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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설날, 모두(특히 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내부링크]

(상큼한 새해의 기운!) 올해부터 쭈욱 ~ 브라보 마이 라이프 ~ 브라보 유어 라이프 ~ 물론 맛있는 음식도 ...

(아랍 에미레이트)두바이 시내 전통 수상 택시 아브라 시티 투어, 두바이몰, 부르즈 할리파(버즈 칼리파) 분수쇼, 전망대 [내부링크]

<내가 비행기 경유 시간을 즐기는 법> (3) - 아랍 에미리트, 두바이 - 게시물 또 열씨미 쓰는 중 ^^ ...

(추석 한가위 명절 연휴 휴일 후유증 증후군, 월요병 극복용)예쁜, 멋진 푸른 구름 하늘(창공)과 황혼 노을 풍경 배경 바탕화면 프사 사진 샷, 움짤 [내부링크]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당신, 가끔은.. 고개 들어 하늘을 보자!> - 이곳저곳 하늘 사진 모음 - 모...

제주 신선한 생선 회(사시미) 초밥(스시) 오마카세 음식 전문점 맛집 점심 런치 타임 개념 먹방 일기 [내부링크]

<내 입으로 떠나는 여행> - 초밥(스시) 오마카세 - 보시다시피 필자는 평소에도 초밥을 즐긴다. + ~ ...

(제주공항 면세점 양주 구매)하이엔드 블랜디드 스카치 위스키 조니 워커 킹조지 5세 신형 [내부링크]

<약속의 술, KING GG> - 조니 워커 킹조지 5세 - 필자는 얼마 전부터 꽤 오랜 백수 생활(잉여...

(해외)세계 여행, 북유럽 나홀로 장기 배낭 자유 여행 ,덴마크령 페로 제도 [내부링크]

<그땐, 그땐, 그땐.>- 덴마크령, 페로 제도 -필자의 블로그를 자주 들어오신 분들은 알겠지만,게시물을 안 올린지 거의 한 달 반 이상....요사이 코로나 격상 덕에 분위기도 흉흉한데 사진 블로그로 여행 사진 올리는 것도 좀 꺼림직해서 일부러 좀 쉬었다.(정말.... 쉬기 싫었다. ㅜ)그러나....언제까지 나의 블로그를 방치해서는 안 된다는 걸 알고 있다.현재는 밖에 잘 돌아다니지도 못하고, 여행도 못 가서 찍은 사진이 없기 때문에, 필자의 과거의 여행 사진을 올리며, 지나간 추억을 가볍게 쓰다듬어 보려 한다.....2015년, 6월 경~노르웨이, 베르겐(플레스랜드 공항) -> 페로 제도, 보가르 섬(보가.......

(전남 담양 관광지) 죽녹원 대나무숲 정문 입장, 당일 걷기 여행 [내부링크]

<비 머금은 초록 여름>(2)- 담양 죽녹원 대나무숲 3부작 -드디어 입구를 지나 죽녹원의 숲속으로 입성 ~ !그런데 분명 이곳을 한여름에 다녀왔었는데....어쩌다가 시간이 벌써 이렇게 흘러버렸을까?(미루다가....)....아무튼 본격 산책 시작 ~ 게시물무단 도용 금지죽녹원 정문 쪽으로 입장하여 걷다 보면 얼마 안 가 두 갈림길로 나뉜다.1. 죽마고우 길2. 운수대통 길주로 친구들이랑 같이 온 사람은 1번필자처럼 혼자 왔다거나 친구가 아닌 관계로써 같이 온 경우는 2번을 많이 선택그런데....계속 필자의 사진들을 감상하면 아시겠지만 대나무 겉면에 낙서들이 수두룩빽빽;;;필자가 사진 보정.......

전라도 광주 국밥 맛집, 종가집 가마솥 설렁탕 한 그릇, 한국 패스트푸드 [내부링크]

<코리안 스타일 비프 화이트 수프>- 종가집 설렁탕 -요즘 갑자기 추워진 날씨....(단풍 구경도 제대로 못했는데....)이런 추위엔 역시 한국인의 소울푸드, 국밥류의 성수기보통 '국밥'이라 하면 내장, 돼지고기 등이 들어간 국물 음식을 칭하는 게 보통이지만..(소주 마렵다아~)그 뜻을 넓은 의미로 보자면 국+밥 아닌가?그리하여 오늘의 게시물은 설렁탕필자의 대학 시절부터 아버지와 함께 쭉 다녔었던 맛집을 간략히 소개해볼까 한다.설렁탕의 정의, 유래쇠머리·쇠족·쇠고기·뼈·내장 등을 모두 함께 넣고 장시간 백숙으로 푹 고아서 만든 곰국.~조선시대, 왕이 선농단으로 거동하여 생쌀과 생기장, 소·돼.......

(아랍 에미리트, 아랍 에미레이트)두바이 단기 여행, 금 시세, 시장(골드 수크) 관광, 금 자판기 [내부링크]

<내가 비행기 경유 시간을 즐기는 법>- 아랍 에미리트, 두바이 -(1)이 당시 필자는 북유럽 투어를 마치고 한국으로 가는 도중~원래 두바이는 비행기 표의 경유지여서 경유해야 했지만..필자의 비행기 표는 스톱 오버가 가능경유로 어중간한 시간을 낭비할 바에야 차라리 스톱 오버해서 생긴 얼마간의 시간 동안 짧 여행 한 번 더 할 생각으로 미리 신청해 두었다.(티켓팅 시 미리 조건 지정)....하지만 그래봐야 한 3일 정도 체류 가능하고 다시 비행기로 돌아가야 한다.(내 기억엔 시간 초과 시부터 추가요금 살벌하게 붙었던 걸로 앎)비록 해외여행하기에는 매우 짧은 시간이지만....(시간에 쫓겨 사진 제대로 찍지도 못 했던.......

(아랍 에미리트)두바이 호텔, 관광, 버즈 알 아랍, 아틀란티스 더 팜 호텔 수족관(아쿠아리움), 팜 주메이라 [내부링크]

<내가 비행기 경유 시간을 즐기는 법>- 아랍 에미리트, 두바이 -(2)다음날 아침..후덥지근한 더위(한국의 습하고 찌는 더위와는 다르게 여긴 건조하게 더운 느낌이라 몸속의 수분들이 바싹 말라가는 느낌)+라마단 기간으로 인한 음식 섭취 부족(어제 마트서 장본 걸로 대충 때움.... 집에 가서 뜨뜻한 밥 먹고 싶다. ㅜ)때문인지 일찍 떠지는 눈그와는 대조적으로 몸은 움직이길 거부하지만....지금 움직이지 않으면 한도끝도 없이 계속 쉬고 있기만 하게 될 거 같아 그냥 움직이기로 결정시원하게 씻고 물 한잔 원샷 후, 내 벗 - 카메라와 함께 길을 나선다.일단.... 수분 보충이 (더) 필요하다.특히 저 대추야자 맛.......

(저렴한 가성비 선물용 면세점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 양주 추천)로얄 살루트 21년산 맛, 가격, 먹는 법, 시음 후기 [내부링크]

<로얄 데이>- 로얄 살루트 21년산 -예전(2015년).... 필자는 북유럽 장기 여행 후, 귀국 기념 가족 선물(필자 포함)을 면세점에서 산 적이 있다. 파덜 - 로얄 살루트 21년마덜 - sk II 화장품나 - 레이벤 선글라스동생 - 돌체앤가바나 선글라스약 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 술을 소중히 보관하신 아버지중요한 날에 마실 거라고 하신다....(38년짜리면 몰라도 21년은 걍 마셔도 되는데;;;)오늘 블로그용 희생양, 바로 저 양주에 대해 잠시 끄적끄적 해볼까 한다.(참고로 아버지 술은 맹세코 따지 않았다. 필자는 그런 불효막시무스한 놈이 아니다!!!!!! 하지만 같은 종류의 술을 최근 시음한 적 있기에 그 기억을 살려 적어본.......

