있긴 하다. 상대적으로 가치투자에 대해서는 비교적 회의적인 편인데 그 이유는 차차 이야기하기로 하겠다. 그렇다면 이렇게 가치투자에 대해 의심을 품고 있는 내가 이 책을 읽은 이유는 무엇일까가장 큰 건 바로 마인드 때문이었다. 주식시장에서의 거래를 심리게임이라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그만큼 마인드가 중요하다는 의미일 것이다. 그러니 투자.......

독서록 <뼈 때리는 영어 표현> 재미있게 읽는 영어 [내부링크]

읽게 된 이유 뼈 때리듯 강하게 기억되는 영어?매일 영어 문장 외우기를 통해 영어 공부를 시작한 지 한 달 남짓 되었습니다. 워낙 왕초보라 아직 갈 길이 멀지만 꾸준히 하고 있다는 걸 스스로 대견하게 생각 중이죠. 하루에도 몇 번씩 소리 내어 읽어보고 이제 외웠다 싶으면 다른 문장을 외우고.. 이렇게 반복하며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분명 외웠다고 생각했던 그 문장들. 시간이 지나 다시 떠올리면 기억이 잘 안 납니다. 제 머리가 원망스럽지만 어쩔 수 있나요. 갖다 버릴 순 없으니 잘 기억될 수 있는 다른 방법들을 찾아보기로 했습니다.그래서 만난 책, 바로 <뼈 때리는 영어 표현>입니다. 요즘 유행어라 여기저기.......

남한산성 드라이브 & 재방문한 손두부 맛집, 그 맛은? [내부링크]

일도 집에서 하고, 본투비 집순이라츄츄(7살 개님-상전)를 산책시킬 때 외에는 집 밖으로 나갈 일이 없는 요즘.너무 갇혀만 있는 것도 지겨워드라이브를 갔어요.남한산성으로~~~킁킁~오랜만에 나무 냄새 실컷 맡고요돌아다니기 전,배고프니 밥부터 먹읍시다!들어가기 전,간판 사진을 찍었지만먹어보고 사진을 올리지 않기로 결심했어요.보시다시피 사람이 엄청 없어서사회적 거리두기에 안성맞춤이네요.맛있었다면 현금을 내달라는 현수막이여기저기 걸려있습니다.아!참고로 저희는 다 먹고 카드를 냈습니다.메뉴판남한산성은 음식점들이 대체로 다 비싸요.주로 백숙을 파는 곳이 많고관광지라 비싼 곳들이 많더라고.......

6월 가계부 결산 - 맞벌이 부부 2인 생활비 [내부링크]

5월 가계부의 충격으로6월은 긴축재정에 돌입했어요. 덕분에 선방한 6월 가계부를 공개합니다.움하하 을매나 아껴 썼는지 한번 볼까요?팔로 팔로 미~~지출주거 / 통신늘 고만고만한 항목이지만 관리비랑 공과금이 조금 덜 나왔어요.이번 달 부터는 에어컨을 틀기 시작해서다음 달엔 좀 더 나올듯해요.티브이, 인터넷 비도 4만 원 넘게 나오다가3만 원 초반으로 줄었어요. 정액제를 끊어버렸거든요. 건강 / 문화신랑이 일하다가 다쳐가지고 ㅠㅠ병원비가 조금 나왔네요.그리고 자동차 보험 갱신이 6월이라보장성보험에서 목돈이 나갔어요.자동차 보험비 1년, 다이렉트로 419,380원 냈답니다. 갱신할 때마다 생각하.......

뉴노멀, 한 달 살기 :어디로 갈까? 설레이는 여행책 [내부링크]

읽게 된 이유 어디로 떠날까? 고민이라오~작년, 발목을 심하게 다쳐 수술을 했습니다. 여행을 가긴 커녕 온종일 누워만 있는 생활의 반복. 하루 빨리 나아 여행도 가고 캠핑도 갈 날만을 꿈꾸며 살았죠.올 초부터 어느정도 발목이 나아가고 슬슬 가벼운 산책이 가능해졌어요. 그러나 그때 딱! 코로나가 터지면서 이번엔 코로나에 발목을 잡혔습니다. 허구한날 여행가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는 저를 보며 남편이 말합니다."여행 계획이라도 미리 세워봐. 잠잠해지면 바로 떠나면 되지!"그리하여 저는 여행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원래 여행이란 것은 어디로 떠날지를 결정하고 계획을 세우는 것부터가 시작이니까요. 또 이것.......