광주 근교 무등산 근처 당일치기 출사 여행 가볼만한곳, 화순 수만리, 별산 풍력발전단지 새벽안개 투어 [내부링크]

<감성 돌발행동이 사진 라이프에 주는 영향>- 화순 별산 풍력발전단지 ~ 수만리 -얼마 전, 친한 동생의 권유로 그 동생이 현재 활동하는 산 동호회(평일 야산)에 한 번 가본 적이 있는 필자(금당산 야간 산행)이후....시간이 얼마 흐르지 않은 어느 날..카톡 메시지를 보낸 그 동생??? : "새벽 산 가볼래요? 일출도 볼 겸."필자 : "언제?"??? : "롸잇나우!"?....~암튼 가기로 결정정확히는 다음 날 새벽 4시 30분까지 필자를 픽업하러 우리 집으로 차 가지고 온단다.(톡 내용을 보면 알겠지만 진짜로 밤새운 필자->새벽 3시 45분에 모닝콜 하려고 했는데 기특하게 내가 깨우기 전에 먼저.......

(커피맛, 초코맛 술)맛있는, 맛좋은, 부드러운, 잘 취하는 하이랜드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 양주 추천. 글렌모렌지 시그넷 가격, 맛, 먹는 법, 시음 후기 [내부링크]

<가볍고도 섬세한..>- 글렌모렌지 시그넷 -"올해는 양주를 참 많이도 맛보는구나!"로얄살루트 21년 리뷰를 마친 얼마 전....갑작스레 내 방에 있는 또 하나의 술의 맛이 궁금하여 이참에 리뷰도 쓸 겸 따봐야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그래서 준비한....이번에는 블렌디드가 아닌 싱글몰트~위스키 차이싱글몰트(Single Malt) - 맥아 100%, 동일 증류소 생산, 단식 증류(2번)몰트(Malt) - (~), 여러 증류소 거침블렌디드(Blended) - 몰트 + 그레인그레인(Glain) - (맥아 + 옥수수, 호밀 등 잡곡) 발효 숙성 알콜, 연속 증류게시물무단 도용 금지사실 우리나라에선 글렌'피딕'이 휠씬 더 유명.......

(담양 당일치기 여행 가볼만한 곳)죽녹원 대나무숲 정문 입구(초입) 앞 시간, 입장료, 근처 주차장, 교통, 날씨 [내부링크]

<비 머금은 초록 여름>(1)- 담양 죽녹원 대나무숲 3부작 -오늘도 아니나 다를까 비, 비(월드스타?), PO비WER~~~~~~여전한 장마철의 기세.... 눅눅한 공기지금 내리는 빗소리에 불현듯 떠오르는 얼마 전 출사 다녀왔던 그곳게시물무단 도용 금지우리나라에서 '대나무'하면 많은 사람들이 가장 먼저 떠올리는 이곳, 담양.부슬비가 약하게 내리는 그날비에 젖은.. 물기 머금은 대나무의 사진을 한번 담아보고 싶었기에 생각나자마자 다음날 바로 후딱 다녀온 필자.(역시 실천력 하나는 끝내준다. 거침없지!)담양 가려면~광주광역시 유스퀘어 버스터미널에서 담양행 시외버스를 타고 가던가,(50분 내외)자가.......

(배럴, 베럴) 남자 아쿠아 집업 래쉬가드 수영복, 레이벤 미러렌즈 파일럿 선글라스, 이니스프리 노세범 선크림. 여름철 무더위 필수 패션, 뷰티 핫 아이템 3종 리뷰 및 사용기 [내부링크]

#2020여름을부탁해오늘 필자는..네이버 하계 이벤트<2020 여름을 부탁해!>를 위해 글을 쓰는 중이다.(바로 이거)썸머 아이템 3개를 소개하면 응모한 수많은 블로그 게시물 중 선정하여 경품 준단다.(젭 ~ 알.. 당첨 좀 ㅜ)(오늘이 신청 마지막 날이래....)필자의 짧은 인생 경험상 아무런 행동을 취하지 않으면, 결국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불행도.... 행운도....)필자는 그런 정체된 단조로움을 매우 싫어하는지라....혹시 모를 요행을 꿈꾸며 오늘도 키보드 위에 손을 올려본다.(홧팅!)게시물무단 도용 금지(맞춰보자!)바로~1. 래쉬가드여름철의 특징은 무엇인가?바로 뜨거운 '자외선'비록 지금.......

참다랑어, 참치 특수부위 회, 오마카세 전문점 맛집 먹방 [내부링크]

....불경기다 뭐다 해도 사람의 주린 배와 혀는 항상 맛을 갈구하고....마치 어제 공부한 영단어를 오늘 까먹듯, 설령 어제 배불렀었더라도 오늘 어느샌가 또 배는 꺼져있다.;;;집밥이 당기지 않은 묘한 날....이왕 돈 쓰는 김에 가끔은 좋은(?) 걸 입속에 넣고 싶다는 게 인지상정....특히 나이가 어느 정도 들어 이젠 마냥 어리지 않은 좋은 친구들과의 간헐적인 술자리에선 모처럼 좋은 안주에 선뜻 돈을 지불하는 건 필자뿐만이 아닐 것이다....(지갑 출혈 ㅜ)이젠 예전처럼 자주 모여 놀지 못하는 녀석들....과 함께 모처럼의 만남과 옛 추억을 회상하며 한 잔 ~ 그리고, 한 점 한 점 입속으로 사르르 녹아들어 가는 너...........

제주 동문시장 야시장 길거리 음식 먹거리 볼거리 먹을거리 군것질 식사, 먹방, 먹부림, 존맛탱, JMT [내부링크]

<지난 제주를 추억하여~>(겨울 제주의 숨은 매력, 외전)- 제주 동문시장 야시장 -그러고 보니 올해 겨울에 한라산 제주도 갔었는데(전 게시물 참조 ㅋㅋ) 한라산 설산 풍경 위주로 올리느라 먹거리 업로드에는 좀 소홀했구나!산행 위주여서 뭘 많이 먹진 않았지만....그 당시 등산 목표 마무리 후 육지로 가기 전까지의 자유시간 동안 제주 동문시장에서 허겁지겁 야시장 스탠딩 먹방 찍었던 게 매우 기억에 남는다.원래는 앉아서 천천히 꼬옥꼬옥 씹어먹는 여유로운 식당 같은 곳을 좋아하지만, 가끔은 이런 길거리 음식 스타일도 재미있을 거 같아서 야시장에서 군것질로만 허기를 때웠더랬지 ㅋ소위 말해는 '웰빙, 바른.......

광주 이비가짬뽕(본점 아님) 전문점, 프랜차이즈 중국집 중화요리 음식점 메뉴 추천, 가격 정보 [내부링크]

<더운 날! 불맛과 함께>- 적절한 이열치열 -필자는 가끔 저수지나 호수 둘레길을 걷거나 뛰는 걸 좋아한다.얼마 전 광주 풍암저수지를 걷기+뛰기 반복으로 가벼운 운동을 마친 뒤..당연하게도 밀려오는 공복감....(어떻게 매번 딱딱.... 귀신같은 배꼽시계다. 진짜;;;)어쨌든 배가 삼삼하기도 하고, 집에 들어가기 전에 칼로리 보충도 좀 할 겸 저수지 근처에 식사할만한 곳 없나 찾아봤더니바로 건너편에 눈에 확 띄는 하얀 간판에 검은 글씨짬.. 뽕????(아씌.... 더운데;;;)(들어갈까말까 고민 중.... 이럴 때는 나도 모르게 활발하게 두뇌활동을 하곤 하지.)후딱 때우자는 생각에 들어가기로 결정(필자의 적절한 순간 판.......

사회복지센터 자원봉사활동 시간 및 하는 일, 자원봉사증, 자원봉사자증 발급 신청 기관, 수령 기간, 만드는 법, 할인 우대 혜택 정보 안내 [내부링크]

요새는 날이 점점 후덥지근해져서 그런지 필자는 가끔 새벽 수영을 하곤 한다.이렇게 하루의 시작부터 미지근시원적적한 물에 둘러싸여 시원하게 운동+혈액순환을 시키면 그날은 하루 내내 (호랑이)기운이 핑핑 솟아난달까?!얼마 전에도 역시 오래된 습관마냥 자연스레 새벽 6시쯤 시에서 운영하는 체육시설 수영장에 도착그런데 주차 후 아무생각없이 하늘을 올려다보니~게시물무단 도용 금지아직은 완전한 여름에 접어들지 않은 다소 애매한 날씨라 그런지 새벽과 아침에 밖에 나서면 청명한 공기를 실컷 마실 수 있다.(가을인 줄~!)그러고 보니..그때의 하늘도 이랬었지.....작년, 그러니까 2019년 이맘때쯤....아마도 그땐 올.......

광주 풍암저수지 풍암호수공원주차장, 버스, 분수, 장미공원 데이트 명소, 월드컵경기장 주변(근처) 산책, 조깅, 런닝, 운동하기 좋은 곳 [내부링크]

<물가 옆, 나홀로 출사>(1)- 광주 풍암저수지 풍암호수공원(낮) -장마....필자는 원래 비를 좋아한다.원래 '물'을 좋아하기도 하고, 빗방울이 뚝뚝 떨어지는 소리와 하늘하늘 불어오는 수분끼 머금은 바람이 시원해서랄까?그리고 밝지만 흐린 날의 하늘이 주는 특유의 색감이 인물과 피사체 사진 찍기 딱이기 때문일 것이다.하지만 막상 장마철이 되고 나니 맑았던 지난 나날들이 벌써부터 그립다.(원래 사람은 현재 가지지 못한 걸 탐낸다고 한다. 그래서일까?)아무래도 필자가 자연 풍경 위주의 사진을 찍다 보니 전자 장비가 젖을 우려가 있는 흐린 날보다는 싸돌아댕기기 편한 맑은 날을 좀 더 선호하기 때문이.......

(맛있는, 달달한, 달콤한, 부드러운 꼬냑 브랜디 주류 추천)헤네시 XO 양주 가격, 등급, 먹는 법, 맛, 후기 안내(코냑, 꼬낙, 코낙) [내부링크]

<달달알딸딸한 아침>- 헤네시 XO -필자는 개인적으로 아침에 주스를 즐겨마신다.시큼시원한 맛과 함께 비타민 충전+잠 깨는 데 딱이라 하루의 시작을 활기차게 열 수 있기 때문이지.오늘은 포도맛 주스가 당겨 냉장고를 열어보았지만....아;;; 어제 안 사놨다....이미 벌어진 나의 실수를 탓해봤자 그 무엇도 해결되지 않는다.<필자의 의식의 흐름>주스 필요, 오늘 아침은 포도맛이 당김 -> 포도맛 주스 없음 -> 포도맛 비슷한 거 없나? -> 포도맛 술 -> 브랜디 -> 꼬냑 -> 집에 있음 -> 헤네시 XO(않이, 오또케 그런 결론이....;;;)....(?;;;)뭐~ 어차피 오늘은 쉬는 날이라 한가하.......

(한여름 풍암저수지 풍암호수공원 야경 출사)광주 호수공원 저녁, 밤, 야간, 새벽 산책, 런닝, 운동, 몸풀기, 자기관리 하기 좋은 곳 [내부링크]

<물가 옆, 나홀로 출사>(2)- 광주 풍암저수지 풍암호수공원(밤) -오늘은 저번 게시물 풍암저수지(풍암호수공원)의 낮과는 반대로 해 떨어진 후의 모습을 여러분들께 간단하게나마 소개해볼까 한다.(초간단!)낮과는 다른.. 그래서 더 매력적인 이곳(사람들이 어두운 시간대에 더 많이 찾는다. 여기 완전 인싸 스팟!)게시물무단 도용 금지참고로 저녁 시간부터는 분수를 가동하지 않는다.(베리베리 아쉽....)but....모기 조심....(모기들에겐 필자가 뷔페처럼 보이나 보다. 카메라에 집중하고 있을 때마다 주둥이 들이대고 지랄)개빡친다!게시물무단 도용 금지풍암저수지(풍.......

전라도 화순 만연저수지, 동구리 호수공원 꽃동산 산책 한바퀴 [내부링크]

<봄이 끝나간다....>(2)- 화순 만연 저수지, 동구리 호수공원 -꽃바람이 유난히도 생글거리는 이 시간~만연사에서 내려와 화순 만연산 철쭉을 보러 수만리로 가는 도중....('도중'이라고는 하지만 사실은 만연사로부터 얼마 멀어지지도 않았다.)그는 아름다운 호수와 꽃동산을 우연히 마주하게 되는데....못 본 척 지나칠 수 없다!!!!!!"Camera~ on!!!!!!"살뜰한 봄의 여신의 손길 덕분일까?!(사실은 공무원 님들의 피 땀 눙물이겠지....)형형색색의 꽃들이 가지런히 정돈된 모습으로 각자 그 얼굴을 밝힌다.내가 (불타는)시선을 쏘자 그 꽃들은 수줍은 듯 발그레한 얼굴과 비스듬한 옆.......

화순 만연산 철쭉공원, 수만리 생태숲공원 꽃길 철쭉동산 산철쭉, 철죽, 만연산지구 산림공원 연분홍 철쭉 꽃동산 꽃언덕 꽃구경 봄바람 나들이 [내부링크]

<봄이 끝나간다....>(3, 완)- 화순 수만리 생태숲공원 철쭉동산 연분홍 철쭉 꽃구경 -저물어가는 해를 보며 초조한 마음으로 악셀을 밟는다.만연사 쪽에서 자가용으로 약 15분 정도의 거리(운전할 당시엔 이렇게 가까운 거리인 줄 몰랐다. 천만다행!)"오늘 꼭 수만리 철쭉동산까지 내 눈에 담고 말리라."부랴부랴 약 10분 후..오색 꽃 핀 아름다운 드라이브길을 지나.. 마주한 그 동산!초면의 볼록한 자연동산이 어렴풋이 그 분홍색 꽃의 옷을 뽐낸다.그 빛 여린 자태가 마치 아름다운 깃털을 뻐기는 임신 중의 분홍 공작새 같았다.게시물무단 도용 금지PINK 하군!(역시 남자의 색 핑크.......

(장성 가볼만한곳) 전남 장성 축령산 편백숲 (장성 치유의 숲) 자연휴양림, 장성편백치유의숲 당일치기 힐링 산책 탐방 [내부링크]

<희미한 편백 기억>- 장성 축령산 자연휴양림 -사실 이번에 갔다 온 건 아니고....아는 동생과 작년쯤에 갔던 곳.디카를 안 가지고 감+자료 소실로 인해 사진은 많이 없다만....(.... 유감이다. 다음에 장성 가면 더 디테일하게 작성해보겠다는 다짐을 해본다.)간략하게나마 올려본다.게시물무단 도용 금지좋은 냄새..마치 아로마 향초 침엽수향 같은 냄새와 수분기 머금은 숲속 공기가 내 코끝을 자극한다.삼림욕.. 성공적..이런 청명한 공기라면 열정+피+땀+눈물의 1일1깡도 두렵지 않다!축령산 자체의 높이는 621m 정도가볍게 정상 찍기 좋다.(조금 가파른 경사긴 하지만....)그 곧게 뻗은 모습이 마치 제주 오.......