동인천 맛집 : 고향숯불갈비 돼지갈비와 냉면 맛이 일품!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강츄츄에요.일이 너무 힘들어서 갈비를 먹어야 한다는(?) 신랑의 말에 돼지갈비 맛집을 다녀왔습니다.신랑도 저도 너무 만족스럽게 식사를 하고 나와서 소개해드리려 해요.위치는 이곳이고요.동인천역 광장에 맞닿아 있답니다.간판이 크게 있어서 잘 보이니 찾기도 쉬워요.점심특선으로 평일 오전 11시~오후 3시까지는 냉면도 서비스로 준다고 하는군요.저희는 저녁에 방문하였기 때문에 해당이 없어 돈 주고 시켜 먹었습니다.모든 것은 순수한 #내돈내산내부 사진은 찍지 않았지만 테이블 간격이 넓어서 좋았어요. 사람들이 있을 때 사진 찍는 게 눈치 보이는 블린이입니다.다행스럽게도 메뉴판은 찍어왔네요. 비록 가.......

독서록 <인문학도, 개발자되다> 프로그래밍 책 추천 [내부링크]

읽게 된 이유 다시 시작하고 싶다관련 일을 하는 건 아니지만 개인적인 관심으로 프로그래밍 공부를 조금 했다. 그러나 목적 없는 상태로 시작된 공부를 지속하는 게 어려웠고 얼마 가지 못해 포기해버리고 말았다. 내가 하는 일들이 대체로 이런 식인데, 시작은 하되 바다로 향하지 못하고 냇물에만 떠다니다 좌초되곤 한다.지금 생각해보면 배워서 어디에 쓸 건지,어떤 식으로 공부를 해야 하는지,정확히 무엇을 배워야 하는지..이런 것들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무작정 시작했던 게 문제였던 것 같다.그래서 이번엔 프로그램 사용법 책이 아닌 동기부여를 해주고 어떻게 공부하면 된다고 방법을 알려주는 책을 읽어보기로 했다. 영어공부를.......

독서록 <예민한 게 아니라 섬세한 겁니다> 에세이 [내부링크]

읽게 된 이유 피곤하게 살고 싶지 않아"넌 너무 생각이 많아" 가까운 지인들로부터 종종 듣던 말입니다. 요즘은 의식적으로 생각을 덜 하려 노력하기도 하고, 주위에 그런 말을 하는 사람도 없기에 들은 적 없지만요.'생각이 많다'는 것은 대체적으로 잡생각, 닥치지도 않은 걱정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성향은 주변 사람들을 힘들게 할 수도 있지만 대개 제일 힘든 건 본인 자신입니다. 불행하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예민한 성격 탓에 스스로를 피곤하게 한다고 느낄 때는 많습니다. 굳이 떠올릴 필요 없는 과거의 힘든 일을 생각하거나 안 해도 되는 생각을 해놓고 우울해지기도 합니다. 조금 더 마음 편히 살고 싶어서.......

6월 일상 다반사, 먹고 산책가고.. [내부링크]

유난히 빠르게 지나 간 6월,뭐 한것도 없는데 한 달이 휙~갔어요?6월에 무얼 했나~주저리주저리 해봅니다 ㅎ장미가 만발한 6월 쥬와~~꽃도 살랑살랑 너무 예쁘쥬매일 같이 가던 산책 길에 처음보는 토끼들이 모여있길래뭔 일인가 하고 다가가 봤져정모 중인 토끼들뭔가 밤이 되면 불이 들어와 이쁠 것 같이 생긴..근데 밤에 가보질 못했네여인터넷에 보니까 파를 키우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제가 또 화초계의 똥손인데이건 물만 매일 갈아주면 된대요오~넘나 쉬워~ 이건 나도 할수 있겠다!싶었단말이죠..그러나.... 제 파는 사망하셨습니다.소중한 제 맥주잔도 기꺼이 내어드렸건만어느 날엔가 먹.......

독서록 <나는 매일 책을 읽기로 했다> 인생을 바꾸는 독서법, 자기계발서 [내부링크]

읽게 된 이유 인생이 바뀌는 기적의 책 읽기그저 책이 '좋아서' 읽던 시절을 떠올려 보면 한 달에 한 권 읽을까 말까 했다. 독서를 좋아하긴 하지만 여행도 좋아하고 드라마도 좋아하고 맛집도 가고 싶고.. 책보다 좋은 게 이리 많으니 한 달에 한 권 보는 것도 힘들게 시간을 내어 읽어야 하는 상황이었다.지금처럼 책을 많이 읽게 된 것은 1년이 채 되지 않는다. 작년 9월 다리 수술을 하며 그 좋아하던 여행을 갈 수 없게 되었고 드라마 몰아보기도 슬슬 지루함을 느낄 때 즈음 책이나 읽어볼까 싶은 생각을 한 게 시작이었다. 그 무렵 자의로는 태어나 처음으로 도서관도 가게 되었다. 막상 가보니 보고 싶은 책이 왜 그리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