(광주 무등산 국립공원 증심사, 당산나무, 중머리재 코스) 무등산 버스, 주차장, 증심사 입구, 증심사 가는 길 쉬운, 짧은 단거리 코스 당일 산행 [내부링크]

<드디어 가봤다. 우리 고장 국립공원>(1)- 광주광역시 무등산 국립공원 -음....필자의 가족들과 내가 타지에서 광주로 이사 온 지 벌써 10년 이상(세월무상)이젠 제법 어엿한 전라도 사람 티가 난다....고 생각 했다만;;;그건 본인만의 착각!사실 광주인으로서 해보지 않은 게 아직 많다는 사실;;;그중 하나가 무등산 등산이었는데.... 마침 이번에 기회가 돼서 드디어 무등산 찍고 왔다.(게시물 2편에서-이번 편 아님, 사실 10년 넘는 세월 동안 무등산 안 가본 나 자신이 더 신기하다.)전라도인 버킷 리스트 업적 하나 달성한 기분이다. 개뿌듯하다!그 경치는 거창하고 수려한 느낌보다는, 그냥 동네 앞산.......

무등산 정상 가는 길, 서석대 코스(장불재, 주상 절리대, 입석대) 탐방 꽃산행, 당일치기 완행 대장정, 화순 수만리 들국화마을 출발, 화순에서 광주까지 [내부링크]

<드디어 가봤다. 우리 고장 국립공원>(2, 완)- 광주광역시 무등산 국립공원 -저번의 중머리재 산행 후 잠시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는 중~그러던 어느 날..내가 무등산 정상까지 가본 적이 없다는 걸 아는 친한 동생 1의 친절한 제안"오늘 서석대 찍어봅시다!"얘는 왜 갑자기 의욕에 불타는 걸까? 무섭게 ㅎㄷㄷ하지만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필자는 평소 사진과 경치를 좋아하기에 즉석에서 콜!"간다!"(액션 하기 전에 대사를 힘껏 외쳐 미리 예고하는 강건마 스타일을 구사한다.)....(각오해라!)....때는 오후 1시..산행 약속치고는 꽤나 늦은 만남.. 동생이 그날 오전까진 일해야 한다고 해.......

(맥도날드 딜리버리) 맥딜리버리 최소금액 전화번호, 맥도날드 햄버거 세트 메뉴 가격 열량(칼로리) 정보 모음, 맥도널드, 마그도나루도 [내부링크]

<맥도날드의 잃어버린 황금기, 다시 오는가?>- 라이즈 오브 빅맥 -"햄최몇?"요새 햄버거를 입에 안 댄지 너무 오래된 거 같다.필자는 아메리칸식 대빵 큰 햄버거 스타일. 즉, 존나 무식하게 패티 크고, 각종 신선한 내용물 흘러넘칠듯한 상특 버거와, 두꺼운 감자튀김.... 그리고 달달구수하고 시원상쾌한 맥주를 선호하지만(누군들 안 그럴까?).... 한국에선 그런 식으로 하는 곳도 많이 없거니와, 설령 그런 곳에 찾아간들 겁나 비싸서.... 가성비 개똥망이라 햄버거를 잘 찾지 않게 되는 것 같다.필자 개인적으로 자주는 아니지만 꽤나 많이 찾던 맥도날드 시그니처 버거....구운 버섯과 두툼한.......

중간 고찰 [내부링크]

음....필자가 사진의 세계에 발을 들인 지 어언 7년....(물론 취미로 ㅎㅅㅎ, 프로 아님)그 사이 나름 수많은 좋은 사진과 이미지를 봐왔고 앞으로도 계속 공부할 예정이지만....날이 갈수록 사진과 영상은 어렵기만 하다....물론 대충 아무거나 찍어서 올리고 그럴 거면 얼마든지 취미 삼아 간단히 이곳저곳 테러하듯 인터넷에 올려버리면 그만이지만....내 눈에도 차지 않은 사진과 영상이 까다롭고 냉정한 다른 사람들의 눈을 만족시킬 리 없고, 나 자신의 '대충'이 반복되면 그것은 언젠가 내 '버릇'이자 '제2의 천성'이 될 거 같은 불안감도 있어서 선뜻 막무가내로 컨텐츠를 만들 수가 없다........

제주 한라산 관음사 코스 등산, 당일치기 등반 벼락치기 번개, 백색절경 눈꽃산행 [내부링크]

<겨울 제주의 숨은 매력>(10)- 한라산 -(관음사 코스 정상 부근)그러고 보니 필자가 제주 한라산 겨울 산행 게시물을 최초로 올린 게 3월 중순쯤이니까....하지만 지금은 벌써 5월(시간 참 빠르다....)"어쩌다가 이렇게 밀리게 된 걸까?!"봄이라고 봄꽃 게시물 좀 올리다 보니 시간이 벌써 이렇게나 흘러버렸다.이젠 더 이상 마무리를 미룰 수 없다.집중해서 한라산 게시물을 마무리 지어야겠다.....관음사 코스를 3/2 이상 오르고 이제 거의 정상 부근보통 이쯤 오면 안 힘들게 마련인데 난 왜 자꾸 버거울까? ㅜ 저질 체력에 눈물이 난다.날은 흐리고 세상은 계속되는 온통 백색, 단조롭다면 단조.......

제주 한라산 꼭대기, 정상 백록담 코스 감성 등산, 당일치기 등반 벼락치기 번개, 은빛절경 눈꽃산행 [내부링크]

<겨울 제주의 숨은 매력>(11)- 한라산 -(꼭대기, 정상 백록담 도착)영화 <미스트>를 아는가?Mist, 이 영어 단어는 우리말로 '안개'라는 뜻이다.극중 이 안개가 사람들을 덮치는데, 이 속엔 정체 모를 무시무시한 괴물들이 있다.지난 게시물에서 보았던 풍경의 대부분이 꼭 그 미스테리한 '미스트'가 산을 덮친 모습이었다.난 이 '미스트'를 피해 산꼭대기까지 도망쳐 온 느낌이고(ㅎㄷㄷ;;;)....아무튼....방역차에서 뿜어져 나오는 잿빛 연기(좋다!)마냥 거칠고 뿌연 관음사 코스를 지나,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도착하게 된 한라산 정상 백록담.(우박 너무 많이 많아서 피부 아프다. ㅜ.......

제주 한라산 성판악 코스 완행 마무리, 정상에서 하산까지, 당일치기 등반 벼락치기 번개, 잿빛절경 눈꽃산행 [내부링크]

<겨울 제주의 숨은 매력>(12, 완)- 한라산 -(성판악 코스 하산)드디어 이 게시물 <겨울 제주의 숨은 매력> 시리즈의 마지막!참.... 길고도길었다.오늘 끝장을 보자!이젠 한라산과의 아쉬운 이별만 남은....하지만 그래서 더 여운이 남는....내 아쉬움과는 별개로 하산 발걸음은 오늘도 무척이나 가볍다.산에서 다른 사람들은 내리막이 오르막보다 더 어렵다던데(실제로 부상 위험은 내리막이 더 크다고 한다.) 난 오르막에 쥐약인 반면, 평지와 내리막은 쉬지 않고도 내려갈 수 있기 때문이다.(아무래도 내 폐활량이 좀 부족한가 보다....)한마디로....이제 힘든 코스는 거의 끝낸 상태라는 것.무척 홀가.......

전남 화순 만연산 절 만연사, 전라도 사찰 당일치기 봄바람 나들이 [내부링크]

<봄이 끝나간다....>(1)- 화순 만연산 만연사 -4월에 본 꽃으로는 부족했던 걸까?!아직 무언가가 부족하다고 느끼던 찰나....문득 얼마 전 무등산 가는 도로 옆에 예쁘게 피었던 꽃들이 생각났다.그곳은 아마도 전남 화순 만연산 쪽...."화순, 이곳이 꽃으로 유명했던가?!"반신반의하며, 나의 지난 기억들을 되새김질한 다음,호기심을 안고 무작정 향한 전남 화순.제일 처음은 만연산에 있는 절, 만연사로 향한다.처음부터 드넓은 주차공간이 제일 먼저 나를 반긴다.정갈하고 고즈넉한 분위기..소란스럽지 않아 차분한 마음가짐으로 부처님을 마주하러 오기 좋은 곳.넉넉한 시간을.......

(전라도 벚꽃 명소) 영암 벚꽃, 월출산 벚꽃, 왕인박사 유적지 [내부링크]

<예정에도 없었던 급조 꽃 번개?>(1)- 벚꽃 번개의 시작 -2020년 초,코로나 바이러스의 유행 장기화로 인해, 한국 사회는 한창 자체 사회적 거리두기 분위기 조성 중....지역 축제들도 모두 취소+아예 입구 막기 시전나 역시 할 일 있을 때 빼면 어디 돌아다니지 않고 집과 집 근처에서 생활 중..올해는 아무래도 꽃구경은 물 건너갔다고 생각하고 포기 상태였다.그러던 어느 날..친한 대학 동생인 네이버 이웃 '낮에뜨는달(daytimemoon)'에게서 연락(앞으로 그를 지칭할 땐 '낮달'이라고 부르겠다.)"벚꽃 구경 가지 않을래요?"???....????????????"이 시국에 동네.......

(전남 유채꽃 명소 드라이브 꽃구경) 전라도 영암 유채꽃 구경 봄나들이, 영암 월출산 경단관지 유채꽃 놀이 [내부링크]

<예정에도 없었던 급조 꽃 번개?>(2)- 유채꽃이 너무해! -글쓰기에 앞서..어제 벚꽃 게시물에서 많은 사람들의 열정적인 클릭(?)이 있었다.필자는 몹시(흥분) 기쁘다.앞으로도 꾸준히 내가 좋아하는,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원하고 좋아하고 궁금해하는 게시물을 올리기 위해 내 몸 한번 던져볼란다.(블로그뿐만 아니라, 앞으로 내가 시도할 다양한 콘텐츠들이 더더욱 사랑받았으면.. 떡상했으면 좋겠다..는 심심한 소망.)그럼.. 간다!.....우린 벚꽃을 보기 위해 원래 목적지 왕인박사 유적지를 가는 도중, 뜻밖에 얻어걸린 풍경. 즉, 샛노랗고 싱그러운~ 마치 활짝 핀 비타민의 화신과도 같아 보이는 꽃들이 넘쳐.......

(벗꽃) 전라도 전남 영암 벚꽃 명소 주말 드라이브 꽃구경, 상대포 역사 공원 벚꽃, 벗꽃 [내부링크]

<예정에도 없었던 급조 꽃 번개?>(3, 완)- 너의 이름은.... 벚꽃? 벗꽃? -필자와 낮달이 왕인박사 유적지 근처에서 주말 드라이브 꽃구경을 끝내고 아직은 유채꽃 들판을 눈에 담기 전...(그러니까.... 게시물들의 업로드 순서랑 실제 구경했던 시간 순서가 다르다.)실제 관광 순서 >>> 왕인박사 유적지 -> 상대포 역사 공원 -> 월출산 경단관지 유채꽃오늘은 영암 출사 게시물의 마지막이자 피날레!어쨌든 우리는 유채꽃 들판으로 가는 도중 우연히 지나치다가 멈춰서 구경했던 전남의 영암의 벚꽃 명소, 꽃 가득 상대포 역사 공원을 여러분들께 알리고자 한다.동네 저수지에 듬성듬성.......

광주 유채꽃 황룡친수공원, 호남대 근처 이색 데이트 코스, 봄 나들이 코스로 가볼만한 곳 [내부링크]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1)- 부지런 만땅 도시 자연 구경 -여러분들은 '광주 유채꽃'이라고 하면 어디를 떠올리는가?(좋은 곳 있으면 공유 좀....)얼마 전에 친구랑 만나 커피 마시며 들은 정보호남대 광산 캠퍼스 맞은편 선운 지구에 볼만한 유채꽃밭이 있다고 한다.금시초문....바깥바람은 쐬고 싶고, 그렇다고 멀리 가기는 싫은 사람들에게 딱이라고 추천하길래 조사해본 결과....그곳의 이름은 '황룡친수공원'많이 유명하지는 않고, 아는 사람들만 조용히 찾아와 데이트, 나들이, 운동 코스로 애용한다고 하는 광주 유채꽃 코스.교통버스를 탄다면 버스정류장 '호남대 광산.......

광주 황룡친수공원 황룡강 샛길 자연 생태 체험 탐방, 호대 근처, 광주광역시 주말 도시 나들이하기 좋은 곳 [내부링크]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2, 완)- 황룡강 프리덤 -얼마 전에 올린 노랑 범벅 생기 넘치는 유채꽃 게시물을 잘 보았는가?(잘 봤으면 ㄳ)이번에는 꽃이 아닌 자연(저번 게시물과는 다른....) 나들이(하지만 도심 속이라는 거.)황룡강이 졸졸 흐르는 황룡친수공원의 녹색 자연 게시물을 짧고 간략하게나마 올려봅니다.(궁금하면 주말에 시간 내어 들러보자.)....(<봄>에는 사실 '꽃' 게시물이 조회 수 개꿀인데.... 사실 조회 수가 걱정이긴 하다.)....추운 겨울을 딛고 드디어 일어나기 시작하는 푸른 이파리들.좀 더 울창해져서 초여름쯤엔 그 초록 모습을 마음껏 뽐내었으면 좋겠다........

겨울 제주의 숨은 매력 (7) [내부링크]

- 한라산 -(영실 코스 하산 ing....)이 글을 쓰기 전에..많은(?) 사람들 궁금해하는 점이 있다.특히 관광이나 여행 중 어떤 사람들은 디카(디지털 카메라)가 아닌 폰카(핸드폰 카메라)밖에 소지하지 않아서 막상 여행지에서 아쉬워하거나, 또 다른 어떤 사람들은 디카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실수나 깜빡 잊고 디카를 여행지에 챙겨오지 못해서 허둥지둥하거나 후회하는 경우가 꽤 많이 있다.BUT..내 대답은 "전혀 아쉬워할 필요 없다."그 예로 바로 밑에 내가 핸드폰 카메라로 찍은 사진 3장을 보여주겠다.그저 그 순간을.. 그곳의 공기를 마음껏 즐기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어차피 현대 그 어떤 기술도 아.......

겨울 제주의 숨은 매력 (8) [내부링크]

- 한라산 -(영실 코스 하산)이전 게시물을 보았던 사람들이라면 아시다시피 계속 영실 코스를 내려가는 중..이제부터가 사실 진짜 절경+영실 코스의 민낯이라고도 할 수 있는 영실 코스(영실 탐방로) 병풍바위, 영실 계곡, 영실 기암 등 각종 기암괴석들의 도원향(?)을 마주하게 된다.게시물무단 도용 금지참~ 유심히 관찰하면 볼 수 있는 사진상의 하늘에 뜬 낮달(the daytime moon)과 함께 아래의 사진들을 즐겨보아요.(낮달 찾기 챌린지)뭐든지 과유불급!어느새 내려가는 '가파른' 계단이 끝나고.. 이제부터는 숲길(물론 계단은 있다.).......

제주 겨울 한라산 관음사 코스 등산, 등반, 눈꽃 산행 [내부링크]

<겨울 제주의 숨은 매력>(9)- 한라산 -(관음사 코스 등산 ing....)2020, 2/3 아침"으으, 지각 지각!(미연시 아님.)"원래대로라면 AM 6시에 일어나야 준비하고 시간 맞춰 버스 탈 수 있을 터....but 지금 내가 눈뜬 시간은....7시반....(아놔;;;)제기랄;;;.... 오늘 하루의 시작부터 뭔가 꼬인다."백록담, 킹록담, 갓록담.... 오늘 꼭 봐야 하는데에............"만약 지금 준비하고 버스 타기를 시도한다면 오늘 한라산 정상 백록담은 시간상 절대 볼 수 없을 것이다.하지만 난 Shining Finger, 포기를 모르는 남자지.(정대만?).........;;;.... 어쨌든 비록.......

어느 작디작은 블로거의 소소한 행복 [내부링크]

<뜻밖의 선물, 살며시 미소>- To. 나의 첫 서로 이웃(친구 제외) 블로거 관광과 김계장 님께 -요사이 코로나다 뭐다 난리지만다행히도 아직까진 유유자적 상대적으로 평온한 생활하고 있는 Shining Finger..그러던 어느 날.."택배?"난 뭐 시킨 적이 없는데?내 명의로 왔다더라.살짝 불안?(이게 혹시 말로만 듣던 안티팬의 유명인 테러인가 하하.)그럴 리 없자나 병시나.그 속엔..웬 정성스레 고이 접힌 흰 편지와 그리고.."뭐지?(나한테 여성 팬이라도 생겼나 잠시 설렜다. ㅋㅋ)"일단 편지를 읽어보니.. 서로 이웃 님 관광과 김계장 님이 보낸 것이었다.같.......

(가성비 위스키 추천) 우드포드 리저브 더블오크, 몹시 부드러운 켄터키 버번 위스키 [내부링크]

<평범한 하루를 장식할 갈색 물결>- 위스키, 좋아하시나요? -필자는 간혹 집에서 홀로 위스키를 한 잔씩 천천히 음미하는 걸 좋아한다.누군가 다른 사람들은 나에게 "왜 청승맞게 술을 혼자 마시느냐?"라고 의아해하지만....다른 사람들과 마실 땐 뭔가 위스키의 매력과 향과 질감을 제대로 느긋하게 즐길 시간도 제대로 안 나거니와,함께하는 안주의 자극적인 맛+향 때문에 위스키에 온전히 집중하는 게 당최 뜻대로 되지 않기 때문이다.'원샷 폭탄주 개극혐'그저 천천히 홀짝대며,잔에 담긴 위스키를 요리조리 돌려보며 그 물결의 모양과 잔 위로 슬며시 올라오는 향을 맡을 때,처음 위스.......

겨울 제주의 숨은 매력 (3) [내부링크]

- 성산 일출봉 -(산책로, 정상)위로 올라온 후..식전 위밍업 겸 산책로 한 바퀴....수.. 수.... 영 ?!?! ;;;게시물무단 도용 금지그냥 경치 감상하는 걸로 만족하도록 하자.간단하게 한 바퀴 끝내고 이제 정상행!!(식전 워밍업 2)(산 오르는 도중에 찍었던 사진들은 내 실수로 삭제됨.... 다음에 여기 또 와야겠다....)게시물무단 도용 금지성산 일출봉은 올라가는 것도, 내려가는 것도 금방이다.정말 짧다.하지만 오고 가는 동안 풍경이 수려해서 아쉬움이 없다.하산 후.. 이제 먹어보자.속엔 여러 치즈가 들어있다.맛은 따끈따끈 달달한 편.......

겨울 제주의 숨은 매력 (4) [내부링크]

- 한라산 -(어리목 코스)2020년 2월 2일 새벽..산행 전의 설렘 때문일까?너무나 일찍 눈이 떠졌다.시간은 AM 6시..아직은 침대 속.. 험준한 이불 밖 절벽 밑이 오늘따라 더 무시무시해 보여....움직여야 함을 알면서도 내 방만한 몸은 더더 굳어진다....(망할 몸뚱어리. 집에 가면 지방 커팅 들어간다.)이곳은 미리 이틀간 예약해둔 제주 시외버스터미널 근처의 게스트 하우스일단.... 씻자!어륀지 주스를 간단하게 원샷하고 밖을 나선다.오늘은 한라산 어리목코스(어리목 탐방로) 등산 -> 영실 코스(영실 탐방로) 하산 산행하는 날.(차 없이 산행의 장점 중 하나가 등산과 하산의 코스를 각기 달리 정할 수 있다는 것이다.)그.......

겨울 제주의 숨은 매력 (5) [내부링크]

- 한라산 -(어리목 코스->윗세오름 대피소)지난번 포스팅에 이어 계속 휴식 없이 등반 중..그런데 어느 순간 마치 투게더 바닐라 맛 아이스크림을 생각나게 하는 백색 눈의 동산들이 펼쳐지기 시작하는데..게시물무단 도용 금지(하.... 눈 풍경 사진 너무 어렵다. ㅜ) 여러분들이 만약 어리목 코스(어리목 탐방로) 등반할 때 윗세오름을 최초 목격 후 이제 거의 다 왔다고 안심하지 말자.(윗세오름 대피소에 도착해도 끝끝내 멀리서만 보인다.)그저 서두름 없이 천천히 완만한 오르막 산책하다 보면 어느샌가 대피소 도착해 있을 것이다.위, 아래의 눈밭에서 스키나 보드 타면 재미.......

겨울 제주의 숨은 매력 (6) [내부링크]

- 한라산 -(윗세오름 전망대->영실 코스 가는 길)더 늦기 전에 윗세오름 통제소를 지나(오후 1시쯤부터 지나갈 수 없음(국립공원 안내원들이 막음, 날씨에 따라 시간 변동) 영실 코스(영실 탐방로)로 가는 길이 길 사이는 본격적인 새하얀 대지와 탁 트인 풍경을 자랑한다.(마치 우리 미래처럼!)정말 하산하기 싫어서, 너무 좋아서 이곳 주위에서만 3시간 정도 머물렀다.추위도 허기도 잠시 접어둘 수 있을 만큼 신났었다. 그 모습은 마치 첫눈을 본 강아지가 꼬리를 흔들거리며 뛰어다니는 모습과도 비슷했을 것이다.분명히 이곳에 내가 있는대도, 실시간으로 관광 중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좋음과 동시에 아쉬움이 나를 덮쳤다.......

2020 기념 첫 여행(부산 편 - 2, 완결) [내부링크]

여행오면서 혹시 모르니까 챙겨온 수영복 세트를 쓰고 싶었다.부산에 있는 수영장을 검색 중 알게된 광안해수월드찜질방과 수영장을 같이 하는 큰 건물그 특이함에 어그로가 끌려 오전엔 거기서 자유수영하고, 오후에는 광안리 돌며 산책 겸 관광하기로 했다.but....막상 도착해보니 리모델링 중이라 그 건물 전체가 문을 닫았다. 분위기는 완전 공사판....(미리 전화 해볼껄....)할 수 없이 방금 느낀 허무함을 재빨리 다잡고, 근처 구경을 속행하기로 한다. 시간은 소중하니까....일단은 민락 수변 공원 걷기"아침에 조깅 뛰기 참 좋은 곳이겠구나!"라는 느낌게시물무단 도용 금지외지인들에겐.......

방 구석, 피자 홀릭 ! [내부링크]

요샌 정말이지 코로나19때문에 큰 난리다.밖에도 사람들이 안 돌아다니고, 국내 주가도 떡락의 연속이다. 질병관리본부에서도 얼마 전에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를 심각으로 변경 지정함에 따라(2009년 신종 플루 이후 두 번째) 도서관, 체육 시설, 공원 등 공공편의시설도 휴관에 들어갔다.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ws&sm=tab_jum&query=%EA%B0%90%EC%97%BC%EB%B3%91+%EC%9C%84%EA%B8%B0%EA%B2%BD%EB%B3%B4+%EB%8B%A8%EA%B3%84자세한 건 뉴스 참조 바란다.(클릭)병이 유행하는 행태가 마치 약하락 조정 개미털기 후 무섭게 반등하는, 하지만 그렇게 비정상적 떡상으로 개미지옥을 연 뒤.......

그저그런 어느 평일 저녁의 초밥 한입 [내부링크]

지금쯤 여러분의 대부분이 퇴근 후(아니면 그냥) 자유시간일 것이다.(자영업자, 사업가 등 제외 ㅜ)늘 그렇지만 난 퇴근 후엔 항상 입이 심심하다.(나만 그러니?!)끼니를 때우고자하는 배고픔과는 사뭇 다른 입안이 삼삼하고 무료한 이 심경..아무래도 친숙한 맛이 아닌 재미진 맛은 탐색하나보다. 내 붉은 혀가..(크큭)이런 날엔 집밥이 아닌 가끔씩의 일탈로 바깥 음식을 술과 함께 곁들여 즐기곤 한다.(당신 역시 그럴 것이다. 눈에 선하다.)오늘 내 입을 데코레이션할 초이스는 초밥입 크게 벌리기조차 귀찮은 날기분이 우중충하지만 기분나쁘지는 않은 아리송하고 복잡한 심경의 날(예를 들자면 나같은 경우엔 비오는 날+우.......

치킨 런 [내부링크]

오늘은 모두가 평일동안 기다려온(나도.. 히히) 주말의 첫날기쁨과 함께 오는 토욜(호우~)이런 날엔 내 입 역시 즐겁게 해주어야 한다는 나의 철학(옳소!)지금은 저녁오늘 저녁을 함께 '달릴' 메뉴는?! 오늘은 많은 사람들이가장 좋아하는가장 많이 찾는가장 흔한(?)치킨이 딱.(백숙, 찜닭은 오늘은 저기 구석으로 나가있어.)"가즈아~~~~~~"여윽시 치킨은 튀김으로 맹근 물탄 위스키색 황금 코트를 입어줘야 제맛이다. 그야말로 켄터키의 맹주의 품격개인적으로는 치킨류 밥반찬 1픽으로 교촌 레드와 함께 공동 1위의 영예를 잘 튀겨낸 가라아게에게 주고 싶다.그저그런 순살닭튀김과는 껍.......

겨울 제주의 숨은 매력 (1) [내부링크]

- 성산 일출봉을 향하여 -약 한 달 전, 2020년 2월 1일.전국에 한창 우한 폐렴 코로나 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던 그때.... 하지만 신천지 사태가 도래하기 전.난 한라산 겨울 산행을 주목적으로 제주도에 가고 있었다.(배, 목포->제주도)자정이 막 넘은..고요한.. 그리고 검은 밤하늘과 그 속도 끝도 알 수 없는 아찔한 망망대해마치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카리스마 담당 히로인의 고혹적인 검은 눈동자를 닮아있는 그 풍경그리고 저 하늘에서 은은하게 배를 비추는.. 유독 검게 칠해진 이 공기와 대조되는 호소력 짙은 달빛이 내가 무언가를 속삭이는 듯하다. .... 그나저나 이 깊은 밤에 홀로 달을 쳐다보고 있으니 허기지다.(달.......

겨울 제주의 숨은 매력 (2) [내부링크]

- 성산 일출봉 -(산책로 아래)산 정상 오르기 전.. 먼저 무료로 주변을 둘러볼 수 있는 산책로 먼저 갔다.(참고로 산에 오르는 건 '유료')그럼 출발해보자!(슬슬 사용할 스티커 부족해서 힘들다. ㅜ)계단을 한 걸음씩 내려간다.피부에 닿는 겨울 바닷바람이 오늘따라 맛있다.그 짭짤한 들숨과 날숨 사이에 내 폐가 정화되어가는 것 같다.칼로리 걱정 없이 그 상쾌한 바람을 양껏 넣고 뱉는다.게시물무단 도용 금지자세히 보면 위 사진의 중앙에 난간이 있다. 여럿이서 놀러 왔을 때 사진 찍기 좋다.근데 알고 보니 이곳은 성산포 해녀물질공연장이었다. 오후 1시 반, 3시에 해녀 물질 공연을 한다.(난...........

2020 기념 첫 여행(부산 편 - 1) [내부링크]

새삼 돌이켜보니 이 블로그를 시작하고나서 첫 정식 게시물의 제목이 이 글과 동일한 <2020 기념 첫 여행> 시리즈였는데(약 3주 전) 아직도 완결를 못했군.추운 시기에 적절하게 맞춰서 (해외)일본 겨울 여행 시리즈 포스팅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는 주인장의 마음(1 ~ 6편까지 .. 이렇게 포스팅이 길어질 줄이야 ....)https://blog.naver.com/lunazur/221790931770+2, 3, 4, 5, 6(완결)아무튼 .. 본론으로 돌아가서더 밀리기 전에 남은 부산 겨울 여행 2편을 마저 마무리 지어야겠다.(빨피막타)버스 안 .. 졸음이 쏟아지기가 무섭게 어느덧 부산 터미널이다.아 .. 좀 자두고 싶었는데 ....늑장부리는 나에 대한.......

발렌타인 23년산, 혼술하기 좋은 부드러운 가성비 스카치 위스키 추천 [내부링크]

<달콤쌉싸름한 발렌타인 데이 ....>- ㅇ!ㅇ -그렇다.오늘도 여전히 당연히 혼자지만 .... 괜찮아.익숙하니까 ㅎㅎ(I love me.)오늘은 그저 .... 발렌타인 마시는 날일 뿐이다.(feat.초콜렛)연인들의 일 같은 건 이제 나에게 희미한 기억의 단편일 뿐 .... 이젠 감정적으로도 와닿지 않는다.점점 무뎌지나보다.... 연애 신경이 잘려 없어진 듯 하다.(한번 잘려진 신경은 복구가 거의 불가능하다던데 .... 큰일이다.)어쨋든 ....저번 필리핀 여행(작년 11월)때 우연히 사 놓은 발렌타인 23년(작년 가을 출시, 21년과 30년의 사이) ....이런 시기의 나에겐 뜬금없지만 잔잔한 위안이 된다.원래부터 알고 있었지만 잠시 잃어버렸던 사.......

그 겨울, 그 섬나라(일본, 북해도 - 6, 완결) [내부링크]

포스팅에 앞서 ..요며칠간 내 게시물의 방문자들을 살펴보니 북해도 우한 폐렴 코로나 바이러스, 삿포로 우한 폐렴 코로나 바이러스 등을 검색해서 많이 들어왔다.확실히 이번 질병이 난리긴 한가보다. 수많은 사람들이 걱정하고 있으니 ..일단 그 질병은 공기가 아닌 타액으로 전파되는 질병으로 알고 있다. 치사율도 여태껏 우리가 겪어왔던 다른 큰 질병들보다 상대적으로 높지 않다고 한다.(사스-9%, 메르스-40%, 우한-2.3% 정도라고 한다.)여러분들 중 누군가가 일본 여행 하면서도 마스크 잘 끼고, 눈, 손 등 신체 접촉 조심, 기침 피하기, 손씻기 등만으로도 걱정되는 그 사태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너무 크게 걱정하지 않았으.......

그 겨울, 그 섬나라(일본, 북해도 - 5) [내부링크]

오타루를 갔다온 후 ~오늘밤의 대미을 장식할 삿포로 눈축제 대망의 개막식하지만 ..난 .. 아직 .. 배고프다!관광 전 저녁, 급히 스스키노 라면 골목(라멘요코초)로 ㄱㄱㅆ.골목 양쪽 옆이 모두 라멘집이다.아무곳이나 들어가 교자와 함께 라멘 한 그릇 뚝딱(코리안 국밥 스타일로 개운하게 그릇을 비웠다.)맛은 .. 한국에서도 맛볼 수 있는 그런 익숙무난한 일본풍 쏘쏘함.(역시 국밥만 못하다.) 그곳 중 어딘가엔 맛집이 있겠지. 일단 배는 채웠으니 ....돌아다니자!축제가 열리는 스스키노 거리의 그곳으로 ~게시물무단 도용 금지드디어 .. 일단 얼음 조각상 전시부터 구경하자.추위 덕분(?)에 얼.......

그 겨울, 그 섬나라(일본, 북해도 - 4) [내부링크]

아침도 거르고(사실 늦잠) 부랴부랴 ~바쁜 비트를 연주하는 내 심장. 숙소 안의 고즈넉한 파란 공기를 지나, 밖은 가볍고 변덕스런 진눈깨비. 그리고 누군가의 간헐적인 기침소리 ...."누구인가?"(쏘리;;;.... 요새 우한 폐렴 코로나 바이러스 유행때문에 글쓰는 중 내가 잠시 민감하게 감정이입했다....)뻘쭘;;;타인의 입에서 뿜어져나오는 바이러스일지도 모르는 무언가를 피해(여행 중 아프긴 싫었다.), 서둘러 버스 안의 포근한 온기에 둘러싸여 다음으로 나아간다.(잠 온다.)....(잠 잤다.)드디어 와따 !!(잠 깼다. 내리기 실타 ㅜ)오타루!!막상 관광지에 내리면 일단 신난다!오늘(2/5)은 나의.......

그 겨울, 그 섬나라(일본, 북해도 - 3) [내부링크]

내가 실수한 게 있다.(암쏘리)아사히카와 눈 미술관사실 이곳이 일본 여행 중 처음 온 곳이였다.(이제 기억 남;;; 내뇌메모리 어쩔;;;)순서 뒤죽박죽 된 건 .. 미안하다.지금이라도 소개해보자.게시물무단 도용 금지(그런데 사실 여긴 별로 구경거리가 없었다.... 심심한 곳이다. 내 주관적이지만, 여기 올 시간에 삿포로 라면 골목에서 된장라면 한 그릇에 삿포로맥주 원샷하는 게 더 유용할 것이다.)게시물무단 도용 금지아 .. 아까운 내 시간 ㅜ하코다테 가는 길 ~ 이름 모를 휴게소에서 잠시 정차여기서 산 마유(말크림) + 달팽이 크림(꼭 여기서 살 필요없다. 다른 곳에서도 많이 판다.).......

그 겨울, 그 섬나라(일본, 북해도 - 2) [내부링크]

다음날 아침 ~ 조식 뷔페(역시 일본식 달달한 계란말이는 진리! 고기감자조림, 일본 가정식 생선된장구이, 가라아게 등도 입맛에 딱 맞다!)를 마친 뒤 여유있게 커피와 크로와상 ~밖 .. 오늘도 공기가 차다.어제의 그 눈보라는 마치 흩날리는 빙수처럼 내 귀를 스쳐가는 눈 알갱이 .... 하지만 오늘 아침은 바람이 심하지 않다.숙소를 나와 다음 행선지 ㄱㄱㅆ게시물 무단 도용 금지도야 호수 ~ 탁 트인 전망, 이곳의 공기를 한숨 크게 들어마시면 마치 내 가슴 속에서 민트플레인이 폭발하는 느낌 ~ 바지락 밥 정식을 먹은 뒤, 근처 휴게소서 간단 먹거리(요구르트+우유 등)를 사고, 이제 배를 타고 유람할 차례.......

그 겨울, 그 섬나라(일본, 북해도 - 1) [내부링크]

"홋카이도?"HOXY 이 글을 처음 보는 누군가가(많이 놀러와 주세요 ㅜ.) "않이, 이시국에 이런 걸 올린다구!"라고 말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 북해도 여행 시리즈는 나의 약 7년 전 이야기, 즉 2013의 여행기를 추억삼아 쓰는 것이다. 이미 갔다온 걸 어떡하겠는가? ㅎㅎ 이젠 너무도 오래된 기억들 .. 나의 추억들의 색이 더 바래기 전에 .. 망각의 해구에 가라앉기 전에 생각나는대로 끄적여 보겠다.게시물무단 도용 금지때는 2013년 .. 당시 사회초년생 1년차였던 나는 예전부터 내 나름의 열등감이 있었다.바로 ...... 남들 다 경험하는 해외 여행이란 걸 한번도 가보지 못했던 것이었다.(지금 돌이켜보.......

2020 기념 첫 여행(울산 편 - 2) [내부링크]

일단 스티커부터 한 방 오지게 날리고 보자.(그냥)나도모르게 눈이 떠진다.어제 삼킨 알코올들의 여운이 매콤화끈하게 느껴지기 시작한다.활력징후는 맑음. 맥박은 안정, 심박수는 일정. 하지만 ....낯선 .. 천장이다.(병원 아님. 배고파서 깬거임. 걍 내집아니라서 그럼.)하지만 오늘의 첫 시작은 먹는 게 우선이 아니야.(오 ~ 뿌듯)해돋이를 보러 왔으니.지금은 오전5시 ..아직은 눈꺼풀의 중량감이 묵직한 시간.그래도 우리들은 간단한 음료와 불타는 근성을 챙겨 숙소를 나선다.(체크아웃 아니다.)게시물무단 도용 금지2020의 첫날을 부지런함으로 맞이해보자!대왕암가즈아 ~~~~~헠.......

2020 기념 첫 여행(울산 편 - 1) [내부링크]

때는 2019년12월25일,갑자기 날라온 친구의 톡 한마디왓?!?!?!전에 연말연초 기념 해돋이 보러 가자며 지나가듯 했던 말잠시 잊고 있었다. 일단 기억을 가다듬고 ......바로 '콜'해버렸다.(어차피 한가함 ㅋㅋ)사실 큰 기대와 계획도 없었고, 원래 1박2일로 짧게 놀다 집에 오려고 했다.(but 졸 길어짐 .. 나중에 설명 나옴) 심지어 디카도 안 가지고 가서 폰카로만 찰칵찰칵했다.아무튼 부랴부랴 숙소+계획 잡고 12월31일, 2019년의 마지막에 수컷 3인이서 신나게 울산 ㄱㄱㅆ했다.게시물무단 도용 금지가는 도중 휴게소서 간단히 1인당, 1면(우동2+짜장1)+1핫바(소시지1+치즈1+감자양파1)를 먹.......

시작 !!(테스트) [내부링크]

게시물무단 도용 금지벌써 한 1년 반 전인 것 같네. 제주도 3주 자가용 투어(저땐나도더젊......ㅠ)여행 중 우연히 알게 된 김녕 미로 공원풀미로 사이로 냥이들이 지나다닌다.(꽤 많)냥덕들은 함 가보는 거 추 !!남다른 시선 .. 빛을 어루만지는 손길 ....He's different.